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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Archives - Page 3 of 5 - 뉴스벨

#수원시 (85 Posts)

  • [ST포토] 노승희-이제영-박혜준, '상쾌한 출발' [수원(경기)=스포츠투데이 권광일 기자] 2024 KLPGA 투어 NH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총상금 8억 원, 우승상금 1억4400만 원) 1라운드 경기가 10일 경기도 수원시 수원CC (파72/6586야드)에서 열렸다. 노승희, 이제영, 박혜준이 10번홀 티샷 후 이동을 하고 있다. 2024.5.10. [스포츠투데이 권광일 기자 sports@stoo.com]
  • [ST포토] 황유민, 슬쩍 [수원(경기)=스포츠투데이 권광일 기자] 2024 KLPGA 투어 NH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총상금 8억 원, 우승상금 1억4400만 원) 1라운드 경기가 10일 경기도 수원시 수원CC (파72/6586야드)에서 열렸다. 황유민이 10번홀 티샷을 준비하고 있다. 2024.5.10. [스포츠투데이 권광일 기자 sports@stoo.com]
  • [ST포토] 이예원-전예성-최은우, '출발합니다~' [수원(경기)=스포츠투데이 권광일 기자] 2024 KLPGA 투어 NH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총상금 8억 원, 우승상금 1억4400만 원) 1라운드 경기가 10일 경기도 수원시 수원CC (파72/6586야드)에서 열렸다. 이예원, 전예성, 최은우가 10번홀 티샷을 준비하고 있다. 2024.5.10. [스포츠투데이 권광일 기자 sports@stoo.com]
  • [ST포토] 유현주, 정확한 임팩트 [수원(경기)=스포츠투데이 권광일 기자] 2024 KLPGA 투어 NH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총상금 8억 원, 우승상금 1억4400만 원) 1라운드 경기가 10일 경기도 수원시 수원CC (파72/6586야드)에서 열렸다. 유현주가 1번홀 티샷을 하고 있다. 2024.5.10. [스포츠투데이 권광일 기자 sports@stoo.com]
  • [ST포토] 최은우, 힘찬 티샷 [수원(경기)=스포츠투데이 권광일 기자] 2024 KLPGA 투어 NH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총상금 8억 원, 우승상금 1억4400만 원) 1라운드 경기가 10일 경기도 수원시 수원CC (파72/6586야드)에서 열렸다. 최은우가 10번홀 티샷을 하고 있다. 2024.5.10. [스포츠투데이 권광일 기자 sports@stoo.com]
  • [ST포토] 허재, (김)병현아~ 누가 우승 할꺼 같아? [스포츠투데이 권광일 기자] 2023-2024 정관장 프로농구 챔피언결정전 5차전 수원KT-부산KCC 경기가 5일 경기 수원시 수원KT 소닉붐아레나에서 열였다. 허웅, 허훈 아버지 허재가 전 야구선수 김병현과 경기관람을 하고 있다. 2024.05.05. [스포츠투데이 권광일 기자 sports@stoo.com]
  • “수원기업새빛펀드 투자, 첫 수원 기업 나왔다” 시스템반도체 소부장 기업 ㈜코아칩스 30억 원 투자받아 오재근 대표 “투자가 절실했는데, 새빛펀드가 가뭄의 단비” 수원기업새빛펀드가 투자한 첫 수원 기업이 나왔다. 수원기업새빛펀드 소재부품장비펀드(아이비케이-코오롱 2023 초격차 투자조합)는 지난 26일 시스템반도체 분야 소부장 기업인 ㈜코아칩스에 30억 원을 투자했다. 2007년 설립된 ㈜코아칩스는 센서-머신-데이터 기술을 기반으로 무전원 센서 기반 IoT(사물인터넷) 플랫폼·스마트 사출기를 개발·생산하는 디지털 전환(DX) 통합 솔루션 기업이다. 2021년 2월 국내 최초로 IoT 사출성형기를 출시하며 주목받았다. 직원은 23명, 지난해 매출은 31억 원이다. ㈜코아칩스 오재근 대표는 “지난해 수원기업새빛펀드를 소개하는 기사를 보고 막연히 ‘우리 회사도 투자받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이렇게 수원시 1호 투자기업으로 선정돼 정말 기쁘다”며 “투자가 절실하게 필요했는데, 수원기업새빛펀드가 가뭄의 단비처럼 느껴진다”고 말했다. ◇기술력 있지만, 자금력 부족한 중소·벤처·창업기업에 투자 수원기업새빛펀드는 기술력은 있지만 자금력이 부족한 중소·벤처·창업기업이 성장할 수 있도록 투자하는 펀드이다. 투자 대상은 창업초기 기업, 소재부품장비, 바이오헬스케어, 4차 산업혁명, 재창업 분야 기업 등이다. 이재준 수원시장은 민선 8기 시장 취임 직후부터 경제 활성화 정책의 하나로 수원기업새빛펀드 조성을 추진했다. 지난해 1월 ‘수원시 펀드 조성 포럼’을 열고, 펀드 조성 방안·운용계획을 발표했다. 포럼 참석자들의 투표로 펀드 명칭을 ‘수원기업새빛펀드’로 선정했다. 펀드 조성 목표 금액은 ‘결성액 1000억 원 이상, 수원 기업 의무투자금액 200억 원’이었다. 수원시 출자금의 2배 이상은 반드시 수원 기업에 투자해야 하는 의무투자 약정을 설정했다. 지난해 7~8월에는 수원기업새빛펀드를 조성·운용할 운용사를 모집했다. 22개 운용사가 제안서를 제출했는데, ‘4차 산업혁명’ 분야는 경쟁률이 8대 1에 달할 정도로 열기가 뜨거웠다. 심사를 거쳐 ‘창업초기 분야’ 라구나인베스트먼트, ‘소재부품장비 분야’ 코오롱인베스트먼트, ‘바이오 분야’ 삼호그린인베스트먼트, ‘4차 산업혁명 분야’ 아주IB투자, ‘재창업 분야’ 퓨처플레이 등 5개 사를 선정했다. 시장에서 신뢰를 얻고 있는 운용사들이 선정되자 투자자들이 관심을 보였다. ◇수원기업새빛펀드 결성금액 3068억 원 현재 수원기업새빛펀드 결성금액은 3068억 원으로 당초 목표의 3배를 뛰어넘었다. 수원기업 의무투자 금액은 265억 원이다. 