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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Archives - Page 7 of 46 - 뉴스벨

#손흥민 (912 Posts)

  • 쿠팡플레이, 유엔세계식량계획과 파트너십…손흥민 친선대사 재임명 쿠팡플레이가 유엔세계식량계획(United Nations World Food Programme, 이하 WFP)과 함께 기아 문제 해결과 식량 안전을 위한 파트너십을 체결했다.쿠팡플레이는 31일 ‘2024 쿠팡플레이 시리즈’ 1경기(팀 K리그 vs 토트넘 홋스퍼)가 열리는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쿠팡플레이-WFP 파트너십 체결식’을 가졌다. 경기 시작에 앞서 열린 체결식에는 김성한 쿠팡플레이 대표와 신디 매케인(Cindy McCain) WFP 사무총장 그리고 WFP 글로벌 친선대사인 손흥민 선수가 참석했다. 이날 손흥민 선수는 WFP 글…
  • 손흥민 "설레고 행복해서 잠 설쳐…토요일에 만나자"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토트넘 홋스퍼의 주장 완장을 차고 국내 팬들 앞에서 경기를 펼친 손흥민이 감사 인사를 전했다. 손흥민은 1일 자신의 SNS를 통해 "감탄 밖에 안 나오는 어젯밤이었다. 설레고 행복해서 잠을 설치다 잠이 들었다"고 전했다. 프리시즌을 맞아 방한 중인 토트넘은 지난달 31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팀 K리그와의 쿠팡플레이 시리즈 1경기에서 4-3 승리를 거뒀다. 이날 경기장에는 무려 6만3395명의 팬들이 찾아, 토트넘과 손흥민, 팀 K리그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특히 손흥민이 공을 잡을 때와 화면에 잡힐 때는 엄청난 환호성이 울려 퍼졌다. 손흥민은 팬들의 환호에 멋진 플레이로 보답했다. 이날 선발 출전한 손흥민은 후반 17분 교체 될 때까지 약 62분간 그라운드를 누비며 2골을 기록, 토트넘의 승리를 견인했다. 토트넘은 오는 3일 바이에른 뮌헨과 쿠팡플레이 시리즈 2경기를 치르는 데, 손흥민은 한 번 더 국내 팬들 앞에서 경기에 나설 예정이다. 특히 축구 대표팀의 창과 방패인 손흥민과 김민재의 공수 맞대결에 관심이 쏠린다. 손흥민은 "단 하루도 팬분들의 응원과 사랑이 당연하다고 생각한 적 없다. 정말 감사하다. 토요일에 웃으며 더 행복한 모습으로 만나자"고 전했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 ‘2024 쿠팡플레이 시리즈’ 팀 K리그 vs 토트넘, 응원과 함성 가득 ‘2024 쿠팡플레이 시리즈’가 31일 오후 8시, 팀 K리그와 토트넘 홋스퍼(이하 토트넘)의 1경기로 서울월드컵경기장을 뜨겁게 달구며 화려하게 출발했다.K리그를 대표하는 인기 선수들로 구성된 팀 K리그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대표 명문 구단 토트넘의 맞대결이라는 소식은 국내 축구 팬들 사이에서 이미 높은 기대감을 불러왔다.팀 K리그와 토트넘은 친선전임에도 선수들의 높은 승부욕이 엿보이는 경기를 펼쳐 경기장은 팬들의 응원과 함성으로 가득 채워졌다.토트넘 주장으로서 국내에서 처음 경기를 치른 손흥민 선수는 K리그 선수들과 반갑게 인사…
