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반위-스타벅스, 150개 카페에 상생음료 '유자 자두 에이드' 전달동반성장위원회가 28일 서울 중구 스타벅스코리아 본사에서 스타벅스코리아, 전국카페사장협동조합과 2024년 여름시즌 상생음료 전달식을 개최했다. 동반성장위는 지난 2022년 3월 스타벅스, 카페사장협동조합과 협약을 체결하고 상생음료를 선보이고 있다. 스타벅스 음료개발팀이 동반성장위원회가 28일 서울 중구 스타벅스코리아 본사에서 스타벅스코리아, 전국카페사장협동조합과 2024년 여름시즌 상생음료 전달식을 개최했다. 동반성장위는 지난 2022년 3월 스타벅스, 카페사장협동조합과 협약을 체결하고 상생음료를 선보이고 있다. 스타벅스 음료개발팀이
스타벅스, 5차 상생음료 ‘유자 자두 에이드’ 150곳 소상공인 카페에 6만 6천 잔 전달스타벅스 코리아(대표이사 손정현)가 28일 명동에 위치한 스타벅스 지원센터에서 5차 상생음료 전달식을 진행하며 소상공인 카페와의 상생활동을 지속 이어간다.스타벅스는 지난 2022년 3월 커피업계 최초로 소상공인 카페와의 상생을 위해 중소벤처기업부, 동반성장위원회, 전국카페사장협동조합과 ‘카페업 상생협약’을 체결했으며 그 일환으로 상생음료 전달식을 전개해오고 있다.이번 전달식에는 스타벅스 코리아 신동우 전략기획본부장과 동반성장위원회 박치형 운영처장, 전국카페사장협동조합 고장수 이사장, 상생음료 수혜자 및 기관 관계자 등 총 50여 명
한은 등 화폐유통 기관 “소상공인 등 취약계층 대상 현금 수용성 저하 대비해야”한국은행 등 화폐유통기관이 현금없는 매장 확산에 대비해 고령자 및 소상공인 등 취약계층의 현금 접근성을 고려한 대응책을 준비해야 한다고 의견을 모았다. 한국은행은 23개 기관으로 구성된 화폐유통시스템 유관기관협의회가 지난 24일 열어 최근 국내 화폐수급 동향, 국내 현 한국은행 등 화폐유통기관이 현금없는 매장 확산에 대비해 고령자 및 소상공인 등 취약계층의 현금 접근성을 고려한 대응책을 준비해야 한다고 의견을 모았다. 한국은행은 23개 기관으로 구성된 화폐유통시스템 유관기관협의회가 지난 24일 열어 최근 국내 화폐수급 동향, 국내 현
동반위, 스타벅스와 상생음료 '유자 자두 에이드' 소상공인 카페 전달아시아투데이 오세은 기자 = 중소기업계가 상생 협약 등으로 경쟁력 강화에 나섰다. 동반성장위원회는 28일 롯데마트와 '2024년 협력사 환경·사회·지배구조(ESG) 지원사업' 참여 협약을 체결했다. 올해로 3번째 '협력사 ESG 지원사업'에 참여한 롯데마트는 상생협력기금을 출연해 동반위와 함께 협력사의 ESG 역량 강화를 지원한다. 롯데마트는 공급망 리스크를 사전에 관리하고 협력사들의 ESG 경영 체계를 글로벌 수준으로 개선하기 위해 ESG 경영 지원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또한 롯데마트 ESG 우수 중소기업에게 동반성장펀드, 현금포상 등의 인센티브를 제공하고 있으며 작년에는 동반위와 함께 협력사 은하수산의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발간도 지원했다. 오영교 동반위 위원장은 "롯데마트는 해외거점 점포를 활용해 협력사의 해외 판로 개척을 지원하는 등 다방면으로 상생활동을 하고 있다"며 "해외 진출하는 롯데마트 협력사들이 강화되는 ESG 정보공시 요구에 잘 대응할 수 있도록 동반위도 적극 지원하..
