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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출 Archives - Page 2 of 6 - 뉴스벨

#수출 (101 Posts)

  • GM한국사업장, 8월 1만5634대 판매… 전년比 50.7%↓ ‘파업 후폭풍’ GM한국사업장은 1일 지난달 내수 1614대, 수출 1만4020대 등 총 1만5634대를 판매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월 대비 50.7% 줄어든 저조한 실적이다. 임단협 교섭에 따른 생산 손실이 실적 악화의 영향을 준 것으로 풀이된다. 교섭은 7월 말 잠정합의안이 부결되었고, 8월 30일 2차 잠정합의안이 도출되기까지 노사 교섭이 계속된 바 있다. 내수 판매는 전년 동월 대비 51% 줄어든 실적을 거뒀다. 모델별로는 트랙스 크로스오버가 1145대, 트레일블레이저는 264대 팔렸다. 기타 차종은 콜로라도 85대, 트래버스 84대, GMC 시에라 27대, 타호 9대가 판매됐다. 수출은 전년 동월 대비 50.7% 감소한 실적을 기록했다. 트랙스 크로스오버 1만28대, 트레일블레이저가 3992대를 기록해 총 1만4020대를 선적했다. 구스타보 콜로시 GM 한국사업장 영업·서비스·마케팅 부사장은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와 쉐보레 트레일블레이저 등 한국사업장에서 수출된 모델이 올해 상반기 미국 소형 SUV 시
  • 현대차·기아, '하이브리드차' 수출 22만대 돌파…전년比 35%↑ 현대차와 기아가 올해 국내에서 생산한 하이브리드차 수출 대수가 22만대를 넘어섰다. 순수 전기차 전환이 주춤해진 사이 엔진에 전기 모터를 결합한 하이브리드차가 한국 자동차 수출을 주도하고 있다. 1일 한국자동차모빌리티산업협회(KAMA)에 따르면, 현대차·기아는 올해 1 현대차와 기아가 올해 국내에서 생산한 하이브리드차 수출 대수가 22만대를 넘어섰다. 순수 전기차 전환이 주춤해진 사이 엔진에 전기 모터를 결합한 하이브리드차가 한국 자동차 수출을 주도하고 있다. 1일 한국자동차모빌리티산업협회(KAMA)에 따르면, 현대차·기아는 올해 1
  • 함평군, 캄보디아와 포도 수출 협약 체결…수출 판로 확대 기대 전남 함평군(군수 이상익)은 지난 27일 캄보디아 프놈펜에서 함평군 생산 포도의 시식 및 판촉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하고, 캄보디아와의 포도 수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협약식에는 이상익 함평군수를 비롯해 함평꽃무릇수출포도영농조합법인 대표 김용오, 현지 유통업체 슬레이맘 대표 소클리다, 그리고 재캄보디아한인회 정명규 회장 등 다수의 관계자들이 참석했다.이번 협약의 주요 내용으로 함평군은 고품질 농산물을 안정적으로 공급하고, 수출 법인은 우수한 농산물이 원활히 수출될 수 있도록 하며, 캄보디아 정부는 이와 관련한 지속적인 협력 관계
  • 전북수출기업협회와 미주상공회의소 총연합회,수출업무 협약 체결 [잡포스트] 조양덕 기자 =전주상공회의소 7층 대회의실에서 지난 29일 미주한인상공회의소총연합회(총회장 이경철)와 전북수출기업협회(회장 김승수)는 전북기업 미주시장 진출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체결했다. 김승수회장은 인사말에서 "전북을 찾아주신 총회장단 여러분을 진심을 환영한다면서, 전국적으로도 가장 열세인 전북이 인천을 한 표 차로 이길 수 있었던 것은, 오늘 전북을 찾아주신 미주총연의 적극적인 지지와 도움이 있었기 때문에 오늘의 기회가 있었다며, 올해가 제22차 대회이고 향후 30년 내 전북 개최는 쉽지 않아 52년 만에 온 기회로
  • "소상공인·中企 베트남 진출 위해" 중기부·롯데 손잡은 동행축제 개막 아시아투데이 정리나 하노이 특파원 = "집에 있는 세 살 아이를 위한 제품 상당수는 한국산 제품입니다. 남편이 한국에 다녀올 때마다 사온 한국 화장품을 사용해보니 피부도 좋아졌는데 동행축제가 베트남에서도 열린다고 해서 한국 제품들을 살펴보러 왔습니다" 하노이 시민 응우옌 티 트엉(32)씨는 친구와 함께 29일 베트남 하노이 롯데몰 웨스트레이크를 찾았다. 올해 처음 해외에서 열리는 동행축제에 참가한 소상공인 제품 팝업스토어를 둘러보기 위해서다. 국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제품 소비 촉진을 위한 '동행축제'가 처음으로 해외에서 개최됐다. 우리 중소기업과 소상공인들의 해외 수출 판로를 개척하기 위해 올해 처음으로 베트남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엔 중소벤처기업부와 롯데가 손을 맞잡았다. 중기부는 29일(현지시간) 베트남 하노이 L7호텔에서 9월 동행축제 개막식을 갖고 한 달간의 행사에 들어갔다. 오영주 중기부 장관은 개막식에서 "한국의 중요한 경제협력 파트너인 베트남에서 동행축제의 개막을 알리..
