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429시황레이더] HL만도, 올해 수주목표 초과달성 기대감 등에 급등[인포스탁데일리=임재문 기자]◇ HL만도(204320), 1분기 실적 컨센서스 부합 및 올해 수주목표 초과달성 기대감 등에 급등HL만도가 지난 26일 장 마감 후 24년 1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이와관련, 키움증권은 동사에 대해 1분기 실적이 시장 컨센서스 및 당사 추정치에 부합하였으며, 현대차그룹과 북미 BEV 선도 고객사의 부진했던 1분기 볼륨 성장세에도 불구하고 공급망 안정화에 기인한 경상적 손익 개선세를 확인할 수 있었던 의미 있는 실적이라고 언급했다.또한, 1Q24 신규 수주 규모는 6.2조원으로, 이는 2024년 수주목표
[개장시황] 널뛰기 증시 이후 소폭 상승 출발…코스피 2650.94아시아투데이 김한비 기자 = 전일 '널뛰기 증시' 이후 26일 국내 증시는 소폭 상승 출발했다. 전일 뉴욕 증시에선 1분기 성장률이 예상치를 하회하고, 스태그플레이션에 대한 우려에 일제히 하락한 바 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26일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22.32포인트(0.85%) 오른 2650.94에 장을 시작했다. 장 초반 9시 14분 기준 개인은 222억원, 기관은 154억원의 주식을 팔고 있지만, 외국인은 393억원의 주식을 사고 있다. 장 초반 코스피 상위 10개 종목 중 6개 종목이 내리고 있다. 삼성전자(1.31%), SK하이닉스(3.81%), 삼성전자우(2.05%), KB금융(7.22%)은 올랐다. 반도체주와, 밸류업 프로그램 기대감에 금융지주를 중심으로 상승세다. 반면 LG에너지솔루션(-0.94%), 삼성바이오로직스(-0.64%), 현대차(-1.60%), 기아(-0.86%), 셀트리온(-0.06%), POSCO홀딩스(-0.38%)는 내리는 중이다. 코스닥 지..
[개장시황] 증시 되살아나나…코스피 2632.15 상승 출발아시아투데이 김한비 기자 = 22일 국내 증시는 중동 지정학 위기가 완화되고, 뉴욕 증시 반등에 힘입어 소폭 상승 출발했다.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도 상승했고, 유가 부담이 완화된 것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23일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2.71포인트(0.10%) 오른 2632.15에 장을 시작했다. 장 초반 외국인과 기관은 740억, 185억원의 주식을 팔고 있지만, 개인은 887억원의 주식을 사며 소폭 상승했다. 장 초반 코스피 상위 10개 종목 중 5개 종목이 오르고 있다. 삼성전자(0.26%), 삼성전자우(0.78%), 현대차(2.04%), 기아(1.65%), NAVER(0.17%)가 오르고 있다. 반면 SK하이닉스(-0.35%), LG에너지솔루션(-1.19%), 삼성바이오로직스(-0.75%), 셀트리온(-0.06%), POSCO홀딩스(-0.25%)는 내리는 중이다.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3.06포인트(0.36%) 오른 848.88로 출..
[개장시황] 금리인상 가능성에 코스피 1.29% 하락 출발…2600.69아시아투데이 김동민 기자 = 국내증시는 금리인상 가능성이 부각되면서 장초반 크게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 미국 중앙은행(Fed)은 올해 금리인하를 하기 어려울 것이라는 관측을 내놓은 바 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19일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34.01포인트(1.29%) 내린 2600.69에 장을 시작했다.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1089억원, 43억원어치 사들이고 있는 반면, 기관이 1152억원 팔면서 지수는 하락 중이다. 장 초반 코스피 상위 10개 종목 현대차(0.87%)는 유일하게 상승 중이다. 그에 반해 삼성전자(-1.63%), SK하이닉스(-3.13%), LG에너지솔루션(-2.12%), 삼성바이오로직스(-1.27%), 삼성전자우(-0.90%), 기아(-0.18%), 셀트리온(-1.47%), POSCO홀딩스(-1.54%), NAVER(-0.72%) 등은 하락 중이다.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5.66포인트(0.66%) 내린 849.99로 출발했다. 개인이 61..