펀드별 조성 금액은 창업초기 500억 원, 소재부품장비 740억 원, 바이오 408억 원, 혁신기업에 투자하는 4차산업혁명 1000억 원, ‘실패’라는 경험에 투자하는 재도약 420억 원이다. 수원시는 지난해 11월 ‘수원기업새빛펀드 비전선포식’을 열고, ‘기업의 미래를 여는 수원기업새빛펀드, 수원에서 글로벌 유니콘으로’를 비전으로 선포했다. 수원기업새빛펀드를 마중물 삼아 유망한 수원 기업이 유니콘 기업(기업 가치가 1조원이 넘는 창업 기업)으로 성장하는 ‘완결형 투자생태계’를 만들어갈 예정이다. 투자사는 수원의 유망기업을 발굴하고, 기업은 기술을 개발하며 투자를 유치한다. 수원시는 투자사와 기업을 이어준다. 수원시와 투자사, 기업이 유기적으로 협력하며 투자 생태계를 만들게 된다. 수원기업새빛펀드 운용사는 투자받길 원하는 기업이 있으면 IR(기업설명회)·현장 방문, 적정성 검토 등으로 예비실사를 한 후 예비 투자심사위원회를 열어 투자 안정성·수익성·잠재 위험 요인 등을 검토한다. 예비 투자심사위원회 의견을 바탕으로 현장을 방문해 본실사를 하고, 최종 투자심사위원회에서 추가 실사를 한 후 투자 여부를 결정한다. 투자 대상 선정 기준은 △경영진·핵심 인력 역량 △시장 규모, 시장 성장성 △기술·사업 모델의 우수성 △적절한 회수 전략 △ESG 평가 등이다. ◇‘수원기업 IR데이 수원.판(PANN)’ 열어 투자유치 기회 제공 수원시는 수원기업새빛펀드와 연계한 ‘수원기업 IR데이 수원.판(PANN)’을 열어 유망 스타트업을 발굴해 IR 역량을 강화하도록 지원하고, 투자 유치 기회를 제공한다. IR(Investor Relations)은 기업이 투자를 유치하기 위해 투자자를 대상으로 기업가치를 홍보하는 활동이다. 1기 참여기업을 모집했는데, 60개 기업이 참여했다. 서류평가를 거쳐 7개 사를 선정했고, 지난 22일부터 △BM(비즈니스 모델) 진단 △IR Deck(사업계획서) 제작(고도화) △피칭(발표) 컨설팅 등 전문 액셀러레이터(AC, 스타트업을 발굴해 성장을 지원하는 전문가)의 일대일 멘토링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멘토링을 마친 기업은 5월 7일 수원시청 중회의실에서 열리는 수원기업 IR데이 수원.판(PANN) 본행사에서 수원기업새빛펀드 등 벤처투자자와 액셀러레이터를 대상으로 투자 유치를 위한 활동을 펼치게 된다. 기업의 IR 발표와 투자자의 평가, 일대일 투자 상담이 이뤄지며 투자자는 투자 여부를 검토한다. 수원시 관계자는 “기업은 경제 성장을 견인하고, 일자리를 창출하는 원동력”이라며 “수원기업새빛펀드와 수원.판으로 수원시 미래 경제를 이끌어 갈 유니콘기업을 육성하겠다”고 말했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女정치인, 24세 스님과 불륜…남편이 촬영·유포한 현장 상황 [컨콜] 한화에어로 "추가 수주, 긍정적 기대… 구매한 국가들 수요 꾸준" "난 레즈비언, 유부남과 성관계가 웬 말" 모텔 CCTV 경악 영수회담 끝나자마자 몰아치는 민주당…"5월 2일 반드시 특검법 통과" "문재인 아저씨, 제발 그런 말은…" 평산 간 김제동 직격
  • 분상제 적용 대방건설 '북수원이목 디에트르' 아파트 분양 신분당선 연장(예정) 등 호재에 미래가치 상승 기대 '북수원이목 디에트르', 세대 당 2대 이상 주차여건, 실내수영장·사우나 적용 커뮤니티 등 눈길 수원 장안구가 ‘스타필드 수원’ 오픈을 비롯해 호재를 업었다. 여기에 장안구는 ‘인덕원~동탄 복선전철(예정)’, ‘신분당선(광교중앙역~호매실) 연장(예정)’,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C노선(예정)’ 등 수혜도 기대할 수 있다. 또한 장안구 일대 15만 4,000㎡ 부지에 ‘경기 북수원테크노밸리(계획)’ 조성에 따라 과천, 판교, 광교 등과 연결되는 AI지식산업벨트가 구축될 예정이다. 이에 일자리 창출에 따른 인구 유입으로 지역 부동산 역시 크게 활성화될 전망이다. 이러한 가운데 5월 중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된 ‘북수원이목지구 디에트르 더 리체’의 분양이 예정되어 눈길을 끈다.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될 경우 발코니 확장비를 포함한 다양한 금액 산정에 있어 지자체의 심의 후 확정이 되기 때문에 내 집 마련 시 부담을 줄일 수 있다. 정자동·이목동 일대에 입주 10년차 이상 단지의 비율이 높은 점도 주목할 만하다. 신축 아파트답게 상품성도 돋보인다. 주차대수의 경우 Ⅰ차 약 2.1대, Ⅱ차 약 2대로 예정되어 수원시 아파트 중에서도 손에 꼽는 주차여건을 갖춘다. 특히 최근 주차 공간 부족에 따른 입주민 갈등이 화제로 떠오르는 가운데, 단지는 이러한 우려를 덜고 여유롭게 주차공간을 이용할 수 있다. 주차 공간에는 바닥 마감재에도 특별한 소재를 사용해 소음저감, 미끄럼 방지 등을 기대할 수 있다. 고급 아파트에 적용되는 거실통창 및 유리난간이 예정되어 내부에서 트인 외부 조망권을 확보할 수 있다. 주방 역시 프로젝트 창호(일부타입 제외)를 적용해 넓은 개방감을 누릴 수 있다. 세대 층고는 최고 약 2.6m(우물천장 포함)로 일반적인 아파트 층고(2.3m)에 비해 높여 개방감을 극대화했다. 4Bay설계(일부타입 제외)를 통해 공간활용도를 높였고 광폭거실 설계를 적용해 채광과 환기에도 유리하다. 커뮤니티 시설에는 입주민 전용 수영장이 들어선다. 여기에 사우나를 비롯해, 다목적 체육관, 플레이라운지, 스크린골프연습장, 피트니스 등 다양한 시설이 적용되어 단지 내에서 다채로운 활동을 즐길 수 있다. 주거 환경도 우수하다. 단지 바로 앞으로는 유치원, 초등학교 부지(예정)가 있으며, 연면적의 30% 이상을 교육시설의무용도(서점, 학원, 독서실 등, 주차장 제외)로 확보하게끔 계획된 약 20,635 ㎡규모의 상업·업무 권역(C1~C5)도 위치한다. 도보로 성균관대역(수도권 지하철 1호선)을 이용할 수 있으며, 스타필드 수원, 롯데마트 천천점, 만석공원, 수원종합운동장도 인근에서 이용할 수 있다. 일대 1번국도와 영동고속도로 등을 통해 자차 약 30분대에 사당, 양재 등 서울 주요 강남권 진입도 가능하다. 견본주택은 수원역 인근 수원시 권선구 서둔동 일대에 마련될 예정이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女정치인, 24세 스님과 불륜…남편이 촬영·유포한 현장 상황 이상민 저격한 고영욱…"왜 그랬냐" 묻자 의미심장한 발언 "난 레즈비언, 유부남과 성관계가 웬 말" 모텔 CCTV 경악 'AI 날개' 단 HD현대일렉트릭, 2030년까지 '好好' (종합) "성관계 한번 거절 후 허락…하고 나선 울어라" 강사 발언 '충격'
