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슛오프 Archives - 뉴스벨

#슛오프 (4 Posts)

  • 생애 첫 올림픽서 ‘금메달’ 명중한 양지인 : 슛오프 당시 프랑스 홈 관중의 응원에 그가 한 생각은 감탄이 절로 나온다 양지인(21·한국체대)이 생애 첫 올림픽에서 사격 25m 금메달을 명중했다! 2024 파리올림픽 한국 선수단의 8번째 금메달이자, 사격에서는 3번째 금메달이다. 여자 권총 에이스 양지인은 3일(한국시간) 프랑스 샤토루 슈팅센터에서 열린 2024 파리올림픽 여자 25m 권총 결선에서 총점 37점을 기록한 뒤, 슛오프로 이어진 승부에서 프랑스의 카미유 제드르제브스키를 꺾고 정상에 올랐다.양지인의 금메달로 한국 사격 대표팀은 이번 올림픽에서 금메달 3개, 은메달 2개를 수확했다. 한국 사격이 올림픽에서 메달 5개를 얻은 건 역대 최고 성
  • 임시현, 예천 양궁 월드컵 개인전 金…전훈영 銀 ▲ 임시현(사진: 대한양궁협회 SNS 캡쳐) [스포츠W 임재훈 기자] 한국 여자 양궁의 에이스 임시현(한국체대)이 국내에서 열린 2024 현대 양궁 월드컵 2차 대회 개인전 금메달을 따냈다. 임시현은 26일 경북 예천 진호국제양궁장에서 열린 대회 개인전 결승에서 전훈영(인천시청)을 상대로 슛오프 접전을 펼친 끝에 6-5(28-29 28-28 27-26 29-28 27-28 <10-9>)로 승리,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전훈영은 은메달을 따냈다. 앞서 준결승에서 임시현은 인도의 디피카 쿠마리를 6-2(28-26 28-28 28-27 27-27)로 꺾었고, 전훈영은 멕시코의 알레한드라 발렌시아를 6-2(30-29 26-27 29-26 28-26)로 제압했다. ▲ 전훈영(사진: 대한양궁협회 SNS 캡쳐) 결승에서는 전훈영이 먼저 3세트에서 흔들리면서 임시현이 승기를 잡았으나 마지막 5세트에서 임시현이 마지막 발을 8점에 꽂는 바람에 승부가 슛오프로 이어졌고, 단 한 발로 메달 색이 결정되는 슛오프에서 임시현이 10점을 쏜 반면 전훈영은 9점에 쏘면서 승부가 갈렸다. 이날 함께 열린 남자 개인전 결승에서는 이우석(코오롱)이 슛오프 접전 끝에 김우진(청주시청)을 6-5(28-28 29-30 29-28 28-30 30-28 <6-5>)로 꺾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한국 양궁은 이로써 이번 대회 남녀 개인전에 걸린 금메달과 은메달을 싹쓸이 했다.
  • 한국 여자양궁, 안방 월드컵서 준우승…결승서 '슛오프' 끝에 중국에 석패 ▲ 자료사진: 연합뉴스 [스포츠W 임재훈 기자] 한국 여자양궁이 안방에서 열린 월드컵에서 중국에 패해 단체전 준우승에 만족해야 했다. 임시현(한국체대), 전훈영(인천시청), 남수현(순천시청)으로 구성된 대표팀은 26일 경북 예천 진호국제양궁장에서 열린 2024 현대 양궁 월드컵 2차 대회 여자 단체전 결승에서 슛오프 접전 끝에 중국에 4-5(54-54 55-55 56-54 52-56 <29-29>)로 져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날 임시현, 남수현, 전훈영이 차례로 활을 잡은 대표팀은 중국과 첫 두 세트에서 팽팽히 맞서며 나란히 세트 스코어 1점씩 나눠 가진 데 이어 세 번째 세트에서 중국이 7점을 쏘자 임시현과 남수현이 곧바로 10점을 연이어 꽂으며 상대를 압박, 세트를 따내며 4-2로 앞서 나갔다. 하지만 네 번째 세트에서 팀이 전체적으로 흔들리면서 8점을 연거푸 쐈고, 세트를 내주면서 스코어는 4-4가 됐다. 이어진 슛오프 승부에서 점수는 29-29로 동점이었지만, 중국의 화살이 과녁의 중심에 더 가까워 아쉽게 패했다. 여자 대표팀은 월드컵에서 1차 대회에 이어 2회 연속 준우승을 기록했다 한편 남자 대표팀은 김우진(청주시청), 김제덕(예천군청), 이우석(코오롱)이 결승에 나서 독일을 5-1(57-55 56-53 56-56)로 꺾고 금메달을 차지했다.
  • '이우석 2관왕'한국 양궁 대표팀, 양궁 월드컵서 금·은 싹쓸이 [스포츠투데이 강태구 인턴기자] 한국 남녀 양궁 대표팀이 2024 파리 올림픽을 앞두고 양궁 월드컵에서 금·은메달을 휩쓸며 세계 최강임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이우석(코오롱)은 26일 경북 예천 진호국제양궁장에서 열린 2024 현대 양궁 월드컵 2차 대회 리커브 남자 개인전 결승에서 슛오프 접전 끝에 김우진(청주시청)을 6-5(28-28, 29-30, 29-28, 28-30, 30-28, 6-5)로 꺾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김우진은 은메달을 차지했다. 이우석과 김우진은 3연속 10점을 주고 받으며 치열한 경기를 펼쳤다. 결국 단 한 발로 승부가 결정되는 슛오프에서 이우석이 10점을 쏘며 9점을 쏜 김우진에 승리하며 우승을 차지했다. 마찬가지로 여자 개인전 결승에선 임시현(한국체대)이 전훈영(인천시청)에 슛오프 끝에 6-5(28-29, 28-28, 27-26, 29-28, 27-28, 10-9)로 꺾고 금메달을 얻었다. 전훈영은 은메달을 차지했다. 임시현과 전훈영은 계속해서 세트를 나눠 가졌다. 임시현이 승리를 눈앞에 둔 5세트 마지막 발에 8점을 쏘며 슛오프로 이어졌다. 슛오프에서 임시현이 10점, 전훈영이 9점을 쏘며 임시현이 우승을 이뤄냈다. 단체전에서도 활약했다. 김우진, 이우석, 김제덕(예천군청)은 남자 단체전 결승에서 독일에 5-1(57-55, 56-53, 56-56)로 꺾고 금메달을 따냈다. 남자 대표팀은 실수 없이 9점과 10점만을 쏘며 독일에 한 세트도 주지 않고 압도적인 경기력으로 우승했다. 여자 양궁 대표팀의 임시현, 전훈영, 남수현(순천시청)은 여자 단체전 결승에서 중국에 슛오프 접전 끝에 4-5(54-54, 55-55, 56-54, 52-56, 29-29)로 패배하며 아쉬움을 삼켰다. 대표팀은 중국과 1, 2세트를 동점으로 마무리하고 3세트에서 승리하며 스코어 4-2로 앞서 나갔다. 그러나, 4세트에 8점을 연속으로 쏘며 동점을 내주며 슛오프로 향했다. 슛오프에선 29-29로 점수는 동률이었지만, 중국의 화살이 과녁의 중심에 더 가까워 패배했다. 지난 달 1차 대회에 이어 2연속 준우승이기에 더욱 아쉬움을 남겼다. [스포츠투데이 강태구 인턴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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