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물난리 심각 지역' 왜 외면하나북한이 지난달 말 압록강 유역에 대규모 수해를 입은 가운데 김정은 국무위원장은 지금까지 7차례나 현장을 찾아 복구 사업을 지도했다.다만 수해 규모가 큰 자강도가 아닌, 상대적으로 피해가 적은 평안북도에서 공개 행보를 이어와 관련 배경에 관심이 모인다.국회 정보위원회 여당 간사인 이성권 국민의힘 의원은 26일 국가정보원이 김 위원장의 수해 관련 공개 행보에 대해 "상당히 흥미롭고 특이한 점이라는 표현을 했다"고 전했다.이 의원은 이날 개최된 정보위 전체회의에서 "비교적 피해가 적은 평안북도에서 (김 위원장이) 체제 관리 행위를 하고 …
완주군, 수해지역 취약계층 집중 건강관리아시아투데이 윤복진 기자 = 전북 완주군이 수해피해를 입은 방문건강관리사업 대상자들의 집중적인 건강관리를 실시하고 있다. 16일 완주군에 따르면 방문건강관리사업 대상자 대부분은 자연재난에 취약한 홀몸노인, 거동불편자, 고위험 만성질환자, 기초생활수급자 등이다. 군은 이번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방문대상자의 건강을 돌보기 위해 안부 전화와 직접 방문으로 안위를 확인하고 건강상태를 주의 깊게 모니터링하고 있다. 전문인력들은 수해지역을 집중적으로 찾아다니며 어르신들의 혈압, 혈당 등을 체크하고 있다. 또한, 응급상황시 행동요령, 비상연락처와 가까운 대피시설 위치를 안내해 적절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집중 방문 교육을 실시하고 건강키트도 제공하고 있다. 이외에도 보건소 내에 건강관리지원반 TF팀을 구성하고 비상연락망을 구축해 감시체계를 운영하고 있다. 이재연 보건소장은 "이번 호우 피해로 인해 취약계층의 건강관리를 위해 각별한 관리가 필요하다"며 "더 이상의 폭우로 인한 사고나 피해가..
쉐보레, 수해 피해 복구에 콜로라도 23대 구호차량 지원쉐보레는 최근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 지역의 신속한 복구를 지원하기 위해 콜로라도 23대를 긴급 구호 차량으로 제공한다고 30일 밝혔다.쉐보레는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전국 지자체에 쉐보레 콜로라도 픽업트럭을 제공한다. 수해로 피해를 입은 지
수해 참사 전해들은 현역 '연예인 군인', 가장 빠르게 나선 일 있다한 연예인이 군 복무 중 뜻깊은 선행을 실천했다. 20일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따르면 그룹 위너 멤버 강승윤이 성금 1000만 원을 기부했다. 강승윤은 이 협회의 수해 이웃 돕기 모금캠페인이 시작된 지난 16일 가장 빠르게 기부에 참여했다. 이하 강승윤 인스타그램 강승윤은 “뉴스를 통해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 소식을 접하고, 안타까운 마음이 커 기부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그의 행동이 더 감동적인 […]
김기현 "수해 성금모금 시작…물관리, 환경부가 하는게 적절한지 검토"[the300]여당인 국민의힘이 충청·전북·경북 지역에 집중된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을 위한 성금모금에 나서기로 했다. 이와 함께 기후변화로 더 잦은 집중호우가 예상되는 만큼 기존 수해방지 대책을 재검토하는 한편, 수자원관리를 환경부가 하는 것
이혜영, 수해 피해 이웃 위해 1000만원 기부…훈훈 선행(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방송인 이혜영이 수해 피해 이웃을 위해 1000만원을 기부했다. 16일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 측은 "이혜영이 최근 호우로 피해를 본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1000만원을 맡겨왔다"라고 밝혔다. 이혜영은 "하루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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