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메뉴 바로가기 (상단) 본문 컨텐츠 바로가기 주요 메뉴 바로가기 (하단)

수사기관 Archives - 뉴스벨

#수사기관 (17 Posts)

  • 김호중 휴대폰 이어 비밀번호도 제출 거부 디지털 포렌식 수사 난항 음주 뺑소니 혐의 등을 받는 트롯 가수 김호중이 압수된 휴대전화 비밀번호를 경찰에 제공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24일 복수 매체에 따르면 사울 강남경찰서는 수사 과정에서 김호중에게 사용하던 휴대전화를 임의 제출할 것을 요구했으나 거부당했다. 이에 경찰은 지난 16일 김호중의 자택 등을 압수수색 하며 최신 기종을 포함한 아이폰 3대를 확보해 사이버수사대에 전달했다.하지만 이번엔 김호중이 비밀번호 공유를 거부하며 수사에 난항을 겪고 있다. 아이폰은 설계 구조상 비밀번호를 알지 못하면 수사기관이 디지털 포렌식으로 검증하기가 사실상 불
  • “맞다이로 들어와”라는 민희진…하이브 향해 결국 이런 결정 내렸다 7일 어도어의 법률대리인인 법무법인 세종은 "하이브는 민희진 대표이사 겸 사내이사의 해임 안건에 대하여 임시주주총회소집을 청구한 바 있는데, 이는 민 대표와 체결한 주주 간 계약을 위반한 것이다"라는 입장을 전했다.
  • 관세청, 인도산 금제품 267억원 ‘한국산 위장’ 수출한 범인 검거 美 수사기관과 공조 10만여 점…미국 관세 5.5% 회피 목적 관세청은 인도산 금제품을 국내로 수입한 뒤 이를 한국산으로 위장해 미국으로 수출한 인도인 D씨가 최근 미국 국토안보부 수사기관(HSI)에 의해 체포, 기소되었다고 15일 밝혔다. 지난 2022년 11월 관세청 서울세관은 인도에서 미국으로 직접 수출하는 경우 발생하는 미국의 관세(5.5.%)를 회피하기 위해 한국산으로 원산지 세탁 범죄를 기획한 D씨와 한국인 공범 2명을 수사해 검찰에 송치했다. 피의자들은 2020년부터 2021년까지 약 2년 간 인도산 금 액세서리 9만 4036점(시가 267억원 상당)을 국내로 수입한 후, 아무런 가공 없이 원산지 표시(라벨)만 바꿔 붙이는 방법으로 한국산으로 위장해 미국으로 수출했다. 이 과정에서 해외 명품 상표를 무단 도용한 금 제품 870여 점(시가 27억원 상당)을 불법 수출입한 혐의도 있다. 주범인 D씨는 인도에 거주하며 국내 법인 설립과 수입된 금제품의 원산지 세탁 및 수출 지시, 미국 내 금제품 판매업체 운영 등 범죄를 기획·주도했다. 또 한국인 공범 2명은 인도산 원산지 라벨을 한국산으로 바꿔 붙이고 미국으로 수출하는 작업을 했다. 서울세관은 미국 국토안보부 수사기관(HSI)과의 공조를 통해 미국 내 수입업체의 실체를 조사하고 미국 세관에 의해 적발된 인도산 금제품을 확인하는 등 증거자료를 확보해 피의자들의 범행 전모를 밝혀 한국인 2명을 검찰에 불구속 송치했다. 아울러 서울세관은 수사 결과를 미국 수사기관과 공유해 현지에서 미국 수사기관이 인도인 주범을 검거할 수 있도록 협조했다. 관세청은 “선진국의 무역장벽을 회피하기 위해 우리나라를 원산지 세탁 기지로 활용하는 사례가 빈번히 발생하는 만큼 우리나라 제품이나 기업이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해외 수사기관과 유기적인 공조와 단속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국민 여러분도 수출입 물품의 원산지 표시 위반 행위를 발견하는 경우 관세청 ‘밀수신고센터’로 적극 제보해달라”고 당부했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속보] 삼성물산, 배당·자사주 취득 주주제안 모두 부결 "몸에 정액 좀 닿았다고 바로…" 고통받는 여자들 '쇼크'까지 [단독] 양문석, 과거 '노무현 비하' 발언…환경운동 나선 盧에 "역겨움 느껴" [르포] 한동훈 왔지만…쉽지만은 않은 '낙동강 벨트' 민심 [속보] 장예찬 "20대 초중반 언행 너무 죄송스러…열번 백번 후회"
  • "유흥업소 실장 신문조서, 이선균 196번 언급"… 'PD수첩', 故이선균의 70일 다룬다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MBC 'PD수첩'이 '70일, 故 이선균 배우의 마지막 시간' 편을 통해 유명인의 피의사실공표 및 경찰의 실적 위주 마약 수사 심층 취재한다. 16일 방송하는 'PD수첩'은 '70일, 故 이선균 배우의 마지막 시간' 편으로
  • "손가락질 하다가, 그제야 손가락 거두고 합장하며 추모" 번역가 황석희가 세상을 떠난 배우 이선균에 대해 "세상이 가식과 위선을 포착하는 순간 대상은 죽는 게 나을 정도의 조롱과 비판을 감수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또한 "영웅의 추락은 대중이 가장 사랑하는 것"이라고 언급했다. 이선균은 사망 전 유흥업소
