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고종 승정원장에 금용스님 추대...첫 승정원 간담회 개최아시아투데이 황의중 기자 = 한국불교태고종 승정원장에 금용스님이 추대됐다. 태고종은 1일 서울 종로구 부암동 AW컨벤션센터 2층 아리아스홀에서 첫 승정원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태고종 종정 운경스님을 비롯해 총무원장 상진스님, 중앙종회의장 시각스님, 호법원장 혜일스님, 총무원 행정부원장 능해스님과 지난 10일 원로회의에서 총무원장의 추천을 받아 추대된 23명의 승정 등이 참석했다. 운경스님는 인사말을 통해 "유명무실했던 승정원을 총무원장 상진스님이 마음을 내 다시 이런 자리를 만들고 종단의 새로운 발전을 추구하는 데 대해 치하한다"면서 "앞으로 종단과 후학들에게 가르침을 보이고 종단이 더 발전할 수 있도록 종단의 사표가 돼 달라"며 승정들에게 당부했다. 상진스님은 "큰스님들을 모시고 종단발전을 위한 자문을 구해야 한다는 생각을 늘 가지고 있었다"며 "종단의 앞날을 위해 후원하시고 질책하시면서 지도를 아끼지 않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진 간담회에서 상진스님은 승정원..
“일가족 4명 부상” 아파트 단지서 주차된 차 들이받고 전복된 70대 운전자의 차량 : 현장에서 ‘급발진’을 주장한 상황이다서울 성북구의 한 아파트 단지에서 70대 남성이 운전하던 승용차가 주차된 차량을 들이받은 뒤 전복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운전자는 ‘급발진’을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다. 13일 서울 성북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8분쯤 성북구 돈암동의 한 아파트 단지에서 70대 남성 A씨가 몰던 승용차가 주차된 차량과 오토바이를 들이받은 뒤 전복됐다. 해당 사고로 A씨와 조수석에 타고 있던 50대 아들 B씨, 뒷좌석에 탔던 B씨의 아내와 10대 아들 등 4명이 다쳐 각각 병원으로 이송됐다. 다행히 이들 모두는 생명에 지장이 없는 상태다. A씨는 머
"MBC는 잘 들어" 황상무 대통령실 시민사회수석이 '기자 회칼 테러' 발언에 낸 4줄 사과문: 민주당의 입장은 단호하다황상무 대통령실 시민사회수석이 '기자 회칼 테러' 발언에 대해 사과했다.16일 ‘사과 말씀드립니다’라는 제목의 황 수석 명의 입장문이 올라왔다. 황 수석은 “저의 언행으로 국민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 드린 점, 사과드린다. 이야기를 듣는 상대방의 입장을 헤아리지 못했다. 언론인 여러분께 사과드린다”며 “떠올리고 싶지 않았을 사건의 피해자 유가족 여러분께도 심심한 사과와 위로의 말씀을 올린다. 앞으로는 공직자로서 언행을 각별히 조심하고, 더 책임 있게 처신하겠다”고 밝혔다.지난 14일 황 수석은 MBC를 포함한 언론인들과 식사 자리에서
진짜 다 가졌네…자식 농사 대박 난 스타 5명대중의 관심을 한 몸에 받는 스타들. 스타들의 2세도 예외는 아니다. 남다른 끼를 물려받아 연예인의 길을 걷거나, 명석한 머리로 명문 학교에 진학하는 경우도 심심찮게 찾을 수 있다. 농사 중 최고라는 자식 농사에서 대박을 터트린 스타들을 모아봤다. 1. 안정환♥이혜원 부부 안정환, 이혜원 부부와 딸 안리원, 아들 안리환 군 / 이혜원 인스타그램 2년 열애 끝에 2001년 결혼에 골인한 […]
민주당, 원내수석에 '비명' 송기헌 임명…원내 대변인 김한규·이소영[the300]더불어민주당이 1일 신임 원내수석부대표에 송기헌(재선·강원 원주을) 의원을 선임했다. 박광온 원내대표는 이날 오후 국회에서 원내대표단 인선 관련 기자회견을 열고 "운영 수석에 송기헌 의원을 임명했다"며 "원내 전반적인 운영과 기획, 입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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