  • 경기지역 아파트 분양시장 '서울 접근성'이 성패 갈랐다 아시아투데이 정아름 기자 = 경기 분양시장이 서울 접근성 정도에 따라 성패가 갈린 것으로 나타났다. 지하철 등 대중교통으로 서울까지 편리하게 갈 수 있는 곳들은 '완판'(100% 분양 계약)이 잇따르고 있다. 서울 접근성이 상대적으로 떨어지는 곳은 광역 수요를 끌어들이기 힘들어 미분양이 심각하다. 25일 건설·부동산업계에 따르면 경기 수원시, 안산시에서 최근 분양한 단지들이 모두 완판에 성공했다. 수원시에서는 수인분당선 역세권 단지들이 물량을 모두 털었다. 지난 수원시 영통구 영통동 '영통자이센트럴파크'(580가구)는 지난달 정당계약을 시작한 이래 2주만에 일반분양 물량 368가구를 모두 팔았다. 계약 이후 발생한 청약 부적격자 물량도 조기에 계약됐다. 이 단지는 전용 84㎡형 분양가가 10억원이 넘어 고분양가 논란이 있었다. 하지만 수인분당선 영통역 역세권 단지로 강남 접근성이 뛰어나 조기 완판된 것으로 풀이된다. 영통역에서 강남구청역까지는 환승없이 1시간대면 도착한다...
  • 수원시, 친환경차 배터리 시험 평가 기반 구축.. 현대차·KCL 맞손 경기 수원시가 현대자동차,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KCL)과 손잡고 수원델타플렉스 내에 친환경자동차 배터리시스템 시험평가 기반을 구축한다.시는 두 기관과 23일 시청에서 이같은 내용의 '친환경자동차 산업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 반도체 메가 클러스터 수혜지역은?…평택·판교·수원 관심 ‘반도체 메가 클러스터’ 조성 사업의 정부 지원 강화가 올해 초 연이어 발표되면서 주요 거점으로 지정된 평택·판교·수원에 관심이 쏠릴 것으로 기대된다. 정부는 지난달 27일 한덕수 국무총리 주재로 열린 ‘제5차 국가첨단전략산업위원회’에서 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에 대한 종합지원방안을 논의했다. 이번에 진행된 5차 회의에서는 특화단지에 대한 종합지원방안을 포함 총 4건의 안건을 논의했는데, 반도체, 디스플레이, 이차전지, 바이오 등 4대 분야의 올해 R&D 예산을 1조1011억원으로 증액할 계획을 밝혔다. 이는 지난해(9976억원) 대비 약 10.4% 증가한 수치다. 이에 앞서 지난 1월에도 민생토론회를 통해 2047년까지 총 622조원의 민간 투자를 통해 반도체 메가 클러스터 구축하고 이와 관련된 인프라, 인허가 처리, 투자유치 등에 대한 지원 강화 계획을 밝힌 바 있다. 이에 따라 총 346만명의 직·간접적인 일자리 창출이 예상된다. 정부의 연이은 발표로 반도체 메가 클러스터 조성 계획이 구체화되면서 조성 지역들이 위치한 경기 남부 분양시장에도 긍정적인 영향이 확산될 전망이다. 실제로 정부의 지난 1월 민생토론회 후 반도체 메가 클러스터 주요 거점으로 지정된 평택·판교·수원의 경우 2월 아파트 거래량이 1달 전 대비 각각 12.3%, 6.1%, 9.2% 가량 증가했다. 평택·판교·수원의 경우 향후 반세권 입지가 예상됨에 따라 앞으로 분양될 단지로 수요가 발생할 것으로 보인다. 동문건설은 이달 평택시 화양지구 6-2블록 일원에 ‘평택 화양 동문 디 이스트’를 분양한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9층, 8개동, 총 753가구 규모로 구성된다. 이 단지는 반도체 메가 클러스터가 들어서는 평택에 위치해 있으며 원정·포승국가산업단지, 포승2일반산업단지, 평택 포승(BIX)지구, 평택항(예정) 등이 가깝고, 포승·현덕지구(예정), 자동차클러스터(예정) 등의 국가산업단지 개발이 예정돼 있어 배후수요가 탄탄하다는 평가다. 금강주택은 성남시 분당구 대장동 일원에 ‘판교TH212’를 분양 중이다. 단지는 지하 1층~지상 4층, 11개동, 총 212가구 규모로 구성된다. 이 단지는 고기리 계곡, 청계산, 광교산, 바라산 자연휴양림 등이 가까워 쾌적한 자연환경을 일상에서 누릴 수 있다. 금호건설은 경기도 성남시 야탑동 일원에 ‘분당 금호어울림 그린파크’를 분양 중이다. 단지는 지하 3층~지상 21층, 4개동, 총 242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분당 금호어울림 그린파크’는 홈플러스, NC백화점 등 다양한 편의시설과 성남아트센터, 탄천종합운동장 등의 인프라를 갖추고 있다. HL디앤아이한라는 수원시 장안구 연무동 일원에 ‘서광교 한라비발디 레이크포레’를 분양 중이다. 이 단지는 지하 1층~지상 최고 28층, 2개동, 총 285가구 규모다. 단지 도보 3분 거리에 광교저수지와 광교산 등산로 등이 위치해 있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성관계 한번 거절 후 허락…하고 나선 울어라" 강사 발언 '충격' "정나미 뚝 떨어져, 한국 떠나야겠다" 출구조사에 분노한 윤서인 '슈퍼스타K2' 출신 가수 박보람 사망…향년 30세 "모든 책임지고 사퇴"…한동훈 정치적 운명 '시계제로' 국민 반(反)윤석열 감정이 모든 걸 삼켰다
  • ‘싹 다 치운다’ 칼 빼든 수원시, 15일부터 무단방치 자동차 일제 정리 수원시가 오는 15일부터 5월 7일까지 무단방치 자동차를 일제 정리한다. 방치자동차 점검반 2개 조를 편성해 방치자동차 민원 신고 다발지역, 무료 공용주차장 등 주민 이용 빈도가 높은 지역, 주민 신고·자체 적발 지역 등을 점검한다.
