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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풀이쇼 동치미 Archives - 뉴스벨

#속풀이쇼-동치미 (12 Posts)

  • "1원도 안 남기고 제 명의로 된 건 다줬다" 김현태 전 KBS 아나운서가 아내와 이혼한 결정적 이유: 바람도 종교 문제도 아니었다(동치미) 반복되는 문제, 달라질 것 같지 않은 두 사람의 미래. 결국 새 삶을 위해 이혼을 결정했다. 김현태 전 KBS 아나운서가 전 아내와 이혼할 수밖에 없었던 이유는 '다단계' 때문이었다. 2002년에 이혼한 김현태 전 아나운서. 당시 시청률 30% 달하는 KBS 스포츠 뉴스 앵커를 맡고 있었다. 이혼을 결정하는 데 고민이 많았다. 27일 방송된 MBN 예능 프로그램 '속풀이쇼 동치미'에서 김 전 아나운서는 전 배우자의 경제관념 때문에 이혼했다고 조심스럽게 속사정을 털어놓았다. 당시엔 경제적 어려움은 없었다. 김 전 아나운서는 2002년
  • 박주희 "남편 술버릇+말투로 오랜 갈등, 7살 子 '이혼하지 마'라고"(동치미) [텔리뷰]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속풀이쇼 동치미' 박주희가 남편과 화해할 수밖에 없었던 일화를 밝혔다. 27일 밤 방송된 MBN '속풀이쇼 동치미'(이하 '동치미')에서는 '사랑과 전쟁' 특집으로 꾸며졌다. <@1> 이날 박주희는 "남편과 예고 동창으로 만나서 17년 정도 연애했다. 그렇게 오래 연애를 했지만 한 번도 남편이 막말한 적이 없었다"며 "결혼하고 바로 아이가 생겨서 아이를 낳았다. 그땐 산후우울증이라는 개념도 없어서 제가 그렇다는 걸 몰랐다. 아침부터 아이는 울지, 저는 살이 쪄 있지, 일은 하고 싶으니까 미치겠더라"고 털어놨다. 이어 "하루는 남편이 저한테 친구랑 나가서 놀다 오라고 하더라. 그래서 친구 집에 갔다. 친구들이랑 놀다가 제가 잠들었다. 아침에 일어나서 보니까 아침 7시였다. 근데 제가 밤 10시에 나갔다. 그때까지 연락이 안 되니까 신랑이 걱정했던 것 같다"며 "집에 가서 문을 여는 순간 '야! 나가!'라고 하더라. 너무 벙 쪄서 '왜?' 했더니 '너 지금 시간이 몇 시인데'라고 하더라. 아이가 어려서 많이 보채는데 저는 전화를 안 받고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니까 화가 났던 것 같다"고 미안함을 드러냈다. 그러나 박주희는 "그러다 서로 소원해졌다. '야! 밥 먹어' 이렇게 됐다. 남편이 '너 말투가 왜 그래!' 하면서 접시를 주방에 던졌다. 거기서 제가 '아, 얘랑 살아야 하나?' 싶었다. 처음으로 위기가 왔다. 저도 성질이 있어서 부딪힐 것 같았다. 일단 아이를 데리고 나왔다. 친정을 갈까 하다가 저도 정리해야 할 것 같아서 한강에 갔다. 근데 아기가 너무 잘 자더라. 3시간 정도 있다가 집에 갔다"며 "남편과 이야기를 했다. 남편도 저한테 사과를 했다. 근데 남편이 사업을 하는데 술버릇이 안 좋다. 그것 때문에 얘기하다가 스파크가 일어났다. 욕은 아닌데, 서로 소원해졌다. 그런 세월이 지났다. 저희 아들이 7살 때 냉랭한 기운이 도니까 저한테 '엄마, 아빠랑 싸웠어?' 물어봤다. '그냥 좀' 했더니 '이혼할 거야?'라고 하더라"고 말했다. 이에 대해 박주희는 "7살짜리가 '이혼하지 마'라고 하더라. 우리는 아이 앞에서 티 안 내려고 했는데 분위기를 무시하지 못하겠더라. 신랑에게 가서 이야기를 했다. 남편도 식겁했다. 그 이후로는 서로 무시하는 말투 그만 쓰고, 자기가 술을 먹어도 참아달라고 하더라. 지금까지 그렇게 살고 있다"고 고백했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 이달형 "前 아내, 여배우 결혼 축하 선물→女 매니저와 관계도 의심" [TV캡처]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속풀이쇼 동치미' 이달형이 전 아내와 아찔했던 결혼 생활을 고백했다. 27일 밤 방송된 MBN '속풀이쇼 동치미'(이하 '동치미')에서는 '사랑과 전쟁'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이달형은 "전 아내랑 신혼여행 다녀온 다음날부터 문제가 생겼다. 다음날 친한 여배우한테 택배 선물이 왔다. 그걸 보더니 '그 여자랑 무슨 관계야?'라고 하더라. 