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CM, 디자이너 브랜드 '파쿠아' 입점…“국내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 발굴 집중”29CM는 디자이너 브랜드 ‘파쿠아’가 입점과 동시에 주목받고 있다고 4일 밝혔다. 지난 4월 론칭한 파쿠아는 첫번째 브랜드 ‘민주킴’을 통해 이름을 알린 김민주 디자이너의 신규 브랜드로 이번에 처음으로 패션 플랫폼에 처음 입점했다. 활동적이고 밝은 무드의 여성복을 전 29CM는 디자이너 브랜드 ‘파쿠아’가 입점과 동시에 주목받고 있다고 4일 밝혔다. 지난 4월 론칭한 파쿠아는 첫번째 브랜드 ‘민주킴’을 통해 이름을 알린 김민주 디자이너의 신규 브랜드로 이번에 처음으로 패션 플랫폼에 처음 입점했다. 활동적이고 밝은 무드의 여성복을 전
배드빌런, 성공적 데뷔 쇼케이스 "앞으로 더 다양한 모습 보여드리도록 노력할 것"[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배드빌런이 성공적 데뷔 쇼케이스를 마쳤다. 남다른 각오로 활발한 활동을 예고했다. 3일 네이버 TV에서 걸그룹 배드빌런 데뷔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이날 이나는 "사실 저는 가수라는 꿈을 바라보고 나라를 건너왔다"고 데뷔 스토리를 알리며 감격스움을 전했다. 엠마는 "이 기분을 말로 표현하기 힘들다"고 말했다. 켈리는 "처음 렌즈가 저를 비췄을 때 많이 긴장이 됐다. 첫 데뷔라서 잊지 못할 거 같다"고 알렸다. 클로이 영은 "인이어로 제 목소리를 들을 때 정말 긴장이 되더라"라며 감격한 모습을 보였다. 윤서는 "제가 이렇게 멋진 무대에 설 수 있구나 깨달았던 거 같다"고 덧붙였다. 끝으로 배드빌런 멤버들은 "저희 배드빌런 정말 다양한 모습 많이 보여드리려고 노력하겠다. 많이 사랑해주시고 지켜봐달라"고 인사했다. 한편 첫 싱글 발매 직후부터 글로벌 K팝 팬들의 폭발적 반응을 이끌어 낸 배드빌런은 빅플래닛메이드엔터가 설립 3년 만에 론칭한 신인 걸그룹이다. 그룹명은 그들이 가진 파워에 에너지를 직관적으로 표현할 수 있는 ‘배드’(Bad)와 ‘빌런’(Villain)의 합성어로 나를 위한 최고의 선택을 한 아이들이란 의미를 담고 있다. 또 무한한 가능성과 새로운 비전을 갖고 태어났음을 뜻하는 BV(Born to be Visionary)를 통해 꿈과 목표를 위해 나아가는 무대 위의 새로운 히어로란 의미도 더했다.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ent@stoo.com]
"다 사로잡겠다"…웨이션브이 컴백, 한중 넘어 글로벌도 노린다 [ST종합][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NCT 유닛 웨이션브이가 국내 첫 컴백 쇼케이스를 마쳤다. 새로운 음악적 색깔로 7개월 만에 돌아온 웨이션브이가 에너제틱한 매력을 마음껏 펼친다. 3일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선 그룹 웨이션브이(WayV, 쿤 텐 샤오쥔 양양 헨드리)의 다섯 번째 미니앨범 '기브 미 댓'(Give Me That)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이번 신보에는 동명의 타이틀 곡 '기브 미 댓' 한국어·중국어 버전을 포함해 '쉬 어 울프' '미드나잇 에스 웰' '뉴 라이드' '돈 겟 메드' '기브 미 댓' 총 6곡으로 구성됐다. '사랑'을 키워드로 한 웨션브이의 새로운 음악적 색깔이 담겼다. 이날 헨드리는 7개월 만에 컴백에 대해 "설레고 떨리는 것 같다. 팬분들에게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어 기대가 된다"고 밝혔다. 쿤은 "이번 앨범 타이틀 곡을 한국어와 중국어 두 가지 버전을 준비했다. 다양한 한국 활동으로 한국 팬을 만날 수 있어 기쁘다"고 전했다. 텐은 "이번 티저에 하트가 많이 있다. 이번 앨범 주제는 하트다. 웨이비가 어떤 사랑을 표현할지 확인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1> <@2> <@3> 양양은 수록곡 '쉬 어 울프'(She A Wolf)에 대해 "매력적인 상대를 늑대로 표현했고 그 상대에게 빠져드는 곡이다. 이번에 첫 한국어 수록곡이다. 많이 좋아해 주셨으면 좋겠다"고 바랐다. 샤오쥔도 "타이틀곡 후보곡이었다. 