  • 쿠팡, '2024 쿠팡플레이 시리즈'에 취약계층 아동·장애인 휠체어 축구단 초청 쿠팡은 2024 쿠팡플레이 시리즈 팀 K리그와 토트넘의 1경기에 취약계층 아동 및 장애인파워싸커(전동휠체어축구) 선수단 총 60여명을 초청해 경기 관람 기회를 제공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초청으로 쿠팡은 사회적 취약 계층에게 스포츠의 즐거움과 감동을 선사하고, 모두가 쿠팡은 2024 쿠팡플레이 시리즈 팀 K리그와 토트넘의 1경기에 취약계층 아동 및 장애인파워싸커(전동휠체어축구) 선수단 총 60여명을 초청해 경기 관람 기회를 제공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초청으로 쿠팡은 사회적 취약 계층에게 스포츠의 즐거움과 감동을 선사하고, 모두가
  • “30-6, 야구 맞습니다” 불타는 그라운드, 하루에 109점…류현진 12피안타 한 경기에서 한 팀이 30점, 가히 불타는 그라운드다.두산 베어스는 지난달 31일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펼쳐진 ‘2024 파리올림픽’ KIA 타이거즈전에서 28안타 14볼넷으로 30-6 대승했다. 1997년 5월 4일 삼성 라이온즈가 홈 대구에서 LG 트윈스를 상대로 뽑은 27점을 넘어 역대 한 경기 최다득점 신기록을 세웠다.11점을 쓸어 담은 6회초 25점을 찍고 구단 최다득점 기록을 넘어선 뒤 7회 30점 고지까지 밟으면서 리그 최다기록을 갈아치웠다. 24점 차이 승리도 KBO리그 신기록이다. 종전 1위는 2022년 7월 2…
  • ‘수퍼 조커’로 활약한 도경동 “질 자신 없었다” 사브르 대표팀이 올림픽 3연패를 달성할 수 있었던 배경에는 ‘슈퍼 조커’ 도경동(24·국군체육부대)의 시기적절한 투입이 있었다.구본길(35·국민체육진흥공단), 오상욱(27·대전광역시청), 도경동(24·국군체육부대), 박상원(23·대전광역시청)으로 구성된 사브르 남자 대표팀은 1일(한국시각) 프랑스 파리 그랑팔레에서 열린 ‘2024 파리 올림픽’ 펜싱 남자 사브르 단체전 결승서 헝가리를 45-41로 누르고 우승을 차지했다.한국 남자 사브르 대표팀은 2012년 런던 대회서 첫 우승의 감격을 맛본 뒤 3년 전인 2020년 도쿄 올림픽에서…
  • ‘2000년대에만 18개’ 빅3 위협하는 한국 펜싱 한국 펜싱이 다시 한 번 세계 최정상 수준임을 입증했다.구본길(35·국민체육진흥공단), 오상욱(27·대전광역시청), 도경동(24·국군체육부대), 박상원(23·대전광역시청)으로 구성된 사브르 남자 대표팀은 1일(한국시각) 프랑스 파리 그랑팔레에서 열린 ‘2024 파리 올림픽’ 펜싱 남자 사브르 단체전 결승서 헝가리를 45-41로 누르고 우승을 차지했다.한국 남자 사브르 대표팀은 2012년 런던 대회서 첫 우승의 감격을 맛본 뒤 3년 전인 2020년 도쿄 올림픽에서도 금메달을 목에 걸었고, 이번 대회서 올림픽 3연패를 완성했다.펜싱은 …
  • ‘동료 질책하고, 그라운드 내려치고’ 손흥민은 진심이었다 국내 축구 팬들의 큰 환호성을 등에 업고 다시 선 서울월드컵경기장, 친선 경기 성격이 강했지만 토트넘 주장 손흥민은 진심으로 경기에 임했다.토트넘은 31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팀 K리그와의 ‘쿠팡플레이 시리즈’ 1경기서 4-3으로 승리를 거뒀다.K리그 대표 선수들로 이뤄진 팀 K리그는 축구대표팀 동료들이 다수 포함돼 있었고, 손흥민도 부담이 없는 일전에서 가벼운 마음으로 경기에 임할 수 있었다.하지만 손흥민은 자신과 팀 동료들의 경기를 지켜보기 위해 경기장을 가득 채운 팬들을 결코 실망시키지 않았다.손흥민은 이날 경…
  • ‘손흥민·토트넘 보자!’ 상암벌, 붉은색 대신 흰 물결 넘실 평소 축구대표팀 경기가 있을 때마다 인산인해를 이룬 서울월드컵경기장이 붉은색이 아닌 흰색 물결로 넘실됐다.K리그 대표 선수들로 이뤄진 팀 K리그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명문 토트넘이 격돌한 31일 오후 서울월드컵경기장에는 양 팀의 수준 높은 경기력을 지켜보기 위한 수많은 팬이 모여 들었다.특히 축구대표팀 주장 손흥민이 활약하고 있는 토트넘을 응원하기 위한 팬들이 대거 운집했다. 서울에 폭염 경보가 내려졌지만 팬들의 열정이 날씨보다 더 뜨거웠다. 이날 서울월드컵경기장에는 총 6만3395명의 관중이 들어왔다.수많은 팬들은 토트…