  • 경찰, 도심 문화재 CCTV 증설 추진…"양보다 질이 중요" 경복궁 낙서범 등 검거에 시일 걸리자 '증설' 대두…기기 노후화 지적도 개인정보 무분별 수집 등 우려…전문가 "만병통치약 아냐· 단계별 교체해야" 양천구 방범용 CCTV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계승현 최원정 기자 = 최근 용의자 검거에
  • 아이유 측 "비방 및 살해 협박 등 강력 조치할 것" 아시아투데이 김영진 기자 = 가수 겸 배우 아이유가 비방 및 살해 협박 등에 대해 강력한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밝혔다. 아이유의 소속사 EDAM 엔터테인먼트는 6일 "지난달 4일 당사 소속 아티스트 아이유에 대한 고발 건의 각하 결정이후 법률대리인인
  • 아이유 '저작권 침해' 고발, 각하 결정…"'사이버 불링' 묵과 않을 예정" [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가수 겸 배우 아이유(본명 이지은)가 저작권법을 침해했다는 고발 건에 대해 관련 수사기관이 각하 결정을 내렸다. 아이유 법률 대리를 맡은 법무법인(유한) 신원은 4일 "성명불상자가 지난 5월께 아티스트를 저작권법위반 혐의로
  • 수능 앞두고 다른 수험생 커피에 변비약 넣은 학생[서초동 법썰] 일면식도 없던 수험생 사이에서 벌어진 '묻지마 범행'이었다. 지난해 8월30일 오후 5시40분께. 서울 강남구의 대형학원에 다니던 재수생 A군이 수업을 마치고 학원에서 운영하는 독서실로 향했다. 그는 500㎖ 페트병에 담긴 2000원짜리 블랙커피를 사
  • 공산당 언론에서 불고지죄까지…정치권 '말말말' 이동관 방송통신위원장 후보자의 '공산당 기관지' 발언은 여의도 정가를 뜨겁게 달군 논란의 이슈였다. 이 발언은 국가보안법 불고지죄 논란으로 번지면서 정치권 논쟁의 대상이 됐다. 앞서 이 후보자는 지난 1일 인사청문준비단 첫 출근길에 취재진과 만나 "언
  • 주호민, 거센 비난 여론 의식했나.. 6일만에 추가 입장문 발표 [MK★이슈] 웹툰 작가 주호민이 특수교사를 고소한 것과 관련해 비난 여론이 거세지자 2차 추가 입장을 밝혔다. 아이의 반 친구들과 학부모, 모든 특수교사, 발달 장애 아동 부모님들에게 머리 숙여 사과했다.
  • 오송 지하차도 참변 "중대시민재해, 관건은 '관리 결함' 입증" 경찰이 사망자 14명이 발생한 청주 오송 궁평 제2지하차도 침수 사고에 대한 수사를 착수한 가운데 중대재해처벌법(중처법) 중 중대시민재해 조항이 적용될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전문가들은 이번 참사를 사실상 '관재(官災)'라고 진단하며, 중대시민재해 조
  • 이상민 "송영길 자진출석 '쇼'로 보여…역작용 클 것" 비명(非明)계 이상민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송영길 전 민주당 대표가 7일 검찰에 자진출석한다고 밝힌 데 대해 "쇼로 보인다"며 역풍을 우려했다. 이재명 민주당 대표에 대해서는 결국 또 자기 쪽 인물을 기용할 것이라며 퇴진을 요구하고 나섰다. 이 의원은
  • 영화 '야당' 주연에 강하늘·유해진·박해준 캐스팅 영화 '야당' 주연 배우 강하늘, 유해진, 박해준(왼쪽부터) [티에이치컴퍼니·키이스트·플레오이엔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오보람 기자 = 배급사 플러스엠엔터테인먼트는 영화 '야당' 주연 배우로 강하늘·유해진·박해준을 캐스팅하고
  • 아이유 측 "표절 혐의로 고발? 수사기관서 연락 못 받아" [공식] [TV리포트=신은주 기자] 가수 아이유의 소속사 EDAM엔터테인먼트가 표절 의혹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10일 소속사 EDAM엔터테인먼트는 "아이유와 관련하여 온라인 커뮤니티, SNS, 유튜브 등에 허위 사실을 기반으로 한 표절 의혹 게시글과 근거 없는 루머를 담은 유
  • 아이유, 표절·간첩 루머에 칼 빼들었다 “고소장 제출…선처 NO”(전문)[공식] 가수 아이유의 소속사 EDAM엔터테인먼트가 루머에 강경 대응에 나섰다. 10일 소속사 EDAM엔터테인먼트는 “아이유와 관련하여 온라인 커뮤니티, SNS, 유튜브 등에 허위 사실을 기반으로 한 표절 의혹 게시글과 근거 없는 루머를 담은 유인물이
  • "얻다대고 흡연장 가래" '경비원 구타' 20대 감형 '흡연장에 가서 흡연해달라'고 요구한 60대 경비원을 무자비하게 폭행해 1심에서 징역형을 선고받은 20대 학생이 항소심에서 벌금형으로 형량이 줄었다.▶2022년 4월16일 "얻다 대고 흡연장 가라해" '경비원 무자비 폭행' 21세 유학생 [서초동 법썰

