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션은 합격, 장르가 변수’…국내 이용자들이 느낀 ‘퍼스트 버서커: 카잔’ TCBT의 장, 단점은?네오플의 차기작으로 많은 이용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퍼스트 버서커: 카잔(이하 카잔)’의 테크니컬 클로즈 베타 테스트(TCBT)가 지난 21일 종료됐다.‘카잔’은 ‘던전앤파이터’ IP의 세계관을 기반으로 한 3인칭 소울라이크 장르의 게임으로, 반역 누명을 쓴 대장군 카잔이 자신이 몰락하게 된 사건을 파헤치면서 벌어지는 스토리를 가지고 있다. 현재 네오플에서 개발중에 있으며 지난 지스타 2022에서 ‘프로젝트 AK’라는 이름으로도 공개된 바 있다.액션성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네오플의 작품인 만큼 2번의 FGT를 진행해 이용자들의 관
롤 마스터 기강 잡은 퍼스트 버서커: 카잔, 처절한 6시간의 '혈전리그 오브 레전드 상위 0.4% 마스터 티어, 어디 가서도 게임 잘 한다고 당당히 말할 수 있는 실력이다. 스스로도 어떤 게임이든 감만 잡으면 남다른 솜씨를 보여줄 수 있다는 자부심도 있었다.하지만 퍼스트 버서커: 카잔의 TCBT를 앞두고는 자신감이 약간 부족했다. 평소 콘솔 기기를 제대로 다뤄본 적 없고, 소울라이크 게임 경험도 전무하다.이번 테스트는 콘솔로만 진행할 수 있기에 다른 선택지가 없었다. 지금까지 진행된 테스트에서 카잔이 상당한 난이도를 자랑한다는 소문을 접했기에 긴장감은 더 커졌다.그리고 예상처럼 카잔은 만만치 않았다. 카잔에 굴복했다는 표현이 정확하다. 생소한 장르의 게임을 익숙지 않은 콘솔로 하다 보니 어이없고 황당한 조작 실수도 많이 나왔고 진행 과정에서도 어려움이 많았다. 길을 찾는 것도 어려웠다. 메인 스토리를 진행하려면 어디로 가야 하는지 헷갈려 같은 길을 몇 번이고 반복해서 돌기도 했다. 이동하다가 예상치 못한 함정이 나와 어이없게 죽기도 했다...
넥슨 ‘퍼스트 버서커 카잔’ 호평...콘솔 공략 성공 가능성↑넥슨이 지난해 출시한 ‘데이브 더 다이버’로 스팀과 콘솔에서 성공했다는 평가를 받았다.‘데이브 더 다이버’는 창의적인 게임 구성과 독창적인 재미를 선보이며 글로벌 게이머들에게 인정받는 작품이 됐다. 그리고 올해는 루트슈터 게임 ‘퍼스트 디센던트’를 통해 PC와 콘솔 유저들을 다시 한번 사로잡았다.7월에 출시한 ‘퍼스트 디센던트’는 스팀 및 콘솔에서 최고동시접속자 50만명 이상을 기록하는 놀라운 인기를 얻었다. 이 게임은 최근 업데이트를 통해 다시 인기가 조금씩 회복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넥슨은 대규모 인력채용을 통해 앞으로도
넥슨, ‘퍼스트 버서커 카잔’ 보스전 공개…소울라이크 맞나?넥슨이 개발 중인 ‘퍼스트 버서커 카잔’의 전투 장면 일부를 공개했다.넥슨은 ‘퍼스트 버커서 카잔’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보스 볼바이노와의 짤막한 전투 장면 영상을 공개했다. 넥슨이 공개한 영상을 보면 ‘퍼스트 버서커 카잔’은 소울라이크 게임의 특징을 그대로 가지고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보스 볼바이노는 거대한 해머와 정으로 카잔을 공격해 오고 카잔은 이를 회피하거나 방어하며 보스전을 진행한다. 전체 화면이 아닌 전투 장면 부분만 영상이 공개됐기 때문에 전체적인 UI가 나오지 않아 스태미너 게이지 등을 확인할 수는 없으나
3色 매력 '소울라이크' 인디 게임, 독특한 색으로 재미 선사국내 게이머들은 많은 장르의 게임을 즐기고 있다. 그중 어렵고 힘들지만 재밌어서 멈출 수 없는 장르 중 하나는 '소울라이크' 게임이다.'소울라이크' 장르는 비교적 어두운 세계관을 바탕으로 이야기가 전개되며 실수 한 번이 게임 오버로 이어져 마니아 장르로 불린다. 일반 몬스터에도 목숨을 걸어야 할 정도로 힘들기 때문에 성공했을 때의 성취감이 다른 장르보다 압도적으로 뛰어나다.최근 '소울라이크'라는 단어가 친숙할 정도로 자주 보이고 있다. 지난해 네오위즈 'P의 거짓'이 포문을 열었다. 'P의 거짓'은 국내 시장에서 보기 드문 소울라이크 작품으로 IGN에서 2024 올해의 소울라이크 게임으로 선정되고 누적 판매량 100만 장 이상을 기록했다. 'P의 거짓'의 성공 이후 소울라이크 장르에 대한 게이머들의 관심도 높아졌다. 인디 게임씬에서도 꾸준히 소울라이크 장르의 게임들이 출시되며 이용자들로부터 호평을 받기도 했다.자신만의 톡특한 색으로 완성도 높은 재미를 창착한 인디 게임 '데블위딘 삿..
