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희 특검’ 두고 민주·정의 신경전…“특검 꼭 관철” vs “檢 수사 먼저”아시아투데이 이하은 기자 = 김건희 여사의 주가조작 연루 의혹과 관련한 특별검사제(특검) 도입 여부를 두고 더불어민주당과 정의당이 신경전을 벌이고 있다. 민주당은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 지정을 통해 '김건희 특검'을 밀어붙인다는 계획이다. 다만 이를 위해서는 재적의원
[단독]비닐봉지에 담긴 고양이 사체 7마리...경찰, 수사 중대전광역시에서 투명 비닐봉지에 담긴 고양이 사체가 연이어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27일 시민단체와 경찰 등에 따르면 지난해 9월부터 약 5개월 동안 대전 서구에서 연이어 새끼 고양이 7마리 사체가 비닐봉지에 싸인 채로 발견됐다. 이 중 새끼 고양이 4마리 사체는
아기침대 밀치고, 손수건 얼굴에 던지고…산후조리원 '학대' 수사경기 안산시의 한 산후조리원에서 신생아 학대 의심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18일 뉴스1에 따르면 경기남부경찰청 여성청소년범죄수사대는 이날 아동복지법 위반 혐의로 안산시 단원구 모 산후조리원 간호조무사 A씨 등 2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A씨 등은 최근 산
'간첩단 수사' 국정원, 곳곳 압색…민주노총 "공안통치 회귀"[the300]국가정보원이 18일 '간첩단 수사' 목적으로 서울 중구 정동 민주노총 사무실 등 곳곳에서 압수수색을 벌였다. 대공 수사권 반납을 1년 앞두고 민주노총 조직 국장 등 4명이 북한 공작원과 접촉한 정황과 관련한 수사에 속도를 내고 있다. 민주노총은 '공안통치
세종 아파트 10층서 추락한 40대 엄마와 10대 아들…남편이 신고세종시 한 아파트에서 10대 아들과 40대 모친이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16일 경찰에 따르면 전날 세종시 도담동 한 아파트 10층에서 어머니(40대)와 아들(10대)이 1층 화단으로 떨어져 사망했다. 경찰은 이날 밤 10시38분쯤 귀가한 남편(50대)의
공직자 37명 연루된 '충북 마사지 업소 성매매'…경찰, 보완수사충북 청주에서 수십 명의 공직자가 연루된 불법 마사지업소 성매매 수사가 해를 넘어서도 이어지고 있다.5일 충북경찰청에 따르면 경찰은 지난해 10월 1차로 청주시 청원구의 한 마사지업소 장부에 적힌 145명을 성매매 알선 등 행위의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 등 혐의로 입건
경찰, 이기영 추가 범죄 가능성 수사…'사이코패스 검사'도 진행경찰이 택시기사와 전 동거녀를 살해한 이기영(31)의 통신기록 등을 조회하며 추가 범죄 여부를 수사 중인 가운데 그의 '사이코패스 검사' 결과에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2일 경기 일산동부경찰서 등에 따르면 경찰 조사에서 이기영은 "생활비 문제로 다투다가 동거녀를 살해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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