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수원 연무동 가로정비사업 활발아시아투데이 정아름 기자 = 경기 수원시 장안구 연무동이 가로주택정비사업 등을 통해 신흥주거지역으로 탈바꿈할 전망이다. 16일 건설·부동산업계에 따르면 연무동 일대의 가로주택정비사업이 속도를 내고 있다. 연무동 219-39 가로주택정비사업은 대지면적 4755㎡ 규모이며, 인접한 연무동 220-4 가로주택정비사업은 대지면적 4591㎡로 각각 건축심의를 받고있다. 연무동 21 가로주택정비사업은 대지면적 2283㎡에 조성될 예정이며, 현재 협력 업체를 선정하고 있다. 이밖에도, 연무동 일대는 다수의 가로주택정비사업이 예정돼 있어, 몇 년 뒤면 신축 주거단지가 들어설 예정이다. 수원시가 가로주택정비사업에 대해 층수 완화를 추진하고 있는 것도 호재다. 수원시는 올 1월 가로주택정비사업의 사업성을 높이기 위해 층수 제한을 완화한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올해 상반기까지 수원시 빈집 및 소규모주택 정비에 관한 조례를 개정하는 것이 최종 목표다. 조례 개정 이후 건축심의를 받는 수원시 가로주택정..
경기도 건의 반지하주택 신축금지 법제화 …건축법 개정안 국회 통과반지하주택 신축금지를 위한 ‘건축법’ 개정안이 지난 8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10일 경기도에 따르면 도는 2021년부터 침수피해 취약, 열악한 거주환경 등을 고려해 반지하주택 신축금지를 위한 건축법 개정안을 지속적으로 건의했다. 이번 건축법 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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