결혼식에 못 와서 자신이 하는 홈쇼핑에서 선물을 보냈더라. 그래서 준 게 아닌가 싶었다"며 "그날 처가댁에 가는 길이었는데 집 앞까지 제가 '아무 관계 아니다. 선물을 다시 돌려보내겠다' 사과했다. 선물을 돌려보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러고 촬영을 가는데 매니저가 여자분이었다. 근데 전화가 와서 '그 매니저랑 무슨 관계냐' '몇 번이나 관계 가졌냐'고 하더라. 소리가 너무 크니까 매니저가 들었다. 어쩔 수 없이 끊었다. 근데 또 전화가 와서 배터리를 뽑았다"고 털어놨다. 이달형은 "그러다 보니 정신이 혼란스러워서 촬영이 안 됐다. 그러고 집에 갔더니 술에 취한 채 아내가 짐을 싸고 있었다. 그래서 또 무릎 꿇고 빌었다. '아무 일도 아니니까 우리 잘 살자. 내가 잘할게' 했더니 풀어졌다"고 말했다. 그러나 이달형은 "지방 촬영을 가서 여성 팬들에게 사인을 해주는데 전화가 왔다. '조금 있다가 전화할게요' 했는데 여성팬들이 '자상하시다'라고 했다. 이상하게 전화받은 게 아니었는데 욕설을 해서 주변에 들렸다. 팬들이 파랗게 질렸다. 어쩔 수 없이 전화를 끊고, 배터리를 뺐더니 잠새 안 좋은 메시지들이 왔다"고 고백했다. 이에 대해 이달형은 "집에 갔더니 친구와 술을 마시고 있었다. '잘 다녀왔어'하고 옷을 거는데 결혼 액자들이 다 깨져있었다. 너무 화가 났다. 나도 화가 나서 냉장고를 한 대 친 기억이 있다. 결국 짐을 싸서 나가더라"며 "이틀 뒤 새벽에 와서 '마누라가 밖에 있는데 잠이 와?' 하면서 화를 냈다. 촬영이 있어서 얼굴은 안 다쳐야 하니까 어쩔 수 없이 화 풀어질 때까지 제압했다. 아니면 잡히는 대로 때렸다"고 무력진압까지 해야 했던 과거를 회상했다. 또한 이달형은 "그러고 계속 나가더라. 한 달 반 정도 되니까 '이제 진짜 헤어지나 보다. 신혼 초에 이건 아닌데' 싶었다. 밖에서 만나자고 해서 만났는데 아이를 가졌다고 하더라. '아이 키우고 잘 살자. 내가 잘할게' 했다. 아이를 낳고 100일까진 아무 일도 없었다. 100일에 잔치를 하자고 했다. 행복했다. 동네에 떡도 갖다 줬다"며 "100일 여행도 가기로 했다. 바닷가에 가서 잘 놀고 왔다. 이틀 뒤 아침에 저를 깨우더니 '여행을 가고 싶다'고 하더라. 다녀오라고 했는데 '영원히 가고 싶어'라고 했다. 나도 못 참겠더라. 화가 나서 가라고 했더니 이삿짐을 챙겨서 갔더라. 장인어른에게 전화했더니 '여기 왔길래 쫓아냈다'고 하셨다"고 씁쓸함을 드러냈다. 이달형은 "저에게 전화가 왔는데 가정폭력 보호소에 갔더라. 저를 폭력 남편으로 신고했다. 제가 사인해서 데려가야 된다고 하더라. 근데 설령 제가 폭행을 했다고 해도 못 가겠더라. 결국 이혼 도장을 찍어달라고 했다. 나도 너무 속이 시원했다"며 "양육비는 필요 없고 양육권만 달라고 했다. 4주(이혼 숙려 기간)가 지옥 같았다. 그냥 내일모레 가서 찍고 싶었다. 4주 뒤에 도장 찍고 뒤도 안 돌아봤다"며 "전화번호도 차단하고 아이가 초등학교 1학년 때 봤다. 저한테 불경 영상을 계속 보내더라. 끝까지 스팸을 걸었다. 그분 심리가 너무 궁금하다"고 답답함을 전했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 3번 유산 끝에 얻은 아들 '발달 지연'에 낙심했던 정정아가 '기쁨의 눈물' 흘린 순간은 듣고 나니 대성통곡하게 된다 코미디언 출신 배우 정정아가 아들에 대한 이야기를 고백했다.정정아는 20일 방송된 MBN '속풀이쇼 동치미' 출연해 "세 번의 유산을 겪고 44세의 나이에 첫 출산을 했다"고 했다. 그는 28개월 됐을 때 어린이집을 보냈다가, 선생님으로부터 발달 검사를 받아보면 좋겠다는 조언을 받은 뒤 큰 병원에서 검사를 받았는데 자폐 판정이 나왔다고 설명했다. "너무 힘든 상황이 되니까 정신이 번쩍 들면서 '이제 우리 아이를 어떻게 키워야 하는 거지'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가 말했다.정정아는 다른 일을 모두 접고 아들에만 집중했지만 사태는 쉽
