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출-기반 (2 Pos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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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원전·문화’ 결합…한수원-세계태권도연맹 업무협약 원전 수출 기반 강화 한국수력원자력은 세계태권도연맹과 9일 원전 수출 지원 문화교류 활동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연맹과 한수원 글로벌 봉사단은 체코, 폴란드 등 한수원이 원전 수출을 목표로 하고 있는 지역에서 태권도 공연과 봉사활동을 연계한 문화교류 활동으로 원전 수출 기반을 굳건히 하고 태권도 진흥과 발전을 위해서도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조정원 연맹 총재는 “K-pop과 함께 태권도도 세계적으로 큰 인기를 얻고 있어 한수원과 시너지를 낼 수 있을 것”이라며 “한수원과 협력해 해외사업의 성공적 수주를 위해 도움을 줄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황주호 한수원 사장은 “한국을 대표하는 문화 콘텐츠 태권도를 통한 국가 간 교류 강화로 k-원전을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에너지와 문화를 결합한 홍보 활동으로 해외 사업의 성공적 수주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차기 대권' 野 이재명 37.3% 조국 7.7%…與 한동훈 26.0% 오세훈 5.3% [데일리안 여론조사] '정당 지지율' 국민의힘 36.9% 민주당 31.3%…국민 70% "여야 협치 못할 것" [데일리안 여론조사] 성폭행 저지른 정명석에 무릎꿇은 경찰…현직 경감 '주수호'였다 일곱째 낳아 1억 받은 고딩엄빠…후원금 전부 여기에 썼다 국민 과반 "채상병 특검법, 野 단독처리도 적절…尹 거부권 안돼" [데일리안 여론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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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품 수출 1~3월 ‘역대 최대’…색조 화장품↑·중국 비중↓ 아시아투데이 권태훈 기자 = 24년 1~3월 화장품류 수출액이 전년 동기대비 21.7% 증가한 23억 달러로 동기간 역대 최대실적을 나타냈다. 관세청은 "우수한 품질의 다양한 우리 제품들이 전 세계에서 인기를 끌며 수출이 더욱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며 올해 화장품류 수출 신기록을 예상했다. 화장품류 연간 수출은 2021년 역대 최대를 기록한 뒤 감소세를 보이다, 지난해부터 반등하고 있다. 한국 문화에 대한 세계적인 관심 속에 영화, 드라마, 소셜미디어 등을 통해 알려지는 화장과 관리방법 등이 전 세계에서 유행하면서 글로벌 유행을 선도하고 있다고 관세청은 분석했다. 품목별 24년 1~3월 수출액 기준, 기초화장품(스킨·로션 등)이 44.4%, 기타 화장품(선크림, 주름스틱 등) 25.1%, 색조화장품(페이스 파우더·립스틱 등) 15.5%의 비중을 보였다. 국가별로는 동기간 수출액 기준 중국 26.6%, 미국 16.4%, 일본 10.5% 등 동기간 역대 최다인 175개국으로 수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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