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출금융 365조원 공급…해외거점 연결로 중기 A/S 지원도아시아투데이 이정연 기자 = 정부가 올해 정책금융기관의 수출금융을 5조원 확대된 총 365조원을 공급하고, 5대 시중은행의 수출우대상품도 2조원 확대하기로 했다. 특히 분야별 해외거점간 협업체계로 수출기업 지원에 나선다. 현지 애프터서비스(A/S) 제공이 어려운 중소기업을 위해 국내 제품 이송 등 절차를 지원하고, 콘텐츠 등 신산업의 해외진출 지원도 돕기로 했다.3일 정부가 합동으로 발표한 ‘수출여건 점검 및 추가지원방안’에 따르면 정부는 올해 수출목표 7000억달러 달성을 위해 이 같은 수출 인프라를 확충한다.◇콘텐츠.ICT 무역통계 신설…업종별 수출경쟁력 강화정부는 먼저 차세대 유망산업 선점을 위해 생산 및 수출 규제 합리화에 나선다. 우선 조선해운 분야에선 트럭을 통한 LNG 선박충전 규제를 기존 2대에서 최대 4대까지 허용하고, 수출신고 이후 우수업체는 승선신고를 생략한다.자동차와 디스플레이 분야에선 국가핵심기술 심의절차를 간소화하고, 중고차 수출을 위한 영문 차량말소증을 발..
당신을 위한 인기글
젊음과 낭만의 거리, 늘 사람들로 북적이는 대학로 맛집 BEST5
진득한 국물에 쫄깃한 면발까지! 칼국수 맛집 BEST5
‘감칠맛 최고봉’ 보글보글 끓이는 소리마저 맛있는 꽃게탕 맛집 BEST5
고소한 맛을 입안 가득 느낄 수 있는 파전 맛집 5곳
[맥스무비레터 #78번째 편지] 극장 온도 급상승 ‘히든페이스’ 문제작의 탄생💔
[인터뷰] 봄의 햇살 닮은 채서은, 영화 ‘문을 여는 법’으로 증명한 가능성
“야한데 야하지 않은 영화”…’히든페이스’ 관객 후기 살펴보니
[위클리 이슈 모음zip] 민희진 아일릿 대표 고소·개그맨 성용 사망·’정년이’ 끝나도 화제 계속 외
댓글 많은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