  • 명불허전 손흥민, K리그 팬들 눈 호강 아시아투데이 이장원 기자 = 손흥민은 손흥민이었다. 팬들이 원하는 게 무엇인지 아는 선수였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의 토트넘 홋스퍼는 31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팀 K리그와의 2024 쿠팡플레이 시리즈 1경기에서 두 골을 터트린 손흥민의 활약을 앞세워 4-3으로 승리했다. 토트넘 소속으로 고국을 찾은 국가대표 주장 손흥민은 서울월드컵경기장을 가득 채운 6만3395명의 국내 팬을 실망시키지 않았다. 올스타전과 같은 이벤트 성격이 있는 경기였지만 손흥민은 진지하게 임했고 한 수 위의 실력은 관중의 탄성을 자아냈다. 이날 토트넘의 선제골도 손흥민의 발에서 시작됐다. 전반 29분 손흥민이 페널티지역 왼쪽 부근에서 때린 강력한 오른발 슈팅이 조현우(울산)의 선방에 막혀 굴러나오자 클루세브스키가 잡아 왼발 터닝 슈팅으로 득점했다. 이후 손흥민은 전반 38분 전매특허인 오른발 감아차기 슈팅으로 직접 골을 기록했다. 전반 종료 직전에는 클루브세브스키와 이대일 패스로 중앙을 파고 들어 한 골..
  • 토트넘 감독 "한국 팬들의 사랑, 축구로 돌려드릴 수 있어 기뻐" [상암=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많은 사랑 받았는데, 축구로 돌려드릴 수 있어 기쁘다" 토트넘의 엔제 포스테코글루 감독이 팀 K리그와 맞대결을 펼친 소감을 전했다. 토트넘은 31일 오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쿠팡플레이 시리즈 1경기 팀 K리그와의 맞대결에서 4-3 승리를 거뒀다. 2년 만에 다시 한국을 찾은 토트넘은 이번에도 뛰어난 기량으로 팀 K리그를 제압하며, 프리미어리그 강팀다운 면모를 보여줬다. 특히 토트넘의 주장으로 한국을 찾은 손흥민은 이날 2골을 터뜨리며 서울월드컵경기장을 열광의 도가니로 만들었다.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경기 후 기자회견에서 "좋은 경기를 했다고 생각한다. 환경적인 요소에서 어려운 경기였지만, 후반전까지 우리가 원하는 경기, 하고자 하는 플레이가 나타났다"고 경기를 돌아봤다. 오는 1월 토트넘에 합류하며, 오늘 팀 K리그 소속으로 뛴 양민혁에 대해서는 "전반기에 K리그에서 좋은 활약을 펼쳤다. 중요한 것은 후반기에도 활약을 이어 나가는 것이다. (어떻게 활용할지는) 팀에 합류했을 때 이야기할 시간이 많을 것 같다"며 "지금은 현재 소속팀에서 좋은 활약을 펼치고 우리 팀에 합류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또 "가장 중요한 것은 6만 명이 넘는 관중이 왔다고 들었는데, 멋진 골이 많이 나왔고 좋은 선물을 한 것 같다"며 "많은 사랑과 환대를 받았는데, 경기를 통해 돌려드릴 수 있어 기쁘다. 양 팀 선수들 모두 잘해준 것 같고, 팀 K리그를 상대하면서 우리도 잘 준비할 수 있는 계기와 과정이 된 것 같아 기쁘게 생각한다"고 이번 경기의 의미를 전했다. 다음은 포스테코글루 감독과의 일문일답이다. Q. 경기 소감 좋은 경기를 했다고 생각한다. 환경적인 요소에서 어려운 경기였다. 훈련 강도를 강하게 가져가면서 그런(지친) 모습이 나타난 것 같다. 컨디션이 좋을 때 나오는 샤프한 움직임은 나오지 않았지만, 그래도 후반전까지 우리가 원하는 경기, 하고자 하는 플레이가 나타났다고 생각한다. 후반전 끝 부분으로 갈 수록 간격이 벌어지면서 어느 팀이든 승리할 수 있는 양상의 경기가 펼쳐졌다. 