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싸이, 연출자 박재상의 책임감으로 성사된 ‘흠뻑쇼’ 과천 재공연지난 20일 악천후로 취소됐던 ‘싸이 흠뻑쇼 2024’ 과천 공연이 내달 31일 동일한 장소(서울대공원 주차광장)에서 재공연을 확정했다. 공연 취소 이후 닷새 만에 재공연 일정을 성사시킨 건 가수 싸이 그리고 연출자 박재상의 책임감으로부터 비롯됐다.25일 소속사 피네이션은 “많은 기대를 품고 ‘흠뻑쇼’를 찾아주셨던 관객들과의 약속을 지키고자 아티스트, 피네이션 그리고 본 공연의 스태프들은 신속하게 재공연을 추진 및 결정하게 됐다”고 밝혔다.싸이에게 ‘흠뻑쇼’는 유독 애착이 큰 공연이다. 말 그대로 관객이 물에 흠뻑 젖은 채 즐기는 …
'영덕 풋볼페스타 서머리그' 오는 26~29일 개최아시아투데이 김정섭 기자 = 경북 영덕군에서 오는 26~29일 '2024 영덕 풋볼페스타 서머리그'가 열린다. 유치부, 초등부, 중등부를 포함해 이벤트 매치인 엄마 풋살과 아빠 족구 등 총 10개 부문 120팀이 참가해 4개 축구장에서 각 부문 조별 예선전과 본선 토너먼트를 거쳐 우승팀을 가리게 된다. 또 대회 기간인 27~28일에는 참가자 가족과 군민들을 위한 패밀리존이 강구대게축구장에 설치돼 영덕군이 배출한 수원FC 위민 공격수 전은하 선수의 원포인트 클래스 운영과 영덕군 특산품 판매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한다. 김광열 영덕군수는 "불쾌하고 지루한 무더위를 영덕 풋볼페스타 서머리그의 축구 열정으로 시원하고 통쾌하게 날려버리시길 바란다"며 "무엇보다 안전을 최우선으로 대회를 착실히 준비해 모든 선수가 거리낌 없이 자신의 기량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정준호 롯데百 대표 "성장 동력은 '쇼핑몰'사업"아시아투데이 서병주 기자 = 정준호 롯데백화점 대표가 회사의 신 성장동력으로 쇼핑몰사업을 낙점, 이를 추진하기 위한 차질없는 실행력을 요구했다. 23일 롯데백화점에 따르면 회사는 '타임빌라스 수원'에서 정 대표를 비롯해 전 점포의 점장, 본사 팀장 등 총 130여명이 참석해 하반기 전략 공유회를 진행했다. 해당 회의가 수원에서 진행된 배경으로는 정 대표가 회사의 성장 동력으로 쇼핑몰 사업을 낙점, '타임빌라스'라는 신규 브랜딩을 통한 인사이트 공유를 위함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실제 본 회의에 앞서 타임빌라스 수원을 돌아보는 매장 투어가 진행됐다. 정 대표가 직접 나서 회의 참석자들을 이끌고 수원점 1층부터 7층까지 점포 전반을 둘러보며, 층별로 주요 매장, 공간 연출, 상품 진열 등 개편의 주안점을 설명했다. 본 회의에서 쇼핑몰 사업을 총괄하고 있는 쇼핑몰 전략 본부장이 타임빌라스 수원 개발의 히스토리 및 향후 전략을 발표했다. 발표에서는 3기 신도시, 대기업 단지 조성 등..
