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업튀' 변우석, 김혜윤-송건희 오해 "남자친구 없다면서" [TV캡처][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선재 업고 튀어' 변우석이 김혜윤과 송건희 사이를 오해했다. 27일 저녁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이하 '선업튀') 15회에서는 임솔(김혜윤)과 김태성(송건희)에 대한 오해가 쌓인 류선재(변우석)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류선재는 자신에게 신세 진 임솔에게 "어떻게 보답할 겁니까. 이번에도 편의점 커피로 때울 생각인 건 아니죠?"라며 "회사 관두지 마요. 알아서, 잘, 딱, 깔끔하고 센스 있는 직원인 임솔 씨를 잃으면 회사도 손실이 크지 않겠어요?"라고 말했다. 이어 "자기 영화 만드는 게 꿈이라면서요. 이 대표님이 그러던데? 세상에 빛도 못 본 시나리오들이 얼마나 많은지 임솔 씨도 알면서, 임솔 씨 꿈이 고작 그 정도였습니까?"라고 물었다. 이에 임솔은 "다른 꿈도 있거든요. 제가 사랑하는 사람이 오래오래, 행복하게 사는 거요"라면서도 누군지는 밝히지 않았다. 류선재는 임솔을 데려다 주기 위해 건물 로비로 나왔다. 그곳에서 만난 김태성(송건희)은 "너 왜 여기서 나와? 류선재? 둘이 같이 있었어?"라고 물었다. 그 순간 동네 주민들이 "류선재 아니야?"라고 수군거리기 시작했다. 이에 임솔은 "일 때문에 왔지. 비즈니스로 딥토킹을 하느라고 아침에 잠깐 들렀어. 내가 기획한 영화에 출연하거든. 류선재 씨가"라며 "제가 영화사 직원이거든요. 비즈니스 파트너랄까? 한 집에서 나왔다고 괜히 또 오해하고, 소문내고 하시면 안 됩니다. 저 회사 짤려요"라고 경비원들을 입단속 시켰다. 이에 류선재는 "퇴사는 물 건너갔네요?"라고 미소 짓었다. 이를 수상하게 보던 김태성은 "데려다줄게"라며 임솔을 잡아끌었다. 이를 본 류선재는 두 사람이 사귀는 사이라고 오해하며 "남자친구 없다며"라고 질투하기 시작했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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