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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투트가르트 Archives - 뉴스벨

#슈투트가르트 (27 Posts)

  • ‘뮌헨 주전 쉽지 않네’ 신입생 이토 히로키, 김민재 위협하나 또 다시 험난한 주전 경쟁의 시작일까, 아니면 든든한 지원군의 가세일까.독일 분데스리가 명문 바이에른 뮌헨이 일본 대표팀 출신 수비수 이토 히로키(25) 영입을 공식 발표했다.뮌헨은 14일(한국시각)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이토와의 계약 소식을 알렸다. 계약기간은 2028년 6월 30일까지 4년이다.세부 계약 조건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뮌헨은 2027년 6월까지 슈투트가르트와 계약된 이토의 바이아웃(최소이적료) 금액인 4300만 유로(약 455억원)를 부담한 것으로 알려졌다.지난 2018년 2월 일본 J리그 주빌로 이와타에서 프로 무대…
  • 정우영, 리그 최종전서 1골 1도움…슈투트가르트 2위로 시즌 마감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정우영(슈투트가르트)이 리그 최종전에서 1골 1도움 활약을 펼치며 팀 승리에 힘을 보탰다. 슈투트가르트는 18일(한국시각) 독일 슈투트가르트의 메르세데스-벤츠 아레나에서 열린 2023-2024 독일 분데스리가 34라운드 보루시아 묀헨글라트바흐와의 홈경기에서 4-0 대승을 거뒀다. 슈투트가르트는 23승4무7패(승점 73)를 기록, 바이에른 뮌헨(23승3무8패, 승점 72)을 제치고 리그 2위로 시즌을 마무리 지었다. 묀헨글라트바흐는 7승13무14패(승점 34)를 기록, 14위로 시즌을 마쳤다. 이날 교체 명단에서 경기를 시작한 정우영은 후반 12분 교체 출전해 약 33분을 소화하며 1골 1도움을 기록, 팀 승리에 기여했다. 정우영은 슈투트가르트에서의 첫 시즌을 2골 3도움을 성적으로 마무리 지었다. 이날 슈투트가르트는 전반 23분과 31분 세루 기라시의 연속 골로 2-0 리드를 잡았다. 슈투트가르트의 기세는 후반전에도 이어졌다. 후반 30분 기라시의 도움을 받은 정우영이 추가골을 성공시키며 3-0으로 차이를 벌렸다. 이어 38분에는 정우영의 패스를 받은 실라스 카톰파 음붐파가 단독 드리블 돌파 이후 득점에 성공하며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한편 슈투트가르트와 2위 경쟁을 펼치던 뮌헨은 최종전에서 호펜하임에 2-4로 역전패하며 3위로 시즌을 마감했다. 김민재는 부상으로 인해 최종전에 출전하지 않았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 [오피셜] 케인 2024 독일 슈퍼컵도 무관 확정 슈투트가르트 2위 기록하며 2024 독일 슈퍼컵은레버쿠젠 vs 카이저슬라우테른 or 슈투트가르트
  • '정우영 교체 출전' 슈투트가르트, 아우크스부르크 격파…2위 도약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정우영이 교체 출전한 슈투트가르트가 아우크스부르크를 꺾고 리그 2위로 도약했다. 슈투트가르트는 11일(한국시각) 독일 아우크스부르크의 WWK 아레나에서 열린 2023-2024 독일 분데스리가 33라운드 아우크스부르크와의 원정경기에서 1-0으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승점 3점을 따낸 슈투트가르트는 22승4무7패(승점 70)를 기록, 2위로 올라섰다. 아직 한 경기를 덜 치른 바이에른 뮌헨(22승3무7패, 승점 69)과는 승점 1점 차이다. 또한 슈투트가르트는 4위 라이프치히(19승6무7패, 승점 63)과의 승점 차를 7점으로 벌리며 남은 최종 라운드 결과에 상관 없이 최소 3위를 확보했다. 