소울라이크 액션 RPG 'P의 거짓', 글로벌 정식 출시네오위즈는 19일(화), 액션 RPG ‘P의 거짓(Lies of P)’을 정식 출시했다고 밝혔다.'P의 거짓'은 19세기말 벨 에포크풍 세계를 배경으로 한 소울라이크 액션 RPG다. 사실적인 그래픽 기반의 세밀한 인물·배경 묘사, 이탈리아 고전 ‘피노
16일 사전 플레이 평가가 중요...‘P의 거짓’ 메타스코어 81점 기록하며 무난한 출발9월 출시 최고 기대작 중 하나인 ‘P의 거짓’은 해외에서 어떤 평가를 받고 있을까?오는 19일 정식 출시 예정인 ‘P의 거짓’은 15일 12시 기준, 게임 평점 사이트인 메타크리틱에서 메타스코어 81점과 긍정적 평가 88%를 기록하고 있다. 플랫폼별
'P의 거짓', 디지털 디럭스 구매자 선행 플레이 16일 개시네오위즈 신작 ‘P의 거짓’이 오는 16일부터 디지털 디럭스 에디션 구매자 대상 얼리 액세스를 시작한다.'P의 거짓'은 네오위즈 산하 라운드8 스튜디오에서 개발한 소울라이크 액션 RPG다. 19세기 말 벨에포크 시대에서 착안한 아트 및 비주얼, ‘피노
네오위즈, 'P의 거짓' PS4·PS5 패키지 예약판매 17일 실시네오위즈가 오는 17일부터 신작 ‘P의 거짓’의 한국 콘솔 패키지 예약 판매를 시작한다.콘솔 패키지 예약구매는 PS4와 PS5 버전 중에서 선택할 수 있다. 일반판과 콜렉터즈 에디션의 가격은 각각 6만 4,800원, 17만 9,800원이다. 일반판은
프롬소프트의 성공신화…’아머드 코어 6’가 이어간다이제는 세계적인 게임회사 반열에 오른 프롬소프트.프롬소프트는 1990년대 중반부터 ‘킹스 필드’를 시작으로 하드코어한 게임들을 탄생시키며 매니아들을 열광시켰다. 열정적인 매니아들을 확보한 프롬소프트는 2000년, 소니재팬스튜디오와 공동 개발한 문제작
[리뷰] 전작의 단점을 개선하고 완성도를 높인 ‘렘넌트 2’전작도 괜찮은 게임이었지만 아쉬움도 남겼던 TPS와 소울라이크의 만남 ‘렘넌트’.소울라이크 게임이라면 근접 무기를 통한 전투를 메인으로 하는 반면 ‘렘넌트’는 TPS 시점의 슈팅 게임을 기반으로 하여 눈길을 사로 잡았다. 그리고 전작에서 높은 가능성을
국산 소울라이크 기대작 'P의 거짓', 8월 정식 발매해외 게임 매체 IGN이 진행하는 온라인 게임행사 'IGN 팬페스트 2023'에서 네오위즈의 액션 신작 'P의 거짓' 출시 일정이 공개됐다.IGN 팬페스트 2023은 IGN 공식 유튜브에서 17일, 18일(미국 현지시각) 양일간 열렸다. 네오위즈는 18일 행사에서 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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