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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길 Archives - 뉴스벨

#숲길 (12 Posts)

  • 노원구, 주요 산책로서 '힐링냉장고' 운영 아시아투데이 박아람 기자 = 서울 노원구는 구민들의 온열질환 예방을 위해 하천변과 산책로 등에서 '힐링냉장고'를 운영한다고 31일 밝혔다. 힐링냉장고는 2020년 구가 최초로 선보여 전국 지방자치단체로 벤치마킹된 구 대표 폭염 대책 사업이다. 올해는 다음 달 31일까지 주민들의 왕래가 잦은 하천변과 산책로 총 14곳에서 운영한다. 하천변은 △중랑천 4곳 △당현천 2곳 △우이천 1곳 총 7곳에 설치했다. 산책로는 △수락산 무장애 숲길 2곳 △영축산 순환산책로 2곳 △경춘선 산책로 2곳 △불암산 나비정원 1곳에서 운영한다. 운영 시간은 아침 7시부터 밤 10시까지다. 우천 예보 시에는 운영하지 않는 것을 원칙으로 하되, 당일 현장 여건을 종합적으로 판단해 추가 안내할 계획이다. 하루 평균 공급하는 약 4만5000여개의 생수는 폐기물 감소와 재활용 활성화를 위해 전량 무라벨 생수(330㎖)로 제공한다. 오승록 구청장은 "올여름 폭염이 유난히 길고 강하게 이어질 거란 전망이 두드러지는데,..
  • 서초구, 매봉재산에 '유아숲 놀이터' 조성 아시아투데이 김소영 기자 = 서울 서초구는 매봉재산 방배근린공원과 우면산 무장애 숲길에 아이들을 위한 '유아숲 놀이터'를 조성했다고 22일 밝혔다. 방배근린공원 유아숲 놀이터는 약 1만㎡ 부지에 길게 뻗은 산책로를 끼고 조성된 자연형 놀이터다. 지난 2022년 폭우로 파손된 시설물을 교체하고 꽃과 나무를 심어 자연 친화적으로 꾸몄다. 시설을 정비하면서 △자연 밟기 △경사 놀이장 △숲속 놀이터 △곤충관찰원 등 9곳의 체험 공간도 조성했다. 우면산 무장애 숲길 내 800㎡ 부지에는 아이들을 위한 자연형 놀이 쉼터 '벚꽃 놀이터'가 새로 들어섰다. 벚꽃 놀이터에는 그물 침대와 통나무 쉼터 등 놀이시설과 휴식 공간을 마련해 아이들이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전성수 구청장은 "최대한 자연을 그대로 살려 유아숲 놀이터를 만들었다"며 "앞으로 아이들이 자연과 공존하며 창의력과 정서적 안정감을 높일 수 있는 산림교육의 장으로 가꿔나가겠다"고 말했다.
