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저임금 1만원' 우려하는 소상공인…“업종별 차등적용 필수, 6월 결의대회”소상공인들이 6월 중 최저임금 ‘업종별 차등적용’을 요구하는 결의대회를 개최한다. 내년도 최저임금을 결정하는 심의가 본격화된 가운데 대응에 나선 것이다. 소상공인들은 지난해 인상률(2.5%) 수준이 이번 재산정에 반영될 경우 ‘최저임금 1만원 시대’가 열리는 만큼 정책 소상공인들이 6월 중 최저임금 ‘업종별 차등적용’을 요구하는 결의대회를 개최한다. 내년도 최저임금을 결정하는 심의가 본격화된 가운데 대응에 나선 것이다. 소상공인들은 지난해 인상률(2.5%) 수준이 이번 재산정에 반영될 경우 ‘최저임금 1만원 시대’가 열리는 만큼 정책
소상공인들 "내년 최저임금 최저임금법 4조 1항 사업 종류별 구분 반영돼야"아시아투데이 오세은 기자 = 소상공인들은 21일 최저임금 관련해 "내년도 최저임금을 논의하기 위한 최저임금위원회의 첫 번째 회의가 오늘 열렸다. 최저임금위원회가 내년도 최저임금을 소상공인과 근로자가 공감하며 공생과 공존할 수 있는 수준으로 결정하길 기대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소상공인연합회는 이날 "최저임금은 2015년 5580원에서 2024년 9860으로 지난 10년 사이 76.7% 인상됐다. 그 사이 고용원 있는 자영업자 수는 2015년 159만5000명에서 2023년 141만3000명으로 줄어든 반면 고용원 없는 자영업자 수는 같은 시기 402만6000명에서 437만 명으로 늘었다"며 "인건비를 감당할 수 없는 업장은 최소인원으로 운영이 가능한 형태로 전환한 이같은 변화에 최저임금의 급속한 인상이 영향을 미친 건 부인할 수 없디"고 주장했다. 소공연은 "대표적인 소상공인 업종인 숙박·음식점업의 경우 최저임금조차 감당하지 못하는 사업장이 많아지며 지난해 최저임금 미만율이 37...
공연 이틀 남기고 '암표와의 전쟁' 뛰어든 장범준, 모두가 감탄한 결말가수 장범준이 암표 거래로 인해 공연 예매표 전체 취소를 결정한 가운데, 예매 방식을 추첨제로 변경하는 결말을 내놨다.장범준은 5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커뮤니티에 "다음 주 'ㅈㅂㅈ소공연'은 50석 소규모의 공연이다 보니 구글폼을 통해 추첨하는 방식으
소공연 "내년도 최저임금 동결하고 업종별 차등 적용해야"'2024년 최저임금은 1만원 넘을까?' (서울=연합뉴스) 김주성 기자 = 내년 최저임금이 사상 처음으로 1만원대를 기록할지에 관심이 모이는 가운데 19일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4월 초 열릴 예정인 최저임금위 제1차 전원회의에서 내년 최저임금 수준을 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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