상업용부동산 훈풍부나…서울 오피스 공실률 10년 만에 최저서울 오피스 시장 지표가 긍정적인 흐름을 보이고 있다.코로나19 엔데믹 이후, 재택근무를 폐지하거나 축소하는 기업들이 늘어난 것이 주된 요인으로 꼽힌다.20일 한국부동산원의 '상업용부동산 임대동향조사' 자료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서울 오피스 공실률은 5.4%로 나타났다. 이는 부동산원이 오피스 공실률을 집계한 2013년 1분기 이후 최저 수치다.서울 오피스 공실률은 ▲2020년 1분기 8.6% ▲2021년 1분기 8.3% ▲2022년 1분기 7.1% ▲2023년 1분기 6.5% ▲2024년 1분기 5.4%로 꾸준히 하락세를 이어가…
이찬원, '찬또배기' 만들어준 '진또배기' 무대 영상 1300만뷰 돌파아시아투데이 김영진 기자 = 가수 이찬원의 '진또배기' 무대 영상이 1300만 뷰를 돌파했다. 이찬원의 공식 유튜브 채널에 따르면 2020년 12월 2일 공개된 '진또배기' 무대 영상은 최근 조회수 1300만 뷰를 돌파하며 인기를 입증했다. 해당 영상은 이찬원이 TV조선 '미스터트롯'에서 선보인 무대로, 이찬원은 당찬 모습과 우렁찬 목소리로 심사위원은 물론 출연진들을 사로잡았다. 특히 화제를 모았던 '진또배기' 무대 덕분에 이찬원은 '찬원'과 '진또배기'의 합성어인 '찬또배기'라는 별명을 얻기도 했다. 실제 이찬원은 각종 행사에서 지금의 자신을 만들어준 노래라며 '진또배기'를 소개하기도 했다. 한편 이찬원은 오는 27일, 28일 수원에서 전국투어 '잔가'를 이어간다.
다시 꿈틀거리는 서울 오피스 시장…신흥 오피스타운에 '관심 집중'아시아투데이 김다빈 기자 = 서울 오피스 시장이 다시 활기를 찾고 있다. 공실률이 즐어드는 등 시장 활성화를 나타내는 지표들이 긍정적인 흐름을 보이고 있다. 이렇다 보니 서울에서 새롭게 조성되는 신흥 오피스타운으로도 수요자들의 관심이 모이고 있다. 18일 한국부동산원의 '상업용부동산 임대동향조사' 자료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서울 오피스 공실률은 5.4%로 나타났다. 이는 한국부동산원이 오피스 공실률을 집계한 지난 2013년 1분기 이후 가장 낮은 수치다. 업계에서는 5%미만의 공실률이 사실상 '제로 공실률'인 것으로 보고 있다. 오피스 임차인이 이사를 오고 가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자연 공실률이 통상 5%로 간주된다는 점에서다. 대부분의 서울 주요 업무지구 공실률이 전년 대비 낮아지고 있다. 지난해 1분기와 비교했을 때 △광화문(5.8%→4.0%) △강남대로(9.6%→7.4%) △여의도(3.6%→3.1%)로 각각 줄었다. 상업용부동산의 투자수익률도 지난해 2분기..
차별화 점포별로…'뉴 랜드마크화' 추진하는 롯데백화점아시아투데이 이철현 기자 = 롯데백회점이 진행 중인 '점포별 차별화' 작업이 주목을 받고 있다. 핵심은 '지역에 위치한 점포의 뉴 랜드마크화'다. 17일 롯데쇼핑에 따르면 롯데백화점은 앞으로 '임팩트 있는 신규 출점'을 목표로 '럭셔리 백화점'으로 리브랜딩 하기 위한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2021년 8월 오픈한 동탄점의 경우 2014년 수원점 개점 이후 7년만에 새로 오픈한 점포여서 차별화 작업에 적극 나서고 있다. 우선 넓은 동선과 높은 층고, 국내 최대 규모의 대형 보이드(비어 있는 공간), 채광 천정 설계로 개방감을 극대화하고 있다. 여기에 백화점 최초로 야외 스트리트몰과 결합한 구조로 설계했다. 또한 미디어월 구현, 아트월에 예술 작품을 전시하는 등 단순 쇼핑 시설을 넘어 예술과 문화가 공존하는 갤러리형 백화점으로 구성하기 위한 작업도 병행하고 있다. 이와 함께 새로운 컨셉의 럭셔리 매장을 포함해 국내외 F&B(식음료) 관련 기업과 프리미엄 리빙 브랜드가 결합한 체험형 다이..