  • 교보생명, 동대문구와 숲길 조성…'탄소중립' 앞장 교보생명은 동대문구와 함께 전일 중랑천 이화교 장미정원 일대에서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메타세쿼이아길 조성 행사를 진행했다고 31일 밝혔다. 행사에는 교보생명 직원 20여명을 비롯 이필형 동대문 구청장 및 구 관계자들이 참석해 메타세쿼이아 나무 50그루를 식재하고, 거름 교보생명은 동대문구와 함께 전일 중랑천 이화교 장미정원 일대에서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메타세쿼이아길 조성 행사를 진행했다고 31일 밝혔다. 행사에는 교보생명 직원 20여명을 비롯 이필형 동대문 구청장 및 구 관계자들이 참석해 메타세쿼이아 나무 50그루를 식재하고, 거름
  • 교보생명, 서울 동대문구와 메타세쿼이아 숲길 조성 '맞손' 교보생명은 서울 동대문구와 함께 중랑천 이화교 장미정원 일대에서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메타세쿼이아길 조성 행사를 진행했다고 31일 밝혔다.지난 30일 열린 행사에는 교보생명 직원 약 20여명을 비롯해 이필형 동대문구청장 및 동대문구 관계자들이 참석해 메타세쿼이아 나무 50그루를 식재하고, 나무가 잘 자라길 기원하며 거름과 물을 주는 시간을 가졌다.교보생명은 앞서 지난달 동대문구, 사단법인 글로벌비전과 탄소중립실천과 녹색성장 지원을 위한 '중랑천변 메타세쿼이아길 조성 업무 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이를 통해 오는 2028년까지 중랑…
  • 대한산악구조협회, 2024 주요숲길 사고 예방사업 워크숍 진행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대한산악구조협회(회장 노익상)은 산림청과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의 지원을 받아 '2024 주요숲길 사고 예방사업' 워크숍을 지난 11일 전북 고창 할매바위 일원에서 실시했다. '2024 주요숲길 사고 예방사업' 워크숍에는 전국 60여명의 산악구조대원이 참가했으며, 사업 운영지침 안내, 안전교육, 위험지역 낙석제거 시연 등을 실시했다. '위험지역 낙석제거'는 산악구조대원 4명이 팀을 이뤄 사전조사를 통한 제거 범위를 결정하여, 대원 2명은 알림 현수막을 설치해 낙석 범위 내 등산로를 출입 통제하고, 나머지 대원 2명은 전문 암벽등반 장비를 이용하여 제거할 낙석 지역으로 접근해 낙석을 제거하는 전 과정을 실제 암벽에서 실시했다. '2024 주요숲길 사고 예방사업'은 4월부터 11월까지 산림청 지정 100대 명산 및 명산플러스 중 20개의 숲길을 선정해, 산악구조대 대원들이 캠페인 부스 운영, 위험지역 낙석제거 및 안전표지판 설치, 환경정화 활동을 등을 실시하고 있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 5월, 장미가 예쁜 서울둘레길…꽃의 여왕을 알현하다 아시아투데이 이장원 기자 = 5월의 장미. 이름만 들어도 보고 싶다. 멀리 갈 것 없다. 서울 둘레길이 있다. 나들이 가기 좋은 5월, 서울둘레길을 따라 자연과 역사, 문화를 느낀다. 서울관광재단이 선정한 '서울 둘레길 2.0' 코스 4곳을 소개한다. ◇4코스와 중랑 장미공원 5월이면 장미가 개화하는 4코스. 묵동천에서 망우산으로 이어지는 곳이다. 중랑 장미공원은 꽃구경 명소다. 오는 18일부터 25일까지가 '중랑 서울장미축제'가 열린다. 국내 최대규모 5.45㎞의 장미터널, 장미정원이 있다. 꽃구경만 하는 것이 아니다. 먹을거리가 있다. 먹골역, 태릉입구역 근처에 카페나 맛집들이 많다. 연인과 데이트하거나 가족 나들이를 하기 좋다. 4코스는 화랑대역-신내어울림공원-양원역-깔딱고개쉼터로 이어진다. 애국지사가 잠들어있는 망우 묘지공원을 들러 역사의 한 순간을 떠올리고, 중랑 캠핑숲에서 상쾌한 공기를 마시면 '힐링'이 된다. 4코스의 총 거리는 7.7km, 예상 소요시간은 3시간이다...
  • 尹 "849km 장거리 숲길 임기 내 조성…산티아고 못지 않은 명소 될 것" 아시아투데이 홍선미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은 식목일인 5일 "우리나라의 동과 서를 잇는 849km 장거리 숲길, 동서트레일을 제 임기 내에 조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부산 강서구 명지근린공원에서 열린 79회 식목일 기념행사에 참석해 "스페인의 산티아고 순례길 못지않은 대한민국의 자연 명소가 될 것"이라며 이 같이 밝혔다. 윤 대통령이 식목일 기념행사에 참석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윤 대통령은 "꼭 산에까지 가지 않더라도 도시에서 숲의 기운을 즐길 수 있도록 '도시 숲' 조성을 대폭 확대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어 "이곳 부산 강서구 명지근린공원처럼 주변에 10살 미만의 아이들이 많은 곳에 아이들을 위한 숲을 많이 조성하겠다"며 "제 임기 내에 1200억원을 더 투자해서 전국에 '유아숲체험원'을 150개 추가로 더 만들겠다"고 말해 박수를 받았다. 또 윤 대통령은"대통령실 용산 이전과 함께 조성한 용산 어린이정원에 올해 안에 어린이숲체험원을 만들어 문을 열 계획..