아우크스부르크는 10승9무14패(승점 39)로 9위에 머물렀다. 이날 교체 명단에서 경기를 시작한 정우영은 후반 27분 크리스 퓌리히를 대신해 그라운드를 밟아, 약 19분을 소화했다. 지난주 뮌헨전에서 시즌 첫 골을 신고했던 정우영은 2경기 연속 골에 도전했지만, 공격 포인트를 기록하진 못했다. 정우영은 올 시즌 1골 2도움을 기록하고 있다. 슈투트가르트와 아우크스부르크는 전반전까지 0-0으로 팽팽히 맞섰다. 하지만 후반 3분 엔조 밀로의 도움을 받은 세루 기라시가 선제골을 터뜨리며 리드를 잡았고, 이후 경기 종료 때까지 1골차 리드를 지켰다. 경기는 슈투트가르트의 1-0 승리로 막을 내렸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 '정우영 데뷔골' 슈투트가르트, '김민재 풀타임' 뮌헨에 3-1 완승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독일 분데스리가에서 펼쳐진 코리안 더비에서 정우영(슈투트가르트)이 결승골을 터뜨리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슈투트가르트는 4일(한국시각) 독일 슈투트가르트의 MHP아레나에서 열린 2023-2024 독일 분데스리가 32라운드 바이에른 뮌헨과의 홈경기에서 3-1로 승리했다. 슈투트가르트는 21승4무7패(승점 67)로 3위를 유지했다. 또한 2위 뮌헨(22승3무7패, 승점 69)와의 승점 차이를 2점으로 줄이며 순위 경쟁에 불을 지폈다. 오는 9일 레알 마드리드와의 2023-2024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4강 2차전을 앞두고 있는 뮌헨은 이날 경기에서 로테이션을 가동했다. 뮌헨은 후반전 중반까지 1-1 균형을 유지했지만, 마지막 정우영의 일격을 막지 못하며 아쉬운 패배를 당했다. 이날 교체 명단에서 경기를 시작한 정우영은 후반 27분 교체 출전해 1골을 기록, 승리의 주역이 됐다. 2023-2024시즌을 앞두고 슈투트가르트 유니폼을 입은 정우영은 시즌 초반 이후 주전 경쟁에서 밀려 어려운 시간을 보냈다. 하지만 이날 경기에서 슈투트가르트에서의 데뷔골을 신고하며 팀에 귀중한 승점 3점을 선물했다. 뮌헨의 김민재는 이날 중앙 수비수로 선발 출전해 풀타임을 소화했지만 팀 패배로 빛이 바랬다. 김민재는 지난 주중 UCL 4강 1차전에서 치명적인 실수로 2실점의 빌미가 되며 거센 비판을 받았다. 다른 중앙 수비수들의 부상으로 이날 경기에서도 선발 출전 기회를 잡았지만 팀 패배를 막지 못했다. 경기의 주도권을 쥔 팀은 슈투트가르트였다. 계속해서 위협적인 장면을 연출하며 뮌헨의 후방을 위협했다. 전반 29분에는 데니스 운다프의 패스를 받은 레오니다스 스테르기우가 선제골을 터뜨리며 1-0 리드를 잡았다. 뮌헨도 반격에 나섰다. 전반 37분 세르주 그나브리가 상대 수비수의 손에 얼굴을 맞고 넘어지며 페널티킥을 유도했다. 키커로 나선 해리 케인은 가볍게 골망을 흔들며 1-1 균형을 맞췄다. 이후 양 팀은 한동안 팽팽한 균형을 유지했다. 다만 뮌헨은 UCL 4강 2차전을 의식한 듯 주축 선수들의 체력을 아끼는 교체 카드를 사용했고, 슈투트가르트는 마흐무드 다후드, 정우영 등을 투입하며 승리에 대한 의지를 드러냈다. 결국 슈투트가르트가 후반 38분 균형을 깼다. 실라스 카톰파 음붐파의 크로스를 정우영이 뛰어 들며 헤더슛으로 연결, 추가골을 터뜨렸다. 승기를 잡은 슈투트가르트는 후반 추가시간 실라스의 추가골까지 보태며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경기는 슈투트가르트의 3-1 완승으로 종료됐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 [공식입장] '김민재 욕심 많다' 지적했던 투헬 감독 → "김민재 마녀사냥 금지, 난 KIM 지지한다" 전격 옹호 [스포티비뉴스=박대성 기자] 토마스 투헬 감독이 김민재(28, 바이에른 뮌헨)를 감쌌다. 챔피언스리그 2실점 빌미를 제공한 이후 과도하게 비판을 받자 공식적인 자리에서 직접 김민재를 옹호했다.3일(한국시간) 독일 매체 '스포르트1'에 따르면, 투헬 감독은 독일 바덴뷔르템베르크주 슈투트가르트 메르세데스-벤츠 아레나에서 열리는 슈투트가르트와 2023-24시즌 분데스리가 32라운드를 앞둔 기자회견에서 김민재에 관해 말했다."우리는 하프타임이 끝난 뒤, 경기 이후에도 대화를 했다. 상황은 분명했다. 상대방보다 볼을 먼저 가져오려는 옵션보다