  • [현장] 수원만 8번 찾은 한동훈 "너무 자주 오는 것 같나…이길 수 있기 때문" 韓, 경기도 핵심 지역 '수원' 최다 찾으며 '막판 지지 호소' "이순신 장군 12척 배, 우린 본투표 12시간…나라 구해달라" 이재명 "내일 재판 안 갈까 고민"에 "민주시민 입에서 나올 말이냐" "제가 수원에 너무 자주 오는 것 같습니까? 이유는 우리가 이겨야 하기 때문이고 이길 수 있기 때문입니다." 김준혁 더불어민주당 수원정 후보의 '막말 논란'과 '깜깜이 선거기간'이 맞물려 판세가 안갯속으로 접어든 가운데,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또다시 수원을 찾아 진정성을 호소했다. 한 위원장은 지난 한 달간 경기 수원만 8번을 방문했다. 전국 지역구 중 최다 방문 숫자로, 경기도 핵심 지역인 수원을 얻기 위해 사력을 다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한동훈 위원장은 8일 오후 3시 30분께 수원 장안구 북수원시장 입구에서 김현준(수원갑)·이수정(수원정)·홍윤오(수원을) 후보와 함께 집중 유세에 나섰다. 흰 셔츠에 노타이 차림의 한 위원장은 바쁜 걸음으로 유세 차량에 올랐고, 주변에는 붉은 옷을 입은 지지자들이 운집했다. 김희겸 경기도 국민의힘 선거대책본부장과 이창성 국민의힘 전 수원갑 당협위원장도 기세를 실었다. 단상 위에 오른 한 위원장은 "제가 수원에 너무 자주 오는 것 같나. 이유는 수원에서 우리가 이겨야 하기 때문이고 이길 수 있기 때문"이라며 "투표하러 가면 우리가 이기고 안 나가면 개헌 당한다. 대한민국은 위기일 때 항상 빛을 내왔다. 범죄자들과 추종자들이 나라를 망치려 하는 것을 막고 발전의 길로 돌려놔야 한다"고 쉰 목소리로 호소했다. 이어 "(야권이) 200석을 계속 이야기하고 있는데, 대통령을 끌어내리겠다 정도가 아니다. 헌법을 바꾸고 개헌해 조국과 이재명이 셀프 사면해 집권하려 들 것"이라며 "두고 보실 것이냐. 우스운 발상에 상식적이고 선량한 시민이 침묵할 때 정상적인 나라를 잡아먹고 무너뜨린다. 대한민국이 그 절체절명의 위기에 있다"고 강조했다. 또 "김준혁이라는 사람이 이수정과 맞서고 있다. 대한민국의 모든 사람이 내려오라고 하고 있고, 심지어는 민주당 지지자들도 집에 가서는 '김준혁은 아닌데'라고 생각할 것"이라며 "그런데도 끝까지 국회의원으로서 (국민을) 대표하게 하겠다는 민주당의 태도를 봐달라. 모든 국민의 생각과 관계없이 (정치를) 하겠다는 것"이라고 직격했다. 한 위원장은 "민주당이 영입한 역사학자인데, 그동안 말했던 말도 안 되는 역사관들이 민주당의 역사관이 될 것"이라며 "이걸 막아야 한다. 수원시민들이 저 사람은 안된다는 것을 알려주시고 12시간 동안 분노의 투표로 '김준혁은 안돼'라고 외쳐달라"고 호소했다. 또 "이순신 장군께서 12척의 배로 나라를 구하셨다"며 "우리에겐 (본투표) 12시간이 있다"고도 덧붙였다. 지지자들은 "맞다" "믿는다" "김준혁은 안돼"라고 외치며 힘을 실었다. 한편 4·10 총선 전날인 9일에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본인의 대장동·위례·백현동·성남FC 재판 일정이 잡혀 있다. 이 대표는 이날 오전 서울 동작을 유세에서 "서부 경남은 시간이 없어서 가보지 못하고 있는데 내일 재판을 안 가고 거기를 한 번 가볼까 고민하고 있다"고 발언했다. 한 위원장은 이 대표의 오전 발언을 겨냥하며 "이게 민주시민, 법을 지키는 민주시민 입에서 나올 법한 이야기냐"라며 "이 사람은 법을 두려워하지 않는다. 민주주의를 두려워하지 않고 여러분을 두려워하지 않는다"고 질타했다. 그러면서 "왜 이런 사람에게 우리의 미래를 맡겨야 하느냐"고 외쳤다. 김현준 국민의힘 수원갑 후보는 김승원 더불어민주당 수원갑 후보를 겨냥해 "국회의장에게 막말하고 욕설하고 돈 봉투 받는 비리 정치인을 반드시 심판해달라. 수억 원의 금품이 오간 코로나 치료제 식약처 로비 사건에 연루돼 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며 "장안구의 자존심을 지켜달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수정 국민의힘 수원정 후보도 "지금 수원정 지역에서는 시위가 매일 일어나고 있다"며 지지자들에게 힘을 모아주길 당부했다. 지지자들은 후보자들이 떠난 뒤에도 "파이팅"이라며 원형으로 모여 승리를 다짐했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단독] 계양을 곳곳에 '수상한 현수막'…선관위·구청은 수수방관 이재명, 쌍방울·대장동 '줄재판'…한동훈 "이런 분에 나라 맡길 건가" [현장] '여의도문어' 별명에 미소 만발 김민석…"사실은 낙지 더 좋아해" 이재명 "내일 대장동 재판 안 가고 서부경남 가볼까 고민 중" 김경율 "조폭 자금이 이상식 배우자 그림에 투입?…사법처리 뒤따를 것"