  • [현장] "여의도 쓰레기 치우자" "개딸은 개집으로"… 하루만에 '경의선 숲길' 공수 뒤바꼈다 하루차 이재명·한동훈 각각 마포 찾아 지원 유세 18일 조정훈 향해 이재명 "배신 정치" 발언하자 李 지지자들, 동선 겹친 趙 막으며 인사 저지 19일엔 국민의힘이 반격…"정치를 깨끗하게" 4·10 총선 최대 승부처로 부상한 한강벨트 중 서울 마포갑,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이곳을 하루 간격으로 각각 방문해 지지를 호소했다. 유세를 시작한 지점도 공덕동 파크자이아파트 앞 경의선 숲길로 동일했다. 그런 만큼 전날(18일) 이재명 대표의 유세 현장과 19일 한동훈 위원장의 유세 간 극명한 온도차를 체감하기는 충분했다. 상대 진영을 향한 공세의 색도 달랐는데, 이재명 대표와 지지자들은 조정훈 국민의힘 마포갑 후보가 시대전환 출신이자 민주당에 대한 쓴소리를 해왔던 것을 겨냥해 '배신의 정치' 프레임을 부각하는데 공력을 쏟았다. 이날 조 후보는 이재명 대표를 직접 거론은 하지 않았지만, "여의도 쓰레기"라는 단어를 거듭 꺼내고 또한 이것을 "치우겠다"고 하면서 반격에 들어갔다. 하루 먼저 진행된 이재명 대표의 유세는 검찰에 기소돼 재판을 받고 있는 이 대표의 '사법리스크'와 관련한 챕터로 포문을 열었다. 이 대표는 "난폭한 검찰 독재" "폭력정권의 피해자가 더 이상 발생해선 안 된다"고 강조했다. 마포에서 실행할 공약에 대한 언급은 부재했다. '정치검찰'에 대한 날 선 반응을 한껏 쏟아낸 다음에는 민주당 마포갑·을 후보가 아닌 양문석 경기 안산갑 후보의 고(故)노무현 전 대통령 비하에 따른 처결 여부가 스포트라이트를 가져갔다. 기자들이 양 후보와 관련한 질의를 계속하자 "다른 얘기를 해주시면 좋겠다" "다른 질문을 부탁드린다"는 이 대표의 답이 돌아왔다. 결국 "기자회견을 마치겠다"는 선언과 함께 일방적으로 질의응답 순서가 종료되기도 했다. 다만 질의응답 종료 후에도 기자회견은 끝나지 않고 계속됐다. 이번에는 조국혁신당이 민주당 위성정당인 더불어민주연합의 기세를 추월하는 등 우위를 보이고 있는 상황을 의식한 '몰빵론'이 등장했다. 지지자들이 "이재명" 대신 "몰빵!"이라고 계속해 연호하자 이 대표는 "몰빵 얘기가 나와서 하는 얘기인데, 이 때까진 이 얘기를 하지 않았다"면서도 "우군(조국혁신당)들이 많으면 좋지만 아군(민주연합)이 더 많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기자회견 내내 이재명 대표의 양 사이드엔 마포갑 이지은·마포을 정청래 후보가 자리해 있었지만 이들이 개별 발언을 한 시간은 그리 길지 않았다. 두 후보의 독자 발언은 "민주당이 이번 총선에 제일 앞세우는 말은 내가 시장을 돌아다니고 골목골목 돌아다녀보면 딱 맞는 말이다. 잘 만들었다 이렇게 생각한다. '경제폭망 민생파탄 못살겠다 4월 10일 심판하자' 이런 주민들의 목소리였다. 여러분들 동의하냐. 이상이다"(정청래) "정권심판 그리고 행복한 마포, 정의로운 대한민국을 위해 국민의 도구가 되겠다"(이지은)란 내용이 전부였다. 이 대표는 이번엔 "여러분 내가 한 말씀만 더 드리고 가도록 하겠다"며 기자회견을 또 이어갔다. 