우리 훈련 프로그램과 환경적인 부분 때문에 그런 부분이 나타났지만 상당히 만족스럽고, 다음 경기에서는 보완된 모습이 나타날 것으로 기대한다. Q. 쿨루셉스키를 최전방 공격수로 기용했는데? 쿨루셉스키는 좋은 재능을 가진 선수이고, 여러 포지션을 소화할 수 있다는 것이 매력적이다. 작년에는 측면과 중앙에 들어와서 플레이를 보여줬는데, 현재 히샬리송이 부상 중인 상황에서 최전방에 뛸 수 있는 선수가 없어서 쿨루셉스키를 기용했다. 득점이나 움직임에서 9번 역할을 해줬다고 생각한다. 옵션이 될 수 있을 것이라는 말씀을 드리고 싶다. Q. 전반전 미드필더 선수들(루카스 베리발, 파페 사르, 아치 그레이)의 조합이 좋아 보였다. 어떻게 봤는지? 3명의 조합을 상당히 좋게 지켜봤다. 처음으로 3명이 합을 맞췄는데, 아직 어린 선수들이기에 미래가 기대된다. 베리발은 체력적으로 힘든 모습을 보였지만, 전반적으로 우리가 기대한 모습을 볼 수 있었다. 그레이는 우리가 함께 한 시간이 오래되지 않았지만 미드필더로서의 능력과 활약, 움직임을 가져갔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역시 체력적인 부분에서 어려움이 있었던 것 같다. 사르는 활동량 보면 대단한 것 같다. 현재 우리 팀에서 미드필더가 어떤 역할을 해야 하는지 보여준 것 같다. 종합적으로 보면 상당히 만족스럽고 미래가 더욱 기대된다. Q. 워터 브레이크 때 선수들에게 많은 지시를 했는데 어떤 이야기를 했는가? 특별한 지시보다는 좀 더 압박을 지속적으로 하고, 에너지를 갖고 경기를 풀어나가자고 했다. 선수들 몸상태나 환경을 보면 어려울 수 밖에 없었다. 하지만 체력적으로 힘들더라도 한 발 더 뛰며 전반전을 마무리하자고 했고, 그러한 모습을 유지할 수 있었던 것 같다. Q. 양민혁의 활약은 어땠는지? 어떻게 활용할 계획인지? 중요한 것은 우리의 경기였다. 상대 선수에 대해서는 관심을 갖고 지켜보지 않았다. 양민혁은 분명히 전반기에 K리그에서 좋은 활약을 펼쳤다. 중요한 것은 후반기에도 활약을 이어 나가는 것이다. (어떻게 활용할지는) 팀에 합류했을 때 이야기할 시간이 많을 것 같다. 지금은 현재 소속팀에서 좋은 활약을 펼치고 우리 팀에 합류하는 것이 중요하다. Q. 공수 간격이 벌어지고 실점하는 장면이 지난 시즌에도 많았는데, 어떻게 개선할 것인가? 리그에서는 11명을 한꺼번에 바꿀 일이 없을 것이다. 선수들이 최선을 다해줬고, 어려운 환경에서 좋은 경기력을 보여줬다. 지금 우리 훈련 과정과 프로그램을 보면, 시즌을 준비하는 과정이다. 상당히 강도 높게 훈련하고 있고, 분명히 다음 시즌에 좋은 모습을 보여 줄 것이라고 생각한다. Q. 팀 K리그 전반전과 후반전 경기력에 대한 생각은? 전반적으로 좋은 경기를 펼쳤다. 상대가 선수 전원을 교체하면서 체력적으로는 우리보다 우세했던 것 같다. 하지만 오늘 중요한 것은 이러한 과정을 통해 훈련을 통해 하지 못하는 부분을 보완하는 계기가 된 것 같다. 가장 중요한 것은 6만 명이 넘는 관중이 왔다고 들었는데, 멋진 골이 많이 나왔고 좋은 선물을 한 것 같다. 많은 사랑과 환대를 받았는데, 경기를 통해 돌려드릴 수 있어 기쁘다. 양 팀 선수들 모두 잘해준 것 같고, 팀 K리그를 상대하면서 우리도 잘 준비할 수 있는 계기와 과정이 된 것 같아 기쁘게 생각한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 '센강에 첨벙' 결국 강행한 트라이애슬론…프랑스-영국 금메달 수질 문제로 우려를 낳고 논란의 중심이 됐던 센강에서 결국 트라이애슬론(철인 3종) 경기가 펼쳐졌다.카상드르 보그랑(프랑스)은 31일(한국시각) 프랑스 파리 알렉상드르 3세 다리 인근 센강에서 펼쳐진 '2014 파리올림픽' 트라이애슬론 여자부 경기에서 1시간 54분 55초의 기록으로 1위를 차지했다. 올림픽 트라이애슬론에서 프랑스 선수가 금메달을 차지한 것은 처음이다.이어 진행된 남자부 경기에서는 알렉스 이(영국)가 1시간 43분 33초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도쿄올림픽에서 혼성릴레이 금메달을 획득한 이는 파리에서도 금메달을 차지…
