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숀 레비 Archives - 뉴스벨

#숀-레비 (9 Posts)

  • 라이언 레이놀즈, '데드풀과 울버린' 속 마돈나 히트곡 사용 허가 비하인드 공개 [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할리우드 배우 라이언 레이놀즈가 팝스타 마돈나를 찾아가 곡 사용 허가를 받은 이야기를 전했다. 최근 미국 연예매체 버라이어티는 "라이언 레이놀즈와 '데드풀과 울버린'의 감독 숀 레비가 앤디 코헨의 시리우스XM 라디오 쇼와의 인터뷰에서 '라이크 어 프레이어(Like a Prayer)'를 사용할 수 있는 권리를 확보하기 위해 마돈나를 직접 만났다고 밝혔다"고 보도했다. '라이크 어 프레이어'는 마돈나의 4집에 수록된 히트곡이다. 24일 개봉한 영화 '데드풀과 울버린' 속 수십여 명의 데드풀들과 펼치는 혈투 등 중요한 장면에 쓰였다. 숀 레비 감독은 마돈나를 직접 찾아가 해당 노래가 사용될 시퀀스까지 보여줬다. 곡 사용 허가를 받기 위해 정성을 쏟은 것으로 전해졌다. 주인공 데드풀 역을 맡은 라이언 레이놀즈는 "마돈나는 그 노래에만 라이선스를 부여하지 않는다"며 "라이선스를 요구하는 것은 큰 일이었고 그것을 사용하는 것은 더 큰 일이었다. 우리는 마돈나를 만나서 어떻게, 어디서, 왜 사용되는지를 설명했다"고 설명했다. 마돈나는 '라이크 어 프레이어' 사용을 허락했고, 대신 어떻게 사용해야 하는지에 대한 메모를 전했다. 라이언 레이놀즈는 "마돈나가 훌륭한 메모를 해줬다"며, 메모의 대략적인 내용에 대해 "농담이 아니라 '너 이걸 해야 해'라고 했다"고 전했다. 다만 해당 메모의 구체적인 내용은 밝히지 않았다. 숀 레비 감독은 "우리는 48시간 이내에 새로운 녹음 세션에 들어갔다. 덕분에 시퀀스가 더 좋아졌다"고 덧붙였다. 한편 '데드풀과 울버린'의 사운드트랙에는 마돈나 외에도 저스틴 팀버레이크 등이 소속되었던 5인조 그룹 엔 싱크(NSYNC), 구구돌스(Goo Goo Dolls), 블랙아이드피스의 퍼기, 에이브릴 라빈, 아레사 프랭클린, 그린데이, 휴 잭맨 주연의 뮤지컬 영화 '위대한 쇼맨'의 노래가 포함됐다. '데드풀과 울버린'은 국내 개봉 첫날인 24일, 23만 명이 관람했다. [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ent@stoo.com]
  • '본인등판' 라이언 레이놀즈 "한국은 전세계 문화의 원천 같아" 본인등판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영화 '데드풀과 울버린' 주역들이 '본인등판'에 뜬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는 오는 17일(수) 원더케이(1theK)의 오리지널 콘텐츠 '본인등판'에 영화 '데드풀과 울버린'의 주역, 배우 라이언 레이놀즈와 휴 잭맨, 숀 레비 감독이 출연한다고 밝혔다. 이들은 '데드풀과 울버린'의 개봉을 앞두고 전세계 3400만 명의 K팝 팬덤을 구독자로 보유한 원더케이를 통해 글로벌 팬들과 한층 친밀하게 소통할 계획. 앞서 워터밤, 음악방송 등 다양한 곳에 깜짝 등장하며 색다른 재미를 선사했던만큼, '본인등판'에선 어떤 솔직하고 유쾌한 모습을 보여줄지 벌써부터 기대가 뜨겁다. 특히 라이언 레이놀즈는 전세계적인 관심을 받고 있는 'K컬쳐' 열풍에 대한 평소 자신의 의견도 솔직하게 밝혀 눈길을 끌 예정. 국내 팬들이 남긴 다양한 온라인 글들을 살펴보던 그는 "한국은 전세계 문화의 원천 같다. K팝과 영화 같은 것들을 생각하면, 한국에서 성공한다면 어디에서든 성공할 수 있을 것"고 밝힌 것. 또한, 작품에 대한 국내 팬들의 기대감과 설렘 섞인 반응을 찾아보며 유쾌한 위트는 물론 영화에 얽힌 다양한 비하인드 스토리까지 대방출했다는 후문. 영화에 대한 열정으로 매우 많은 아이디어를 직접 제안하는가 하면, 촬영장에서 데드풀 의상을 훔쳐갔던 일화도 밝히며 그럴 수밖에 없었던 이유까지 설명한 것으로 전해져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휴 잭맨은 한국의 온라인 커뮤니티들을 살펴보다 한국에서 자신의 별명이 '맨 중 맨'이라는 사실을 발견하고는 무척 기뻐하며 팬들을 향해 '본인등판' 내내 손가락 하트를 그리며 고마움을 전한다. 