그만큼 음악방송에 무대를 준비하고 있다. 무대를 봐야 하는 곡"이라고 자신했다. '뉴 라이드'에 대해선 헨드리는 "청량하면서 로맨틱 무드 R&B 곡이라 여름밤에 들으면 잘 어울릴 것 같다""고 전했다. 타이틀 곡 '기브 미 댓'은 펑키한 올드스쿨 스타일의 곡으로 웨이션브이의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는 곡이라고. 멤버들은 "저희가 다크한 콘셉트를 많이 해왔는데 이번엔 밝고 경쾌한 곡이라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텐은 타이틀 곡에 대해 "웨이비의 색다른 음악색깔이다. 저희가 평소는 밝고 웃긴 그룹인데, 이 모습을 보여주고 싶었다"며 "팬들에게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싶어 이 곡을 선택했다"고 말했다. 쿤은 "곡이 너무 좋아서 어떻게 살려야 할지 몰랐다. 생각보다 녹음 시간이 길었는데 다행히 켄지 작가와 좋은 결과가 나와서 잘 들어주셨으면 좋겠다"고 웃었다. <@4> <@5> 글로벌 활동에 박차를 가할 예정인 웨이션브이다. 쿤은 "한국어 버전과 중국어 버전이 있다. 영어 가사도 많이 섞였다. 통 영어로 하는 곡도 있었는데, 중국과 한국뿐만 아니라 전세계 다양한 팬분들을 만날 수 있다는 걸 보여주고 싶다. 또 다양한 유튜브 콘텐츠, 라디오 등을 통해 다양한 모습을 보여드릴 예정"이라고 귀띔했다. 목표도 언급했다. 웨이션브이는 "모든 사람의 마음을 잡아 웨이션브이 편으로 만들겠다"며 "글로벌 차트에서 좋은 성적을 받고 싶다. 그러기 위해 좋은 무대를 만들고 있다. 무엇보다도 재밌는 모습을 보여드리고 재밌게 하는 것이 최고"라고 웃었다. 그러면서 "다양한 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데 팬분들의 생각은 다 똑같다. 아껴주고 조언해 주는 것이 똑같다"며 "한국에서도 팬들을 자주 만나고 싶었다. 글로벌하게 한국에서 활동하고 다른 지역에서도 활동할 것"이라고 눈을 빛냈다. 또한 웨이션브이는 "다양한 콘셉트로 활동할 수 있다는 걸 보여주고 싶다. 다음에도 어떤 것을 소화하게 될지 모르겠지만 잘해보겠다"고 밝혔다. 에너지 넘치는 웨이션브이다. 샤오쥔은 "팬분들이 웨이션브이는 대학생 같다, 재밌다더라. 유튜브 예능도 많이 찍었다. 많이 기대하셔도 될 것"이라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양양도 멤버들 간의 '티키타카' 매력에 자신감을 표현했다. 그는 "멤버들 캐릭터가 달라 함께 있을 때 시너지가 난다"고 말했다. 헨드리는 "아침부터 밤까지 힘이 계속 있다. 에너지가 굉장히 많다. 함께 에너지를 받고 낸다. 같이 있을 때 너무 행복하다"고 웃었다. 웨이션브이의 '기브 미 댓'은 오늘(3일) 저녁 6시에 발매된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WayV "'Give Me That'의 주제는 하트…하트 많이 받으면 좋겠다"그룹 WayV(웨이션브이)가 한국에 컴백하는 소감을 밝혔다. 웨이션브이(샤오쥔, 쿤, 텐, 양양, 헨드리)는 3일 오후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새 미니앨범 'Give Me That'(기브 미 댓) 발매기념 미디 그룹 WayV(웨이션브이)가 한국에 컴백하는 소감을 밝혔다. 웨이션브이(샤오쥔, 쿤, 텐, 양양, 헨드리)는 3일 오후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새 미니앨범 'Give Me That'(기브 미 댓) 발매기념 미디
케플러 "'Kep1going On' 소중하게 한 곡 한 곡 담은 앨범…함께 즐기면 좋겠다"그룹 케플러(Kep1er)가 새로운 전환점을 맞이한 소감을 밝혔다. 케플러(최유진, 샤오틴, 마시로, 김채현, 김다연, 히카루, 휴닝바히에, 서영은, 강예서)는 3일 오후 서울 광진우 예스24라이브홀에서 국내 첫 정규 그룹 케플러(Kep1er)가 새로운 전환점을 맞이한 소감을 밝혔다. 케플러(최유진, 샤오틴, 마시로, 김채현, 김다연, 히카루, 휴닝바히에, 서영은, 강예서)는 3일 오후 서울 광진우 예스24라이브홀에서 국내 첫 정규
