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플라자 '스페셜 한우' 등 명절 선물세트, 당일 조리 투 고 한정 판매아시아투데이 이장원 기자 = 한화호텔앤드리조트 더 플라자가 설을 맞아 90여 종의 명절 선물세트와 투 고(TO-GO) 상품을 출시했다. 더 플라자 명절 선물세트는 육류, 수산물, 주류 자체 브랜드(PB) 상품 등으로 구성됐다. 검수부터 주문, 고객 상담, 직배송까지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한다. 올해는 선호도가 높은 육류와 주류 상품을 확대했다. 더 플라자 명절 선물세트는지난해의 경우 판매량이 직전 해 대비 약 30% 증가하는 등 인기를 끈다고 한화호텔앤드리조트가 전했다. 이번에는 육류 상품으로 '스페셜 한우(1++)' 정육세트가 새롭게 출시됐다. 호텔 수석 셰프가 구이용 특수 부위로 엄선한 프리미엄 상품이다. 지난해 11월 출시한 PB 와인 '샤또 오 레, 2020'(Haut-Reys, 2020)과 '샤또 오 레 뽀마렐, 2020'(Haut-Reys Paumarel, 2020) 2종도 추가됐다. 이들 와인은 국내 첫 수입 와인으로 더 플라자에서만 구매 가능하다고 한화호텔앤드리조트는 설..
“암 판정…” ‘흑백요리사’ 윤남노가 자주 방송 출연하는 건 눈물 핑~ 도는 이유가 있었다‘흑백요리사’에서 ‘요리하는 돌아이’로 활약한 윤남노 셰프가 요리 프로그램이 아닌데도 방송에 자주 출연하는 이유가 있었다. 15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추신수, 구혜선, 윤남노, 곽시양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윤남노는 “‘라디오스타’ 출연 섭외를 받고 솔직히 자랑을 많이 하고 다녔다. 성공한 사람들이 나오는 느낌”이라며 “예능 섭외 문의가 엄청 많이 들어왔다. 부담스러울 정도다. 출연 제안 이메일이 쌓이고 쌓인 상태”라고 예능 러브콜을 인증했다. 이어 그는 ‘흑수저’ 셰프들 중 가장 바쁜 것 같다는 말에 “‘SNL’
손석구, '냉장고를 부탁해' 출격… 베일의 냉장고 오픈배우 손석구가 JTBC 예능 '냉장고를 부탁해'에 게스트로 출연하며, 오는 4월 드라마 '천국보다 아름다운'에서도 김혜자와 호흡을 맞춘다.
호텔 ‘이것’ 덕분에... 설날 시어머니 칭찬 폭발르메르디앙 서울 명동이 설날 맞이 테이크아웃 서비스 ‘명절 투 고’를 출시했다. 오는 6일부터 30일까지 만나볼 수 있다. 라팔레트 파리가 선보이는 ‘명절 투 고’는 명절 문화 간소화를 반···
최현석 셰프가 퍼뜨린 소문이 대부분 사실이라는 여경래 셰프최현석 셰프가 퍼뜨린 소문이 대부분 사실이라는 여경래 셰프
세계적인 셰프 자식들이 가장 좋아하는 셰프세계적인 셰프 자식들이 가장 좋아하는 셰프
쟁쟁한 드라마들 꺾고… 단숨에 '한국 넷플릭스 2위' 오른 JTBC 새 프로그램JTBC의 '냉장고를 부탁해 Since 2014'가 첫 방송 후 넷플릭스 2위에 올라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새로운 시즌에서 다양한 셰프들이 치열한 대결을 펼치며 흥미를 더하고 있다.