이 외에도 티저 영상과 포스터 속 데드풀과 울버린의 특급 케미에 대한 팬들의 뜨거운 반응에, 숀 레비 감독은 "로맨스 그 이상"이라고 전해 영화에 대한 궁금증과 호기심을 한층 뜨겁게 달군다. '본인등판'은 스타들이 자신에 대한 온라인 반응을 직접 검색해 확인하며 솔직하게 이야기를 나누는 이색 예능 콘텐츠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원더케이 '본인등판']
  • 마블 최초 R등급, '기대와 우려' 실험대 위 '데드풀3' [D:영화 뷰] 월트디즈니 컴퍼니(이하 디즈니)가 MCU(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최초 R등급 영화를 내놓는다. 이십세기폭스가 디즈니로 인수되면서 '데드풀과 울버린'(이하 '데드풀3')가 MCU 최초 R등급 주인공이 됐다. R등급은 만 17세 미만 청소년이 부모나 성인 동반 없이 관람할 수 없다.MCU는 액션과 드라마를 중심으로 하지만, 유머와 감정을 잘 섞어내 영화의 분위기를 가볍고 접근 가능하게 만들어온 디즈니의 대표 프랜차이즈다. 폭력적이고 성거친 유머로 점철된 '데드풀3'는 즉 디즈니가 오랫동안 유지해 온 가족 친화적인 이미지와 상반되는 도…
  • #스테이씨의 첫 정규앨범 #휴 잭맨과 라이언 레이놀즈 #월드스타 제니 미모 [D:주간 사진관] 연예, 문화, 스포츠 현장에서는 늘 새로운 소식들이 대중들에게 전해집니다. <주간 사진관>은 일주일 동안 현장에서 펼쳐진 다양한 스타들의 모습 중 특히 주목받은 사진을 한 번에 독자들에게 전달하려 마련했습니다. <편집자 주>중소기획사의 기적 걸 그룹 스테이씨가 첫 정규앨범으로 돌아왔다. 휴 잭맨과 라이언 레이놀즈가 영화 홍보를 위해 한국을 찾았다. 샤넬 그 자체 제니가 빛나는 미모를 과시했다.<첫 정규앨범>걸 그룹 스테이씨(STAYC) 첫 번째 정규 앨범 '메타모르픽(Metamorphic)' 발매 기…
  • 라이언 레이놀즈 “딸이 '데드풀' 또 찍으면 끝이라고 경고해” 영화 ‘데드풀과 울버린’으로 한국을 찾은 할리우드 배우 라이언 레이놀즈가 딸로부터 경고받은 귀여운 일화를 공개했다. 4일 오전 10시 서울 종로구 포시즌스 호텔 서울에서 열린 마블 영화 ‘데드풀과 울버린’ 내한 기자간담회에 배우 라이언 레이놀즈, 휴 잭맨, 감독 숀 레 영화 ‘데드풀과 울버린’으로 한국을 찾은 할리우드 배우 라이언 레이놀즈가 딸로부터 경고받은 귀여운 일화를 공개했다. 4일 오전 10시 서울 종로구 포시즌스 호텔 서울에서 열린 마블 영화 ‘데드풀과 울버린’ 내한 기자간담회에 배우 라이언 레이놀즈, 휴 잭맨, 감독 숀 레
  • [아투★현장] '데드풀과 울버린', '찐친케미'로 마블민국 위상 되찾을까 아시아투데이 이다혜 기자 = 라이언 레이놀즈와 휴 잭맨, 숀 레비가 의기투합한 '데드풀과 울버린'이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MCU)의 구원투수로 나선다. 영화 '데드풀과 울버린'의 홍보를 위해 한국을 찾은 할리우드 스타 휴 잭맨이 4일 서울 종로구 포시즌스 호텔에서 열린 내한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이같이 소감을 밝혔다. 이 자리에는 라이언 레이놀즈, 휴 잭맨, 숀 레비 감독이 함께했다. '데드풀과 울버린'은 히어로 생활에서 은퇴한 후, 평범한 중고차 딜러로 살아가던 '데드풀'이 예상치 못한 거대한 위기를 맞아 모든 면에서 상극인 '울버린'을 찾아가게 되며 펼쳐지는 도파민 폭발 액션 블록버스터로 2016년 첫 공개 후 선보이는 세 번째 시리즈다. '리얼 스틸' '프리 가이' '박물관은 살아있다'를 연출한 레비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레이놀즈는 "이 시리즈를 제작하면서 저는 많이 참고 인내해야 했다. 첫 번째 영화를 만드는 데 10년이나 걸렸다.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얻는 것을 보면서..