[TD영상] 아르테미스, '모두를 홀려버릴 천사들' 타이틀곡 'Virtual Angel' 무대[티브이데일리 채아영 기자] 그룹 아르테미스의 첫 번째 정규 앨범 'Dall'(달)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30일 오후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열렸다. 이날 쇼케이스에 참여한 아르테미스(희진, 하슬, 김립, 진솔, 최리)가 타이틀곡 'Virtual Angel'(버추얼 엔젤)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티브이데일리 채아영 기자 news@tvdaily.co.kr]
[TD영상] 아르테미스, 음방 1위로 '대표님 지갑 털고 싶어요~' 멤버들이 알려주는 '뮤비 감상 포인트'[티브이데일리 채아영 기자] 그룹 아르테미스의 첫 번째 정규 앨범 'Dall'(달)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30일 오후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열렸다. 이날 쇼케이스에 참여한 아르테미스(희진, 하슬, 김립, 진솔, 최리)가 질문에 답하고 있다. [티브이데일리 채아영 기자 news@tvdaily.co.kr]
[TD영상] 아르테미스, '천사로 변신한 여신님' 미모 감탄 절로 나오는 포토타임[티브이데일리 채아영 기자] 그룹 아르테미스의 첫 번째 정규 앨범 'Dall'(달)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30일 오후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열렸다. 이날 쇼케이스에 참여한 아르테미스(희진, 하슬, 김립, 진솔, 최리)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티브이데일리 채아영 기자 news@tvdaily.co.kr]
[TD영상] 이브, '얘들아 준비 됐지?' 찐친 영지·이채영부터 유노윤호까지 '챌린지 예약 완료!'[티브이데일리 채아영 기자] 가수 이브 'LOOP(루프)' 발매 솔로 데뷔 쇼케이스가 29일 오후 서울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 열렸다. 이날 쇼케이스에 참여한 이브가 질문에 답하고 있다. [티브이데일리 채아영 기자 news@tvdaily.co.kr]
[TD영상] 이브, '반짝반짝 빛나는 솔로' 화려한 의상과 퍼포먼스로 꽉 채운 타이틀곡 'LOOP' 무대[티브이데일리 채아영 기자] 가수 이브 'LOOP(루프)' 발매 솔로 데뷔 쇼케이스가 29일 오후 서울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 열렸다. 이날 쇼케이스에 참여한 이브가 타이틀곡 'LOOP(루프)'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티브이데일리 채아영 기자 news@tvdaily.co.kr]
[TD영상] 이브, 솔로로 돌아온 '상큼 아기 사과' 통통 튀는 포토타임[티브이데일리 채아영 기자] 가수 이브 'LOOP(루프)' 발매 솔로 데뷔 쇼케이스가 29일 오후 서울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 열렸다. 이날 쇼케이스에 참여한 이브가 포토타임에 참여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티브이데일리 채아영 기자 news@tvdaily.co.kr]
[TD영상] 이브, '고향 같은 이달의 소녀' 따로 떨어져 있어도 '서로 응원하고 응원받는 따뜻한 사이'[티브이데일리 채아영 기자] 가수 이브 'LOOP(루프)' 발매 솔로 데뷔 쇼케이스가 29일 오후 서울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 열렸다. 이날 쇼케이스에 참여한 이브가 질문에 답하고 있다. [티브이데일리 채아영 기자 news@tvdaily.co.kr]
에스파 카리나, “뻔뻔함 필요한 세계관 몰입, 지금은 당당 ”(쇼케이스)에스파가 첫 정규 ‘Armageddon’로 그려낼 데뷔 4년차의 ‘뻔뻔한(?)’ 세계관 주장들을 예고했다. 27일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는 에스파 첫 정규 ‘Armageddon’(아마겟돈) 발매기념 미디어 쇼케이스가 열렸다. 에스파 새 앨범 ‘Armag 에스파가 첫 정규 ‘Armageddon’로 그려낼 데뷔 4년차의 ‘뻔뻔한(?)’ 세계관 주장들을 예고했다. 27일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는 에스파 첫 정규 ‘Armageddon’(아마겟돈) 발매기념 미디어 쇼케이스가 열렸다. 에스파 새 앨범 ‘Armag
