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우치 앵커' 박장범 KBS 사장 후보자가 KBS 수입 늘리려 제안한 것: 이러니 개콘이 인기가 없다'파우치 앵커'는 역시 아이디어가 남다르다. 박장범 KBS 사장 후보자는 최근 KBS 이사회 면접에서 수신료 분리 징수에 따른 KBS 수입 감소 대안으로 '휴대전화 TV'를 제안했다고 한다. 아래는 이훈기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공개한 박 후보자의 관련 발언이다. "전 국민이 가지고 있는 핸드폰에 TV를 직접 수신할 수 있는 기능을 추가하려 합니다. 재난방송과 관련되어 있는 사안이고, 그렇게 되면 KBS가 수신료 징수와 범위를 대폭 늘리는 데 상당히 획기적인 계기가 될 것으로 보고요."방송법에 따르면, TV를 가진 가구는 반드시 수신료
KBS 수신료 월 2,500원 해지하는 방법? 광복절에 기미가요 나오는 '나비부인' 보고 분노한 시청자들의 움직임에 느낌표가 뜬다광복절에 12시 땡하자, 국영방송 KBS는 일본 국가 '기미가요'가 등장하는 오페라 '나비부인'을 내보냈다. 이에 분노한 시청자들은 수신료 거부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제79주년 광복절인 15일 KBS 1TV는 'KBS 중계석'을 통해 오페라 나비부인을 사용했다. 또 같은 날 기상 코너에는 좌우가 뒤집힌 태극기 이미지 자료를 써서 비판받았다. 또한 KBS는 '독립영화관'을 통해 친일·독재 논란이 있는 이승만 초대 대통령의 일대기를 다룬 역사 다큐멘터리 영화 '기적의 시간'을 방영해 논란을 빚었다. KBS는 나비부인 방송과 태극기 실
'KBS 수신료 분리징수' 의결...與 "국민의심판" vs 野 "언론장악 탐욕"[the300]방송통신위원회(방통위가) 5일 KBS·EBS의 TV수신료를 전기요금과 별도로 징수하는 내용의 방송법 시행령 개정안을 의결했다. 지난달 5일 대통령실이 국민 불편 해소를 이유로 분리징수를 권고한 지 한 달 만에 이뤄진 조치다. 여당인 국민
대통령실 "KBS 수신료, 전기료와 분리징수 법령 개정 권고"[the300](상보)국민참여토론 결과 '분리징수' 97% 찬성…자유토론서 공영방송제도 유지 재검토 의견도대통령실이 5일 한국방송공사(KBS) TV수신료를 전기요금과 분리 징수(납부)하기 위한 관계 법령 개정 및 후속조치 이행 방안을 마련할 것을 정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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