  • [과수원 사람들] 백혜련 수원을·홍윤오 수원을·임재훈 안양동안갑 후보 백혜련 수원을, 수원장애인 복지단체연합회 간담회 홍윤오 '무박 7일' 유세 돌입…"자전거라도 타겠다" 배우 최명길, 안양 동안갑 임재훈 후보 지원 유세 '과수원 사람들'이 총선을 앞두고 잰걸음을 딛고 있다. 과연 '과수원 사람들'이 누구이길래…사실 '과수원 사람들'은 특정 인물이 아니다. 그저 △과천 △수원 △의왕 △안양지역 후보들을 일컫는 말이다. 경기도를 잡기 위한 여의도의 셈법은 △과천 △수원 △의왕 △안양 표심이 큰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고 봐도 무방하다. 지금도 양당 후보들은 수없이 지역민들을 만나며 현장을 뛰어다니고 있다. 유권자들의 표심을 움직이게 하는 오늘의 후보들 소식을 알아보자. 오늘의 이야기 주인공 △백혜련 더불어민주당 수원을 후보 △홍윤오 국민의힘 수원을 후보 △임재훈 국민의힘 안양동안갑 후보. 백혜련 수원을 후보, 수원장애인 복지단체연합회 간담회 백혜련 더불어민주당 수원을 국회의원 후보가 4일 수원시 장애인복지센터를 방문해 수원시장애인 복지단체연합회와 정책간담회를 갖고 '수원시장애인 복지단체연합회 정책제안서'를 전달받았다. 수원시장애인 복지단체연합회는 △AI 기반 스마트 경로당 및 장애인 시설 시스템 구축 △뇌병변 장애인의 처우개선을 위한 정책 입안 △농아인 맞춤 돌봄서비스 등을 제안했다. 백 후보는 "장애를 무엇과도 구별짓지 않는 서수원을 만들겠다"라고 강조하며 "수원시 장애인복지단체연합회와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장애인 복지 증진과 당면과제 해결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백혜련 후보는 22대 총선 공약으로 조속한 장애인권리보장법 제정을 통한 체계적 장애인 권리 보장 기반 마련, 장애인 지역사회 자립적 생활 여건 개선, 장애인형 체육시설 지속 확보 및 시설 개량 등을 약속했다. 국민의힘 홍윤오 '무박 7일' 유세 돌입…"자전거라도 타겠다" 4·10 총선 경기 수원을에 출마한 국민의힘 홍윤오 후보가 "선거일까지 '무박 7일' 일정으로 유세를 이어간다"는 입장을 내놨다. 홍 후보는 3일 선거방송 토론회에서 "밤과 새벽 시간에도 시민 한 분이라도 더 만나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7일 동안 무박 선거운동을 한 사례는 아직 없다는 게 홍 후보 측 설명이다. 홍 후보는 "한 분이라도 더 만나고, 단 한 분의 손이라도 더 잡기 위해 두 발로 정말 최선을 다해 열심히 뛸 생각"이라며 "시간이 모자랄 때는 자전거를 타고 동네 구석을 다니며 인사하기도 하는데, 남은 기간에도 그렇게 할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새벽 시간대에 환경미화원과 버스기사를 만나고, 심야 시간대에 24시간 영업 편의점과 식당을 방문하는 방식으로 유권자들과 소통하며 '24시간 깨어있는 서수원'을 체감하겠다는 방침이다. 홍 후보는 "처음 마음을 잃지 말고 막판 유세 총력전이라는 마음으로 사력을 다할 것"이라며 "이름표로 붙어있는 '아프간 종군 1호 기자' '여행작가 정치인'과 같은 최초의 도전이 될 것"이라고 피력했다. 배우 최명길, 안양동안갑 임재훈 후보 지원 유세 배우 최명길씨가 관양시장과 비산동 이마트 일원에서 22대 총선에 출마한 임재훈 국민의힘 안양동안갑 후보 지원유세를 펼쳤다. 최명길씨는 3일 "임재훈 후보는 책임감이 강한 사람"이라며 "안양시 발전과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임 후보를 지지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임재훈 후보와 배우 최명길의 인연은 매우 깊은 것으로 알려졌다. 임재훈 후보는 대통령직속 국민통합위원회 김한길 위원장의 복심으로 자타가 인정하고 있는데, 김 위원장의 배우자가 최명길 배우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과수원 사람들] 심재철 안양동안을·이재정 안양동안을·방문규 수원병 후보 [과수원 사람들] 김현준 수원갑·김승원 수원갑·염태영 수원무 후보 [과수원 사람들] 염태영 수원무·김현준 수원갑·이재정 안양동안을 후보 [과수원 사람들] 박재순 수원무·이소영 의왕과천·최돈익 안양만안 후보 [과수원 사람들] 국민의힘 안양지역·김현준 국민의힘 수원갑·민병덕 민주당 안양동안갑 후보
  • 논란 불거진 성인 엑스포... 수원시장이 철퇴 예고했다 수원시장은 성인 엑스포 행사 개최를 반대하며 취소를 요구하고, 시민들과 함께 행동할 것을 강조했다. 해당 행사는 여성의 신체를 성적 대상으로 소비하는 것으로 비판을 받았으며, 청원에는 이미 1만 6466명의 동의가 있었다. 주최 측은 법적으로 문제가
  • 수원시, 탄소중립 실현.. 새빛 생태교통+ 뉴노멀! ‘자동차 없는 날’ 운영 시작 수원시(시장 이재준)가 시민들에게 생태교통의 필요성을 알리고, 탄소중립을 실현하기 위해 4월부터 11월까지 11개 동 12개소에서 '2024년 새빛 생태교통+ 뉴노멀! '자동차없는날'을 운영한다.
