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그룹의 화려한 컴백아시아투데이 김영진 기자 = 따뜻한 봄과 함께 K-팝 대표 남성 그룹들이 돌아온다. 국내를 넘어 해외에서도 사랑을 받는 그룹들인 만큼 새로 쓸 성적에도 기대가 모인다. ◆방탄소년단, 군백기에도 바쁘다 전원 군 복무 중인 방탄소년단(BTS)은 공백이 느껴지지 않을 정도로 입대 전 준비해놓은 콘텐츠와 신곡 등을 선보여왔다. 이 가운데 뷔와 제이홉이 봄날의 아미(팬클럽)들을 만날 준비를 마쳤다. 뷔는 오는 15일 오후 1시 새 디지털 싱글 '프렌즈(FRI(END)S)'를 발매한다. 이 곡은 팝 소울 알앤비 장르의 곡으로 뷔의 저음과 가성을 넘나드는 보컬을 들을 수 있다. 아미를 위한 러브송으로 모든 가사가 영어로 이뤄졌다. 제이홉은 29일 스페셜 앨범 '호프 온 더 스트리트 VOL.1((HOPE ON THE STREET VOL.1)'로 팬들과 만난다. 앨범에는 개코와 윤미래가 참여한 타이틀곡 '뉴런(NEURON)'을 비롯해 총 6곡이 담긴다. 수록곡 전부 제이홉이 작사했고, 정국은 '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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