“무인 편의점, '주류 판매기'로 구색 갖추면 경쟁력 껑충”“무인주류 판매기는 필수입니다. 설치비용 대비 효과도 매우 뛰어납니다.” 최근 서울과 수원에 ‘간식충전소’란 상호로 무인 편의점 3곳을 잇따라 오픈한 김재명 사장(45)은 무인 편의점의 경쟁력은 점포 ‘크기’와 제품 ‘구색’에서 좌우되는데, 구색 중에서 가장 중요한 것 “무인주류 판매기는 필수입니다. 설치비용 대비 효과도 매우 뛰어납니다.” 최근 서울과 수원에 ‘간식충전소’란 상호로 무인 편의점 3곳을 잇따라 오픈한 김재명 사장(45)은 무인 편의점의 경쟁력은 점포 ‘크기’와 제품 ‘구색’에서 좌우되는데, 구색 중에서 가장 중요한 것
싸이, '자기관리 실패설'에 빠른 사과 "정신 차리겠습니다" [TD#][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가수 싸이가 팬들의 '관리 소홀' 지적에 사과 영상을 게시했다. 지난 14일 싸이는 자신의 SNS에 "체중 감량으로 거센 비판을 받은 후 수봉 청년에게 여위었단 얘기를 들은 후. 대구 관객들도 말랐다더라"라고 시작하는 글을 올렸다. 싸이는 "돼지 수육을 새우젓, 김치, 고추와 함께 갈아버리고 부추와 양념을 분노하듯 퍼부어 이게 국물인지 눈물인지 다 마셔버렸다"라며 한 돼지국밥 식당을 찾아 국밥과 수육을 먹는 모습을 공개했다. 그는 체중 감량으로 인한 '자기관리 실패설'에 "정신 차리겠다"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앞서 싸이는 살이 빠져 홀쭉해진 모습을 공개했다가 "자기관리를 하지 않는다"는 팬들의 농담 섞인 비판을 받았다. 이에 싸이는 "실망한 분들이 너무 많아서 다시 관리 들어가겠다. 완벽한 관리로 팬들과 만나겠다"라고 받아쳤다. 한편, 싸이는 지난 13일과 14일 대구스타디움 주경기장에서 '흠뻑쇼 2024'를 열고 팬들과 만났다. 싸이는 과천에 이어 대전·속초·부산·인천·수원에서 공연을 이어갈 전망이다. ◆ 이하 싸이 SNS 게시글 전문 체중감량으로 거센비판 받은후 수봉청년에게 애볐단 얘길 들은후 대구 1공 관객들도 애뭅카길래 돼지수육을 새우젓, 김치, 고추와 함께 갈아버리고 부추와 다대기를 분노하듯 퍼부어 이게 국물인지 눈물인지 다 마셔버렸습니다. 정신 차리겠습니다.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싸이 SNS]
"그때 처음으로..." 먹잘알로 유명한 63세 최화정이 살면서 유일하게 입맛 잃었던 순간을 밝혔는데, 듣던 나까지 울컥한다최화정이 '살면서 처음으로 입맛을 잃은 순간'을 언급했고, 나까지 같이 울컥한다. 12일 유튜브 채널 '안녕하세요 최화정이에요'에 올라온 영상에는 오랜 단골집을 찾은 최화정의 모습이 담겼다. 이후 유튜브 스탭들과 본격적인 갈비 먹방을 보이던 최화정은 "내가 이 식당에 스물다섯, 여섯 때쯤 왔었다. 여기가 역사가 40년 됐다. 거의 오픈할 때 왔었다. 여기가 유명했다. 그때 막 줄을 설 정도였다. 수원하면 원래 갈빗집이 유명하지 않냐. 이 집이 되게 유명했었다"라고 회상했다.이어 최화정은 한 식당을 언급하며 "내가 입맛을 잃어버린 적
경과원, '변화와 기회의 2년' 민선8기 전반기 역대급 성과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원장 강성천)이 경기도의 혁신성장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경과원은 코로나 팬데믹 이후 계속되는 스타트업 투자 혹한기에도 불구하고 창업 공간 400개실 확보, 혁신 창업가 3500명 양성 등 경기도 스타트업 생태계를 대대적으로 확충했으며, 경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원장 강성천)이 경기도의 혁신성장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경과원은 코로나 팬데믹 이후 계속되는 스타트업 투자 혹한기에도 불구하고 창업 공간 400개실 확보, 혁신 창업가 3500명 양성 등 경기도 스타트업 생태계를 대대적으로 확충했으며, 경