'소상공인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보급 사업' 시범 추진아시아투데이 오세은 기자 = 정부가 '소상공인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보급 사업'을 시범 추진한다. SaaS(Software as a service)는 외부 전문기업이 운영하는 매출분석, 재고관리, 고객예약 관리 등의 B2B서비스를 구독 형태로 활용하는 소프트웨어이다. 26일 중소벤처기업부에 따르면 소상공인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보급 사업은 그동안 소상공인들이 수작업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었던 매출분석, 재고관리, 수발주·물류관리, 고객예약관리 등을 전용 소프트웨어나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자동화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으로 이미 시중에 상용화된 소프트웨어 서비스의 사용료(구독료)를 1년간 지원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이를 통해 소상공인은 사업 운영 관련 정보(매출액, 재고·수발주 등)를 손쉽게 관리하면서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매장운영 비용 절감과 고객관리(예약·포인트 적립·할인쿠폰 발행 등)를 통한 홍보·마케팅과 단골고객 확보 효과까지 누릴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최저임금 1만원' 우려하는 소상공인…“업종별 차등적용 필수, 6월 결의대회”소상공인들이 6월 중 최저임금 ‘업종별 차등적용’을 요구하는 결의대회를 개최한다. 내년도 최저임금을 결정하는 심의가 본격화된 가운데 대응에 나선 것이다. 소상공인들은 지난해 인상률(2.5%) 수준이 이번 재산정에 반영될 경우 ‘최저임금 1만원 시대’가 열리는 만큼 정책 소상공인들이 6월 중 최저임금 ‘업종별 차등적용’을 요구하는 결의대회를 개최한다. 내년도 최저임금을 결정하는 심의가 본격화된 가운데 대응에 나선 것이다. 소상공인들은 지난해 인상률(2.5%) 수준이 이번 재산정에 반영될 경우 ‘최저임금 1만원 시대’가 열리는 만큼 정책
원더풀플랫폼, 스마트폰 기반 SLM 통한 반려로봇 개발AI 반려로봇 벤처기업 원더풀플랫폼이 사용자의 스마트폰에서 직접 실행되는 자체 개발 소형언어모델(SLM)을 통해 서버를 거치지 않고 구동되는 AI 반려로봇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스마트폰에 내장할 수 있는 경량화 모델을 활용해 개발했으며, 별도의 서버 없이도 데이터 처리 AI 반려로봇 벤처기업 원더풀플랫폼이 사용자의 스마트폰에서 직접 실행되는 자체 개발 소형언어모델(SLM)을 통해 서버를 거치지 않고 구동되는 AI 반려로봇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스마트폰에 내장할 수 있는 경량화 모델을 활용해 개발했으며, 별도의 서버 없이도 데이터 처리
토스뱅크, 1분기 중저신용자 비중 36.33% 달해아시아투데이 윤서영 기자 = 토스뱅크는 2024년 1분기 기준 중저신용자 비중은 36.33%로 목표치인 30%를 상회했다고 24일 밝혔다. 올 1분기 기준 토스뱅크의 중저신용자 대출의 평균 잔액은 4조1900억원이었다. 토스뱅크는 가장 늦게 출범한 신생 은행이지만 자체적인 신용평가모형인 TSS(Toss Scoring System)의 고도화에 지속적으로 투자하며 상환능력이 있지만 기존 제도권에서 저평가 되어온 건전한 중저신용자 발굴에 적극 나섰다. 또한, 불안한 거시경제와 지속되는 고금리 기조 속에서도 인터넷전문은행 중 가장 먼저 비대면 개인사업자 대출과 햇살론뱅크를 출시하는 등 서민과 자영업자, 소상공인 등 우리 사회 다양한 계층을 포용하고 제1금융권의 혜택을 전하기 위한 노력을 쉬지 않고 이어왔다. 토스뱅크 관계자는 "아직 출범 만 3년이 안 된 토스뱅크이지만, 가장 높은 수준의 포용금융을 실천하며 천만 고객을 돌파하고 흑자 전환에 성공하는 등 성장과 수익성 그리고 포용금융이라는..
