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언즈 대동한 ‘슈퍼배드’, 애니메이션 프랜차이즈 최초 수익 50억 달러 돌파[스포츠W 임가을 기자] 애니메이션 영화 ‘슈퍼배드’ 시리즈가 애니메이션 프랜차이즈 최초 누적 50억 달러의 흥행 수익을 돌파했다. 박스오피스 모조에 따르면 ‘슈퍼배드 4’는 지난 주말(7월 14일, 현지 기준)까지 월드와이드 4억 3780만 달러(한화 약 6,028억원) 이상의 수익을 달성했다. ▲ 사진=박스오피스 모조 이로써 네 편의 ‘슈퍼배드’ 시리즈와 두 편의 ‘미니언즈’ 시리즈는 누적 50억 8722만 달러(한화 약 7조 51억원) 이상의 수익을 거둬들여 애니메이션 영화계에 새로운 기록을 세웠다. ‘슈퍼배드 4’ 는 북미 개봉 이후 12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르며 흥행하고 있다. 또 지난 주 개봉한 영국, 프랑스, 독일 등에서 오프닝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르면서 전 세계 63개국 박스오피스 1위라는 기록을 달성했다. 한편 ‘슈퍼배드 4’는 악당 짓에서 손 떼고 악당 전담 처리반 AVL이 된 ‘에이전트 미니언즈’와 ‘그루 주니어’의 탄생으로 능력치 상승한 ‘그루 패밀리’가 ‘그루’에 대한 복수심에 불타 탈옥한 빌런 ‘맥심’을 막기 위해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린 애니메이션 영화로 오는 24일 극장 개봉한다.
폭스바겐, 애니메이션 '슈퍼배드 4'와 글로벌 캠페인 진행폭스바겐이 올여름 개봉을 앞둔 일루미네이션 엔터테인먼트의 인기 애니메이션 슈퍼배드 4(Despicable Me 4)와 글로벌 마케팅 협업을 진행한다. 슈퍼배드는 애니메이션 영화 프랜차이즈 사상 최고 흥행 기록···
‘인사이드 아웃2-북극백화점의 안내원-슈퍼배드4’ 올 여름 극장가 찾는 애니메이션 영화[스포츠W 임가을 기자] 올 여름, 폭넓은 연령대의 관객들을 위한 애니메이션 영화가 대거 개봉한다. 가장 먼저 오는 12일 개봉하는 ‘인사이드 아웃2’는 누구나 가지고 있는 감정들을 캐릭터로 표현한 애니메이션 ‘인사이드 아웃’의 두 번째 이야기로, 9년 만에 공개되는 속편이다. 특히 주인공 ‘라일리’가 사춘기를 맞이하며 ‘불안이’, ‘당황이’, ‘부럽이’, ‘따분이’가 감정 컨트롤 본부에 새롭게 찾아와 눈길을 끈다. ▲ (왼쪽부터) 인사이드 아웃2, 북극백화점의 안내원, 슈퍼배드 4 19일 개봉하는 ‘북극백화점의 안내원’은 동물들이 고객인 ‘북극백화점’의 수습 안내원 ‘아키노’가 고객들에게 최고의 행복을 선사하기 위해 애쓰는 이야기를 담았다. 손님은 모두 동물, 직원은 인간인 설정으로 다양한 캐릭터가 등장하고, 세상에 딱 하나뿐인 ‘북극백화점’에서 수습 안내원 ‘아키노’가 고객들이 잘 알아주지 않는 친절을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을 그린다. 7월 24일에는 ‘슈퍼배드4’가 개봉한다. 애니메이션 사상 최고 흥행 기록을 보유한 ‘슈퍼배드’의 새로운 이야기로, 이번 영화에는 악당 ‘그루’가 4남매의 아빠가 된 후 겪는 이야기를 담으며 고난도 육아의 세계가 펼쳐질 것임을 예고했다.
올해 드디어 유니버셜 스튜디오의 고향에 상륙하는 ‘미니언즈’오는 여름, 미국 유니버셜 스튜디오 플로리다(Universal Studios Florida)에 영화 ‘슈퍼배드’ 시리즈(Despicable Me) 속 캐릭터 미니언즈(Minions)를 전면에 내세운 새로운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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