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관계자 (2 Pos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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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룩말 '세로'가 동물원 뛰쳐나온 지 벌써 1년, 이른 아침 두 다리로 찻길 질주한 동물은 진짜 처음 보고 말잇못이다 타조가 나타났다.26일 연합뉴스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30분경 경기 성남시 중원구의 한 도로에서 타조가 돌아다니는 소동이 벌어졌다.소방청이 언론에 제공한 영상을 보면, 타조는 두 다리로 성큼성큼 차도를 질주한다. 타조의 머리 높이는 승용차의 약 2배, 마을버스에 버금갈 정도라 그 크기가 실감되는 바. 수컷 기준, 성체 타조의 키는 2.1~2.75m, 체중은 100~150㎏에 달한다.타조의 질주는 약 1시간 만에 끝났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과 소방당국은 인근 도로를 수색했고, 상대원동의 한 공장 건물 부지에 있던 타조를 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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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산 저체온증 호소 수학여행 고교생 12명 난리났다 이유는? 수학여행으로 제주를 찾은 고등학생들이 저체온증을 호소해 소방이 출동했습니다. 3일 제주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충남 천안지역 고등학교 수학여행객 12명이 이날 오후 1시 2분쯤 한라산 성판악 코스에 오르다 저체온증을 호소하고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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