토스뱅크, 1분기 중저신용자 비중 36.33% 달해아시아투데이 윤서영 기자 = 토스뱅크는 2024년 1분기 기준 중저신용자 비중은 36.33%로 목표치인 30%를 상회했다고 24일 밝혔다. 올 1분기 기준 토스뱅크의 중저신용자 대출의 평균 잔액은 4조1900억원이었다. 토스뱅크는 가장 늦게 출범한 신생 은행이지만 자체적인 신용평가모형인 TSS(Toss Scoring System)의 고도화에 지속적으로 투자하며 상환능력이 있지만 기존 제도권에서 저평가 되어온 건전한 중저신용자 발굴에 적극 나섰다. 또한, 불안한 거시경제와 지속되는 고금리 기조 속에서도 인터넷전문은행 중 가장 먼저 비대면 개인사업자 대출과 햇살론뱅크를 출시하는 등 서민과 자영업자, 소상공인 등 우리 사회 다양한 계층을 포용하고 제1금융권의 혜택을 전하기 위한 노력을 쉬지 않고 이어왔다. 토스뱅크 관계자는 "아직 출범 만 3년이 안 된 토스뱅크이지만, 가장 높은 수준의 포용금융을 실천하며 천만 고객을 돌파하고 흑자 전환에 성공하는 등 성장과 수익성 그리고 포용금융이라는..
넥스트페이먼츠, 42.5억원 시리즈A 투자 유치 "오픈AI와 협업 강화"[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인공지능(AI) 기반 스마트 리테일 테크 솔루션 전문 기업 넥스트페이먼츠가 42억5000만원 규모의 시리즈A 투자 유치에 성공했다고 24일 밝혔다.리드 투자사인 엔베스터를 비롯해 한국대안투자자산운용, 미라클랩 등 신규 투자사 3곳과 기존 프리A 투자사였던 뉴패러다임인베스트먼트가 팔로우온(후속 투자)했다.2019년 설립된 넥스트페이먼츠는 소상공인을 위한 스마트 상점 솔루션을 개발해 국내 리테일 테크 분야에서 빠르게 ...
中企·제지업계, 경쟁력 강화 나선다아시아투데이 오세은 기자 = 중소기업계·제지업계가 경쟁력 강화에 나섰다. 한솔제지는 23일 서울 중구에 있는 로얄호텔서울에서 '멸균팩 자원순환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멸균팩(펄프·합성수지·알루미늄으로 만든 주스팩 등)은 일반 살균팩(펄프와 합성수지로 만든 우유팩 등)과 달리 내부의 공기차단을 위해 알루미늄 막이 한겹 더 있는 구조를 지니는데 내용물의 상온 보관이 용이해 최근 출고량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그러나 멸균팩은 복합재질로 구성돼 있어서 일반 살균팩과 함께 재활용되기 어렵고 별도 수거가 쉽지 않아 자원순환체계 구축에 어려움이 있었다. 최근 환경부는 멸균팩 분리배출 시범사업, 멸균팩에 재활용 어려움 표시 의무화 등을 통해 재활용성 제고를 유도해오고 있으며 특히 이번 재활용 업계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멸균팩이 멸균팩이 고부가가치 종이(백판지)와 위생용품(화장지·핸드타월) 등으로 재활용될 수 있도록 유도할 계획이다. 또한 한솔제지를 비롯한 재활용업계는 멸균팩..
