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 3차전 승리로 이끈 LG 투수 임찬규, 여자친구 손새은 존재 새삼 화제임찬규가 LG를 극적으로 구하며 삼성과의 PO에서 승리했다. 공개 연애 중인 그는 여자친구 손새은에게 애정 어린 댓글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10월 배우 브랜드평판 순위' 3위 전종서, 2위 장나라, 1위는 바로…배우 정해인이 2024년 10월 브랜드평판 1위에 올랐고, 뒤이어 장나라와 전종서가 2위, 3위를 차지했다.
'가족X멜로' 김지수 파격 변신…인간美 넘치는 애연으로 완벽 해소[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JTBC 새 토일드라마 ‘가족X멜로’는 우아한 배우 김지수의 파격 연기 변신이 기대되는 작품이다. 그녀 역시 “친근한 캐릭터에 대한 갈증이 있었는데, 인간미 넘치고 다양한 매력 가진 엄마 ‘금애연’을 만나 애틋하고 좋았다”는 소감을 직접 전해왔다. JTBC 새 토일드라마 ‘가족X멜로’(연출 김다예, 극본 김영윤, 제작 MI·SLL)는 김지수가 오랫동안 기다려온 작품이었다. “대본이 편안하게 읽혔다.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가족’의 이야기라는 점이 좋았다. 특히 엄마, 아빠, 딸의 삼각 관계 설정이 마음에 들었다”고 운을 뗀 김지수는 “따뜻하고 코믹하게 이야기를 풀어나가는 대본을 기다리고 있다가 만난 게 ‘가족X멜로’였다”는 소회로 이야기를 시작해나갔다. 홀로 두 아이를 키워낸 원더우먼 싱글맘 ‘금애연’ 역시 김지수가 오랫동안 기다려온 캐릭터였다. “그동안 정제되고 절제된 완벽한 인물을 주로 연기했다. 그래서 친근한 캐릭터에 갈망이 있었다”는 게 그 이유였다. 김지수에 따르면, “금애연은 스무 살 이른 나이에 엄마가 되고 남편 무진(지진희)과 이혼한 후 팍팍한 현실을 헤쳐 나가느라 억척스러워졌지만, 엄마가 아닌 ‘애연’ 자체로는 여전히 너무 귀엽고 사랑스러운 인물”이다. 이에 “귀엽고, 사랑스럽고, 강하지만 여리기도 하고, 허당끼도 있는, 다채롭게 인간적인 애연은 나의 갈증을 해소하기에 안성맞춤이었다”라고 한다. 그렇게 기다려온 작품과 캐릭터에 김지수는 애정을 듬뿍 쏟았다. “보통 한 두 번 정도 리딩을 하고 현장에 나가는데, ‘가족X멜로’는 다른 작품들과는 달리 본 촬영 전에 더 많은 호흡을 맞췄다”라는 것. 캐릭터에 맞는 연기 변신에도 공을 들였다. “전작에선 주로 우아한 톤으로 연기했다. 그런데 이번에는 ‘애연’과 어울리는 톤을 만들기 위해 많은 신경을 많이 썼다. 스무 살 시절의 과거도 직접 연기했는데, 20대 말투도 연구를 많이 했다”는 그녀에게선 20대 같은 연기 열정이 느껴졌다. 지진희, 손나은, 윤산하와의 완벽한 가족 호흡에 대한 자랑도 이어졌다. “지진희 배우와 ‘따뜻한 말 한마디’에서도 부부로 호흡을 맞췄는데 10년 만에 ‘가족X멜로’에서 다시 만났다. 그때도 나에게 재결합을 원하며 매달렸는데, 이번 작품에서도 비슷한 상황이라 웃음이 나왔다”라고 추억한 김지수는 “이미 함께 호흡을 맞춰본 경험이 있어서 연기하기에 편했다”라는 무결점 호흡의 비결을 밝혔다. 각각 딸과 아들로 나오는 손나은, 윤산하에 대해선 “손나은 배우는 기존 드라마에서 보여줬던 모습과는 다른 모습을 연기 했어야 했는데, 미래 역할을 잘해주어 고맙고 기특했다. 윤산하 배우는 막내답게 귀엽고 애교도 많고 연기에 대한 열정도 많았다”라며 ‘자식 자랑’에 여념이 없었다. 김지수 본인도 흥미로웠다는 ‘가족X멜로’의 핵심 관전포인트, 무진-애연-미래(손나은)의 피 튀기는 삼각 관계에 대해서도 설명을 덧붙였다. “애연을 두고 무진과 미래가 서로 질투하고 경쟁하는데, 무진은 어떻게든 애연의 마음을 되돌리기 위해 플러팅을 시도하고, 애연은 플러팅 세례에 철벽 방어를 치면서도 부지불식간에 흔들리고 ‘심쿵’하기도 하는 복잡한 감정을 겪는다”라고 예고했다. 또한 “엄마를 뺏기고 싶지 않은 미래는 아빠에 대한 애증을 품고 있어서 이런 다양한 감정을 중점에 두고 보시면 더욱 재미있을 것”이라는 시청 포인트도 남겼다. 