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군, ‘만족스러운 여행지’ 전국 8위 껑충충북 단양군이 전국 단위 만족스러운 여행지로 주목받고 있다.11일 단양군이 발표한 여행 리서치 전문기관인 컨슈머인사이트에 따르면 ‘연례 여름휴가 여행만족도 조사’에서 단양군이 전국 8위를 기록했다.지난해 여행만족도 21위를 달성한 군은 올해 총점 735점(1,000점 만점)으로 13계단을 뛰어오르며 충청권에서는 유일하게 10위 안에 이름을 올렸다.그간 단양군은 관광객 유치를 위해 2022년부터 3년째 ‘한여름 단양 수상 페스티벌’을 비롯해 수상레포츠 아카데미, 전국 요트대회 등 각종 수상스포츠 관련 행사를 추진했다.또, 단체관광객
6월 한강을 즐기다…수상레포츠·축제·먹거리가 가득아시아투데이 이장원 기자 = 야외 활동하기 좋은 초여름, 한강에 가기 좋은 계절이다. 서울관광재단이 추천하는 6월의 한강을 즐기는 방법을 소개한다. 수상레포츠와 캠핑, 축제에서 먹거리까지 다양한 즐길거리가 기다리고 있다. · ◇ 서울수상레포츠센터와 난지캠핑장 한강 망원지구에 서울수상레포츠센터가 6월 신규 오픈한다. 윈드서핑, 카누, 카약, 패들보드, 요트 등 수상레저를 즐길 수 있는 서울 최대 규모의 복합 수상레포츠 시설이다. 난지한강공원 인근 월드컵대교 하류에 조성됐다. 수상레포츠센터는 수상레포츠지원센터, 수상계류장, 육상계류장, 부유식 방파제 등으로 구성돼 있다. 2600㎡ 규모의 수상계류장은 요트나 보트를 정박할 수 있고 수위에 따라 높낮이가 변화해 편리하게 이용이 가능하다. 동력 수상레저선박 21피트 기준 69척을 정박할 수 있다. 배를 지상으로 끌어올리고, 주유 및 보관이 가능한 육상계류장은 근처 둔치에 5000㎡ 규모로 1·2계류장이 들어섰다. 수상레저기구와 선박 21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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