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분기 친환경차 수출 5.6% 감소… 13분기만에 역성장올해 1분기 친환경차 수출이 13분기 만에 뒷걸음질 친 것으로 나타났다. 전기차 ‘캐즘’(일시적 수요 정체)이 장기화되면서 수출에 악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1일 한국자동차모빌리티산업협회(KAMA)에 따르면 올해 1분기(1∼3월) 친환경차 수출은 17만8003대로 지난해 같은 기간(18만8607대)보다 5.6% 감소했다. 친환경차는 하이브리드차·전기차·플러그인하이브리드차·수소전기차를 모두 포함한다. 분기별 친환경차 수출이 마이너스로 집계된 것은 2020년 4분기 이후 처음이다. 세계적인 전기차 수요 둔화 흐름에 따라 전기차 수출이 크게 줄어든 것이 친환경차 수출 실적에 반영됐다는 분석이 나온다. 3월 전기차 수출 대수는 2만7668대로 전년 동월(3만4235대)보다 19.2% 감소했다. 전기차 수출은 2월에도 전년 동기(3만670대) 대비 23% 줄어든 2만3609대로 집계돼 31개월 만에 역성장한 바 있다. 올해 1분기 전기차 수출은 8만1631대로 전년 동기 대비 10.
르노코리아, 7월 4835대 판매…XM3 누적 수출 20만대 돌파[AP신문 = 배두열 기자] 르노코리아자동차(대표이사 스테판 드블레즈)는 7월 한 달간 수출 3130대, 내수 1705대 등 총 4835대를 판매했다고 1일 밝혔다. 지난해 7월과 비교해 71.0% 감소한 수치다. 이에 따라 올해 누적 판매량도 전년 동기 대비 24.9%(2만3147대) 줄어든 6만9682로 집계되며 감소세가 확대됐다. 르노코리아는 7월 수출 실적 부진에 대해 XM3 수출형의 신규 모델 출시 준비 및 유럽 지역 여름 휴가 시즌에 따른 선적 일정 조정 등의 영향이 있었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XM3(수출명 르노 아르카
GM 한국사업장, 7월 판매 56.2%↑… ‘트랙스·트레일블레이저’ 수출 쌍끌이GM 한국사업장은 지난달 총 4만705대를 판매해 전년 동기 대비 56.2% 증가한 실적을 기록했다고 1일 밝혔다.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신형 트랙스, 뷰익 엔비스타 포함)의 해외 신차효과에 따른 수출 증가가 전체 실적을 이끌었다. 트랙스 크로스오
[단독]‘막힌 수출 혈 뚫는다’ 르노코리아, 5월부터 컨테이너선 동원자동차 운반선이 부족해 수출에 어려움을 겪던 르노코리아자동차가 컨테이너선을 동원해 문제를 해결한다. 그동안 전용 운반선이 아닌 컨테이너선 이용에 있어 품질 저하를 우려했었지만, 2개월간 시험 끝에 투입하기로 결정한 것이다. 올해 신차가 없는 르노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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