  • 장흥군 '농정혁신'으로 도내 농어업소득 증가율 1위 달성 목표 아시아투데이 방수남 기자 = 전남 장흥군이 친환경 인증 비율 50% 달성을 통한 '장흥 농산물' 차별화로 농업경쟁력을 높이고 있다. 장흥군 친환경 인증면적은 1954ha로 전체 경지면적의 21% 수준이다. 군은 친환경 인증면적을 단계적으로 50%까지 확대하는 것을 목표로 정책지원에 나서고 국·도비를 적극 확보해 북부지역 친환경 벼 육묘장 조성, 양곡 스마트 저온창고 시설 구축, 스마트 APC 시설 구축 등 친환경 농업 인프라를 확충할 방침이라고 28일 밝혔다. 장흥군 관문인 유치면에 대해서는 친환경 인증 비율을 70% 이상으로 높여 전 지역 친환경 농업 실천을 추진한다. 참여농가에 대해서는 잡초제거비, 수매장려금 등을 지원하여 농가 경영안정에 나선다. ◇집단화,단지화를 통한 경쟁력 제고 및 6차 산업 활성화 장흥군은 천혜의 자연환경과 온화한 기후조건을 기반으로 △관산 레드향·마늘 △대덕 양파·황칠·참다래 △안양 쪽파·감자 △용산 딸기 △장동·장평 잡곡·블루베리·약용작물 △유치 표고..
  • "우리나라 의료기기 수출, 체외진단기 제외 연평균 8% 성장" 아시아투데이 박진숙 기자 = 지난해 우리나라의 의료기기 수출이 코로나19 종료로 인한 체외진단기기 수출이 급감하면서 급락했으나. 체외진단기기를 제외하면 2019년 이후 매년 8% 이상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무역투자연구센터는 이러한 내용을 담은 '엔데믹 시대, 의료기기 전략 품목과 시장 분석' 보고서를 발간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우리나라 의료기기 수출은 팬데믹 기간인 2021년 사상 최고치인 92억2000만달러를 기록했으나, 지난해 57억9000만달러에 그치며 37% 급락했다. 이는 2020년과 2021년에 팬데믹 특수를 입었던 체외진단기기의 수출이 급감한 데 따른 것으로, 체외진단기기를 제외한 의료기기 수출은 코로나 이전인 2019년 36억달러에서 2023년 50억 달러로 꾸준히 늘어 연평균 성장률 8.4%를 기록하고 있다. 레이저기기, 임플란트, 초음파 영상진단기, 치과용 엑스선 기기 등 수출을 주도하는 10대 의료기기 중 9개 품..
  • 트랙스 크로스오버 수출 2배 급증...한국GM, 5월 판매 5만대 달성 [한국금융신문 곽호룡 기자] 한국GM은 지난 5월 내수·해외 시장에서 총 5만924대를 판매했다고 3일 밝혔다. 전년 동월과 비교해 27.2% 증가하며 23개월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다. 지난달에도 부진한 내수 실적을 수출이 덮었다. 수출은 전년 동월 대비 37.8% 증가한 4만8584대를 기록했다. 트레일블레이저가 16.9% 줄어든 1만6827대를 기록했으나, 트랙스 크로스오버가 111.2% 증가한 3만1757대를 기록했다. 구스타보 콜로시 한국GM 영업·서비스·마케팅 부문 부사장은 "트랙스 크로스오버가 출시 이후 최대 해외 판매 실적을 기록하는 등 GM의 핵심 전략 차종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이행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내수는 2340대로 작년 5월 절반 수준으로 줄었다. 트랙스 크로스오버가 신차 효과 감소로 45.8% 줄어든 1841대를 기록했다. 판매량을 줄었지만 회사의 라인업 가운데 거의 유일하게 의미 있는 수치다. 트레일블레이저가 368대를 기록했고, 트래버스·타호·시에라 등 수입차종은 판매량이 100대 아래에 그쳤다. GM은 단종된 스파크 오너들이 이달 트랙스 크로스오버로 바꿀 경우 최대 100만원을 지원하는 등 특별 프로모션을 통해 내수 판매량을 끌어올린다는 계획이다. 곽호룡 한국금융신문 기자 horr@fntimes.com
  • 수출액 1억달러 돌파한 라면... 글로벌 시장 공략 태세 【투데이신문 왕보경 기자】 글로벌 시장에서 한국 라면의 인기가 급부상하면서 국내 라면 업계 시장을 좌우하고 있는 기업의 1분기 매출에도 여파가 상당했다.22일 관세청 수출무입통계에 따르면 지난 4월 라면 수출액은 1억859만달러(약 1460억원)로 전년 동기 대비 46.8% 증가했다. 지난달 라면 수출액은 월 기준 1억달러를 최초로 넘겼다. 이는 종전 최고 기록을 훌쩍 넘는 수치다. 지난 2월 라면 수출액은 9291만달러를 달성했다. 4월 수출액은 이보다 16.9% 성장했다.가장 눈에 띄는 기업은 삼양식품이다. 삼양식품의 불닭볶음면