  • 도미노피자, ‘생활 축구 BIG 찬스’ 프로모션 진행 도미노피자가 전국의 생활 축구인들을 위한 ‘생활 축구 BIG 찬스’ 프로모션을 진행한다.이번 도미노피자의 ‘생활 축구 BIG 찬스’ 프로모션은 오는 8월 1일부터 31일까지 온라인(홈페이지, 모바일 웹, 앱)을 통해 실내/야외 축구장, 운동장, 풋살장에서 모든 피자(L)를 5판 이상 배달 주문할 경우 3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특히 이번 프로모션 이용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손흥민 선수 친필 싸인 유니폼 1명, 손흥민 친필 싸인 축구공 2명을 추첨 제공하며, ‘생활 축구 BIG 찬스’ 이벤트 종료 이후 발표된다. (자세한 사항은 도…
  • 팀 K리그-토트넘, 2년 만에 다시 만났다…손흥민·이승우·양민혁 등 출격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팀 K리그와 토트넘 홋스퍼가 2년 만에 다시 상암에서 만난다. 팀 K리그와 토트넘은 31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쿠팡플레이 시리즈 1경기에서 맞대결을 펼친다. 두 팀은 지난 2022년 쿠팡플레이 시리즈에서도 만난 바 있다. 당시 팀 K리그와 토트넘은 경기장을 가득 메운 팬들에게 즐거운 추억을 선물했고, 토트넘이 6-3 승리를 거뒀다. 2년 만에 다시 이뤄진 재대결에서도 좋은 경기력을 보여 줄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팀 K리그는 2년 전 패배의 설욕을 노린다. 당시 출전했던 이승우, 주민규, 조현우는 이번엔 ‘팬 일레븐’에 선정돼 선발 출격할 예정이다. 이동경, 세징야, 정호연 등 현재 K리그 무대에서 좋은 활약을 펼치고 있는 선수들도 팀 K리그에 합류했다. 이승우는 "세계적인 팀들과 하는 우리들의 자세는 당연히 최선을 다하고 끝까지 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게 맞다고 생각한다"며 "아무래도 많은 스카우터들이 볼 것이라고 생각하고, 능력 있는 선수들이 K리그에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싶고, 어린 선수들이 해외에 갈 수 있는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또 한 명의 주목할 선수는 양민혁이다. 양민혁은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올 시즌 K리그에서 깜짝 활약을 펼치며 한국 축구의 미래로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최근에는 토트넘으로의 이적이 발표되기도 했다. 팀 K리그 멤버로 새로운 팀을 상대하게 된 양민혁이 깊은 인상을 남길 수 있을 지 주목된다. 새 시즌을 준비 중인 토트넘은 지난 27일 일본에서 펼쳐진 비셀 고베전 승리(3-2 승)의 기운을 팀 K리그와의 맞대결에서도 이어 간다는 각오다. 가장 관심을 끄는 선수는 주장 완장을 찬 손흥민이다. 손흥민은 지난 시즌부터 토트넘의 주장으로 활약하고 있는데, 한국에서 처음으로 토트넘의 주장 완장을 차고 팬들 앞에서 경기를 펼치게 됐다. 