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포] 주거밖 나만의 공간 '셀프스토리지' , 상가 공실 해소 최적화아시아투데이 정아름 기자 = 물품 보관시설을 뜻하는 '셀프 스토리지'가 부동산 업계의 틈새사업으로 주목받고 있다. 1인 가구가 늘고 있고 집값도 계속해서 오르면서 주거지역 외 '또 다른 나만의 공간'을 확장할 수 있다는 장점에 도심 내 빌딩을 활용한 '셀프 스토리지' 시장이 커지고 있는 추세다. 8일 방문한 서울 마포구 합정동 지하 2층에 위치한 미니창고 다락 합정역점은 178㎡ 규모에 5종류, 총 79개 창고가 자리해 있었다. 창고 종류는 크기에 따라 '슬립(9개)'·'큐브(20개)'·'미디움(11개)'·'라지(12개)' 등이며, 이 중 가장 작은 크기의 슬림은 모두 사용 중이었다. 미니창고 다락을 운영하는 세컨신드롬에 따르면 전체 지점의 평균 사용률은 70~80%로 인기가 높다. 현재 미니창고 다락은 국내 셀프스토리지 업체 중 최다 지점을 보유하고 있고, 앞으로 오픈할 지점까지 포함하면 전국 100여개 정도다. 세컨신드롬의 관계자는 "재이용률이 90%에 이를 정도로 쓰는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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