업무 특화 지역 거듭나는 서울 서부권…마곡 이을 다음 주자는?아시아투데이 김다빈 기자 = 서울 서부권 일대 각종 업무지구 개발이 예고되며 그 후광효과에 주목해 구로구 일대가 신흥 업무지구로 떠오르고 있다. 12일 업계에 따르면 서울 강서구 마곡지구는 '첨단 연구개발 산업 클러스터' 조성으로 대표적 연구개발(R&D) 허브로 자리잡았다. 인근 가양동의 개발도 한창이다. CJ 공장부지 개발을 비롯해 상업·업무 지역으로의 전환에 속도가 붙고 있다. 과거 이 일대는 지난 2000년대 초반만 해도 미개발지가 많았지만, 최근 개발이 이어지며 괄목할만한 업무지구로 떠오르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마곡지구·가양동에 더해 김포공항 일대 또한 업무지구 개발이 가시화되고 있어 하나의 경제벨트가 구축될 것이란 기대도 높다. 이렇다 보니 강서구를 이을 인근 업무지구에도 시장의 관심이 크다. 이 중 대규모 산업단지가 구축돼있고 교통이 편리하다는 장점이 있는 구로구가 주목받고 있다. 구일·구로역 일대는 이미 조성돼 있는 각종 산업단지는 물론 다수의 일자리 창출을 동반..
성남시, 한국지방자치경영대상 '행정혁신' 부문 대상 수상경기 성남시는 9일 고양 킨텍스에서 열린 한국지방자치경영대상 시상식에서 ‘행정혁신’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10일 밝혔다. 한국지방자치경영대상은 한국공공자치연구원이 주관해 행정서비스 혁신과 지역발전에 탁월한 성과를 낸 지방자치단체에 주는 상이다. 올해로 29회째를 맞는 경기 성남시는 9일 고양 킨텍스에서 열린 한국지방자치경영대상 시상식에서 ‘행정혁신’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10일 밝혔다. 한국지방자치경영대상은 한국공공자치연구원이 주관해 행정서비스 혁신과 지역발전에 탁월한 성과를 낸 지방자치단체에 주는 상이다. 올해로 29회째를 맞는
또 70대 운전자… 중앙선 넘어 5대 쾅, 벽뚫고 놀이터 돌진9일 경기 수원과 부산에서 각각 70대 운전자가 몰던 차량이 갑자기 돌진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두 운전자는 모두 “급발진”을 주장했다. 경기 수원중부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23분경 70대 A 씨가 몰던 볼보 승용차가 화서사거리 방향 3차선 도로를 달리다 갑자기 중앙선을 침범해 반대편 1차로에서 신호 대기 중이던 모닝 차량을 들이받았다. A 씨 차량은 약 30m를 더 달려 차량 4대를 추가로 들이받고 나서야 멈췄다. 이 사고로 피해 차량에 타고 있던 여성 3명이 다쳤으나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A 씨는 경찰에 “차량이 급발진했다”는 취지로 주장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에 따르면 A 씨는 음주 상태는 아니었다. 같은 날 오전 9시 13분 부산 사상구 엄궁동의 한 아파트 단지에서는 70대 남성 B 씨가 몰던 승용차가 놀이터로 돌진했다. 이 차는 담벼락을 부수고 놀이터로 진입한 뒤에 멈춰섰다. 당시 아이들은 없었고 B 씨와 동승자 70대 여성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
