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우먼 (2 Pos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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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스 코토코, 난치병 환아와 따뜻한 만남… "평생 기억에 남을 순간"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그룹 유니스의 멤버 코토코가 난치병 환아의 소원을 이뤄줬다. 지난 15일 메이크어위시 코리아 공식 SNS 채널에는 뇌종양으로 투병 중인 환아와 함께한 코토코의 사진이 게재됐다. 최근 코토코는 뇌종양 완치를 위해 치료를 받고 있는 주하와 직접 만나 특별한 하루를 보냈다. 이번 만남은 코토코를 만나고 싶다는 주하의 소원이 메이크어위시 코리아를 통해 전달돼 성사됐다고. 주하만을 위한 선물을 준비해 깜짝 방문한 코토코. 그는 평소 주하가 궁금했던 질문에 정성껏 답하고 서로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며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그뿐만 아니라 코토코는 춤과 노래를 좋아해 아이돌이 꿈이라는 주하와 데뷔곡 '슈퍼우먼(SUPERWOMAN)' 댄스를 추고, 폴라로이드 사진도 촬영하며 잊지 못할 행복한 추억을 남겼다. 이후 코토코는 소속사 F&F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유니버스 티켓'에서부터 저를 응원하고, 저희의 음악을 들으며 힘을 냈다는 말이 정말 감동이었다"며 "주하와 함께한 순간이 평생 기억에 남을 것 같다. 앞으로의 치료도 지금처럼 밝고 씩씩하게 잘 받기 바란다"고 진심 어린 응원을 전했다. 코토코가 속한 유니스는 지난 3월 발매한 미니 1집 '위 유니스(WE UNIS)'로 성공적인 데뷔전을 치렀다. '슈퍼우먼'으로 국내를 완벽히 사로잡은 이들은 해외로 활동 반경을 넓히기 시작했다. 유니스는 데뷔한 지 얼마 되지 않아 일본과 필리핀을 시작으로 다양한 해외 무대에 오르며 글로벌 시장에서 큰 두각을 드러냈다. 유니스는 오는 8월 6일 싱글 1집 '큐리어스(CURIOUS)'로 컴백한다.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제공=메이크어위시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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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T 위시·아일릿→유니스까지 '2024 케이 월드 드림 어워즈' 1차 라인업 공개 아시아투데이 이다혜 기자 = '2024 케이 월드 드림 어워즈'의 1차 라인업이 공개됐다. '2024 케이 월드 드림 어워즈' 조직위원회가 발표한 1차 라인업에는 그룹 큐더블유이알, 영파씨, 엔시티 위시, 아일릿, 유니스, 배드빌런 등이 포함됐다. 큐더블유이알은 유튜버 김계란이 기획한 최애의 아이들 프로젝트를 통해 지난해 결성된 4인조 걸밴드다. 지난 4월 발매한 미니 1집 '마니또'(MANITO)의 타이틀곡 '고민중독'이 대형 가수들의 컴백 러시 속에서도 주요 음원사이트 최상위권을 유지하는 등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영파씨는 그룹 핑클, 카라, 레인보우 등으로 이어진 걸그룹 명가 DSP미디어가 지난해 론칭한 걸그룹이다. 지난 3월 발매한 '엑스엑스엘'(XXL)은 B급 정서가 가미된 뮤직비디오와 멤버들의 선명한 보컬, 힙한 멜로디가 더해져 큰 사랑을 받았다. 엔시티 위시는 지난 2월 데뷔 직후부터 국내외에서 빠른 속도로 성장 중이다. 한국과 일본을 동시에 주력 시장으로 삼고 공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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