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경 소식] 완도해경, 완도소방서와 합동 소방훈련 실시 外완도해양경찰서(서장 이영호)는 지난 22일 공공기관의 소방안전관리에 관한 규정에 의거하여 완도소방서와 함께 합동 소방훈련을 실시했다고 23일 밝혔다.화재 초기 대응 능력 향상 및 긴급 상황에서의 신속한 협력 체계 구축을 위해 실시된 이번 훈련은 완도해양경찰서 내 화재가 발생한 상황을 가정하여 진행됐다. 완도해경은 자체 초기 진압 활동을 시작으로 청사 내 직원들의 대피 및 인명구조 활동을 펼쳤다. 이어 출동한 완도 소방서가 전문적인 소화 장비를 활용한 진압 활동을 시연하며 훈련을 진행했다.특히, 이번 훈련에서 완도서방서는 화재진압 시
[현장속으로]차량 하부서 열폭주 잡고 불연성 덮개로 불길 막아인천 청라 전기차 화재 사고 이후 전기차 ‘포비아(공포증)’가 커지는 가운데 부산에서 유사한 화재에 대비한 소방 훈련이 실시됐다. 아파트 지하 주차장의 전기차에서 불이 날 경우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대처하기 위해서다. 층고가 낮은 지하 주차장에 진입할 수 있도록 차량 높이를 낮춘 신형 경형 펌프차도 이날 처음 공개됐다.● 아래쪽 물 분사부터 침수조 활용까지 40분 27일 오전 10시 반경 부산 부산진구 2600여 채 아파트단지 지하 주차장. 주민들이 전기차 아래에서 흰색 연기가 스멀스멀 올라오는 모습을 보곤 “불이야 불이야” 외쳤다. 이내 아파트 전역에 요란한 화재 경보음이 울렸고, 5분 뒤 방화복 차림의 소방대원 10여 명이 현장에 도착했다. 대원 4명이 옥내 소화전에서 끌어온 소방호스에 상방방사관창을 연결해 연기가 피어나는 차량 아래에 집어넣었다. 상방방사관창에서 위쪽으로 물줄기가 뿜어져 나왔다. 전기차는 하부 배터리팩에 불이 붙으면 순식간에 배터리 온도가 1000도까지 치솟는 ‘
소방차량 19대 동원…오늘(21일) 롯데월드타워 가시는 분들, 꼭 참고하세요18일 롯데월드타워서 진행된 사전 소방훈련 / 서울시 제공 서울시 소방재난본부는 21일 오후 2시 송파구 롯데월드타워에서 ‘초고층 건축물 민·관 합동 소방훈련’을 한다고 밝혔다. 올해 5월 기준으로 서울 시내의 50층 이상 또는 높이 200m 이상인 건축물은 23곳이다. 이처럼 초고층 건축물이 늘어나는 상황에서 입주자의 화재 초기 대응 능력을 높여 대형 재난을 막기 위해 추진하는 훈련이다. 이날 훈련에는 서울시 […]
아침의 나라 유럽 간다...K-게임사, 오프라인ㆍ글로벌로 영역 '확장'한국 게임사들이 게임 및 메타버스, 블록체인 콘텐츠를 들고 국제적인 오프라인 행사에 참가하면서 국내에 머무르지 않고 해외로 마케팅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펄어비스는 아침의 나라를 유럽에 선보이고, 그라비티와 한빛소프트는 일본에서 오프라인 마케팅을 펼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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