에스파 카리나, “쇠일러문 이은 수퍼노바 급 '아마겟돈' 밈 기대”(쇼케이스)에스파가 ‘수퍼노바’, ‘아마겟돈’ 두 곡을 앞세운 ‘쇠일러문’으로서의 화제성을 기대했다. 27일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는 에스파 첫 정규 ‘Armageddon’(아마겟돈) 발매기념 미디어 쇼케이스가 열렸다. 에스파 새 앨범 ‘Armageddon’은 2 에스파가 ‘수퍼노바’, ‘아마겟돈’ 두 곡을 앞세운 ‘쇠일러문’으로서의 화제성을 기대했다. 27일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는 에스파 첫 정규 ‘Armageddon’(아마겟돈) 발매기념 미디어 쇼케이스가 열렸다. 에스파 새 앨범 ‘Armageddon’은 2
윈터 "'아이 에스파'와 결별? 다중우주로 확장된 것" [ST현장][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그룹 에스파(aespa) 윈터가 세계관 Ver.2를 예고했다. 27일 오후 서울시 용산구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그룹 에스파(카리나, 윈터, 지젤, 닝닝) 첫 정규 앨범 '아마겟돈'(Armageddon)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열렸다. 이날 저녁 6시 발매되는 에스파 정규 1집 '아마겟돈'은 더블 타이틀 곡 '아마겟돈'(Armageddon)과 '슈퍼노바'(Supernova)를 비롯한 총 10곡이 수록돼 있다. 이번 활동에서 에스파는 새롭게 확장된 다중우주 세계관 시즌2 서사를 담았다. 서로 다른 세계의 두 에스파가 만나 각성하게 되는 스토리를 그린다. 이에 대해 윈터는 "이번 앨범을 통해서 다중우주로 확장된 저희 세계관 시즌2 서사가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그런 의미도 특별한 것 같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윈터는 "많은 분들이 광야를 떠나서 '아이 에스파'와 헤어진 것이 아니냐고 했는데, 다중우주가 된 만큼 다양한 세계관과 컨셉트를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아서 기대하고 있다. 많은 분들이 기대해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에스파 "뉴진스와 하트 주고받아, 걱정할 부분 無" [ST현장][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그룹 에스파(aespa)가 뉴진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27일 오후 서울시 용산구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그룹 에스파(카리나, 윈터, 지젤, 닝닝) 첫 정규 앨범 '아마겟돈'(Armageddon)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열렸다. 이날 에스파 카리나는 동시기 컴백한 뉴진스에 대해 "최근에 음악 방송에서 만났는데 하트를 주고 받았다. '사랑한다'고 했다. 서로 잘 보고 있다고 했다. 걱정하시는 부분은 전혀 없다"고 말했다. 또한 카리나는 "좋은 동료로서 잘 지내고 있다. 그 부분에 대해선 저희도 인지하고 있다"며 "저희의 활동에 매진하고, 대중분들의 사랑은 저희가 열심히 해서 받은 거라고 생각한다. '슈퍼노바'를 많이 사랑해 주셔서 여러모로 감사하다"고 덧붙였다. 또한 닝닝은 "음악은 객관적인 것이다. (다른 아티스트와) 경쟁이라기 보단, 우리의 모습과 경쟁하고 발전하고 있다. 모든 아티스트마다 각자의 색깔과 매력이 있다. 비교할 수 없다. 대체할 수도 없다"고 강조했다. 이날 저녁 6시 발매되는 에스파 정규 1집 '아마겟돈'은 더블 타이틀 곡 '아마겟돈'(Armageddon)과 '슈퍼노바'(Supernova)를 비롯한 총 10곡이 수록돼 있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에스파 쇠맛 충전 '아마겟돈', 밈의 시작 (ft. CD플레이어) [ST종합][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그룹 에스파(aespa)가 쇠맛으로 또 다른 '밈'의 시작을 알렸다. 27일 오후 서울시 용산구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그룹 에스파 첫 정규 앨범 '아마겟돈'(Armageddon)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현장에는 에스파 카리나, 윈터, 지젤, 닝닝이 참석했다. 