이 대표는 "앞으로 왔다 뒤로 갔다 이런 사람들은 어디로 갈지 모른다. 정치는 오로지 그의 말, 그의 약속을 믿고 우리의 인생 모든 것을 맡기는 것"이라며 "배반하지 않는 정치인, 국민을 위해 꿋꿋하게 한 길로 걸어온 정치 집단을 선택해 달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 대표의 경의선 숲길 유세의 정점은 동선이 겹친 조정훈 후보와의 충돌이었다. 이 대표가 '배신의 정치'와 관련한 막바지 발언을 한 직후의 일이었다. 지지자들은 "배신자"라는 고성을 지르며 이 대표에게 인사를 하려던 조 후보를 저지했다. 이 대표와 조 후보의 직접적인 만남은 이뤄지지 않았다. 이번엔 19일 공덕동 파크자이 아파트 앞 경의선 숲길, '몰빵'을 외치는 사람들도 누군가를 '배신자'라고 부르며 막아서는 사람도 없었다. 기자들을 향해 "그런 질문을 하느냐" "기사를 똑바로 쓰라"라고 윽박을 지르는 이들 역시 보이지 않았다. 한동훈 위원장이 경의선 숲길에 등장하기 전이지만 "여의도에 쓰레기를 치우자"란 목소리는 한쪽에서 들리고 있었다. 10여분 정도 현장에 일찍 도착한 조정훈 후보는 지지자들과 악수를 나누고 기념 촬영을 한 뒤에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나는 8번 정도 마포 주민분들과 플로깅(산책을 하며 쓰레기를 줍는 환경 봉사)을 했다. 그랬더니 한 분이 내 귀에 속삭인 말씀이 아직도 귀에 생생하다"고 했다. '마포에서부터 여의도까지 쓰레기를 치워달라'던 이야기였다. 조 후보는 이 같은 지지자의 발언을 소개하면서 현장에 모인 이들을 향해 "마포에서부터 여의도까지 쓰레기를 치워달라"고 힘껏 외쳤다. 마포구민들과 지지자들은 박수세례와 함께 "옳소!"라는 목소리를 내며 화답했다. 일부는 "국회를 심판해야 한다"고 소리쳤다. 이날 조 후보는 "내가 마포의 쓰레기를 치우는 데서 멈추지 않고 여의도의 쓰레기도 치우겠다. 나와 마포을 함운경 후보가 마포를 깨끗하게 하는 데 멈추지 않고 마포에서부터 여의도까지 한 번 깨끗하게 청소를 해버리겠다"고 거듭 목소리를 높였다. 또 조 후보는 이재명 대표의 사법리스크에 대해선 "문제를 만들거나 꼬는 것이 아니라, 정치인들이 잘못해 법정에 서는 게 아니라, 일주일에 세 번이나 법정에서는 게 아니라, 바쁘다고 법정에 나타나지 않는 것이 아니라, 정말 국민들이 보시기에 깨끗하고 박수 받을 그런 정치를 해야 한다"라고 꼬집었다. 한 지지자가 "사기꾼 없는 나라를 해달라"라고 요구하자, 조 후보는 "사기꾼이 없는 나라를 한 번 만들어 보겠다"라고 약속했다. 이어 한동훈 위원장이 행사시간에 맞춰 도착하자 한 위원장과 두 후보, 지지자들은 경의선 숲길 중 공덕동 파크자이아파트~대흥역 인근 500m 구간을 함께 걸었다. 지지자들의 운집으로 숲길을 걷는 내내 세 사람의 얼굴을 포착하기는 쉽지 않았다. 이들의 모습이 인파에 둘러싸여 보이지 않자 "얼굴 좀 보여주세요!" "나무 위로 올라가야 보이겠다"는 목소리들도 계속해 들렸다. 뒤를 따라가며 "서울을 바꾸자"라고 계속해 외치는 이도 있었고, "개딸은 개집으로!"라는 목소리에도 귀가 기울여졌다. 