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심 피해' 최원호 한화 감독 "선수단 철수할 수는 없으니까"20일 경기 심판진, 21일에도 한화-LG전 맡아 최원호 한화 이글스 감독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하남직 기자 = '오심의 피해자'가 된 최원호(50) 한화 이글스 감독은 "순간적으로 철수까지 생각했지만, 팬들을 생각하면 그럴 수 없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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