또한 2년 전 팀 K리그를 상대로 멀티 골 활약을 펼쳤던 손흥민이 이번에도 득점포를 가동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손흥민은 "2년 만에 다시 팀과 함께 한국에 방문하게 되었는데, 많은 사랑 보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축구로 이렇게 행복감을 드릴 수 있어서 너무나도 행복하게 생각하고 있다. 축구 팬들에게 재미있는 경기를 선사해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손흥민 외에도 제임스 메디슨, 이브 비수마, 데스티니 우도기, 페드로 포로, 굴리엘모 비카리오 등 토트넘의 핵심 선수들이 출격을 준비하고 있다. 최근 주목을 받고 있는 루카스 베리발, 아치 그레이, 제이미 돈리, 마이키 무어 등 젊은 선수들의 활약에도 관심이 모인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 환호와 박수갈채 쏟아진 토트넘의 오픈 트레이닝 [상암=스포츠투데이 강태구 기자] 토트넘 홋스퍼 선수단이 많은 팬들의 함성 속에 오픈 트레이닝을 진행했다. 토트넘은 30일 오후 6시부터 서울 월드컵경기장에서 팀 K리그와의 2024 쿠팡플레이 시리즈 1경기를 대비한 오픈 트레이닝을 진행했다. 이날 토트넘은 엔제 포스테코글루 감독, 손흥민의 기자회견을 진행한 뒤 오픈 트레이닝을 진행했다. 구단 내 선수단, 코칭스태프들은 예정된 시간보다 일찍 나와 팬들에게 모습을 보였다. 이후 오픈 트레이닝이 시작됐고, 선수들은 푼 뒤 미니 게임이 진행됐다. 빨강, 노랑 조끼로 두 팀이 나눠져 진행됐다. 코트는 반만 사용하는 11대 11 미니 게임이었고, 득점과 선방이 나올 때마다 팬들은 감탄했다. 특히 손흥민이 공을 잡을 때면 팬들의 함성과 박수 소리가 경기장 안을 가득 채웠다. 미니 게임이 끝나고 양 팀은 양 골대에 알맞게 나뉘어 크로스 및 슈팅 훈련에 임했고, 하프라인 근처에선 패스 전개 및 수비 연습을 진행했다.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모자를 쓰고 경기장 중간에서 선수들의 훈련을 지켜봤다. 모든 훈련이 끝난 후 선수들과 코칭 스태프들은 마무리 운동을 진행했고, 팬들의 박수갈채를 받았다. 한편 포스테코글루 감독이 이끄는 토트넘은 31일 오후 8시 서울 월드컵경기장에서 박태하 감독이 이끄는 팀 K리그와 20234 쿠팡플레이 시리즈 1경기 일정을 소화한다. 내달 3일에는 김민재가 있는 바이에른 뮌헨과 2경기 일정을 갖는다. [스포츠투데이 강태구 기자 sports@stoo.com]
  • “자동차 한 대가 ‘7억’이나?” … 아파트 한 채를 타고 다니는 스타들 한 대도 대단한데 몇 대나…어마어마한 스타들의 취미 가만히 서 있기만 해도 존재감이 엄청난 슈퍼카들은 가격도 어마어마한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웬만한 ... Read more
  • 손흥민 "매 시즌이 내겐 금 같은 시간…팀 위해 최선 다하겠다" [상암=스포츠투데이 강태구 기자] "내가 할 수 있는 한 팀을 위해서 영혼을 갈아 넣을 생각이다" 손흥민이 다가오는 시즌에 대한 강한 열정을 드러냈다. 토트넘은 30일 서울 월드컵경기장에서 팀 K리그와의 2024 쿠팡플레이 시리즈 1차전 일정을 앞두고 기자회견을 가졌다. 이날 기자 회견에는 엔제 포스테코글루 감독과 손흥민이 참석했다. 손흥민은 "2년 만에 다시 팀과 함께 한국에 방문하게 되었는데, 많은 사랑 보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축구로 이렇게 행복감을 드릴 수 있어서 너무나도 행복하게 생각하고 있다. 내일도 좋은 경기하고 또 축구 팬들에게도 재미있는 경기를 선사해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2015년에 독일 분데스리가 바이어 레버쿠젠에서 토트넘으로 이적한 손흥민은 팀의 10년 차 베테랑 선수가 됐고, 매 시즌 새로운 선수들을 만나게 됐다. 