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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보승 Archives - 뉴스벨

#손보승 (5 Posts)

  • '조선의 사랑꾼' 손보승, 가장 밥벌이 위해 새벽 내내 대리운전 "부끄럽지 않아" [TV캡처]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조선의 사랑꾼' 이경실이 아들 손보승이 가장으로서 책임지는 모습을 마주했다. 20일 방송된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23살에 아빠가 된 배우 손보승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손보승은 이경실과 저녁 식사 후 급하게 어디론가 향했다. 이후 전동 자전거로 옮겨탄 뒤 손님에게 전화를 걸었다. <@2> 이경실은 대리 운전을 뛰는 아들의 모습을 VCR로 지켜보며 말을 하지 못 했다. 손보승은 "대리 건수가 너무 없다"며 "작년까지는 배달을 했다. 배달량은 그대로인데, 배달비가 줄었다"고 손님과 대화를 나눴다. 무사히 대리 운전을 마친 후 제작진이 "얼마 버셨냐"고 하자 손보승은 "1만2000천원"이라고 답했다. 이후 또다른 대리운전으로 1만 6800원을 번 손보승은 "새벽 3, 4시까지 시급 2만 원을 벌려고 하고 있다"며 하루 8만 원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그러면서 "촬영 없는 날은 항상 대리운전 하고 있다"며 "아들 이훈이가 태어난 뒤에는 오토바이를 사고 배달일을 했다"고 얘기했다. 저녁 식사 후 대리운전하러 간다는 것을 이경실에게 말하지 않은 이유에 대해서 말했다. 그는 "엄마도 좀 속상하다고 하더라. 그렇지만 엄마는 제가 멋있다고 생각할 것 같다. 저도 제가 부끄럽지 않다고 생각한다"고 털어놨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 '조선의 사랑꾼' 이경실, 子와 절연 "군대도 안가고 23살에 혼전임신…까마득했다" [TV캡처]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조선의 사랑꾼' 이경실이 아들에 대한 속앓이를 털어놨다. 13일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코미디언 이경실이 아들 손보승과의 갈등을 고백했다. 이날 이경실은 "부모로서 이거는 아니다라는 생각이 들었다"며 아들과 절연한 사연을 말했다. 손보승은 23살에 혼전임신 소식을 알렸다. 이경실은 당시를 떠올리며 "군대라도 다녀왔으면 괜찮은데, 아이 낳고 군대도 안 갔는데 어떻게 하겠다는 생각이었다. 자기 하나도 책임 못 지면서"라고 답답해했다. 이어 "내가 그동안 겪은 어려움은 눈앞이 캄캄하진 않았다. 군대도 안 간 아들이 23살에 아이를 가졌다고 하는데 그건 어떻게 할 수 없더라. 까마득하더라"고 털어놨다. <@1> 이경실은 "왜 더 멀리 했냐면 엄마가 냉정해질 수밖에 없겠더라. 일은 벌어졌고, 일을 저지른다고 해서 부모가 다 받아주는 거 아니다, 책임감을 심어주기 위해 일부러 냉정하게 굴었다"고 얘기했다. 아들 손보승은 "엄마는 제가 못 미더웠던 것"이라며 "아기 생겼다고 말하고 나서 아기 태어나고 100일 지날 때까지 안 봤다. 거의 1년을 안 봤다. 힘든 상황인데 기사가 났다"고 당시 심경을 전했다. 그러면서 "엄마 도움을 안 받으려고 하고 있다. 동대문에서 옷을 나르고 있다"며 "저는 제가 노력하고 있다고 생각 하는 게 아닌 당연히 해야 하는 거라고 생각하고 있다. 저는 아빠고 가장인데. 엄마가 저희 집 가장이 아니지 않냐"고 밝혔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 군대도 안 간 아들의 속도위반으로 환갑도 되기 전 할머니 된 연예인 아들의 자취방 구해줬더니뜻하지 않은 속도위반 겪은 연예인 부모라면 자식이 이상적인 배우자와 결혼해 안정적인 가정을 꾸리는 것을 누구나 바란다. 하지만 아들이 ... Read more
  • 화제의 드라마 '무빙'의 그 배우, 알고 보니 이경실 아들이었다 방송인 이경실의 아들인 배우 손보승의 근황이 전해졌다. 손보승의 근황을 접한 누리꾼들은 모두 놀라운 반응을 감추지 못했다. 왼쪽부터 이경실, 손보승 / 뉴스1 ‘이경실 아들 근황’이라는 제목의 글이 29일 온라인 커뮤니티 더쿠에 게재됐다. 올라온 글에는 한 드라마 속 장면으로 보이는 사진이 담겨있었다. 드라마의 정체는 요즘 뜨거운 인기를 끌고 있는 디즈니+ 드라마 ‘무빙’이었다. ‘무빙’에서 손보승은 장애가 있는 정육점 […]
  • 이경실 "군대 안 다녀온 아들, 혼전임신…끝났다 생각, 욕 나와" 코미디언 이경실(57)이 아들 손보승(24)의 혼전임신 사실을 알게 됐을 당시를 떠올렸다.오는 26일 방송되는 MBN 예능 프로그램 '속풀이 쇼 동치미'에서는 '사돈, 우리는 남남이에요!'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나눈다.본방송에 앞서 공개된 영상에서 이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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