  • [현장] 김영진·방문규 후보등록 마무리…'정권 심판' vs '현역 심판' 예고 김영진 "지난 2년 윤 정부 국정 평가·심판 이뤄질 것" "수원 재정자립도 20년만 반토막" 방문규, 대책 논의 22대 총선 후보 등록이 22일까지 이틀 간 진행되는 가운데 4·10 총선에서 경기 수원병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김영진 후보와 국민의힘 방문규 후보가 후보 등록을 마쳤다. 국민의힘 방문규 전 산업통상자원부 장관과 김영진 국회의원이 출마를 선언한 수원병은 경기도 내 60개 선거구 중 유일하게 후보들이 전날 등록하지 않았다. 더불어민주당 김영진 수원병 후보는 22일 오전 9시께 수원시 팔달구선거관리위원회의 문이 열리자마자 후보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선거전의 첫발을 내디뎠다. 김 후보는 등록 접수를 담당하는 선관위 관계자와 담소를 나누며, 서로 격려하는 시간을 갖기도 했다. 서류를 제출한 김 후보는 데일리안과의 문답에서 "이번 총선은 지난 2년 윤석열 정부가 했었던 국정에 대한 평가와 심판의 성격이 강하다"며 "무능력하고 무도한 정권에 대해서 국민의 준엄한 평가와 심판이 있는 선거가 될 것이다. 팔달구와 세류1동 지역구를 둔 국회의원으로서 수원병이 더 발전하고 행복한 도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또 "민심은 배를 띄울 수도 있고 배를 엎을 수도 있다. 그 사이에 어떤 상황들이 전개될지 모르기 때문에 국민의 목소리와 국민의 시각에서 겸허하게 선거에 임하겠다"고 말했다.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출신 방문규 후보는 오전 중 후보 등록과 함께 '갤럭시 신화'의 주인공인 서울 강남병에 출마한 삼성전자 사장 출신 고동진 후보와 수원 매탄동에 위치한 삼성전자를 찾아 수원시 재정자립도 향상 등을 위한 대책에 관한 논의를 했다. 이수정 경기 수원정 후보는 "수원시 재정자립도가 20년 만에 반 토막이 났다. 동시에 채무 비율은 상승해 지방채 상환 부담이 늘어났고 인건비, 공공기관 출연금, 민간위탁 및 보조금 등 경상적 경비까지 감안하면 가용 예산이 굉장히 적어져 현상 유지도 어렵다"고 설명했다. 방문규 경기 수원병 후보는 "수원을 중심으로 한 반도체메가클러스터가 조성된다면 346만개의 일자리가 창출되고 650조 규모의 생산유발효과가 기대된다"면서 "수원 재정자립도 등 재정 여건 향상의 모멘텀으로 삼아야 한다"고 말했다. 고동진 서울 강남병 후보는 "삼성전자 사장 시절 살펴보니 수원 세입에 삼성 등이 납부하는 법인세가 상당한 비중을 차지했다"며 "많은 기업이 수원을 떠났는데 반도체메가클러스터가 조성되면 새로운 전기가 될 것"이라고 호응했다. 한편 등록을 마친 후보자들은 오는 28일부터 4월 9일까지 13일간의 공식선거운동에 돌입하게 된다 .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현장] 영등포갑 후보등록 완료…채현일 "심판" vs 김영주 "민생" vs 허은아 "진짜 보수" [현장] '송파을 후보 등록' 배현진 "모두가 행복한 송파 꼭 만들고파" [현장] '형님 먼저 아우 먼저'…김영석·복기왕 '아산갑' 후보 공동 등록 [현장] "대한민국, 위기 빠져 있다" 野 김승원, 수원갑 후보자 등록 [현장] 빅매치 '수원 레이스' 총성…김준혁·이수정 줄줄이 후보등록
  • [수원 소식] ‘중소기업 외상 수출보험 지원사업’ 추진 수원시가 ‘2024 중소기업 외상 수출보험 지원사업’에 참여할 20개 업체를 모집한다. 지원사항은 △해외 바이어 신용조사로 국가별 바이어 재정·금융정보 제공 △수출품 선적 전·후로 수출용 원·부자재 조달용 수출금융 △단기수출보험은 중소기업 바이어 수출계약 후 2년 이하 외상결제기간의 수출대금 미회수 위험 보장 등이다. 참여 기업의 지원금액 한도는 100만 원이다.모집대상은 관내 중소제조기업으로 외국 바이어를 대상으로 수출계약을 체결한 업체여야 한다. 신청기간은 11월 29일까지다. 영통도서관, MBTI성격유형 따라 도서 추천 영통도서관이 MBTI 성격유형별로 도서를 추천하는 ‘MBTI 블라인드 북’을 제공한다. MBTI 블라인드 북은 MBTI 성격유형별로 분류한 도서를 겉표지가 보이지 않게 포장해 이용자가 키워드만 보고 선택해 대출할 수 있게 하는 것이다. 매월 초 MBTI 블라인드 북을 새로 배치하고, 선착순으로 이용할 수 있다. 블라인드 북은 데스크에서만 대출할 수 있고, 대출 권수에서 제외된다. 영통도서관은 MBTI 성격유형을 주제로 ‘MBTI별 추천 도서’와 ‘책 속 인물 심리분석’ 전시를 운영 중이고, ‘도서관에서 이해하는 나’와 ‘MBTI를 통해 내 아이의 기질적 강점 찾기’ 프로그램도 진행하고 있다 20일 희망일터 구인·구직의 날’ 개최 수원시는 20일 오후 2시부터 3시까지 수원시 기업지원센터(권선구 고색동) 대회의실에서 ‘희망일터 구인·구직의 날’ 행사를 연다. 주식회사 프로닉스, 성신전기공업(주), 주식회사 그린씨앤씨텍, ㈜에이투지오토, 에스원씨알엠(주), 세미파트너스 주식회사, 경기도수원교육지원청 등 7개 업체가 참여해 22명을 모집한다. 현장에서 1대1 면접을 할 수 있다. 수원시는 구인 정보를 제공하고, 이력서 클리닉을 운영하는 등 채용이 원활하게 이뤄지도록 지원한다. 일자리를 구하는 수원시민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수원시 홈페이지 ‘시정소식’ 게시판에서 ‘수원시 희망일터’를 검색해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참여를 희망하는 구직자는 수원일자리센터에 전화로 예약하면 된다. 당일 현장 참여도 가능하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사고뭉치 장남 윤석열, 고군분투 막내 한동훈 계부에 강간당한 15세 딸…친모 "낯선 놈보단 낫잖아" 결국 '용사봉팽'?…30% 감점 박용진 대 25% 가점 조수진 경선 에버랜드, '튤립축제' 22일 시작…산리오캐릭터즈와 콜라보 시드니 한국계 일가족 살해 용의자…"거짓말에 능한 리플리 증후군"