한국 50대 부자 순위…이재용 회장 바로 다음에 오른 사람은?한국 50대 부자 순위 발표, 이재용 삼성 회장 1위(115억 달러), 김병주 MBK파트너스 회장 2위(97억 달러), 서정진 셀트리온 명예회장 3위(75억 달러), 4~5위는 금융 및 자동차 관련 인물, 반도체 기업인 3명이 신규 진입.
[마감시황] 치솟았던 환율 안정세에도 '떠나가는 외국인'…코스피 2584.18아시아투데이 김한비 기자 =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17일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25.45포인트(0.98%) 내린 2584.18에 마감했다. 전일 환율이 연고점을 갱신한 이후, 외환당국이 구두개입으로 환율을 잠재웠지만 외국인의 매도세는 이어졌다. 개인은 3617억원어치를 샀지만,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796억원, 2023억원어치를 팔며 하락 마감했다. 이날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중 9개 종목이 하락했다. NAVER(0.06%) 홀로 올랐다. 반면 삼성전자(-1.37%), SK하이닉스(-0.22%), LG에너지솔루션(-0.41%), 삼성바이오로직스(-1.15%), 삼성전자우(-0.45%), 현대차(-3.51%), 기아(-1.39%), 셀트리온(-0.58%), POSCO홀딩스(-2.50%)는 내렸다.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0.22포인트(0.03%) 오른 833.03에 장을 마감했다. 코스닥에서는 기관이 947억원의 주식을 샀지만,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560..
[개장시황] 중동發 위기에 증시↓…코스피 2644.17아시아투데이 김한비 기자 = 16일 국내 증시는 전일 미국 증시가가 6거래일 연속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 하락세를 보인 영향을 받아 하락 출발했다. 이스라엘이 '고통스러운 보복'을 예고하며 중동의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16일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26.26포인트(0.98%) 내린 2644.17에 장을 시작했다. 장 초반 외국인, 기관의 매도세에 추가 하락도 이어졌다. 9시 22분 기준 개인은 1885억원의 주식을 사고 있지만,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823억원, 1110억원의 주식을 팔고 있다. 장 초반 코스피 상위 10개 종목 중 9개 종목이 내리고 있다. 기아(0.26%)만 오르는 중이다. 삼성전자(-2.43%), SK하이닉스(-2.66%), LG에너지솔루션(-1.74%), 삼성바이오로직스(-0.25%), 삼성전자우(-1.92%), 현대차(-1.66%), 셀트리온(-0.62%), POSCO홀딩스(-1.66%), NAVER(-1.42%)가 내리는..