  • PK 유도에 어시스트까지…이재성 펄펄 난 마인츠 2-0 쾌승 안방서 보훔 꺾은 마인츠, 다이렉트 강등 피하는 16위로 상승 기뻐하는 마인츠 선수들 [dpa via AP=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이의진 기자 = 한국 국가대표 미드필더 이재성이 페널티킥을 유도한 후 어시스트까지 배달하며 소속팀 마인츠(독일)에 쾌승을 선물했다. 마인츠는 16일(현지시간) 독일 마인츠의 메바 아레나에서 열린 2023-2024 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 26라운드 홈 경기에서 보훔을 2-0으로 물리쳤다. 측면에서 공격을 이끄는 역할을 맡은 이재성은 선발로 출격해 경기가 끝날 때까지 뛰었다. 이재성은 마인츠의 2골 모두에 기여했다. 전반 45분 페널티지역 오른 측면을 돌파하던 이재성이 상대 수비수 베르나르두의 발에 걸려 넘어지자 주심이 곧장 페널티킥을 선언했다. 이재성이 득점 기회를 제공하자 요나탄 부르카르트가 키커로 나서 1-0을 만들었다. 이재성은 후반에도 부르카르트의 득점을 도왔다. 후반 26분 왼 측면에서 올라온 크로스가 문전을 지나 페널티박스 오른쪽 깊숙한 지역까지 쇄도한 이재성에게 향했다. 이재성이 헤딩 패스로 다시 문전으로 공을 밀어 넣었고, 이를 부르카르트가 침착하게 차 넣었다. 이는 이재성의 시즌 2호 어시스트다. 이재성은 올 시즌 2골 2도움을 기록 중이다. 마인츠는 이재성의 활약 덕에 지난달 17일 아우크스부르크전(1-0) 이후 한 달 만에 승점 3을 챙겼다. 3승 10무 13패가 된 마인츠(승점 19)는 쾰른(3승 9무 14패·승점 18)을 제치고 다이렉트 강등은 피할 수 있는 16위로 올라섰다. 16위 팀은 분데스리가2(2부리그) 3위 팀과 승강 플레이오프(PO)를 치른다. 15위 보훔(5승 10무 11패·승점 25)과 승점 차는 6이다. 이재성 [dpa via AP=연합뉴스] 지난 시즌 승강 PO 끝에 어렵게 1부에 잔류한 슈투트가르트에서 뛰는 정우영은 교체로 그라운드를 밟았다. 이날 슈투트가르트는 호펜하임과 원정 경기에서 3-0 완승을 거뒀다. 정우영은 전반 16분 선제골을 넣은 엔조 미요와 후반 31분 교체 투입됐다. 이후 부지런히 그라운드를 누볐으나 공격포인트를 쌓지는 못했다. 올 시즌 리그 정상급 스트라이커로 거듭난 세루 기라시가 전반 추가 시간 자신의 시즌 22호 골을 터뜨렸고, 후반 23분 제이미 레벨링이 3-0을 만드는 쐐기 골을 넣었다. 18승 2무 6패가 된 3위 슈투트가르트(승점 56)는 김민재가 뛰는 2위 바이에른 뮌헨(승점 60)과 승점 4 차이를 유지했다. 3월 A매치 기간을 앞두고 소속팀 일정을 마무리한 이재성과 정우영은 이제 황선홍 임시 감독이 이끄는 한국 국가대표팀에 합류, 태국과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지역 2차 예선 2경기를 준비한다. pual07@yna.co.kr '의사 복서' 서려경, 여자복싱 타이틀전 무승부로 챔피언 무산 '원신' 사이노 목소리 연기한 이우리 성우 사망…향년 24세 은평구 오피스텔서 숨진채 발견된 20대 여성 질식사 추정 '투병중' 셀린 디옹, 세 아들과 근황 전해…"같은 병 환자 응원" "나도 아름다운 여인에 흔들린 적 있어" 교황의 첫 회고록 아내 외도 의심해 코뼈 부러뜨린 남편…징역형 집행유예 류준열·한소희 열애설 하루만에 인정…"혜리와 이별 후 알게 돼" 홍콩서 황당 의료사고…50대여성, 오진으로 멀쩡한 자궁 제거 공항서 LA다저스 선수단에 날계란 던진 20대 "기분 나빠서" 비 오는 밤 도로 누워있던 사람 택시로 밟아 사망…운전자 무죄
