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석號 HD현대일렉, 올 들어 영업익 2배·주가는 4배… 美 생산량 확 늘린다아시아투데이 김아련 기자 = 조석 대표이사 사장이 이끌고 있는 HD현대일렉트릭이 국내외 변압기 생산공장을 잇달아 증축한다. 인공지능(AI) 열풍에 미국발 변압기 수요가 급증하며 글로벌 전력변압기 시장은 매년 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조 대표는 이같은 전력산업 전환기를 누구보다 빠르게 대응하며 취임 이후부터 수익성 개선을 위해 노력해왔다. 그는 전력사용량 증가와 소비패턴의 다변화를 내다보고 사업모델 발굴에 주력해왔다. HD현대일렉트릭은 이번 미국 앨라배마 공장 증축에 이어 울산 공장까지 공사가 마무리되면 연간 2200억원 규모의 매출 증대를 거둘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28일 HD현대일렉트릭에 따르면 지난 26일(현지시간) 미국 앨라배마에 위치한 북미 생산 법인에서 변압기 전문 보관장 준공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조석 HD현대일렉트릭 사장과 손창곤 미국 생산법인장, 옥경석 미국 판매법인장을 비롯해 서상표 애틀랜타 총영사, 테드 클램 앨라배마주 상무부 총괄이사 등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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