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민혁 (2 Pos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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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PGA 송민혁, 시즌 최종전서 첫승·신인상 '두 토끼' 사냥 아시아투데이 정재호 기자 =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기대주 송민혁(20)이 시즌 최종전에서 시즌 첫승과 신인상(명출상) 두 마리 토끼 사냥에 나선다. 루키 송민혁은 7일 제주 서귀포 사이프러스 골프앤리조트(파71)에서서 개막하는 KPGA 투어 최종전 KPGA 투어 챔피언십(총상금 11억원·우승상금 2억2000만원)에 출전한다. 출전 선수중 가장 관심을 받고 있다. 장유빈(22)이 제네시스 대상을 확정한 가운데 남은 개인 타이틀 중 관심을 끄는 명출상 유력 후보여서다. 최근 컨디션이 상승세다. 송민혁은 지난 3일 끝난 동아회원권그룹 오픈 4라운드를 공동 선두로 출발했지만 2타를 줄이는 데 그쳐 4언더파를 친 베테랑 이동민(39)에게 우승컵을 내주고 아쉽게 공동 4위로 대회를 마쳤다. 첫 우승은 놓쳤지만 많은 것을 배웠다. 송민혁은 KPGA를 통해 "우승에 대한 바람이 컸는데 경기 중에 실수가 나오는 등 아직 부족한 점을 느꼈다"며 "앞으로 투어 생활을 하는 데 있어 큰 도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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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상 턴 송민혁 “아버지가 캐디백 메자 성적 반등” 부상을 털어낸 루키 송민혁(20, CJ)이 신인왕의 꿈을 놓지 않고 있다.송민혁은 부산 기장에 위치한 아시아드CC에서 열린 2024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백송홀딩스-아시아드CC 부산오픈’ 3라운드서 3언더파 68타를 적어내며, 중간 합계 5언더파 208타로 공동 6위에 위치했다.국가대표 출신의 송민혁은 지난해 KPGA 투어 QT를 수석 합격으로 통과, 올 시즌 ‘슈퍼 루키’로 많은 조명을 받았다.하지만 기대와 달리 우승과는 아직 인연을 맺지 못하는 송민혁이다. 올 시즌 최고 성적은 ‘데상트코리아 매치플레이’에서의 9위, 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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