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메뉴 바로가기 (상단) 본문 컨텐츠 바로가기 주요 메뉴 바로가기 (하단)

송의주 기자 Archives - 뉴스벨

#송의주-기자 (2 Posts)

  • 김포 봉정사 주지 덕운스님 "마음의 짐 내려놓고 가세요" 김포/아시아투데이 황의중 기자 = 김포 한강신도시 인근에 있는 오니산(吾尼山) 봉정사(峰井寺)는 경기 서북부 최고의 수행도량이 되겠다는 목표로 20여 년 전 세워졌다. 입소문을 타면서 신도시 주민의 쉼터가 된 이 절은 여느 절과 다른 면모가 있다. 기도나 천도재를 권하지 않을뿐더러 '흐르는 물처럼 스치는 바람처럼' 오고 가도 아무 말이 없다. 이 때문일까, 이곳에서 만난 한 신도는 모르거나 오지 않은 사람은 있어도 한번 오면 자꾸 생각나는 절이 봉정사라고 소개했다. 이는 주지 덕운스님의 철학 때문이다. 부처님오신날을 앞두고 최근 봉정사에서 만난 덕운스님은 선(禪)명상은 여유를 찾는 것부터 시작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한국문화의 정수는 불교문화 안에 있다고 강조했다. 덕운스님은 선지스님을 은사로 2005년 수계했다. 통도사 강원과 해인사 율원, 중앙승가대학교를 졸업했다. 호법부 상임감찰을 역임했고 현재는 봉정사 주지 외에 대한불교조계종 총무원 감사국장과 김포경찰서 경승을 맡고..
  • 與 송석준 원내대표 출사표…이철규 "자리 탐한 적 없어" 아시아투데이 유제니 기자 = 국민의힘이 인물난으로 차기 원내대표 선출을 일주일가량 미룬 가운데 송석준 의원(경기 이천)이 2일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단독 출마설로 당 내외에서 비판을 받던 이철규 의원은 이날 "자리를 탐하거나 한 적 없다"며 확인되지 않은 보도에 대한 주의를 당부했다. 송 의원은 이날 오후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국민과 나라, 당을 위해서 그리고 보다 나은 우리 모두의 미래를 위해 제가 가야 할 길이라면 적극 나서겠다"며 "오늘 국민의힘 원내대표 후보로 나서기로 했다는 결심을 말씀드린다"고 밝혔다. 그는 "4·10 총선 참패 원인은 국민적 신뢰를 저버린 우리 모두의 책임"이라며 "당의 환골탈태의 변화와 혁신을 이뤄내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새롭게 시작될 제22대 원내지도부는 책임 있는 여당으로서 정부와 함께 민생회복에 앞장서야 한다"며 "21대 국회보다 더 강하고 거칠게 나올 민주당 등 야권을 상대로 국회를 정상화시켜야 하는 막중한 책임을 부여받고 있다"고 말..

당신을 위한 인기글

  • 숯의 향이 배어 들어 풍미가 진한 숯불구이 맛집 BEST5
  • 재료에 따라서 맛은 천차만별! 파스타 맛집 BEST5
  • 굽는 방법에 따라서 맛도 달라지는 생선구이 맛집 BEST5
  • 사이사이 골목길마다 맛과 감성이 살아 있는 문래 맛집 BEST5
  • 톰 홀랜드·젠데이아 출연, 크리스토퍼 놀란 신작에 쏠리는 관심
  • ‘정년이’ 끝낸 김태리의 다음 행보, 첫 애니메이션 목소리 도전
  • [오늘 뭘 볼까] 정말 이상형은 있나?..영화 ‘다음 크리스마스에 만나요’
  • ‘정년이’의 초대장, ‘춘향전’→’자명고’ 잇는 ‘바보와 공주’

추천 뉴스

  • 1
    UFC 헤비급 챔피언 존 존스 "미오치치 꺾으면 아스피날? 페레이라와 싸울 것!"

    스포츠 

  • 2
    이대한, 아버지와 함께 이룬 첫 승…장유빈 5관왕·송민혁 신인상(종합)

    스포츠 

  • 3
    한국이 우크라이나 무기 지원한다면? 국민 64% '반대'

    뉴스 

  • 4
    미추홀배 전국장애인바둑대회 성료

    뉴스 

  • 5
    통통튀는 상상력…에너지로 꽉찬 어린이 감성

    뉴스 

지금 뜨는 뉴스

  • 1
    [이야기는 책방에서 시작된다] 7. 한미서점

    뉴스 

  • 2
    "포르쉐 타이칸 꼼짝마!" 로터스, 에메야 공개! 제로백 2.8초 고성능 전기 하이퍼 GT카 "플래그십 세단의 새로운 기준 제시"

    차·테크 

  • 3
    한국인들 사랑하는 BMW “역대급 신차 내놨다”… 벤츠 차주들 ‘어쩌나’

    차·테크 

  • 4
    "고객의 선택 폭 넓혔다" 2025년형 제네시스 GV80 쿠페 '65만원' 가격 낮추고 고객 선택 다변화 전략을 통해 가격 인상 최소화

    차·테크 

  • 5
    “12년 참았는데...“ 화영, 어제 김광수 대표의 티아라 왕따설 언급에 분노하며 장문 남겼다

    연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