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료 명칭 '수술'인데 보험금 거절"…금감원, 상해·질병보험 유의할 점은?아시아투데이 최정아 기자 = #임모 씨는 떨어지는 나무에 머리를 다치는 사고로 상처 부위를 꿰메는 단순 창상봉합술(변연절제 미포함)을 시행하고 수술보험금을 청구했지만 보험금 지급이 거절됐다. 금융감독원은 23일 주요 민원사례로 알아보는 소비자 유의사항을 발표했다. 위 사례처럼 수술보험금은 약관에서 정하는 수술의 정의에 해당하는 치료를 시행 받은 경우에만 지급한다. 시행받은 치료의 명칭에 '수술' 또는 '~술'이라는 표현이 있더라도 모두 약관상 수술에 해당하는 것은 아니다. 입원비 보험금도 꼼꼼히 따져봐야한다. 치료를 직접 목적으로 입원하는 경우, 지급일수 한도 내에서 지급된다. 입원비(입원일당 등)는 약관상 지급일수 한도가 있는 만큼, 이를 초과할 경우 보험금이 지급되지 않을 수 있다. 동일한 상해 또는 질병의 치료를 목적으로 2회 이상 입원한 경우 이를 1회의 입원(계속입원)으로 보아 입원일수를 더하여 계산한다. 암 입원비는 암수술·항암치료 등 암 치료를 직접 목적으로 입원한..
보험금 더 받게 가짜 진단서 끊어준 치과의사 벌금 3천만원환자들 1억4천만원 챙겨…"환자들 요구에 수동적 범행 등 감안" 법원 로고 [촬영 이율립] (서울=연합뉴스) 이대희 기자 = 허위진단서를 작성해 환자들이 수술보험금을 더 많이 받을 수 있게 해준 치과의사에게 벌금형이 선고됐다. 9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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