내달 5~7日 청년 소상공인 축제 개최…“전통시장·골목상권 활성화 주역으로”다음 달 청년 소상공인의 우수 제품을 소개하는 행사가 열린다. 정부는 청년을 전통시장 활성화를 이끌 주체로 삼고 전폭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중소벤처기업부는 23일 서울 동대문구 경동시장에서 제5차 소상공인 우문현답 정책협의회를 개최하고 이같이 밝혔다. 중기부는 지난 1 다음 달 청년 소상공인의 우수 제품을 소개하는 행사가 열린다. 정부는 청년을 전통시장 활성화를 이끌 주체로 삼고 전폭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중소벤처기업부는 23일 서울 동대문구 경동시장에서 제5차 소상공인 우문현답 정책협의회를 개최하고 이같이 밝혔다. 중기부는 지난 1
“의류제조 소공인 경쟁력 강화”…이랜드월드·리테일, 동반위·소진공과 MOU이랜드월드와 이랜드리테일는 동반성장위원회(이하 동반위),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하 소진공)과 의류제조 소공인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패션메이커허브 소공인 코워킹 스페이스(이하 패션메이커허브)에서 진 이랜드월드와 이랜드리테일는 동반성장위원회(이하 동반위),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하 소진공)과 의류제조 소공인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패션메이커허브 소공인 코워킹 스페이스(이하 패션메이커허브)에서 진
소상공인 온라인 지원 시설 '소담스퀘어', 충주에 신규 구축중소기업유통센터가 충북 충주시에 소상공인 온라인 진출 종합지원 시설인 소담스퀘어를 구축한다고 23일 밝혔다. 소담스퀘어는 소상공인 라이브커머스와 제품 촬영이 가능한 스튜디오, 상품기획자(MD) 컨설팅·교육장, 공유오피스 등을 제공한다. 이용을 원하는 소상공인은 네이버로 중소기업유통센터가 충북 충주시에 소상공인 온라인 진출 종합지원 시설인 소담스퀘어를 구축한다고 23일 밝혔다. 소담스퀘어는 소상공인 라이브커머스와 제품 촬영이 가능한 스튜디오, 상품기획자(MD) 컨설팅·교육장, 공유오피스 등을 제공한다. 이용을 원하는 소상공인은 네이버로
"전통시장·골목상권 활성화 체계적 지원 필요"…오영주 "6월 '소상공인·자영업자 종합대책' 발표"아시아투데이 오세은 기자 = 정부가 전통시장과 골목상권이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사람들을 불러모을 수 있는 공간으로 탈바꿈할 수 있게 6월 '(가칭) 소상공인·자영업자 종합대책'을 마련할 방침이다. 중소벤처기업부는 23일 서울 동대문구에 있는 경동시장 청년몰에서 '제5차 소상공인 우문현답 정책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열린 정책협의회에서는 청년 시장상인, 소상공인 등과 함께 '전통시장·골목시장 활성화'를 주제로 현장의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앞으로 정책이 나아갈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경동시장은 1960년 설립돼 올해로 64년된 전통시장으로서 대기업과의 상생활동을 통해 2018년 노브랜드를 시작으로 2022년 LG의 이색경험공간인 '금성전파사'와 경동극장을 리모델링한 스타벅스 커뮤니티 스토어가 입점하고 청년몰에 있는 '1960 야시장' 등이 지역 명소가 되면서 젊은 세대들이 자주 찾고 있다. 앞서 4번에 걸친 소상공인 우문현답 정책협의회 결과 총 45건의 애로·건의사항을 받았으며..
패션 대기업·소공인 상생협력 모델 지원체계 구축아시아투데이 오세은 기자 = 패션 대기업과 패션부문 소공인 간 상생협력 모델 지원체계가 구축된다. 중소벤처기업부는 23일 동반성장위원회, 이랜드월드, 이랜드리테일,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과 서울 종로구에 있는 창신동 창신의류 소공인특화센터에서 '소공인의 경쟁력 제고와 대기업과의 동반성장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개최했다. 창신의류 소공인특화센터가 있는 창신동, 숭인동 일대는 우리나라 의류제조 소공인의 최대 밀집 지역으로서 1600개 이상의 의류 소공인이 한데 모여 있는 곳이다. 최근 급격한 디지털화 등으로 고부가가치의 제품 생산·사업구조 다변화 등이 필요한 시점에서 새로운 성장 계기 마련을 위해 패션·유통 분야 대기업인 이랜드와 손을 잡는 상생협약을 체결했다. 주요 협약내용은 △집적지 내 소공인 업무환경 개선을 위한 환경 조성 지원 △이랜드월드·이랜드리테일이 보유한 온·오프라인 인프라를 활용한 판로 확대·기획전 개최 △의류제조 소공인의 창업·성장을 위한 교육과정 운영 등이다. 이번 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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