  • 이재성 시즌 첫 어시스트에도…마인츠는 강등권 탈출 실패 마인츠, 묀헨글라트바흐와 1-1 무승부…24라운드도 '17위' 어시스트를 기록한 이재성 [dpa via AP=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이의진 기자 = 국가대표 미드필더 이재성이 시즌 첫 어시스트를 올리며 활약했으나 소속팀 마인츠(독일)에 드리운 강등의 그림자를 걷어내지는 못했다. 마인츠는 2일(현지시간) 독일 마인츠의 메바 아레나에서 열린 2023-2024 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 24라운드 홈 경기에서 묀헨글라트바흐와 1-1로 비겼다. 왼 측면 미드필더로 선발 출전한 이재성은 침투 패스로 경기 시작 12분 만에 스트라이커 요나탄 부르카르트의 선제골을 도왔다. 상대 진영에서 수비수 한 명을 제친 이재성이 묀헨글라트바흐 수비진 사이를 노려 페널티아크로 쇄도한 부르카르트에게 정확한 패스를 연결했다. 부르카르트가 이를 시원한 왼발 슈팅으로 마무리해 묀헨글라트바흐의 골그물을 흔들었다. 이재성은 올 시즌 처음으로 어시스트를 기록했다. 지난해 11월 초 라이프치히와 10라운드 홈 경기에서 시즌 2호 골을 터뜨린 후 4달 만에 작성한 공격포인트이기도 하다. 이재성의 활약에도 마인츠는 후반 10분 네이선 은구무에게 동점 골을 허용하며 리드를 놓쳤다. 분위기 반전이 필요하다고 본 보 헨릭센 감독은 후반 23분 이재성을 벤치로 불러들이고 스트라이커 카림 오니시워를 투입했다. 그러나 마인츠는 후반 38분 수비수 도미니크 코어가 갑자기 퇴장당하면서 동력이 떨어졌고, 승점 1만 챙기는 데 만족해야 했다. 상대와 경합하다가 몸싸움 끝에 넘어진 코어는 심판이 반칙을 선언하지 않자 격하게 항의하다가 두 번째 옐로카드를 받아 그라운드를 떠났다. 공을 두고 경합하는 마인츠 선수들 [dpa via AP=연합뉴스] 지난 시즌 9위를 포함해 최근 몇 년간 중위권 팀으로 평가된 마인츠는 올 시즌 극심한 부진 끝에 강등권으로 떨어졌다. 이날 무승부로 2승 10무 12패가 된 마인츠(승점 16)는 다이렉트 강등을 당하는 17위를 벗어나지 못했다. 마인츠가 자동 강등을 피하려면 분데스리가2(2부리그) 3위 팀과 승강 플레이오프(PO)를 치르는 16위라도 탈환해야 한다. 현재 16위를 차지한 FC쾰른(3승 8무 12패·승점 17)과 승점 차는 1이다. 지난 시즌 승강 PO 끝에 어렵게 1부에 잔류한 슈투트가르트에서 뛰는 정우영은 교체로 그라운드를 밟았다. 이날 슈투트가르트는 볼프스부르크와 원정 경기에서 3-2 승리를 거뒀다. 올 시즌 리그 최고 스트라이커로 거듭난 세루 기라시가 멀티 골을 터뜨리며 선봉에 섰다. 전반 14분과 후반 9분 한 골씩 추가한 기라시는 20골째를 찍으며 득점 선두 해리 케인(27골·바이에른 뮌헨)을 추격했다. 정우영은 3-2로 앞선 후반 42분 기라시와 교체돼 그라운드에 투입됐다. 공격포인트는 올리지 못했다. 정우영은 올 시즌 득점 없이 어시스트 2개를 기록 중이다. 16승 2무 6패가 된 3위 슈투트가르트(승점 50)는 국가대표 수비수 김민재가 뛰는 2위 바이에른 뮌헨(17승 3무 4패·승점 54)을 추격했다. 두 팀의 승점 차는 4다. 슈투트가르트의 세루 기라시 [dpa via AP=연합뉴스] pual07@yna.co.kr '슬의생'으로 복귀 간청한 정부…'의새' 밈으로 조롱한 의사들 오늘 일반 공개 마지막날…"안녕, '행복을 준 보물' 푸바오!" 與 공천탈락자, 당사 앞에서 분신시도 소동…경찰 제압 딸 결혼에 이재용 불렀던 인도 거부, 아들 결혼엔 리한나 공연 "유튜브에 이강인 가짜뉴스 361개…2주 새 7억 벌었다" '싸울게요 안 죽었으니까'…작가로 돌아온 부산 돌려차기 피해자 단서는 '꽁지머리'…5개월 만에 붙잡힌 상습 외제차털이범 "학원 적응했어?" 공부방 제자들 어깨·팔 주무르며 추행한 50대 회장님도 즐겨찾는 GS 구내식당…하루 2천명 찾는 '맛집'으로 80세 넘어 패션계 접수한 '102세 바비' 아이리스 아펠 별세
