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에 하루뿐인 사탄의 날” 공포영화 ‘악마와의 토크쇼’ 6월 6일 6시 리액션 상영회 개최[스포츠W 임가을 기자] 악마의 숫자라 불리는 ‘666’ 악마의 날을 기념해, 오는 6일 6시 ‘악마와의 토크쇼’를 관람할 수 있는 666 리액션 상영회를 개최해 화제를 모은다. ‘악마와의 토크쇼’는 공포와 유머를 조화시켜 개봉 한 지 1개월에 다다른 현재 10만 명 관객 돌파를 앞두고 있다. ▲ 사진=CGV 이번 666 리액션 상영회는 오는 6일 오후 6시 CGV강남, 강변, 건대입구, 대구아카데미, 대전, 명동역 씨네라이브러리, 서면, 신촌아트레온, 압구정, 여의도, 영등포, 오리, 왕십리, 용산아이파크몰, 인천, 홍대에서 진행된다. 해당 상영회에서는 영화 속 방청객처럼 코스튬을 착용할 수도 있고, 박수와 함성 등 리액션 모두 자유롭게 영화를 관람할 수 있다. 666 리액션 상영회차 관람객들에게는 영화에 등장하는 사탄 들린 소녀 릴리의 3단 표정 변화 렌티큘러 이미지가 담긴 ‘릴리 위 러브 유 키링’을 증정한다. 한편 ‘악마와의 토크쇼’는 미 전역을 충격에 빠트린 사상 최악의 생방송 사고 영상을 47년 만에 공개하는 생중계 공포로 전국 CGV에서 상영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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