끝으로 김지수는 “가족은 가장 친밀하고 애틋하며 짠하면서도 때로는 가장 밉기도 한 존재라고 생각한다. ‘가족X멜로’는 해체됐던 가족이 서로의 상처와 분노를 치유하고 보듬어주며 회복해 나가는 과정을 그린다”라며, “이를 통해 각자 엄마, 아빠, 자식을 떠나 한 인간으로서도 한 단계 성장해 나가고, 가족이란 어떤 존재인지 다시 생각해 볼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는 유의미한 메시지를 전했다. JTBC 새 토일드라마 ‘가족X멜로’는 11년 전에 내다버린 아빠가 우리집 건물주로 컴백하며 벌어지는 피 튀기는 패밀리 멜로다. ‘낮과 밤이 다른 그녀’ 후속으로 오는 8월 10일 토요일 밤 10시 30분 JTBC에서 첫 방송된다.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ent@stoo.com]
걸그룹 막내였는데… 수영복 입고 ‘대문자 S라인’ 뽐낸 여배우 (+사진)지난 7일 오하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할무니와 1박2일 강원도 여행'이라는 글과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오하영은 강원도 정선으로 가족여행을 떠나 즐거운 시간을 보낸 모습이 담겨있었다.
한겨울에 비키니 입고 파격 노출한 손나은 (+사진)에이핑크 출신 배우 손나은이 비키니를 입고 완벽한 몸매를 자랑했다. 슬림하고 탄탄한 보디라인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손나은은 혼자서 매일 스쿼트를 하며 몸매를 관리한다고 밝혔다. 그녀는 현재 배우로 활동하며 '가족X멜로'를 차기작으로 선택했다.
"한나 상무는 출장중"...손나은, 과감한 레오파드[TV리포트=박설이 기자]손나은이 패션쇼에서 화려한 레오파드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손나은은 지난 25일,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린 명품 브랜드 D사의 2023 가을-겨울 패션쇼 참석했다. 이날 손나은은 톱과 바지, 코트까지 모두 레오파드 프린트인 화려한 의상을 입고 프론트로에 등장했다. 여기에 블랙 토트백으로 시크함을 더했다. 이날 손나은은 패션쇼 후 진행된 파티에도 참석, 모델 아이린을 비롯해 킴 카다시안, 디자이너 도메니코 돌체, 스테파노 가바나와 […]
'대행사' 손나은 연기 논란...'발연기' 연기돌 대열 합류? [리폿@이슈][TV리포트=김연주 기자] 그룹 에이핑크 멤버 겸 배우 손나은을 따라다니는 연기력 논란. 드라마의 흥행 여부와 별개로 그녀의 연기에 여전히 아쉽다는 평이 이어진다. 손나은이 출연하고 있는 JTBC ‘대행사’는 그룹 최초로 여성 임원에 오른 고아인(이보영 분)이 최초를 넘어 최고가 되기 위해 커리어를 만들어가는 여정을 담은 드라마다. 극중 손나은은 재벌가의 딸 강한나를 연기한다. 강한나는 철부지 같지만, 그룹에서 입지를 넓히기 […]
손나은, 비현실적인 다리 길이...이러니 마네킹이라고 하지[TV리포트=노민택 기자] 가수 겸 배우 손나은이 우월한 다리 길이를 공개했다. 20일 손나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love green”이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손나은은 크롭 티에 카디건을 걸치고 사진을 찍었다. 여기에 초록색 트레이닝팬츠를 입고 우월한 다리길이를 자랑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 화장기가 거의 없어도 빛나는 비주얼을 자랑했다. 선글라스를 착용하고 시크와 럭셔리를 모두 챙긴 미모가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손나은은 JTB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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