손흥민은 "어린 선수들이 들어오는 걸 보면, 나이를 먹는 것 같아 기분이 좋지 않다"고 웃음을 자아내는 말을 시작으로 "그러나 그들이 얼마나 노력했는지, 어느 정도의 시간과 열정을 투자했는지를 생각하면 뿌듯하다"고 말했다. 이어 "매 시즌 매 시즌이 나에겐 금 같은 시간이다. 난 내가 할 수 있는 한 팀을 위해서 영혼을 갈아 넣을 생각이다"라며 "성장하기 위해선 뭐든지 해낼 생각이다"라고 열정을 내비쳤다. 한편 유니폼 교환에도 관심이 쏠렸다. 2년 전에도 손흥민과 유니폼 교환을 하고 싶어 하는 팀 K리그 선수들이 많아 화제가 되기도 했다. 손흥민은 "2년 전에 (이)승우에게 가장 먼저 연락이 왔다. 그러나 승우에게 주지 못했다"며 "근데 그런 것보다는 경기에서 내가 어떻게 해야 할지가 중요하기에, 유니폼 교환은 경기 후 결정할 생각이다"라고 경기에 집중하는 모습을 보였다. [스포츠투데이 강태구 기자 sports@stoo.com]
  • ‘10년 전과 다르다는 감독’ 홍명호보, 논란 속 공식 출항 감독의 말 바꾸기 논란, 대한축구협회의 투명하지 못한 감독 선임 절차 등으로 논란을 일으켰던 홍명보호가 우여곡절 끝에 2026 북중미 월드컵을 향해 공식 출항한다.대한축구협회는 지난 7일 축구대표팀의 차기 사령탑으로 홍명보 전 울산 HD 감독을 내정한 뒤 이사회 의결을 거쳐 지난 13일 공식 선임을 발표했다.이어 29일 서울 종로구 축구회관에서 열린 취임 기자회견에 홍명보 감독이 취재진 앞에서 대표팀 운영 방안과 향후 계획 등을 밝혔다.우선 홍 감독은 이날 공식 기자회견에 앞서 준비해 온 입장문을 통해 “지난 5개월 간 여러 논란으…
  • 손흥민과 함께 한국 입국한 토트넘 선수들이 인천국제공항에 들고 온 물건: 특급 팬서비스에 눈 동공이 커진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토트넘 훗스퍼 FC 선수들이 캡틴 '쏘니의 나라' 한국에 도착했다. 인천국제공항의 입국문이 열리자, 토트넘 선수들은 태극기를 들고 입장했다.토트넘 선수들은 28일 오후 인천 국제공항에서 태극기를 펼쳐보였다. 사방에서 취재진들의 카메라 플래시가 터졌고, 팬들의 함성 소리가 쏟아졌다. 손흥민을 비롯한 토트넘 선수단은 이날 오후 프리 시즌 투어를 위해 내한했다. 하루 전 토트넘은 일본 도쿄국립경기장에서 지난 시즌 J1리그 챔피언 빗셀 고베와 친선경기를 펼쳤는데. 3-2로 승리를 거둔 후 한국으로 왔다. 토트넘 선수들
  • 손흥민과 토트넘 친구들, 2년 만에 활짝 웃으며 방한 아시아투데이 이장원 기자 =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 홋스퍼가 '캡틴' 손흥민과 함께 2024 쿠팡플레이 시리즈를 치르기 위해 한국에 도착했다. 안지 포스테코글루 감독이 지휘하는 토트넘 선수단은 28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토트넘은 전날 오후 일본 도쿄 국립경기장에서 지난해 J리그1 챔피언 빗셀 고베와 친선전에서 손흥민의 득점포를 합쳐 3-2로 승리한 뒤 전세기편으로 이날 한국을 찾았다. 토트넘이 한국을 찾은 것은 2022년 7월 쿠팡플레이 시리즈에서 팀 K리그와 세비야(스페인)를 상대한 이후 2년 만이다. 손흥민은 2년 전 쿠팡플레이 시리즈를 통해 토트넘 유니폼을 입고 처음 국내 팬들 앞에서 경기를 치른 바 있다. 대니얼 레비 회장과 포스테코글루 감독이 앞장을 서서 입국장을 나선 토트넘 선수들은 인천국제공항을 가득 채운 팬들의 뜨거운 환호와 취재진의 카메라 플래시 세례에 환한 미소로 화답하며 입국장을 빠져나갔다. 특히 손흥민은 팀동료와 함께 태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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