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승우·남주혁 출연하는 넷플릭스 드라마 세트장에서... 발칵넷플릭스 드라마 '동궁' 세트장에서 화재가 발생, 인명 피해는 없으나 재산 피해가 클 것으로 예상된다. 스튜디오 안전 문제와 불법 개조 시설이 도마에 오르고 있다.
전기차 화재 진압 시간 2시간→12분 단축…국제소방박람회 신기술 ‘각축’특수차량 제조업체 ‘진우에스엠씨’의 전기차 화재 진압용 소방차는 최근 실증 시험에서 12분 만에 전기차 화재를 소화했다. 통상 2시간 이상 걸리던 소화 시간을 10분의 1로 단축한 셈이다. 전기차는 배터리에 한 번 불이 붙으면 소화가 되지 않는 ‘열 폭주 현상’ 탓에 현재 소방산업 초미의 관심사다. 진우에스엠씨 관계자는 “상황에 맞게 다양한 모델을 개발했다”며 “차량 지붕을 뚫고 배터리에 직접 살수하는 지상형, 차량을 들어올려 하부 배터리에 살수하는 그래플형, 지하 주차장에서 화재 차량을 일단 끌고 나오는 견인형, 화재 차량을 수중 컨테이너에 침수시키는 컨테이너형이 개발을 마치고 보급을 앞두고 있다”고 소개했다. 22일 대구 엑스코에서 개막식에 이어 진행된 국제소방안전박람회 부스에서는 진우에스엠씨 외에도 다양한 소방 기업이 신제품을 선보였다. 특히 전기차 화재 진압 장비, 소방 구조대원 추적을 위한 웨어러블 장비 등 4차 산업 관련 제품이 다수 포진해있었다. 구명 뗏목 제조를 전문으로 하는
비전도성 소화기 '엔클리어', NO 감전 전기화재 진압능력 증명감전·누전 우려가 없는 비전도성 강화소화액 ‘엔클리어(ENCLEA)’가 공개 시연을 통해 기술력을 선보였다. 액체형 소화액 안에서도 전기제품들이 정상 작동하고 피복이 벗겨진 전선을 넣어도 누전이 일어나지 않는 점을 강조했다. 티제이티플러스는 22일부터 24일까지 사흘간 감전·누전 우려가 없는 비전도성 강화소화액 ‘엔클리어(ENCLEA)’가 공개 시연을 통해 기술력을 선보였다. 액체형 소화액 안에서도 전기제품들이 정상 작동하고 피복이 벗겨진 전선을 넣어도 누전이 일어나지 않는 점을 강조했다. 티제이티플러스는 22일부터 24일까지 사흘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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