[KLPGA] '이틀 연속 맹타' 정윤지, '쉼'을 통해 얻은 '행복한 골프'의 깨달음▲ 정윤지(사진: KLPGT) 정윤지(NH투자증권)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메디힐·한국일보 챔피언십’(총상금 10억 원, 우승상금 1억 8천만 원)에서 이틀 연속 맹타를 휘두르며 리더 보드 가장 높은 곳에 이름을 올린 가운데 대회 반환점을 돌았다. 정윤지는 12일 인천 중구에 위치한 클럽72의 하늘코스(파72/6,648야드-예선, 6,685야드-본선)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버디 7개 보기 한개를 묶어 6언더파 66타를 쳤다. 전날 1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5개를 몰아친 정윤지는 이로써 중간 합계 11언더파 133타를 기록, 2라운드 경기가 진행중인 오후 2시30분 현재 박지영(한국토지신탁), 김서윤(등록명: 김서윤2, 셀트리온)과 함게 공동 선두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정윤지는 경기 직후 인터뷰에서 "이렇게 오랜만에 좋은 타수로 좋은 성적으로 끝낼 수 있어서 개운하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그는 "샷도 퍼터도 합이 잘 맞았다고 볼 수 있을 것 같다"며 "그린 상태가 무척 좋은 것 같다. 스피드도 빠르고..."라며 지난 이틀간 자신의 경기력과 코스 컨디션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정윤지는 비시즌 기간을 예년과는 다르게 보냈다. 외국으로 전지훈련을 떠나는 대신 국내에 머물며 충분한 휴식을 취하는 가운데 간간이 동남아 지역의 골프 코스에서 라운드를 하며 실전 경기 감각을 가다듬는 것으로 훈련을 대신한 것. 정윤지는 "그냥 한국에 있으면서 많이 푹 쉬었다."며 "그러다가 이제 2월에 잠깐 한 2주 정도 태국을 방문하고 왔는데 그때도 훈련 위주보다는 라운드를 하면서 감을 익히고 그리고 퍼팅, 숏게임 위주로 조금 더 집중을 해서 라운드를 돌았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전지훈련을 떠나지 않은 특별한 이유가 있는지 묻자 "딱히 그런 건 없다."며 " 제가 재작년에 시즌이 끝나고 어느 정도 좀 쉬었다가 훈련을 돌입 들어가야 되는데 거의 쉬지 못하고 바로 훈련에 들어갔었다. 그러다 보니 의욕은 넘치는데 그 의욕이 오래 가지 못해서 빨리 지쳤다. 시즌을 시작하고 나서도 금방 지쳐버리는 게 있다 보니까 이번에는 ' 비시즌에 쉬고 싶은 만큼 푹 쉬어보자. 골프 치고 싶을 때 골프를 쳐보자'고 있었는데 진짜 쉬면서 골프 생각이 너무 안 나더라"며 웃었다. 정윤지는 예년과는 조금 다른 비시즌 기간을 보내는 과정에서 '행복한 골프'에 대해 많은 생각을 하게 됐다고 털어놨다. 그는 "골프를 앞으로 좀 행복하게 칠 수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다. 목표를 세우고 그 목표를 향해서 노력을 하는 건 좋지만 그 목표를 세운 거에 있어서 너무 잡혀서 컨디션이 안 좋을 때도 그 목표만 계속 욕심을 내다 보니까 몸도 마음도 너무 무리가 많이 갔다."며 "그래서 조금 더 몸과 정신 그리고 건강하고 또 행복하게 골프를 쳐야 이제 좀 좋은 성적도 꾸준하게 오래 낼 수 있고 투어 생활도 오래 할 수 있다는 것을 느꼈다"고 말했다. 정윤지는 올 시즌 목표에 대해 "당연히 첫 승 이후 이루지 못한 두 번째 우승"이라며 "남은 날들도 좋은 성적을 낼 수 있으면 좋겠고, 비록 그러지 못하더라도 예전만큼 너무 큰 상심과 그 안에 너무 빠지지 않도록 했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전하는 것으로 인터뷰를 마쳤다.
[개장시황] '강달러' 주춤에 외국 자금 돌아오나…코스피 2738.24 상승 출발아시아투데이 김한비 기자 = 4일 증시는 '강달러' 주춤에 소폭 반등하며 출발했다. 전일 미국 금리 기대감 후퇴, 대만 지진 발생으로 반도체 업황 우려 등으로 2700선을 위협받았다. 전일 외국인투자자들의 '팔자'에 코스피, 코스닥 모두 하락 마감했지만, 달러 강세가 주춤하며 외국 자금이 들어오고 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4일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31.27포인트(1.16%) 오른 2738.24에 장을 시작했다. 9시 10분 기준 개인은 1072억원의 주식을 팔고 있지만,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630억, 444억원의 주식을 사고 있다. 장 초반 코스피 상위 10개 종목이 모두 오르고 있다. 삼성전자(1.19%), SK하이닉스(3.85%), LG에너지솔루션(1.99%), 삼성바이오로직스(0.12%), 삼성전자우(1.32%), 현대차(0.93%), 기아(1.77%), 셀트리온(1.05%), POSCO홀딩스(1.00%), NAVER(0.67%)가 오르는 중이다. 코스닥 지..