'냉장고를 부탁해' 최현석, 에드워드 리와 대결 중 大위기?…"탔어"[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냉장고를 부탁해'가 원조 셰프와 도전자 셰프의 대결로 스타트를 끊는다. 15일 첫 방송되는 JTBC '냉장고를 부탁해'는 게스트의 냉장고를 스튜디오에 그대로 가져와 유명 셰프들이 냉장고 속 재료로 15분 안에 요리를 만들어 대결하는 프로그램이다. 지난 2014년 11월 첫선을 보였던 JTBC의 대표 예능 IP로 수많은 셰프테이너(셰프+엔터테이너)를 배출했다. 공개된 1회 예고 영상에는 패러디에 진심인 첫 번째 손님, 영탁과 침착맨이 등장한다. 와인색 슈트를 착용한 영탁, 블랙 정장 차림의 침착맨의 모습은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의 심사위원 안성재와 백종원을 떠올리게 한다. 최현석은 "제 요리 안 좋아할 거 같은데요"라고 말해 재미를 더한다. 냉장고에 있는 재료를 사용하는 방식으로 두 손님의 냉장고 상태가 궁금해지는 상황에서 영탁의 휑한 냉장고가 보는 이들을 당황하게 만든다. 에드워드 리는 "아무것도 없는데?"라고 놀라 시작부터 만만치 않은 대결을 예감케 한다. 특히 돌아온 '냉장고를 부탁해' 첫 번째 대결은 원조 셰프 이연복, 최현석, 김풍, 정호영과 도전자 셰프 에드워드 리, 최강록, 이미영, 박은영의 대격돌로 이루어져 도파민을 자극한다. 먼저 중식대가 이연복과 급식대가 이미영이 맞붙는 '대가들의 대결'이 팽팽한 긴장감을 불어넣는다. 요리 필살기를 총동원하는 두 대가 중 승리의 주인공은 누구일지 주목된다. 그런가 하면 모두가 기다린 세기의 대결, 최현석과 에드워드 리의 만남은 몰입을 배가시킨다. 더불어 요리 중인 최현석의 냄비에서 심상치 않은 연기가 피어오르고 주변에서 "탔어"라는 소리가 들려 예측 불가능한 대결을 예고한다. 포스터에는 '냉장고를 부탁해' MC 김성주와 안정환의 모습이 담겨 눈길을 끈다. 김성주와 안정환은 게스트들의 냉장고를 샅샅이 파헤치는 것은 물론 유쾌한 진행으로 프로그램을 이끌어갈 예정이다. <@1> [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ent@stoo.com]
모자이크 처리로 누군지 알 수 없는 미스터리 셰프모자이크 처리로 누군지 알 수 없는 미스터리 셰프
싱글벙글 파브리가 요리를 시작하게 된 계기와 미슐랭 1스타에 관한 이야기싱글벙글 파브리가 요리를 시작하게 된 계기와 미슐랭 1스타에 관한 이야기
“고추장 누텔라처럼 먹었다”는 파브리가 첫 한국땅 밟은 계기는 이것마저도 운명같다셰프 파브리가 처음 한국 땅을 밟게 된 계기는 그야말로 황당했다. 그렇지만 당시의 경험은 좋은 기억으로 남았고, 이후 그는 운명처럼 한국 생활을 시작하게 됐다. 20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는 15년 연속 미슐랭 1스타 셰프 파브리가 출연했다. 이날 파브리는 ‘한국에 온 계기’를 묻는 질문에 “주방 스태프가 더 필요했는데, 한국인 보조 셰프가 이탈리아에서 경험해 보고 싶다고 하더라”고 운을 뗐다. 당시에는 한국에 대해 전혀 알지 못했다는 파브리는 “한국인을 만나본 적도 없었다. 그런데 한국인들은 주방에서 전 세계
방송물 먹고 잘생겨지는 중이라는 안성재 셰프https://youtube.com/shorts/K8K6c8ppvBI?si=JH3XF--C6G5OKSQ8
안성재 극찬 끌어낸 '흑백요리사' 급식대가의 최종 목표: 듣자마자 가슴 마구 뛴다'흑백요리사'에 출연해 안성재 셰프의 극찬을 끌어낸 출연자 '급식대가' 이미영 셰프가 외식업 진출을 예고했다.13일 유튜브 채널 'A급 장영란'에는 '흑백요리사'에 출연해 화제를 모은 15년 경력의 급식 조리사 이미영 셰프가 출연했다.이날 이미영 셰프는 "원래 가정주부였다"며 "아들 학교가 바로 옆이었는데 우산 가져다주다가 급식실에서 일해보자고 제안받았다. 학생 수가 120명 조금 안 되는 작은 학교라 집밥처럼 해줄 수 있었다"고 조리사로 일하게 된 계기를 공개했다.'흑백요리사' 출연은 큰아들이 SNS 모집 게시글을 보고 서류 접수
'냉장고를 부탁해2' 최강록→최현석 합류, '흑백요리사' 열기 이어갈까 [이슈&톡][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흑백요리사'로 주목받은 셰프들이 '냉장고를 부탁해'로 돌아오는 가운데, 화제성을 이어갈 수 있을지 주목된다. 최근 넷플릭스 예능프로그램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에 출연해 화제를 모은 최강록과 에드워드 리가 JTBC 예능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이하 '냉부해') 출연을 확정 지은 가운데 15일 최현석과 '급식대가' 이미영도 출연을 확정 지었다. '냉부해'는 지난 2014년부터 2019년까지 방영되며 대한민국에 쿡방 열풍을 몰고온 프로그램으로, 게스트의 냉장고를 스튜디오로 그대로 가져와 유명 셰프들이 냉장고 속 재료들로 15분 안에 요리를 만들어 대결하는 요리 대결 프로그램이다. 