  • 휴 잭맨·라이언 레이놀즈 "한국은 아름다운 도시, 기쁜 마음으로 왔다" 아시아투데이 이다혜 기자 = 휴 잭맨과 라이언 레이놀즈가 한국을 방문한 소감을 밝혔다. '데드풀과 울버린'의 내한 기자간담회가 4일 오전 서울 종로구 포시즌스 호텔에서 개최됐다. 이 자리에는 라이언 레이놀즈, 휴 잭맨, 숀 레비 감독이 함께했다. 이날 휴 잭맨은 "서울에 다시 오게 돼 기쁘다. 6번째 방문인데 환대해 줘서 감사하다. '데드풀과 울버린'은 큰 의미가 있는 영화"라면서 "사실 아실지 모르겠지만 제가 2009년에 서울의 홍보대사였던 적이 있다. 임기가 언제 끝났는지 모르겠지만 아직도 서울의 홍보대사라고 생각한다. 25년 동안 진심을 담아 연기한 이 영화를 가장 친구 중 하나인 레이놀즈와 레비 감독과 함께 만든 꿈의 프로젝트를 가지고 왔다. 결과물이 만족스럽다. 울버린을 연기하면서 이렇게까지 자랑스럽고 행복했던 적이 없었다. 사랑스럽고 새로운 데드풀이랑 만나는 영화다"라고 전했다. 레이놀즈는 "세 번째 한국 방문인데 너무 기쁘다. 더 이상 기쁠 일이 없을 것 같다. 제 딸의..
  • "안녕하세요" 휴 잭맨, 한국어로 전한 반가운 인사(데드풀과 울버린) 데드풀과 울버린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데드풀과 울버린' 휴 잭맨이 여섯 번째로 한국을 방문한 소감을 밝혔다. 영화 '데드풀과 울버린'(감독 숀 레비·배급 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 내한 기자간담회가 4일 오전 서울 종로구 포시즌스호텔 서울 그랜드볼룸에서 진행됐다. 현장에는 숀 레비 감독을 비롯해 라이언 레이놀즈, 휴 잭맨이 참석해 작품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휴 잭맨은 "안녕하세요"라고 한국어로 인사를 건넨 뒤, "이번이 여섯 번째 한국 방문인데 올 때마다 너무 좋다. 다시 오게 돼 기쁘다. 이번 기회를 통해 우리 영화를 소개할 수 있어 기쁘다"라고 말했다. 이와 함께 그는 "감사합니다"라는 한국어 인사를 덧붙이기도 했다. "나 역시 세 번째 한국 방문"이라는 라이언 레이놀즈는 "너무나 기쁘다. 내 딸의 가장 친한 친구가 서울 출신이라 더 반갑다. 데드풀이 워낙 끔찍한 히어로이다 보니 딸은 두고 홀로 한국에 오게 됐지만, 이렇게 아름다운 도시에 다시 오게 돼 기쁘다"라고 말했고, 숀 레비는 "한국에서 개봉한 내 영화들이 많았는데 이렇게 한국에 온 건 처음이다. 따뜻하게 맞아주셔서 감사하다"라고 전했다. 한편 '데드풀과 울버린'은 히어로 생활에서 은퇴한 후 평범한 중고차 딜러로 살아가던 데드풀(라이언 레이놀즈)이 예상치 못한 거대한 위기를 맞아 모든 면에서 상극인 울버린(휴 잭맨)을 찾아가게 되며 펼쳐지는 도파민 폭발 액션 블록버스터. 오는 24일 개봉한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안성후 기자]
  • '데드풀과 울버린' 휴 잭맨 "과거 서울 홍보대사, 아직도 임기 중" [ST현장]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데드풀과 울버린' 휴 잭맨이 한국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4일 오후 서울시 종로구 포시즌스 호텔에서 영화 '데드풀과 울버린'(연출 숀 레비 감독·제작 마블 스튜디오) 내한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현장에는 배우 라이언 레이놀즈, 휴 잭맨, 숀 레비 감독이 함께했다. '데드풀과 울버린'은 히어로 생활에서 은퇴한 후, 평범한 중고차 딜러로 살아가던 데드풀(라이언 레이놀즈)이 예상치 못한 거대한 위기를 맞아 모든 면에서 상극인 울버린(휴 잭맨)을 찾아가게 되며 펼쳐지는 도파민 폭발 액션 블록버스터다. 이날 휴잭맨은 "사실 여러분들이 아시는지 모르겠지만, 제가 예전에 서울 친선대사였던 적이 있다. 그 임기가 언제 끝났는지 모르겠지만, 서울의 친선대사인 것으로 생각하고 있다"고 웃음을 보였다. 앞서 휴잭맨은 지난 2009년 서울 홍보대사로 활동한 바 있다. 이에 대해 휴잭맨은 "그런 의미에서 다시 돌아와서 기쁘다. 특히 이번 영화는 25년 동안 제가 진심을 담아 연기한 이 배역이 등장한다. 여기에 가장 친한 친구 중 하나인 라이언과 숀과 만난 꿈의 프로젝트를 가지고 와서 좋다"며 "결과물이 만족스럽다. 제가 울버린을 다시 연기하게 될 줄 몰랐는데 다시 연기하게 되면서 진심으로 연기했다. 이렇게까지 이 배역을 연기하면서 자랑스러웠던 적이 없었다. 가장 사랑스럽고, 자랑스럽다. 새로운 데드풀과 만남을 그리는 이 영화라 너무 좋다"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데드풀과 울버린'은 24일 개봉한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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