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밍업 도중 쓰러진 황희찬, 85분 활약…울버햄튼은 셰필드에 1-0 승리[스포티비뉴스=맹봉주 기자] 경기 직전까지 출전을 장담할 수 없었다.울버햄튼은 25일 오후 10시 30분(이하 한국시간) 영국 울버햄튼 몰리뉴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2024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 26라운드 홈 경기에서 셰필드 유나이티드를 1-0으로 이겼다.2연승을 달린 울버햄튼은 11승 5무 10패 승점 39점으로 프리미어리그 8위까지 올라갔다. 셰필드는 3승 4무 19패 승점 13점에 그치며 프리미어리그 꼴찌에 머물렀다.황희찬은 선발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평소처럼 울버햄튼은 황희찬을 최전방에 두고 페드로 네투,
[카타르 현장] '슈퍼 조커 찾았다' 양현준 왜 이제 등장했어…들어오고 게임이 달라졌다[스포티비뉴스=알 와크라(카타르), 박대성 기자] 공격포인트는 없었다. 그래도 답답하던 클린스만호의 혈을 뚫어준 요소 중 하나는 분명 양현준(셀틱)이었다.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은 3일 오전 0시 30분(이하 한국시간) 카타
손흥민, 너무 늦었던 5호 도움…토트넘, 전반 호러쇼 → 막판 맹공에도 브라이튼에 2-4 패배 '3연승 마감'[스포티비뉴스=조용운 기자] 토트넘 홋스퍼에 불이 붙은 시점이 너무 늦었다. 수비에서 호러쇼가 시종일관 펼쳐지면서 무기력하게 패했다. 토트넘은 29일(한국시간) 영국 브라이튼 아멕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24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19라운드
'오나나 평점 8.8' 리버풀 34개 슈팅 폭격에도 무실점! 맨유, 안필드 참사는 없었다[스포티비뉴스=조용운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리버풀 원정에서 참사를 피했다. 일방적인 리버풀의 파상 공세를 무실점으로 버텨내는 힘을 과시했다. 리버풀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올 시즌 첫 노스웨스트 더비를 펼쳤다. 18일(한국시간) 영국 리버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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