이날 발매되는 에스파 정규 1집 '아마겟돈'은 더블 타이틀 곡 '아마겟돈'(Armageddon)과 '슈퍼노바'(Supernova)를 비롯한 총 10곡이 수록돼 있다. 특히 이번 앨범은 에스파가 데뷔 4년 만에 처음으로 선보이는 정규 앨범이다. 이에 독보적인 콘셉트와 정체성을 총집합한 웰메이드 작품의 탄생을 자신했다. 카리나는 "저희가 저번 쇼케이스 때 정규 앨범 낸다면 100% 만족할 앨범으로 돌아오고 싶다고 말씀드렸다. 물론 아쉬움도 있겠지만, 타이틀곡 만큼은 자신있는 곡들이라 많이 사랑해주실것 같고, 사랑해주셨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무엇보다 에스파의 선공개곡 '슈퍼노바'는 각종 음원차트 실시간 및 일간 모두 1위에 오르며 '퍼펙트 올킬'을 달성, 스포티파이 누적 스트리밍 3,100만회 돌파, 음악방송 3관왕을 기록한 바 있다. 이에 대해 지젤은 "저희가 선공개 곡으로 '슈퍼노바'도 보여드렸다. 그것도 많은 사랑을 받아서 저희도 너무 기뻤다. 정규로 나올 수 있어서 멤버들이 아티스트로서도 행복하다. 저희도 마음에 드는 작품들이 많이 나와서 기대 많이 해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닝닝은 "좋은 결과 나올 수 있어서 기분 좋다. 항상 감사하는 마음으로 옆에서 도와주시는 회사 식구분들도 감사하다. 팬분들도 감사하다. 좋은 결과 생각하면서 남은 활동들 열심히 해서 보답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이야기했다. 이와 함께 윈터는 "이번 앨범에는 더블 타이틀곡 '슈퍼노바'와 '아마겟돈'을 포함해 총 10곡이 수록돼 있다. 많은 분들이 저희 곡에서 '쇠맛'이 난다고 하시더라. 수록곡에는 쇠맛 이외에도 따뜻한 감성의 발라드부터 밝고 경쾌한 댄스곡이나 리드미컬한 모던 팝 장르까지 다양한 음악 색깔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했다"고 덧붙였다. <@1> 현재 '아마겟돈'은 선주문 수량만 102만 장을 넘기며 전작 '걸스'(Girls), '마이 월드'(MY WORLD), '드라마'(Drama)에 이어 4연속 밀리언셀러 등극을 예고했다. 이번 타이틀 곡 '아마겟돈'은 무게감이 느껴지는 사운드와 거칠고 절제된 음색이 돋보이는 힙합 댄스곡이다. 가사에는 각기 다른 세계 속 다른 '나'를 만나 완전한 '나'로 거듭난다는 메시지를 담았다. 퍼포먼스 역시 에스파만이 표현할 수 있는 그루브와 음악과 하나된 듯한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카리나는 "'아마겟돈'은 세계관 시즌2를 여는 앨범이다. 올드스쿨하고 힙합적인 에스파를 만날 수 있다. 다중 우주 속 다른 나를 만나 '다른 나'로 거듭나고, '오직 나만이 정의할 수 있다'는 가사를 담았다"며 "예전에 멤버들이 '슈퍼노바'는 깡통맛이고, '아마겟돈'은 흙맛이라고 표현했다. 조금 더 퍽퍽하고, 더 딥(deep)한 느낌의 곡이다. 처음엔 어려울 수도 있지만 들을수록 중독된다. 회사 전통 표현에 적합한 느낌"이라고 설명했다. 지젤은 "이번에 '쇠맛'으로 돌아왔다는 말을 많이 했는데, 그렇게 받아들여주신 반응도 많더라. 저희가 원래 갖고 있던 컨셉트나 에스파만의 색깔을 가져가는데 대중이 반갑게 반겨주셔서 색다르게 계속 표현하려고 하고 있다. 에스파만의 이상한 느낌도 살짝 있다. 4차원적인 매력을 보여드릴 수 있어서 좋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카리나는 "'슈퍼노바'가 '밈'으로 쓰이더라. '뭐 뭐 할 슈슈슈퍼노바'라고 하더라. 특히 티저가 나왔을 때 '세일러문'이라는 반응도 있었다. 그게 기억에 많이 남는다"며 "'아마겟돈'은 어떻게 써주실지 기대된다. '밈' 많이 만들어달라"고 강조했다. 특히 이번 '아마겟돈'은 한정판 CD 플레이어 버전을 발매해 화제를 모았다. 현재는 전량 품절 상태다. 그러나 윈터는 "저도 빨리 품절됐다고 들었다. 물량이 많아져서 저희도 갖고, 부모님도 드리고 싶다. 