  • “수원에서 혼자 사세요?”…“수원시가 함께합니다” 수원시 1인 가구 34.4%…‘연결’·‘안심’·‘편의’ 등 40여 개 지원사업 추진 올 초 1인 가구 사업 정보 맞춤형 온라인포털 ‘쏘옥(SsOcC)’ 개설 이재준 시장 “1인 가구가 안전하고, 편리하게 살 수 있는 도시 만들어 가겠다” 광주광역시에 살던 김모(31·당수동)씨는 대학에 입학하면서 수원에 쭉 살았다. 기숙사 생활을 하다가 취업 후 7년째 ‘1인 가구’로 생활하고 있다. 성인이 돼 수원으로 온 김씨는 동네에 ‘친구’라고 할만한 사람이 딱히 없다. 동네에서 편하게 만나거나 이사를 할 때 원하는 기반 시설을 갖춘 지역에 대한 조언을 구할 사람도 없어 아쉽다고 했다. 김씨는 “1인 가구는 나처럼 다른 지역에서 이사 온 사람이 대부분이라 수원에 아는 사람도 적고, 정보를 얻기도 어렵다”며 “수원시가 동네별로 1인 가구 청년들이 교류하고, 정보를 교환할 수 있는 커뮤니티를 구축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1인 가구가 된 지 3년 됐다는 고모(69·영통2동)씨는 “장·노년층 1인 가구가 가장 힘든 것은 외로움”이라며 “장·노년층 1인 가구에 전화로 ‘잘 지내느냐?’고 안부를 물어주고, 1인 가구 지원사업 정보를 제공한다면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고씨는 “수원시가 안부 전화를 할 수 있는 자원봉사자와 1인 가구를 연결해 줬으면 한다”며 “안부 전화 자원봉사 사업을 추진한다면 나부터 기쁘게 자원봉사를 하겠다”고 약속했다. 다세대주택에 거주하는 김모(39·여)씨는 “주차가 편리하고, 상대적으로 안전한 아파트에 살고 싶지만, 소형 아파트가 많이 없어 1인 가구는 어쩔 수 없이 원룸이나 다세대주택에 거주하는 경우가 많다”며 “소형 아파트 공급을 늘리는 정책을 추진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통계청이 지난해 7월 발표한 인구주택총조사(2022년 기준)에 따르면 수원시 1인 가구 비율은 34.4%로 세 가구 중 한 가구는 1인 가구였다. 1인 가구 비율은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다. 2010년 24.8%에서 10여 년 만에 10%P 증가했다. 수원시는 1인 가구 증가 추세에 발맞춰 체계적으로 1인 가구 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해 3월 ‘1인 가구 지원팀’을 신설했고, 관계기관 간담회, 정책 설문조사·간담회 등을 꾸준히 열며 1인 가구의 의견을 반영한 지원사업·정책을 수립해 추진하고 있다. 지난해 10월에는 1인 가구가 많이 사는 지역을 찾아가 지원사업을 홍보하고 맞춤형 상담을 하는 ‘찾아가는 1인 가구 새빛 솔로라이프(SoloLife) 스테이션’ 운영을 시작했고, 11월에는 1인 가구를 초청해 정책 쇼케이스를 열었다. 올 초에는 1인 가구 사업 정보를 한눈에 볼 수 있는 1인 가구 맞춤형 온라인포털 ‘쏘옥(SsOcC)’을 개설했다. 쏘옥은 ‘Suwon Safe(안심) One Convenience(편의) Connect(연결)’의 첫 글자를 따서 만든, 수원시 1인 가구 지원사업 브랜드다. 수원시는 올해 1인 가구 지원사업 목표를 ‘1인 가구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사회적 공감대 형성’·‘다양한 의견 수렴을 통한 내실 있는 1인 가구 정책 추진’으로 설정하고, ‘1인 가구 종합 컨트롤타워’를 운영하고 있다. ‘연결’, ‘안심’, ‘편의’ 등 3개 추진 과제를 중심으로 40여 개 사업을 추진한다. ‘연결’은 1인 가구들이 교류하며 소통할 수 있도록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것이다. 구별로 ‘요리와 나눔’·‘에이징 솔로’·‘배움과 문화’·‘One 크루(청년 관계망 확대사업)’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4구(區) 4색(色) 1인 가구 거점 지원사업’을 비롯해 ‘온라인 플랫폼 쏘옥 활성화’, 1인 가구 시민참여단 ‘쏘옥 패밀리’ 활성화 등 사업이 있다. ‘안심’은 1인 가구가 안심하고 살아갈 수 있도록 생활안심망을 구축하고, 주거안심지원을 하는 것이다. ‘여성1인가구 안심패키지 보급’, ‘청년 월세 지원’, ‘새빛 청년존(ZONE)’ 등 17개 사업이 있다. 여성1인가구 여성안심 패키지 지원사업은 범죄에 취약한 여성1인가구에 창문 잠금장치·휴대용 비상벨 등 ‘안심물품’을 지급하는 것이고, 새빛 청년존은 LH의 역세권 비주택리모델링 청년임대주택에 입주할 청년을 수원시가 자체 선정 기준으로 모집해 저렴한 임대료로 임대하는 사업이다. ‘편의’는 1인 가구 돌봄 체계를 확대하고,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것이다. 수원새빛돌봄사업, 초거대 AI(인공지능) 활용 위기 가구 발굴·지원사업 등 12개 사업이 있다. 수원시여성자문위원회와 함께 추진한 1인 가구 청년 대상 역량강화지원사업 ‘새빛 솔로(Solo) 자문’도 있다. 다양한 직종에 종사하는 여성자문위원회 위원들이 재능기부 형식으로 청년들에게 창업·경영 노하우 등을 알려주는 강의를 하는 것이다. 지난해 10~11월 두 차례에 걸쳐 1인 가구 청년 3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했는데, 반응이 무척 좋았다. 