이후 대흥역 인근에 다 와서야 한 위원장과 후보들의 얼굴을 어렵게 볼 수 있었다. 이날 유세 현장의 종점에서 이들은 마포의 '변화'를 약속했다. 이들은 경의선 숲길을 한강까지 잇겠다는 의지도 재차 피력했다. 한 위원장은 "우리는 범죄자 연대 세력의 주류 진출을 막아야 할 역사적 책임을 지고 있다"며 "그 책임을 다하기 위해 우리는 미래를 보여드릴까 싶다"라고 힘줘 말했다. 그러면서 "우리는 마포시민을 위해 더욱 잘하겠다. 우리는 질 수 없다"며 "져선 안 되는 싸움이고, 내가 오늘 아침에도 말했지만 죽더라도 서서 죽겠다는 마음으로 최선을 다하겠다. 여러분, 우리가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거듭 호소했다. 이어진 두 후보의 개별 발언 뒤, 함 후보가 일정을 마무리하며 "다 같이"를 외쳤다. 현장에 모인 이들은 "이긴다! 이긴다!"고 호응했고 한동훈~조정훈~함운경 세 사람은 손을 함께 맞잡은 채로 '만세'를 하고 또 목례를 했다. 한편 이날 한동훈 위원장의 경의선 숲길 방문 일정의 부연 설명은 '조정훈·한동훈과 동네도, 정치도 깨끗하게'였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쐐기' 박은 한동훈…"이종섭 복귀·황상무 거취, 입장 변화 없다" 與, 이시우 비례 공천 취소…한동훈~이철규, "생소한 공직자" 비판 놓고 2R 광주 이어 봉하마을…박용진, 강북을 경선인데 전국투어 '왜' [현장] '한동훈·나경원' 뭉쳤다…'동작' 들썩들썩 이재명, 박용진 네 번 욕보였다…'朴 득표율' 공개, 개딸들은 환호
  • 경의선숲길 끝 대학생 대상 '행복주택' 96가구 짓는다 경의선숲길 끝 연희동 교통섬 유휴부지에 행복주택 96가구가 들어선다. 서울시는 지난 21일 제2차 공공주택통합심의위원회를 열고 서대문구 연희동 446-27 일원 '연희 공공주택 복합시설 주택건설사업계획 결정(변경)(안)'을 조건부 가결했다고 22일 밝
  • [여행] 숲 그늘 아래 헤먹에 누워 '힐링' 아시아투데이 김성환 기자 = 여름에는 숲도 좋다. 숲의 기운을 가장 잘 느낄 수 있는 계절이 지금이다. 숲 그늘 찾아 들면 정신이 맑아지고 몸도 상쾌해진다. 한국관광공사가 숲 여행지를 엄선했다. ◇ 경북 국립김천치유의숲 국립김천치유의숲은 소백산맥의 수
  • 강아지도 "앗! 뜨거"…'산책 성지' 경의선숲길 밤에만 북적 달궈진 아스팔트에 발바닥 화상 피해 산으로 그늘로 텅빈 경의선숲길 (서울=연합뉴스) 송정은 기자 = 2일 낮 12시30분께 서울 마포구 경의선숲길에 사람과 강아지가 다니지 않고 '입마개 권고' 입간판만이 서있다. 2023.8.5 sje@yna.co.k
  • [여행]'더 글로리'의 여운이 생각나며...영화·드라마 속 사찰 아시아투데이 글·사진 김성환 기자 = 곧 부처님오신날(27일). 재미있게 사찰을 즐겨보자. 인기 드라마나 영화에 등장했던 사찰 몇 곳을 추렸다. 성탄절이 그러하듯 종교와 무관한 사람에게 부처님오신날 역시 '축제'의 순간이다. ◇ 경기 파주 보광사 파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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