[마감시황] 상승 마감한 증시…코스닥은 나흘만에 반등아시아투데이 김한비 기자 =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1일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23포인트(0.04%) 오른 2747.86에 마감했다. 개인이 3171억원어치를 팔았지만,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2697억원, 244억원어치를 사며 상승 마감했다. 이날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가운데 6개 종목이 하락 마감했다. SK하이닉스(1.37%), LG에너지솔루션(0.13%), NAVER(3.68%)는 올랐다. 반면 삼성전자(0.49%), 삼성바이오로직스(-1.81%), 현대차(-2.36%), 기아(-1.36%), 셀트리온(-1.62%), POSCO홀딩스(-0.95%)는 내렸다. 삼성전자우는 전 거래일과 동일하다.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6.95포인트(0.77%) 오른 912.45에 장을 마감했다. 개인은 995억원의 주식을 팔았지만,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671억원, 551억원의 주식을 사며 상승했다. 이날 코스닥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중 6개 종목이 내렸다. 에..
[개장시황] 코스피, 외국인 매수세에 0.42% 상승 출발···2757.27아시아투데이 김동민 기자 = 코스피 지수가 외국인 매수세에 힘입어 장 초반 상승 곡선을 그리고 있다. 삼성전자, 셀트리온 등 우량주들이 반등세를 보인 영향이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29일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1.45포인트(0.42%) 오른 2757.27로 장을 시작했다. 개인과 기관은 각각 287억원, 634억원어치 팔고 있는 반면, 외국인이 956억원어치 사들이면서 주가는 상승 중이다. 장 초반 코스피 상위 10개 종목 중에는 삼성전자(0.87%), 삼성전자우(0.15%), 셀트리온(1.74%) 등은 상승 중이다. 그러나 SK하이닉스(-0.17%), LG에너지솔루션(-1.25%), 삼성바이오로직스(-0.48%), 현대차(-0.42%), 기아(-0.18%), POSCO홀딩스(-0.48%), 삼성SDI(-2.09%) 등은 하락 중이다.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2.26포인트(0.25%) 오른 912.31로 출발했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934억원, 22억원 순매도 하..
[개장시황] 개미 '매수'에도 코스피 주춤…2745.00아시아투데이 김한비 기자 = 사상 최고치 행진을 이어가던 뉴욕 증시가 전 거래일 주춤한데 이어, 27일 국내 증시도 소폭 내리며 출발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27일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2.09포인트(0.44%) 내린 2745.00으로 장을 시작했다. 9시 15분 기준 개인의 매수세에 2750.76까지 개장 대비 소폭 올랐다. 외국인과 기관은 124억원, 948억원의 주식을 팔고 있지만, 개인은 1360억원의 주식을 사며 지수를 끌어올리고 있다. 장 초반 코스피 상위 10개 종목 중 6개 종목이 상승 중이다. SK하이닉스(1.02%), LG에너지솔루션(1.11%), 삼성바이오로직스(0.12%), 현대차(1.25%), POSCO홀딩스(0.23%), 삼성SDI(2.64%)가 오르고 있다. 반면 삼성전자(-0.75%), 삼성전자우(-0.15%), 기아(-1.05%), 셀트리온(-0.70%)은 내리고 있다.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76포인트(0.19%) 내린 9..
[개장시황] 美 증시 최고치에도 코스피 하락 출발…2751.15아시아투데이 김한비 기자 = 미국 증시가 이틀 연속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지만, 22일 국내 증시는 소폭 하락하며 출발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22일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3.71포인트(0.13%) 내린 2751.15로 장을 시작했다. 9시 21분 기준 외국인의 매수세에 상승 전환했다. 개인과 기관은 1460억원, 328억원의 주식을 팔고 있지만, 외국인은 1776억원의 주식을 사며 지수를 끌어올리고 있다. 장 초반 코스피 상위 10개 종목 중 5개 종목이 상승 중이다. 삼성전자우(0.76%), 기아(0.52%), 셀트리온(1.24%), POSCO홀딩스(0.82%), 삼성SDI(1.10%)가 오르고 있다. 반면 삼성전자(-0.50%), SK하이닉스(-0.53%), LG에너지솔루션(-0.12%), 삼성바이오로직스(-0.70%), 현대차(-0.40%)는 내리고 있다.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59포인트(0.18%) 내린 902.70으로 출발했다. 6개월만에 넘은..
