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군 소식] 신안군, 다이아몬드 해역 장기 프로젝트 차질 없이 진행 外
2024.09.03
전남 신안군(군수 박우량)은 다이아몬드 해역 내 수산 생물의 산란과 서식 공간 조성을 위해 지난 8월 말 인공어초 237개를 집중 투하했다.이번에 투하한 인공어초는 2022년부터 5년간 총 90억 원이 투입되는 수산자원 산란서식장 조성사업으로 주요 어종은 쥐노래미(3년 차)와 조피볼락(2년 차)이다.연말까지 260여 개의 인공어초를 추가 설치하고, 오는 9월중 인공어초가 투하된 해역에 수산종자(조피볼락) 340,000마리를 방류할 계획이다.인공어초가 중점적으로 투하되는 다이아몬드 해역은 ▲자은 ▲암태 ▲안좌 ▲팔금 ▲장산 ▲신의 ▲
수산자원공단, 바다식목일 맞아 민·관 합동 ‘바다숲 가꾸기’ 행사
2024.05.17
어촌 주민과 함께 잘피 4000주 이식 한국수산자원공단 서해본부(본부장 양정규)는 바다식목일을 맞아 롯데마트, 환경재단, 전라북도 군산시와 어업인이 함께하는 ‘바다숲 가꾸기’ 캠페인을 지난 9일 군산시 장자도 해역에서 진행했다. 서해본부는 “최근 기후변화로 탄소중립 중요성이 전 지구적으로 부각하는 시점에 롯데마트와 환경재단이 민간기업 최초로 서해안 잘피숲 조성에 참여하게 된 것은 앞으로 서해안 바다숲 사업이 국민과 함께하는 사업으로 발전·확대할 계기를 마련한 것으로 가치가 높다”고 설명했다. 이날 서해본부는 어촌 주민들과 잘피 이식체 4000주를 제작·이식했다. 한편, 바다식목일은 바다 생태계 황폐화의 심각성과 바다숲 조성 필요성을 국민에게 알리고 국민과 함께 바다숲을 풍요롭게 만들자는 취지의 법정기념일이다. 양정규 서해본부장은 “이번 잘피숲 조성 행사를 통해 블루카본으로써 국제적 인증을 받는 잘피의 중요성과 해양생태계 보전·보호에 대한 인식을 전환하는 기회의 장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잘피숲 지속 조성함으로써 정부의 탄소중립 정책에 이바지하고 연안 생태계 및 수산자원 회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누나, 나야…" 매장서 옷 벗기고 성관계 요구, 거부하자 주먹 '퍽퍽퍽' '어제 사랑을 과격하게 해서'…"남편과 상간녀가 홈캠에 잡혔습니다" "김정은, 매년 처녀들 골라 성행위" 北기쁨조 실체 폭로한 탈북女 김호중, 사고 직후 유유히 걸으며 통화…그 날 CCTV 드러났다 임신 자랑한 63세女, 26세 남편도 신나서 춤췄다
수산자원공단, 올해 전국 연안 400곳서 자원 조사 추진
2024.04.30
정확도 높이기 위해 ‘과학위’ 구성 한국수산자원공단(이사장 이춘우)은 국내 연안의 정확한 자원량 추정을 위해 ‘연안 수산자원 과학위원회’를 구성하고 29일 1차 회의를 개최했다. 한국수산자원공단은 그동안 파악하기 어려웠던 연안의 수산 자원 정보를 파악해 정확한 자원량 추정을 위한 자료로 활용하고자 올해부터 전국 연안 400개 정점을 대상으로 자원 조사를 한다. 연안 수산자원 과학위원회는 ▲자원생태 ▲자원평가 ▲어류분류 ▲해양생물 ▲자원관리 등 수산 자원 분야 전문가 20여 명이 참여해 자원평가 고도화에 필요한 과학적 조사 방법 논의와 자원조사 시료 분석 데이터 관리 및 검증을 수행한다. 검증된 데이터는 자원평가 고도화를 위해 국립수산과학원에 제공하는 한편, 자원조사 결과는 수산 자원 정책자료로 민간, 학계, 지자체 등에 데이터를 개방, 정책 수용도를 높일 계획이다. 이춘우 한국수산자원공단 이사장은 “연안수산자원 조사와 분석, 데이터 과학적 검증으로 사업이 올바른 방향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기관 업무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女정치인, 24세 스님과 불륜…남편이 촬영·유포한 현장 상황 "난 레즈비언, 유부남과 성관계가 웬 말" 모텔 CCTV 경악 "문재인 아저씨, 제발 그런 말은…" 평산 간 김제동 직격 '제2의 에이즈' 라임병, 두 배 늘었다...증상과 원인은? "성관계 한번 거절 후 허락…하고 나선 울어라" 강사 발언 '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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