“탈진 호소…” 폭염 속 열린 ‘싸이 흠뻑쇼’에서 갑작스럽게 관객 4명이 병원으로 이송됐고, 78명은 응급조치를 받았다광주에서 진행된 가수 싸이의 ‘흠뻑쇼’에서 온열질환 의심 증세를 보인 4명이 병원으로 이송됐다. 7일 광주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광주 서구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싸이흠뻑쇼 썸머스웨그(SUMMER SWAG) 2024’에서 관람객 4명이 온열질환 증세를 호소했다. 공연 당일 오후 6시 기준 광주 대표지점 체감온도는 31.3도에 달한 상황. 이들은 현장에 설치된 안전 부스에서 응급조치를 받았으며, 이후 콘서트 주최 측 사설 구급차를 이용해 병원으로 옮겨졌다. 이들 외에도 78명이 현장에서 물이나 소금을 받아 가거나 안전 부스에서
순이엔티, '마라탕후루+김범수' 흥행 성공…'추가 구독자 2만 껑충→밈화 진행중'순이엔티(대표이사 박창우)가 소셜히트곡 ‘마라탕후루’와 가수 김범수의 이색 만남을 주도, 숏폼 비즈 이상의 트렌드리딩 능력을 입증했다. 최근 순이엔티는 운영중인 김범수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선보인 ‘마라탕후루’ 콘텐츠가 다양한 채널에서의 스핀오프와 함께 ‘밈 화제성 순이엔티(대표이사 박창우)가 소셜히트곡 ‘마라탕후루’와 가수 김범수의 이색 만남을 주도, 숏폼 비즈 이상의 트렌드리딩 능력을 입증했다. 최근 순이엔티는 운영중인 김범수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선보인 ‘마라탕후루’ 콘텐츠가 다양한 채널에서의 스핀오프와 함께 ‘밈 화제성
아주대, '모빌리티의 모든 것' 미래모빌리티공학과 출범아주대(총장 최기주)는 모빌리티 분야를 선도하는 핵심 인재 양성을 위해 미래모빌리티공학과를 출범한다고 3일 밝혔다. 미래모빌리티공학과는 첨단 분야 학과 교육부 증원을 받아 137명 정원으로 2025학년도 1학기부터 신입생을 모집한다. 미래모빌리티공학과는 기존 40명 정 아주대(총장 최기주)는 모빌리티 분야를 선도하는 핵심 인재 양성을 위해 미래모빌리티공학과를 출범한다고 3일 밝혔다. 미래모빌리티공학과는 첨단 분야 학과 교육부 증원을 받아 137명 정원으로 2025학년도 1학기부터 신입생을 모집한다. 미래모빌리티공학과는 기존 40명 정
오승환 상대 "자신 있었다"…KT 홍현빈, 맞는 순간 "이거 끝났다" 직감[수원=스포츠투데이 김경현 기자] "이거 끝났다. (김)건형이 형 제발 들어와라 그 생각뿐이었다" kt wiz의 외야수 홍현빈이 극적인 끝내기 2타점 3루타로 팀의 역전승을 견인했다. KT는 28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린 2024 신한 SOL뱅크 KBO 리그 삼성과의 홈 경기에서 5-4로 승리했다. 영웅은 홍현빈이었다. 홍현빈은 대타 장성우의 대수비로 경기에 투입되어 첫 타석에서 결승 2타점 3루타를 때려내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팀이 3-4로 뒤진 9회말 1사 1, 3루, 홍현빈은 삼성 마무리 오승환의 초구 134km/h 슬라이더를 공략해 우익수 방면으로 타구를 보냈다. 모든 주자가 스타트를 끊었고, 1루 주자 김건형까지 홈을 파고들며 그대로 경기가 끝냈다. <@1> 경기 후 취재진과 만난 홍현빈은 "꿈만 같고 얼떨떨하다. 내가 친 것이 맞나 싶을 정도다. 어떻게 (안타를) 쳤는지 가물가물하다"라고 소감을 남겼다. 의도적으로 변화구를 노렸다고 밝혔다. 