  • '독일파' 이재성·정우영, 나란히 골대 강타…소속팀 모두 승리 강등권 마인츠, 아우크스부르크 1-0 잡고 100여 일 만에 승리 슈투트가르트, 최하위 다름슈타트 2-1 제압…리그 3위 기뻐하는 마인츠 선수들 [dpa via AP=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이의진 기자 = 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에서 뛰는 이재성(마인츠)과 정우영(슈투트가르트)이 나란히 골대를 강타하며 아쉽게 골 맛을 보지 못했다. 마인츠는 17일(현지시간) 독일 마인츠의 메바 아레나에서 열린 2023-2024 분데스리가 22라운드 아우크스부르크와 홈 경기에서 1-0 승리를 거뒀다. 왼쪽 측면 공격수로 선발 출전한 이재성은 후반 추가 시간 마톤도 파펠라와 교체되면서 그라운드를 떠났다. 사실상 풀타임을 소화했다. 이재성으로서는 전반 38분 절호의 기회를 놓친 게 아까웠다. 역습 상황에서 상대 후방을 내달린 브라얀 그루다가 페널티박스 왼쪽 지역으로 침투한 이재성에게 정확한 패스를 연결했다. 이재성이 이를 회심의 오른발 슈팅으로 연결했으나 아쉽게 크로스바를 강타했다. 지난 시즌 리그에서 7골을 터뜨린 이재성은 올 시즌 2골을 기록 중이다. 마인츠는 전반 43분에 나온 세프 판덴베르흐의 결승 골로 1-0 승리를 따냈다. 이로써 마인츠는 지난해 11월 3일 라이프치히전(2-0 승) 이후 100여 일 만에 리그에서 승전고를 울렸다. 2승 9무 11패로 부진해 강등권인 17위까지 떨어진 마인츠는 얀 지베르트 감독을 경질하고 지난 13일 보 헨릭센 감독을 선임하는 등 반전을 꾀하고 있다. 아우크스부르크(5승 8무 9패·승점 23)는 13위에 머물렀다. 이재성 [dpa via AP=연합뉴스] 정우영의 소속팀 슈투트가르트도 원정에서 SV 다름슈타트 98을 2-1로 꺾었다. 1-0으로 앞선 후반 27분 투입된 정우영은 경기가 끝날 때까지 전방을 누볐다. 정우영은 후반 43분 직접 공을 몰고 전진한 후 페널티박스 모서리에서 위협적인 슈팅을 한 차례 선보였다. 낮게 깔린 채로 정우영의 발을 떠난 공은 아쉽게 골대만 강타하고 벗어나 득점으로 이어지지는 않았다. 슈투트가르트는 후반 추가 시간 마흐무드 다후드의 추가 골로 2-0으로 달아났다. 다름슈타트는 3분 후 경기 종료 직전 아론 제델의 골로 따라붙었으나 승부를 뒤집기에는 시간이 부족했다. 15승 1무 6패의 슈투트가르트(승점 46)는 22경기 무패의 레버쿠젠(18승 4무·승점 58)과 김민재가 뛰는 독일 축구 명가 바이에른 뮌헨(16승 2무 3패·승점 50)에 이은 3위에 자리했다. 다름슈타트(2승 6무 14패·승점 12)는 이번 라운드에서도 최하위를 벗어나지 못했다. 이재성과 정우영은 위르겐 클린스만 전 감독이 이끌었던 한국 대표팀의 일원으로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카타르 아시안컵에 참가했다가 4강 탈락 후 최근 소속팀으로 복귀했다. 지난 11일 마인츠-슈투트가르트 간 맞대결을 통해 50여일 만에 리그 경기를 소화했다. 이 경기에서는 슈투트가르트가 3-1로 이기면서 정우영이 판정승을 거뒀다. 정우영(오른쪽) [AFP=연합뉴스] pual07@yna.co.kr "의대정원 파격 증원에도 외국에선 의사들 집단행동 없어" 나발니 시신 행방불명…측근 "푸틴, 살해 명령 후 흔적 숨긴다" 韓 '탁구게이트' 아르헨서도 입방아…"손흥민을? 믿을 수 없어" 청년 5명 중 1명만 "부모지원 없이 노력만큼 성공할 수 있어" "가난하지 않은 순간이 없어"…기초수급자 아동의 편지 "124평인줄 알았는데 34평"…70년 전 기록 실수 누구 책임 1천억 혈세 삼킨 월미바다열차…개통 후에도 적자 '눈덩이' "아파트 주변 땅이 계속 내려앉아요"…대구 수성구, 원인 조사 "서울서 열린 일왕 행사서 日국가 연주·후쿠시마산 청주 제공" [OK!제보] 한입 먹은거 같은데…튀김 반죽 잘못이라고