많은 팬분들도 원하시는 분 가질 수 있으면 좋겠다"고 웃음을 보였다. 에스파의 정규 1집 '아마겟돈'은 이날 저녁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전곡 음원이 공개된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에스파 윈터, “빨리 품절된 CDP 버전, 저희도 갖고 싶다”(쇼케이스)에스파가 첫 정규 ‘Armageddon’의 한정판 매진에 대한 유쾌한 투정을 드러냈다. 27일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는 에스파 첫 정규 ‘Armageddon’(아마겟돈) 발매기념 미디어 쇼케이스가 열렸다. 에스파 새 앨범 ‘Armageddon’은 202 에스파가 첫 정규 ‘Armageddon’의 한정판 매진에 대한 유쾌한 투정을 드러냈다. 27일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는 에스파 첫 정규 ‘Armageddon’(아마겟돈) 발매기념 미디어 쇼케이스가 열렸다. 에스파 새 앨범 ‘Armageddon’은 202
카리나 에스파 정규앨범 4년만에... 타이틀곡 정말 자신있어그룹 에스파가 4년 만에 첫 정규앨범을 발표하는 가운데 카리나가 소감을 전했다. 27일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그룹 에스파는 첫 정규 앨범 ‘Armageddon'(아마겟돈) 발매 기념 미디어 쇼케이스를 개최했다.이날 카리나는 “저번 쇼케이스 때 정규앨범을 낸다면 100% 만족하는 앨범으로 돌아오고 싶다고 했다. 물론 아쉬움도 있겠지만 타이틀곡 만큼은 자신있는 곡들이어서 많이 사랑해주셨으면 좋겠다”며 “많은 스태프 분들, 특히 원프로덕션 분들이 고생해주셨다. 저희도 회사도 최선을 다했기 때문에 많이 사랑 받았으면 좋겠
에스파 "'슈퍼노바' 많은 사랑 기뻐…첫 정규 너무 행복"에스파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그룹 에스파(aespa)가 감격의 컴백 소감을 전했다. 에스파(카리나, 윈터, 지젤, 닝닝) 첫 정규 앨범 '아마겟돈(Armageddon)' 발매 기념 미디어 쇼케이스가 27일 오후 2시 서울 용산구 한남동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열렸다. 이날 카리나는 "쇼케이스가 '스파이시(Spicy)' 이후 처음이다. 예쁘게 봐달라"라고 밝혔다. 이어 "저희가 저번 쇼케이스 때 '정규앨범이 된다면 100% 만족하는 앨범으로 돌아오고 싶다'라고 했는데, 물론 아쉬움도 있지만 타이틀만큼은 자신 있는 곡이어서 사랑해 줄 것 같고, 사랑해 줬으면 좋겠다. 스태프들이 고생해서 만들어준 앨범이다. 저희와 회사가 최선을 다한 앨범이라 많이 사랑받았으면 좋겠다"고 바랐다. 에스파는 앞서 공개한 또다른 더블 타이틀 곡 '슈퍼노바(Supernova)'로 멜론 TOP100, HOT100을 비롯해 벅스, 지니, 플로, 바이브 등 국내 주요 음원 차트의 실시간 및 일간 모두 1위에 오르며 '퍼펙트 올킬'을 달성했다. 또 스포티파이 누적 스트리밍 3100만회 돌파, 음악방송 3관왕을 기록하는 등 연일 역대급 화제성과 인기를 보여주고 있어, 이번 정규 앨범으로 보여줄 활약 역시 기대가 모인다. 지젤은 "선공개곡 '슈퍼노바'가 많은 사랑을 받아서 너무 기뻤고, 이번에 정규앨범으로 나올 수 있어서 아티스트로서 너무 행복하고, 이번에 너무나 마음에 드는 작품이 많이 나왔으니 많은 기대해달라"라고 말했다. 닝닝은 "당연히 좋은 결과가 나와서 너무 기분 좋다. 항상 감사하는 마음으로 옆에서 도와주는 회사 식구분들 너무 감사하고, 팬들도 너무 고맙다. 저희도 이런 좋은 결과 생각하면서 앞으로 남은 활동들 열심히 해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에스파는 정규 1집 발매 한 시간 전인 오후 5시부터 유튜브, 틱톡, 위버스 에스파 채널을 통해 '에스파 '아마겟돈' 카운트다운 라이브(aespa 'Armageddon' Countdown Live)'를 진행하고 글로벌 팬들과 활발히 소통한다.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안성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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