  • ‘쓰리스타’ KAI 강구영, T-50 수출 진두지휘 [한국금융신문 홍윤기 기자]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은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액 3조8193억원, 영업익 2475억원으로 역대 최대 실적을 거뒀다. 전년과 비교하면 매출은 37%, 영업익은 75% 각각 급증했다. 비결은 한국 최초 초음속 전투기 KF-21 납품과 폴란드에 수출한 경전투기 FA-50 덕분이었다. FA-50을 포함한 훈련기 T-50 계열 등 지난해 고정익기 부문 매출액이 1조5602억원으로 전체의 41.1%를 차지했다. 지난 2022년 매출액 7297억원 대비 2배 이상 급증한 셈이다. 고정익기 부문 수출 호조에는 강구영 KAI 사장 리더십이 컸다. 안정적이면서도 신속한 납품으로 역대 최단 기간 납품 기록을 세웠다. 강구영 사장은 2022년 9월 KAI 사장 취임과 동시에 폴란드 정부와 FA-50 48대, 약 30억달러 규모 수출계약을 맺었다. KAI 역대 최대 수출계약이면서 첫 유럽 진출이었다. 중요한 것은 여기서 드러난 강구영 사장의 저돌적 면모다. 계약 체결 후 불과 1년 3개월만에 초도물량 12대를 납품 완료한 것이다. 강구영 사장은 폴란드를 방문해 직접 납품 준비 현황을 점검하고 현지 관계자들에 납기 준수 등을 약속했다. 그는 KAI 최초 공군 장성(중장 전역) 출신 사장이다. 군 장성다운 신속하고 책임감 있는 행보였다는 평가가 나왔다. 1959년생인 강구영 사장은 대구 영남고를 졸업하고 공군사관학교에 수석 입학했다. 남부전투사령관, 공군교육사령관 등을 거쳐 공군 참모차장까지 올랐다. 영국 왕립 시험비행학교 최고전문과정을 이수한 엘리트 조종사 출신이다. 특히 FA-50 모체가 되는 T-50 개발과정에서 직넙 시험비행을 하는 등 KAI와의 인연도 깊다. 강구영 사장은 임기가 시작되는 2022년 9월 6일 0시 KAI 사천 본사 통합상황실로 출근해 태풍 피해를 점검했다. 별도 취임식도 없었다. 같은 해 10월부터 강 사장은 책임경영 일환으로 2023년 상반기까지 자신과 경영진 월급 10%를 반납하겠다고 밝혔다. 11월에는 자사주 630주(당시 총 2923만2000원 상당)를 매입하기도 했다. 그해 12월에는 기존 사업부체계를 유지하면서도 임원 수 20% 감축, 분산된 생산, 구매 등 기능 통합을 시행하면서 조직 효율성을 높였다. 강 사장은 또 군 경력을 활용해 수출과정에서 정부·군 협력을 위한 비상설 기구 ‘항공수출추진단’을 설립했다. 강구영 사장은 전투기 메이저리그라고 할 수 있는 미국 완제기 시장 진출에 주력하겠다는 의지를 갖고 있다. 실제 미국 완제기 시장은 어마어마하다. 미 해군은 전술대체항공기(TSA)와 신규훈련기(UJTS) 사업, 미 공군은 고등 전술훈련기(ATT)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규모는 전투기 500~700대로 추산된다. 미 해군 UJTS(교육생 제트 훈련 시스템) 정보요청서(RFI)에 따르면 기존 T-45 훈련기 대체를 서두르면서 사업 중요도를 일정과 비용에 중점을 뒀다. 폴란드 FA-50 수출에서 최단 기간 납품 기록을 세운 KAI에 유리한 조건이다. KAI는 지난해 4월 미국 방산업체인 록히드마틴과 관련 협력도 약속했다. 미국 법률에 따라 군용기 사업은 미국 방산업체가 주계약자여야 한다. KAI는 록히드마틴과 컨소시엄 형태로 참여하는 것을 염두에 두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KAI의 미국 시장 진출이 성사되면 훈련기와 경전투기 분야에서 독점적 시장 지위를 갖게 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홍윤기 한국금융신문 기자 ahyk815@fntimes.com
  • 테슬라 쫓다 가랑이 다 찢어져…중국 전기차 결국 이런 결말 맞았죠 알리바바의 전폭적인 지원을 앞세워 ‘중국의 테슬라’라고 불리고 있는 샤오펑이 G6를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테슬라의 아성을 넘으려 하고 있다. 해당 모델은 브랜드의 5번째 EV이자 3번째 SUV로 유럽 시장에 출시되는 3번째 모델이기도 하다.