제작진도 원년 제작진인 이창우 PD, 강윤정 작가 등이 함께한다. 앞서 '흑백요리사' 촬영 후 미국에 거주 중인 에드워드 리가 다시 한국에 방문한다는 점과, "탈락하면 인터넷 1년 간 끊으면 된다"는 말을 남기고 미디어 노출을 최소화했던 최강록의 출연 소식이 '흑백요리사' 팬들의 이목을 끌었던 바 있다. '흑백요리사' 출연을 고사했던 웹툰작가 겸 김풍도 '냉부해'에 합류한다. 그는 "섭외 왔는데 요리에 흥미를 잃어서 거절. 주화입마에 빠짐"이라며 '흑백요리사' 출연은 고사했으나, '냉부해'에는 복귀를 결정해 눈길을 끌고 있다. MC진도 유지된다. 지난 12일 스포츠서울의 보도에 따르면 앞선 시즌에서 호흡을 맞춘 김성주와 안정환이 호흡을 다시 맞춘다. 두 사람은 자신들의 본업인 축구를 중계하듯 긴박감 넘치는 상황을 진행하며 다시금 시청자들의 흥미를 이끌 예정이다. 이에 더해 이날 JTBC 측은 보도자료를 통해 추가 출연진을 모두 공개했다. 원조 멤버 이연복, 최현석, 김풍, 정호영에 더해 에드워드 리, 최강록, 이미영(급식대가), 윤남노(요리하는 돌아이)가 출연할 예정이다. JTBC 측에 따르면 이들은 회차별로 셰프 구성에 변화를 주며 시청자들이 원하는 대결 구도를 만들고 있다고 밝혔다. 성원에 힘입어 시즌2를 제작 중인 '흑백요리사'는 이영숙 셰프의 빚투, 강승원 셰프의 사생활 논란 및 공금횡령, 유비빔 셰프의 불법 영업 고백 등으로 후폭풍이 이어지고 있다. 이러한 상황 속 '흑백요리사'의 긍정적인 관심과 화제성이 고스란히 '냉부해'로 이어질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냉부해'는 이달 중 첫 촬영을 시작해 오는 12월 15일 밤 9시에 방송될 예정이다.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제공=JTBC, 넷플릭스]
요리가 서툰 중식여신 박은영 셰프 사실 박은영 셰프의 쌍둥이 언니 (회사원)
“내 덕에 부자…!” ‘흑백요리사’ 파브리 효과는 놀라웠고 정말~ 뿌듯한 소식이다파브리 효과는 놀라웠다. ‘흑백요리사’에 출연한 이탈리아 셰프 파브리로 인해 그의 식당 주변 상권까지 활짝 웃게 됐기 때문이다.9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는 최근 넷플릭스 예능 ‘흑백요리사’에서 활약한 ‘미슐랭 스타’ 파브리, ‘중식 여왕’ 정지선, ‘철가방 요리사’ 임태훈, ‘요리하는 돌아이’ 윤남노 등 화제의 셰프들이 등장했다. 이날 화제의 셰프들이 등장하자 강호동은 환호하며 “올해 아니고 내년까지 예약이 꽉 찼다고 들었다”라고 물었다. 이에 윤남노는 “우리는 예약을 한 달씩 돌린다. 예약 슬롯을 여는데 50초 만에 한
“너희들 넷플 다 봤구나” 딸 운동회 간 안성재 셰프 인기 폭발 (영상)안성재 셰프가 딸의 초등학교 운동회에 참석해 학생들과 소통하며 인기 폭발. 훈훈한 모습에 누리꾼들 반응 뜨거워.
'전참시' 최현석 "요리하는 돌아이가 불안핑? 나는 마늘핑" 폭소 [텔리뷰][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전지적 참견 시점' 최현석이 '흑백요리사'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2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셰프 최현석이 '흑백요리사' 윤남노, 배경준 셰프를 만났다. 이날 이들과 인연이 있는 최현석의 제자이자 김선엽 헤드 셰프는 "'흑백요리사' 전에 모임이 있었다. 행사있으면 가끔 한 번씩 본다"고 말했다. <@1> 최현석은 "난 전 회를 통틀어 원투쓰리 배경준이랑 할 때가 제일 후달렸다"고 '흑백요리사' 촬영 당시를 회상했다. 배경준 셰프도 "결과 기다리는 30~40분 동안 아무것도 안 하고 기다리고 있었다"고 공감했다. 윤남노는 "SNS에서 떠도는 게 제가 불안핑이라더라. 산만하다가 최 셰프와 팀할 때는 가만히 있지 않냐. 사람들이 비교하더라"고 하며 웃었다. 최현석도 "겉모습만 봤을 때는 센데, 멘탈이 바사삭이다. 너무 여리다"며 "나는 마늘핑이다"라고 해 폭소를 더했다. 그러면서 "나는 (윤남노)를) 별로 안 좋아했다. 예전 레스토랑에 이 친구가 지원했다. 출근하기로 했는데 안 했다"고 말했다. 이에 윤남노는 "학교에 취업계를 냈는데 안 된다고 해서"라고 사과하자 최현석은 "참 신기하다. 처음에는 선입견이 있었는데 나중에 경연하니 알고보면 좋은 사람들이다. 음식 맛있다"고 칭찬했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댓글 많은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