  • '유영재와 이혼' 선우은숙, '동치미' 자진 하차 "부담 주고 싶지 않아" 선우은숙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방송인 선우은숙이 '속풀이쇼 동치미'에서 하차한다. 10일 MBN에 따르면 선우은숙은 앞서 전날인 9일 진행된 '속풀이쇼 동치미' 녹화를 끝으로 자리에서 물러난다. 2019년 10월 합류한 지 4년 7개월 여 만으로, 아나운서 유영재와의 이혼 발표 후 각종 논란이 불거지자 "(제작진에) 부담을 주고 싶지 않다"라며 자진 하차 의사를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선우은숙은 지난달 5일 유영재와 결혼 2년 만에 이혼한다 밝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혼 사유는 당초 성격 차이로 알려졌으나, 유영재가 선우은숙과 결혼 전 다른 이성과 사실혼 관계였다는 주장이 일며 여러 추측이 잇따랐다. 이후 선우은숙은 '속풀이쇼 동치미'를 통해 직접 해당 의혹을 인정했다. 그는 "사실혼 관계에 대해 기사를 보고 알았다. 결혼하기 전 이에 대해 알았다면 8일 만에 결혼을 승낙하지 않았을 거고, 혼인신고 역시 하지 않았을 것"이라고 폭로하며, 유영재의 삼혼 의혹 역시 사실이라고 밝혔다. 논란은 여기서 끝이 아니었다. 선우은숙의 법률대리인 법무법인 존재 윤지상, 노종언 변호사에 따르면 유영재는 선우은숙의 언니이자 처형인 A씨를 지난해부터 무려 5회에 걸쳐 강제추행했으며, "이 사건이 이혼을 결심하게 된 결정적인 계기"라 설명했다. 해당 논란으로 인해 유영재는 2년간 진행한 경인방송 라디오 '유영재의 라디오쇼'에서 하차했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DB, MBN '속풀이쇼 동치미']
  • ‘이혼 2번’한 유명 남배우, 셋째 부인은 ‘무당’이라는데… (+깜짝 근황) 이혼, 그것도 무려 두 번의 이혼을 겪고 '혼자 살아야겠다'라는 생각으로 사랑과는 담을 쌓고 있던 스타가 있습니다. 그런 그가 운명의 짝을 만나 단 7개월 만에 세 번째 결혼에 성공했다고 하는데요. 주인공은 바로 배우 이원발입니다.
  • 유영재, 여성팬들과 밤늦게 술자리… 선우은숙 ‘이혼’ 충격 제보 나와 배우 선우은숙과 이혼한 유영재가 논란에 휩싸였다.지난 15일 유튜브 채널 '연예뒤통령 이진호'에는 '선우은숙 눈물의 심경 유영재와 이혼 진짜 이유'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공개된 영상 속 이진호는 선우은숙, 유영재 이혼 관련 비화를 언급했다.
  • 이효정 “두 오빠가 조현병…앵벌이 시키는 언니 피해 황급히 결혼” [TV리포트=김현서 기자] 가수 이효정이 힘들었던 가정사를 고백했다. 오는 24일 오후 방송될 MBN 예능프로그램 '동치미'에서는 가수 이효정이 출연해 '당신, 언제까지 골골댈 거야'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나는 15명의 여자와 남편을 공유했다'라는 주제를 공개
  • 아들 자취방에 있는 여자 발견한 男스타, 충격에 휩싸여 한 행동 [TV리포트=김현서 기자] 김학래가 아들 집에 예고 없이 찾아갔다가 충격을 받은 사연을 공개했다. 오는 3일 방송될 MBN 예능 프로그램 '속풀이쇼 동치미'는 '아들아, 나 없으면 어떻게 살래?'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아들 김동영과 함께 출연한 김
  • "주변인들도 걱정.." 선우은숙♥유영재, '불화' 사실이라는 폭로터진 진짜 이유 "주변인들도 걱정.." 선우은숙♥유영재, '불화' 사실이라는 폭로터진 진짜 이유배우 선우은숙과 방송인 유영재 부부의 갈등이 방송을 통해 전해진 가운데, 이 모습이 설정이 아니라는 주장이 나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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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손태진 "동거? 순기능도 있어"vs에녹,신성 "동거는 반대"(동치미) [종합] [TV리포트=김유진 기자]불타는 트롯맨들이 결혼, 동거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털어놨다. 22일 방영된 MBN '속풀이쇼 동치미'는 지난주에 이어 '불타는 트롯맨' 특집이 전파를 탄다. 이날 신성은 "누나가 많으면 결혼이 힘들지 않냐"는 질문에 "결혼을 한다면 중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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