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장우혁 갑질 주장 前 직원 무혐의" 檢 불송치[티브이데일리 김지현 기자] 그룹 H.O.T. 출신 가수 장우혁이 갑질을 했다고 주장한 전 소속사 직원이 검찰에 불송치 됐다. 28일 장우혁 소속사 WH크리에이티브 측은 전 직원 A씨가 불송치 결정을 받은 것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이날 WH크리에이티브 측은 "경찰의 불송치 결정에 대해 수긍할 수 없어 이의 신청을 했고, 사건 기록은 허위사실 명예훼손 혐의 성립 여부를 재판단하기 위해 검찰로 송치됐다"며 "검찰에서 결론을 내릴 때까지 이 사건은 아직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이어 "이번 사건과 관련한 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한 또 다른 직원은 허위사실 명예훼손 혐의로 인해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된 것이 있다"고 덧붙였다. WH크리에이티브 전 직원 A씨는 2022년 6월 온라인 커뮤니티에 장우혁의 폭언, 폭행 등 '갑질'을 주장하는 글을 올렸다. A씨는 장우혁의 실명을 언급하지 않았지만 '1세대 유명 아이돌 출신 대표'라고 적어 장우혁이 특정됐다. 장우혁 소속사는 A씨를 비롯한 다른 직원들의 폭로를 부인했고, 2022년 7월 서울 강남경찰서에 '직원들이 악의적으로 허위 사실을 유포했다'며 이들을 명예훼손 및 업무방해 등의 혐의로 고소했다. 하지만 지난 27일 서울 동작경찰서는 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 혐의로 피소된 A씨에 대해 최근 불송치 결정을 내렸다고 밝혔다. 경찰은 A씨의 혐의에 대한 범죄가 인정되지 않아 혐의 없음 결정을 내렸다고 전했다. [티브이데일리 김지현 기자 news@tvdaily.co.kr]
‘전참시’ 정우, ‘응답하라 1994’ 이후 슬럼프 고백하며 눈물 [MK★TV컷]배우 정우가 ‘전참시’에 출연해 ‘응답하라 1994’에 대해 언급한다. 1일(오늘)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서는 정우와 그의 매니저, 소속사 직원들과 함께 한 훈훈한 고기 파티 현장이 그려진다. 이날 방송에서
하이브 직원들, BTS 단체활동 중단 미리 알고 주식 팔았다금감원 특사경, 소속사 직원 3명 기소 의견으로 검찰 송치 하이브 사옥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채새롬 기자 = 하이브[352820] 직원들이 작년 BTS의 단체활동 중단 발표 전 미공개 정보를 이용해 보유주식을 매도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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