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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세 女·26세 男 부부 "대리모 통한 임신, 축하 파티" 37살 연하의 남성과 결혼한 미국의 63세 여성이 '임신 파티'를 열어 화제다.13일 데일리메일 등 외신 매체에 따르면 미국의 연상 연하 부부 셰릴 맥그리거(여·63)와 코란 매케인(26)이 최근 임신 중인 아이의 성별을 확인하는 '젠더리빌파티'를 개최했다.지난해 이 커플은 셰릴이 나이 때문에 자연 임신을 할 수 없어 대리모를 통해 아이를 가질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이후 이들은 틱톡 영상을 통해 "우리의 대리모 여정을 모두 알고 있는데 최근 임신했다는 소식을 들었다"며 "대리모와 함께 병원에 갔고 우리 아이를 가진 것으로 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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