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호중 소속사 "소속 아티스트·임직원 피해…추측성 기사 자제 부탁"김호중의 소속사 생각 엔터테인먼트 측이 추측성 보도를 자제해 달라고 당부했다.29일 생각 엔터테인먼트 측은 "김호중 사건으로 인해 당사를 향한 여러 보도들이 이어지고 있다. 다만 사실이 확인되지 않은 몇몇 추측성 기사와 오보로 인해 이번 김호중 사건과 아무런 관련이 없는 소속 아티스트들과 임직원들이 피해를 보고 있다"라고 입장을 밝혔다.이어 "김호중과 더불어 이번 음주운전 사건과 연루된 임직원들은 어떤 결과가 나오더라도 법적 처벌을 달게 받을 예정"이라며 "이번 사건과 아무런 관련이 없는 임직원들과 소속 아티스트들이 더 이상의 피해…
손호준·김광규 등 소속된 '김호중 소속사' 공식 발표: 직원에게도, 전속계약 맺은 연예인에게도 청천벽력과 같은 소식이다김호중의 '음주 뺑소니 사건' 후폭풍이 계속되고 있다. 김호중의 소속사 생각 엔터테인먼트의 임직원은 전원 퇴사하고, 소속 아티스트들은 모두 전속 계약을 종료하게 됐다. 김호중은 지난 9일 밤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의 한 도로에서 중앙선을 넘어 맞은 편 택시와 접촉 사고를 낸 후 도주했다. 이후 매니저의 허위 자백 및 소속사 측의 메모리 카드 증거 인멸 등의 혐의가 드러나면서 김호중과 소속사 대표 등 범죄에 가담한 이들이 모두 구속됐는데.결국 음주 운전 뺑소니 혐의로 구속된 가수 김호중(33)의 소속사 생각 엔터테인먼트는 27일 이번
김호중 소속사 대표 "매니저 경찰 출석 직접 부탁해, 너무 두려웠다"아시아투데이 이다혜 기자 = 김호중이 '뺑소니' '운전자 바꿔치기' 등의 혐의를 받고 있는 가운데 소속사 대표가 사고와 관련해 직접 해명에 나섰다. 생각엔터테인먼트 이광득 대표는 16일 "먼저 연일 좋지 않은 소식으로 심려를 끼쳐 드린 점 고개 숙여 사과드린다. 조사 중인 사건이기에 경찰 측에서 외부로 조사 내용을 유출하지 말라는 당부가 있어 수많은 의혹에 빠른 의견을 전달 드리지 못한 점 죄송하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 대표에 따르면 김호중은 지난 9일 친척이자 소속사 대표와 함께 술자리 중이던 일행들에게 인사차 유흥주점을 방문했다. 하지만 김호중은 고양 콘서트를 앞두고 있어 음주는 하지 않았다. 이후 김호중은 먼저 귀가했고 귀가 후 개인적인 일로 자차를 운전해 이동 중 운전 미숙으로 사고가 발생했고, 사고로 공황 증상이 심하게 오면서 잘못된 판단을 했다는 것이다. 이 대표는 "사고 이후 매니저에게 전화가 와서 사고 사실을 알았고, 그때는 이미 사고 후 심각한 공황이 와 잘못된 판..
당신을 위한 인기글
세계적 디자이너가 만든 호텔서 펼쳐진 3일간의 미식 축제
이 계절에만 누리는 낭만
도전하는 법을 아는 여자들이 전하는 커리어 조언
한국엔 더 현대, 파리엔 ‘라파예트’ 130주년 기념 크리스마스트리 공개
“운전석 비어있는 버스 타라고?”서울시 새벽 자율주행버스 도입, 믿을 수 있나
“미혼 득남에 일반인 여친까지?” 정우성, 싱글 라이프 완성하는 캐딜락과 애스턴 마틴
“보험료 상승의 주범!” 이것들 때문에 내 보험료 더 올랐다 분노
총 자산만 ‘5천 억’ JYP 박진영.. 그런데 ‘이 국산차’ 타는 모습 들통!
추천 뉴스
1
아고다, 연말 시즌 최고의 가성비 여행지 TOP 9 발표
여행맛집
2
[청론직설] 트럼프發 관세전쟁 임박…美 정치권·산업계 전방위 소통 강화해야
뉴스
3
'오타니 뛰어 넘나' 천재타자 영입전, 이번주 새 국면 맞는다 "각 팀들의 구체적 제안 오고 갈 것"
댓글 많은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