새빛 솔로자문에 참여한 한 청년은 “여러 사람을 만나며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었던 시간”이라고 호평했다. 수원시의 모든 1인 가구 사업 정보는 지난 1월 개설한 온라인플랫폼 ‘쏘옥(SsOcC)’에서 볼 수 있다. 수원시 부서와 관계 기관에서 추진하는 모든 1인 가구 사업의 정보를 제공한다. 1인 가구가 자유롭게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소통공간’, 1인 가구 관계기관을 안내하는 ‘기관안내’ 게시판도 있다. 소통공간 게시판에서는 ‘인계동에서 혼밥하기 좋은 집 추천’, ‘커피캡슐 나눔’, ‘뮤지컬·연극 함께 보러 다니실 분’ 등 1인 가구가 올린 글을 볼 수 있다. 수원시는 지난 2월 ‘수원시 1인 가구 실태조사·정책연구’를 시작했다. 수원시정연구원이 수행하는 이번 연구에서는 수원시 1인 가구 현황과 특성, 생활실태, 정책수요 등을 파악해 1인 가구 정책이 나아갈 방향을 세밀하게 설정할 예정이다. 이재준 수원시장은 “1인 가구의 목소리를 계속해서 듣고, 정책에 적극적으로 반영하겠다”며 “1인 가구가 안전하고, 편리하게 살 수 있는 도시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진보당, 2012년 통진당 부활의 완벽한 재연 '광주 출마' 이낙연 "부족한 제가 돌아왔다…어머니 같은 마음으로 받아달라" "국회 출근 전 불륜男과 호텔서…" 증거사진까지 나와 '발칵' '머스크 74조원 승소' 변호인단, 테슬라에 "7조 내놔" [현장] '큰절' 올린 '한동훈 영입인재 1호' 정성국 "시대와 국가가 나를 불렀다"
  • 검찰총장 "국민 생명 보호가 국가 책무…의료진 현장 돌아오라"(종합) "절차 지키지 않으면 의료법 따를 수밖에"…수원고검·지검 방문 "檢인사, 장관이 이미 없다고 말해…책무·소명 다할 뿐" 수원지검 방문한 이원석 검찰총장 (수원=연합뉴스) 홍기원 기자 = 이원석 검찰총장이 27일 오후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수원지방검찰청을 방문하고 있다. 2024.2.27 xanadu@yna.co.kr (서울·수원=연합뉴스) 류수현 김다혜 기자 = 이원석 검찰총장은 정부의 의대 증원에 반발해 병원을 대거 이탈한 의료진을 향해 27일 "현장에 돌아와 국민 생명과 건강을 지켜달라"고 말했다. 이 총장은 이날 오후 경기 수원고검·지검에서 취재진과 만나 "국민의 생명권과 건강권을 지키는 것이 국가의 책무라고 생각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환자와 가족 등 모든 국민은 의료인이 환자들 곁으로 돌아오길 애타게 기다리고 있다"며 "환자들 곁을 지키고 이들을 치료하면서 의료계 목소리를 내고 또 충분히 의견 제시를 한다면 국가에서도 이에 귀를 기울이지 않을 수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의료법은 이러한 경우(병원 이탈)에 대비해 절차를 갖춰놓고 있다"며 "검찰은 절차가 지켜지지 않을 경우 의료법에 정해진 절차를 따를 수밖에 없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 총장은 경기도 법인카드 유용 사건과 관련해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 추가 소환 여부 등을 묻는 취재진 질문에 "현재 수원지검이 수사 중"이라며 직접적인 답변을 하지 않았다. 다만 쌍방울 대북송금 사건에 연루된 이 대표에 대한 구속 영장 재청구 관련 질의에 "이 대표에 대한 구속 영장 청구 이후 시간이 상당히 지났고 그동안 보강 수사가 많은 부분 진행됐다"며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의 재판이 진행되고 있는데 재판 결과를 포함해 최종적으로 (여부를) 결론 내겠다"고 했다. 이 총장은 이 대표의 변호사비 대납 의혹 수사 마무리 시점에 대해 "형사 사법 절차에는 성역도 없고 특혜도 없고 혜택도 따로 있을 수 없다며 "법률에 따라 처리하겠다"고 답했다. 이 총장은 "김건희 여사 사건 처분과 관련해 서울중앙지검장 교체 지시가 있었다는 국회 의혹 제기는 어떻게 생각하냐"는 질의에 "이미 법무부 장관께서 취임한 후에 검찰 인사는 없다고 말씀하셨기 때문에 저희는 맡겨진 책무와 소명을 다할 뿐"이라고 했다. 이 총장은 이날 경기 평택시 제2함대사령부에 있는 서해수호관도 방문해 46명의 천안함 용사를 비롯한 서해수호 영웅들의 넋을 기리고 헌화했다. 이어 평택지청을 찾아 직원들을 격려했다. 또 경기 수원시 고용노동부 경기지청을 방문해 중대 산업재해 수사와 관련한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원석 검찰총장이 서해수호관 방명록에 남긴 글 [대검찰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you@yna.co.kr 에스파 카리나·이재욱 열애 인정…"알아가는 중" 경찰, 바퀴 탈락 사망사고 25t 화물차 기사 정비이력 조사 "공무원에 '건국전쟁' 단체관람 강요" 주장에 울산시 '시끌' 나훈아, 마지막 콘서트 예고하며 은퇴시사…"마이크 내려 놓는다" 배구연맹, 오지영에 '1년 자격정지'…페퍼 "선수 계약해지" '난파선' 한국 축구대표팀 임시 선장에 황선홍 U-23 감독 "명령조 기분 나빠" 응급실 환자가 의료진 폭행하고 난동 "해병대 창설 처음 제안한 아버지가 '해상인민군'이라니…" 日경찰, '49년 도주 끝 사망' 수배범 신원 확인…"용의자 맞다" '교도소에서 뒤늦은 깨달음'…수의 입은 주폭 조합장의 반성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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