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애도 저렇게 컸으면" 폐지 수레 끄는 할머니 본 학생들이 한 행동폐지 줍는 어르신을 도와 손수레를 끌고 횡단보도를 건넌 10대 학생들이 모습이 공개돼 훈훈함을 전하고 있다.지난 27일 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에는 '칭찬합니다'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왔다. 글 작성자 A씨는 "오늘 운전 중 신호대기하고 있는데
"난 자전거니까 괜찮겠지"…車 긁고 그냥 갔다간[2023년 달라지는 것]올해부터 자전거와 손수레 등 운전자도 주·정차된 차량을 손괴한 뒤 인적사항 제공 의무를 위반했을 때 범칙금 6만원을 납부하게 된다. 정부는 5일 올해부터 달라지는 제도를 담은 '2023년 새해에는 이렇게 달라집니다 책자'를 발간했다.그동안 도로
"형광조끼 못사요"…새벽 도로 위 '폐지 손수레' 끄는 노인들새벽이나 야간에 폐지를 수거하기 위해 손수레를 끌고 나오는 노인들이 교통사고 위험에 노출된다. 운전자가 어두운 도로를 돌아다니는 노인들을 식별하기 어렵기 때문이다. 23일 머니투데이 취재진이 서울 성동구와 광진구 일대에서 만난 폐지 수거 노인은 6명. 이들은 모두 어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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