홍현빈은 "앞 타자 (황)재균이 형이 나갔을 때도 직구 승부했다가 안타를 맞았다. 그다음 (김상수의) 번트나 (강)현우에게도 되게 어렵게 승부하는 것 같았다"면서 "제 뒤 타자는 KBO 리그 최고의 타자 멜 로하스 주니어고, 나한테도 어렵게 승부를 어렵게 하겠구나 했다"라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이어 "높은 변화구를 생각하고 있었다. 이게 또 제가 생각하는 코스대로 왔는데, 생각하는 대로 친 건 아니지만 좋은 결과가 나왔다"고 덧붙였다. 맞는 순간 끝내기를 직감했다. 홍현빈은 "이거 끝났다. (김)건형이 형 제발 들어와라 그 생각 뿐이었다"라고 말하며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 이는 홍현빈의 개인 첫 끝내기 안타다. 거기에 홍현빈의 야구 인생 첫 끝내기 '안타'라고 한다. 홍현빈은 "중학교 때 외야 플레이로 쳤던 기억은 있다. 이렇게 깔끔하게 안타로 쳐본 건 처음 같다"고 밝혔다. KT 관계자는 "홍현빈은 퓨처스리그에서도 끝내기 기록이 없다"고 귀띔했다. <@2> 9회초 수비를 끝내고 자신이 끝내는 장면을 상상했다고 한다. 홍현빈은 "(9회말) 타순이 6-7-8번이더라. 그래서 '이거 잘하면 내가 끝낼 수 있는 상황이 오겠는데'라고 잠깐 생각했다. 진짜 이렇게 돼서 믿기지 않는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찬스가 되면 내가 대타로 빠질 수 있겠다고 생각했다. 타석에 들어갔는데 최만호 코치님이 바꾼다고 손짓을 하시더라. 봤는데 1루 주자를 바꿨다"면서 "그래서 '됐다. 내가 친다'라는 생각을 했다"고 답했다. 긴장보단 자신감 있게 타석에 들어섰다. 홍현빈은 "연습하면서 감이 점점 좋아지고 있어 자신감이 많이 올라왔었다. (강)현우에게도 연습하면서 '형 감 찾은 것 같다'고 계속 말을 했다"면서 "자신감도 있었는데 딱 제가 원하는 코스로 공이 왔다"고 힘주어 말했다. 이번을 계기로 터닝포인트를 만들 수 있지 않을까. 홍현빈은 "일단 작년이 터닝포인트라고 생각했다. 작년에 힘든 시간을 겪어왔기 때문"이라고 담담하게 말했다. 홍현빈은 작년 주로 대수비·대주자로 나서 44경기에 출전해 타율 0.233 출루율 0.349 장타율 0.260에 그쳤다. 그러면서 "올해는 마인드셋을 준비 잘해서 '묵묵하게 하자'란 마음을 먹었다. 이번을 계기로 터닝포인트가 되진 않겠지만, 그래도 좋은 모습 보여드렸으니 만족한다"고 강조했다. [스포츠투데이 김경현 기자 sports@stoo.com]
염감 이게 무슨 ?소립니까팬들이 기사 보고 오 이런 감동적인 남자 역시 수원의 사나이 염기훈ㅠㅠ이런 반응 예상한겁니까??
수원데이트코스 행리단길 핫플레이스 가볼만한곳 5수원데이트코스 행리단길 핫플레이스 가볼만한곳 5 안녕하세요. 여행 인플루언서 다빛입니다. 오늘은 절대 실패없는 수원 행궁동 데이트코스 리뷰를 해드리려고 합니다. 제가 알려드린대로 따라가시면 여자친구 또는 남자친구에게 사랑받을테니 참고해서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그럼 시작합니다. 수원 행궁동은 맛있는 음식집과 카페, 소품샵, 편집샵 등이 가득합니다. 1. 칠링더데이 & 태양커피 앞 공터 여기는 태양커피 앞 공터인데요. 시즌 별로 늘 새로운 꽃이 피고 지고 있어서 들려서 사진 찍을만합니다. 지금은 수선화 심어서 곧 필 것 같더라고요! 들려서 구경하고 사진 찍고 가세요! 2. 브뤼셀 프라이 다음은 브뤼셀 프라이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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