  • 현대로템, 페루에 차륜형 장갑차 ‘6,000만 달러’ 규모 첫 수출 달성 현대로템이 지난 달 페루 육군 조병창이 발주한 차륜형장갑차 공급 사업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되었다는 소식을 전헀다. 약 6,000만 달러 규모로 중남미 지역에 최초로 진출한 국산 전투장갑차량이 되며 한국의 방위산업을 전방위에 알렸다.
  • KG 모빌리티, 2024년 1분기 흑자 기록…"수출 효과" KG 모빌리티(이하 KGM)는 지난 1분기에 판매 2만9326대, 매출 10,018억원, 영업이익 151억원, 당기순이익 539억원의 실적을 기록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러한 실적은 수출 물량 증가와 함께 내부 경영체질개···
  • 산업부, 올해 자동차 산업 수출 984억 달러 목표.. 신시장 개척 확대 산업통상자원부는 올해 자동차 부품 신시장 개척을 통해 자동차 750억 달러, 자동차 부품 234억 달러 등 자동차 산업 전체로 984억 달러 수출 목표를 추진중이라고 밝혔다.강경성 산업 1차관은 16일 배터리·모터 케이스 등 미래차부품을
  • ‘이것이 대륙 수준?’ 이것 저것 다 베낀 중국 SUV, 그 실물 이런 모습 중국의 SUV 제조사, 만리장성 차의 대표 모델 중 하나로 손꼽히는 tank 500이 새로운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을 탑재하며 신형 모델을 공개했다. 성능면에서는 많이 인정받고 있는 중국이지만 디자인에서는 아직 표절을 밥먹듯이 하고 있어 논란이다.
  • ‘중고차 감가율 0%’ 웬만한 신차보다 더 비싸다는 벤츠 슈퍼카 정체 자동차는 일반적으로 시간이 지남에 따라 가치가 떨어진다. 차량의 가격이 내려가는 이유는 차량의 연식이 경과함과 동시에 신차가 나오며 기존 모델은 구형이 되기 때문이다. 그런데 나온 지 20년도 채 안된 한 벤츠 차량의 시세는 신차 가격보다 비싸다고 한다.
  • 충청남도, 자동차 융합 부품 세계화 추진.. 최대 ‘3천만 원’ 지원한다 충청남도는 자동차 부품 산업을 활성화 하기 위해 각종 사업 지원 계획을 밝혔다. 해외 수출, 무역 등 중소기업, 신규 기업의 세부 사업을 지원하여 글로벌 기업 육성을 위한 지원을 지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 중국 자동차 수출 꺾이나.. ‘작년 491만 대 → 올해 450만 대 전망’ 중국 자동차 수출이 올해 450만∼470만대 수준으로 줄어들 것이라는 차이나 싱크탱크의 전망이 나왔다.이는 작년 수출 대수인 491만 대 대비 약 5~9% 정도 감소하는 수준이다.18일 자국 경제매체 차이신에 따르면....
  • 에어백도 안 터져.. 테슬라 사이버트럭, 황당 사고에 논란 또 터졌다 사이버트럭은 아직 생산량이 적어 미국 내에서도 여전히 대기자가 엄청나다. 지금 예약하면 5년을 기다려야 할 정도라고 한다. 사이버트럭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지금, 두 번째 사고가 일어나 연일 화제가 되고 있다.
  • 장관이 찾은 ‘수직농장 3곳’…농심·플랜티팜·엔씽은 어떤 기업? 평범해 보이는 컨테이너 박스 2동. 투박한 외관과 달리, 내부는 싱그러운 초록빛으로 가득하다. 이 컨테이너 2동은 식품기업 농심이 자체개발해 2022년 오만에 수출한 수직 농장이다. 수직 농장은 가장 고도화된 스마트팜 시스템으로, 외부환경과 기후변화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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