당신을 위한 인기글

  • 아고다, 연말 시즌 최고의 가성비 여행지 TOP 9 발표
  • [단독] DI동일 감사 해임안 부결됐지만…국민연금·외국인은 소액주주 손 들어줘
  • “요금 싼 새벽에 세탁기 돌릴수도 없고…” 벌써부터 실효성 의문
  • 1기 신도시 재건축 이번주 순차 발표… 사업성·분담금 ‘암초’
  • “롤스로이스보다 좋은 중국차?” 화웨이에서 출시한다는 최고급 전기차 화제
  • “5분만에 5만원 뜯긴다” 운전자들, 지금부터 지갑 털릴 일만 남았다
  • “트럼프, 미국서 제네시스 못 팔게 하나?” 현대차 불안감 커지는 이유
  • 총 자산만 ‘5천 억’ JYP 박진영.. 그런데 ‘이 국산차’ 타는 모습 들통!

추천 뉴스

  • 1
    호주, 한국 대파하며 FIBA '하드콜' 방침에 지지 표명

    스포츠 

  • 2
    "똑바로 대겠다'던 카니발, 1년 동안 민폐주차…똑같이 해주자 '만행'

    뉴스 

  • 3
    윤 대통령 지지율 25.7%…6주 만에 20% 중반대 회복 [리얼미터]

    뉴스 

  • 4
    '투톱 출전' 비니시우스 AS→음바페 결승골! 레알 마드리드, 레가네스에 3-0 완승…선두 바르셀로나와 4점 차

    스포츠 

  • 5
    잃어버린 서천의 이야기 복원한 전통예술단 ‘혼’ 공연 주목 받아

    뉴스 

지금 뜨는 뉴스

  • 1
    '매디슨 움직임 파악한 손흥민, 훌륭한 컨트롤이었다'…손흥민의 토트넘, 펩의 맨시티 9번째 격파

    스포츠 

  • 2
    [보령시 소식]내년 2월28일까지 상수도 개인급수공사 일시 중지

    뉴스 

  • 3
    우리가 UFC로 간다! 23∙24호 한국인 UFC 파이터 동반 입성→→최동훈∙유수영, ROAD TO UFC 시즌 3 우승

    스포츠 

  • 4
    고공농성 들어간 '마지막 판자촌'…'거주사실확인' 놓고 갈등 격화

    뉴스 

  • 5
    "몰라보겠네, 너 누구니?"…더 예뻐진 이 SUV 등장에 엄빠들 '환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