[마감시황] 높아진 금리인하 가능성에 코스피 2750 돌파…2754.86아시아투데이 손강훈 기자 = 코스피가 2.41% 오르며 2750선을 넘어섰다. 미국 기준금리 동결과 함께 파월 연방준비제도(Fed) 의장의 금리인하 기대감을 키우는 발언이 긍정적 영향을 미쳤다는 분석이다. 2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 지수는 전일 대비 64.72포인트(2.41%) 오른 2754.86에 장을 마감했다. 개인 매도세에도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조8705억원, 1조525억원 사들이면서 지수 상승을 이끌었다. 이날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중 기아를 제외하고 모두 상승 마감했다. 삼성전자(3.12%), SK하이닉스(8.63%), LG에너지솔루션(1.47%), 삼성바이오로직스(0.82%), 삼성전자우(3.13%), 현대차(4.56%), 셀트리온(1.47%), POSCO홀딩스(0.35%), 삼성SDI(0.55%)가 올랐다. 코스닥지수는 12.84포인트(1.44%) 오른 904.295에 장을 마쳤다. 역시 외국인과 기관의 매수세를 보였고 900선을 넘어섰다. 이날..
[마감시황] 코스피 1% 오르며 2690.14…삼성전자 홀로 주도아시아투데이 김한비 기자 = 20일 한국 증시는 하루만에 1%대 오르며 2690선을 돌파했다. 젠슨 황 엔비디아 CEO가 삼성전자의 고대역폭 메모리(HBM)을 테스트 중이란 발언에 삼성전자의 주가가 5.63% 급등한 영향이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20일 코스피 지수는 외국인, 기관의 매수세에 힘입어 전 거래일 대비 33.97포인트(1.28%) 오른 2690.14에 마감했다. 개인은 1조4042억원을 팔았지만,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8404억원, 5866억원을 사들였다. 이날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가운데 6개 종목이 상승 마감했다. 삼성전자(5.63%), LG에너지솔루션(1.12%), 삼성바이오로직스(0.24%), 삼성전자우(3.24%), 현대차(1.47%), 삼성SDI(0.44%)가 올랐다. 반면 SK하이닉스(-2.31%), 기아(-2.69%), 셀트리온(-0.70%), POSCO홀딩스(-1.16%)는 내렸다. 이경민 대신증권 연구원은 "코스피 1% 상승은 사실상..
[개장시황] 美 증시 훈풍에 국내 증시도 상승 출발…코스피 2680.70아시아투데이 김한비 기자 =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 결과 발표를 앞두고 뉴욕 증시가 상승 마감한 가운데, 20일 국내 증시도 소폭 상승하며 출발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20일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24.53포인트(0.92%) 오른 2680.70으로 장을 시작했다. 9시 31분 기준 외국인과 기관의 매수세가 강하다. 개인은 1581억원의 주식을 팔고 있지만,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900억, 731억원의 주식을 사고 있다. 장 초반 코스피 상위 10개 종목 중 7개 종목이 상승 중이다. 삼성전자(1.24%), LG에너지솔루션(0.99%), 삼성바이오로직스(1.18%), 현대차(3.37%), 삼성전자우(0.81%), 기아(0.17%), 삼성SDI(3.66%)가 오르고 있다. 반면 SK하이닉스(-0.37%), 셀트리온(-0.33%), POSCO홀딩스(-0.70%)는 내리고 있다.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2.43포인트(0.27%) 오른 894.34로 출발했다. 9시 3..
댓글 많은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