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은영 감독 "더 납작', 스스로를 다정하게 바라봐 주길" [D:인터뷰]김은영 감독이 '더 납작 엎드릴게요'로 첫 장편 데뷔전을 마쳤다. 김은영 감독은 2011년, 대구영상미디어센터의 워크숍을 통해 영화 세계에 입문해 2013년 '고추가 사라졌다!'를 시작으로 '중고, 폴'(2016), '평야의 댄서'(2020), '눈을 감고 크게 숨 쉬어'(2022)', '더 납작 엎드릴게요'(2024), '야식금지클럽'(2024)까지 꾸준히 영화를 만들고 있다.이 과정이 물론 쉽지 않았다. 지방에서의 영화 제작 현실은 녹록지 않았고, 작업을 이어나갈 방법을 모색하다 출판사 고라니북스를 설립, 에세이를 출간하며 자금…
김연교 "'더 납작 엎드릴게요', 고민 많던 시기에 찾아온 선물" [D:인터뷰]배우 김연교가 영화 '더 납작 엎드릴게요'로 장편 첫 주연을 맡았다. 김연교는 연극 '안나라수마나라'로 데뷔해 영화 '미옥', '탐정: 리턴즈', '백두산', '좀비13', '생태교란종', '파이프라인', '보이스', '파로호', '시민덕희' 등에 꾸준히 출연해 왔다. 이번에는 첫 장편 주연작 '더 납작 엎드릴게요'를 통해 자신의 이름과 얼굴을 확실히 각인시키고자 한다.'더 납작 엎드릴게요'는법당 옆 출판사 직원들의 보살 라이프를 그린 현실 공감 드라마로, 헤이송 작가의 동명 에세이가 원작으로 작가가 실제로 불교 서적 출판사에서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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