  • “비주얼 확 바꿨다고?!” 전기 포르쉐 박스터 2025년형 전기 포르쉐 박스터 2025년형 스파이샷 공개 최근 스칸디나비아에서 겨울 테스트 중인 포르쉐 718 박스터 전기 모델의 스파이샷이 공개되었습니다. 이는 포르쉐가 718 박스터와 718 카이만 모델을 전기 자동차로 완전히 대체할 준비를 하고 있음을 보여
  • 케인, 리그 24호골 꽝!…뮌헨은 묀헨글라트바흐에 3-1 역전승 2경기 연속골 케인, 이번 시즌 공식전 28호 골째 역전 결승골을 넣고 기뻐하는 해리 케인 [AFP=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이영호 기자 = '골잡이' 해리 케인의 역전 결승골을 앞세운 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 바이에른 뮌헨이 3연승 행진을 벌이며
  • "맨유가 하이재킹 한다"…분데스리가 득점 2위 향한 러브콜 [스포츠투데이 김영훈 기자] 슈투트가르트의 최전방 공격수 세후 기라시(기니)를 향한 관심이 뜨겁다. 축구 매체 '풋볼 인사이더'는 15일(한국시각) "소식통에 따르면 웨스트햄 유나이티드가 기라시에게 관심을 보내고 있는 가운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AC
  • '월드클래스'에서 내려오는 김민재 동료..."올여름 맨유와 리버풀이 노린다" [스포티비뉴스 = 장하준 기자] 분데스리가를 떠나 프리미어리그에 도전할까.스페인 매체 ‘아스’는 2일(한국시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리버풀은 이번 시즌이 끝난 뒤, 요주아 키미히(28, 바이에른 뮌헨) 영입을 고려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키미히와
  • 김민재 향한 전반기 평가 "빛과 그림지가 번갈아 나타났다…잠재력 있으나 아시안컵 가야돼" [스포츠투데이 김영훈 기자] 독일 축구 매체 '키커'가 바이에른 뮌헨 선수들을 일일히 언급하며 리그 전반기에 대한 평가를 내렸다. 독일 '키커'는 28일(한국시각) "뮌헨은 리그에서 15경기 15골을 내준 것만으로도 만족스러울 것이다. 지난 아인트라흐
  • "그의 공중볼 능력 감당 못 해, 지배적인 센터백"…김민재 향한 찬사 [스포츠투데이 김영훈 기자] 분데스리가 이적 후 첫 골과 첫 도움을 올린 김민재(바이에른 뮌헨)를 향한 현지 매체의 찬사가 이어졌다. 바이에른 뮌헨은 18일(한국시각) 독일 뮌헨에 위치한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열린 2023-2024시즌 분데스리가1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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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우영 교체출전' 슈투트가르트, 도르트문트 꺾고 포칼 8강행 [스포츠투데이 김경현 기자] 독일 분데스리가의 VfB 슈투트가르트가 보루시아 도르투문트를 꺾고 독일 축구협회(DFB) 포칼 8강에 진출했다. 슈투트가르트느느 7일(한국시각) 독일 슈투트가르트 MHP 아레나에서 열린 2023-2024 DFB 포칼 16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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