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정원 직원인데" 흉기 숨겨 경기도의회 침입…잡혀도 횡설수설자신을 국가정보원 직원이라고 속이고 흉기를 숨긴 채 경기도의회 청사 건물에 침입한 남성이 붙잡혔다. 13일 뉴스1에따르면 경기 수원남부경찰서는 건조물침입 혐의로 A씨(20대)를 현행범으로 체포해 조사하고 있다.A씨는 전날(12일) 오후 8시쯤 수원시 경기도의회를 찾아
수원 아파트 화재에 100여명 대피…60대 주민, 계단서 심정지→사망경기 수원의 한 아파트에서 난 화재로 1명이 중상을 입고 1명이 숨지는 인명피해가 발생했다.7일 뉴스1에 따르면 전날 오후 8시25분쯤 경기 수원시 팔달구 화서동의 한 아파트 1층 주방에서 불이 나 이 집에 거주하던 50대 여성이 중상을 입고, 다른 가구에 사는 60대
'탈의실 몰카 설치' 아주대 의대생…검찰, '징역 2년' 구형교내 탈의실에 카메라를 몰래 설치하고 재학생들을 불법 촬영한 아주대 의과대학 재학생에게 검찰이 실형을 구형했다.6일 뉴스1에 따르면 이날 수원지법 형사11단독 심리로 열린 결심공판에서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카메라등이용촬영·반포등) 혐의로 기소된 A씨
3년 뒤 쓰레기 매립 못하는 지자체들…'시멘트업계'로 눈 돌린 사연강원도 동해시에 있는 생활폐기물 전처리 업체 HL에코텍 공장에 최근 6개월 새 지방자치단체 공무원들 발길이 잦다. 6일에 경기도 수원시 직원들이 왔고, 오는 16일에는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직원들이 온다. 인천시와 인천 서구청 직원들은 벌써 2~3번 다녀갔다. 하영희 운
'한파' 연휴인데…차량에 13개월 아기 방치한 친부 체포영하의 날씨에 13개월 된 자기 아들을 차량에 방치한 4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혀 조사받고 있다.경기남부경찰청 여성청소년범죄수사대는 자신의 13개월 된 아기를 차량에 40여분간 방치한 친부 A씨를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21일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20일 저
댓글 많은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