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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 Archives - Page 2 of 8 - 뉴스벨

#셀트리온 (148 Posts)

  • 박민지, KLPGA 셀트리온 2R도 단독 선두…최초 4연패 보인다 [스포츠투데이 김경현 기자] 박민지가 전무후무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사상 첫 단일 대회 4연패에 한 발 더 다가섰다. 박민지는 8일 강원도 양양의 설해원(파72/예선 6652야드, 본선 6563야드)에서 열린 KLPGA 투어 셀트리온 퀸즈 마스터즈(총상금 12억 원, 우승상금 2억1600만 원) 2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3개로 3언더파를 쳤다. 중간합계 11언더파 133타를 적어낸 박민지는 첫날에 이어 둘째 날까지 단독 선두를 지켰다. 2017년 정규투어에 데뷔한 박민지는 지금까지 통산 18승을 올렸다. 지난달에는 KLPGA 통산 상금 1위에 올라섰다. 다만 올 시즌은 아직 우승이 없다. 이번 대회에서 시즌 첫승을 노린다. KLPGA 최초의 단일 대회 4연패에 도전한다. 박민지는 지난 2021년부터 2023년까지 이 대회 우승컵을 차지했다. 앞서 KLPGA에서 단일대회 3연패를 달성한 선수는 故 구옥희 전 KLPGA 회장과 박세리, 강수연, 김해림뿐이다. 1번 홀에서 경기를 시작한 박민지는 보기 없이 안정적인 경기를 펼쳐나갔다. 7-8번 홀 연속 버디를 낚은 박민지는 10번 홀에서도 버디를 치며 기세를 끌어올렸다. 이후 박민지는 18번 홀까지 보기 없이 경기를 마무리했다. 경기 종료 후 박민지는 "오늘 샷이 나쁘지 않고, 퍼트도 괜찮았다. 2번 홀에서 폭우가 몰아치면서 어려운 홀이 몇 개 있었는데 거기서 위기를 잘 넘겼고, 버디 찬스를 살릴 수 있는 기회는 잘 살렸다"면서도 "그런데 후반에는 체력이 떨어져 '오늘 한 홀이 더 없어서 다행'이라고 생각할 만큼 힘들었다. 조금 더 줄일 수 있는 부분을 줄이지 못해서 아쉽긴 했지만, 그래도 잘 마무리해서 다행이다"라고 총평을 남겼다. 내일(9일) 최종라운드에서 4연패 달성 여부가 판가름 난다. 박민지는 "스스로도 자꾸 긴장하려고 해서 긴장하지 않도록 스스로 계속 싸우고 있는 중이다. 일단 2라운드까지 선두에 와 있다는 것 자체가 좀 멋지다고 스스로도 생각하고 내일 좋은 성적으로 마무리해서 꼭 내가 하고 싶었던 공약을 이뤄내고 싶다"고 우승에 대한 열망을 숨기지 않았다. 신유신과 현세린은 나란히 중간합계 9언더파 135타를 치며 공동 2위 그룹을 형성했다. 최예림이 8언더파 136타로 4위에 위치했고, 고지우, 김희지, 전예성이 7언더파 137타로 공동 5위에 위치했다. 지난 Sh수협은행 MBN 여자오픈에서 시즌 3승을 달성한 이예원은 오늘 3타를 잃고 1언더파 143타 공동 48위에 그쳤다. 박현경과 윤이나는 나란히 이븐파 144타를 쳐 공동 62위, 방신실은 1오버파 145타 공동 72위로 컷(1언더파)을 통과하지 못했다. <@1> 한편 홍예은은 7번 홀(파3)에서 6번 아이언으로 대회 첫 홀인원을 기록했다. 홍예은은 "평소라면 7번 아이언으로 쳤을 텐데 공이 잘 안 나가는 것 같아서 6번 아이언으로 컨트롤 샷을 했다. 들어가는 것을 보고 부상을 확인했다. 어머니와 상의해서 어떻게 할지 결정하려고 한다"고 밝혔다. 홍예은은 홀인원 경품으로 '덕시아나(Duxiana)'에서 4000만 원 상당의 프리미엄 침대 세트를 받게 됐다. [스포츠투데이 김경현 기자 sports@stoo.com]
  • [KLPGA] '19오버파→3언더파' 신유진, 1년 만에 날린 '자동 컷 오프' 수모 ▲ 신유진(사진: KLPGT) [스포츠W 임재훈 기자]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데뷔 2년차를 맞는 신유진(요진건설)이 1년 만에 돌아온 설해원 코스에서 의미 있는 스코어를 만들어내며 달라진 면모를 확인했다. 신유진은 7일 강원도 양양의 설해원 더 레전드 코스(파72)에서 열린 KLPGA투어 ‘2024 셀트리온 퀸즈 마스터즈’(총상금 12억 원, 우승상금 2억1600만 원) 첫 날 1라운드 경기를 3언더파 69타로 마쳤다. 오후조 경기가 진행중인 현재 잠정 순위는 공동 9위. 루키 시즌이던 지난해 이 대회에서 무려 19오버파 91타라는 최악의 스코어로 자동 컷 오프의 수모를 당했던 신유진은 1년 전보다 무려 22타를 줄인 스코어다. 신유진은 경기 직후 "아이언 샷 붙이는 거에 그 다음 나머지 퍼트도 다 들어가서 퍼팅이랑 세컨샷이 좀 잘 된 것 같다. 생각대로 플레이가 잘 됐다"고 이날 자신의 경기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이어 그는 "작년에 하루밖에 안 쳤다. 컷 됐었다. 작년에 드라이버 입스가 엄청 심하게 왔다. 거의 못 칠 정도로 입스가 왔었는데 (지금은 입스를) 다 잡고 쳐서 괜찮은 것 같다."고 말했다. 신유진은 지난해 이 대회에서 첫 날 19 오버파를 쳐 16오버파 이상을 친 선수에게 적용되는 '자동 컷 탈락'으로 하루 만에 짐을 싸야 했다. 연간 30개 안팎의 대회가 열리는 KLPGA 투어 전체를 통틀어도 좀처럼 나오기 힘든 기록이었다. 그 만큼 그가 겪은 드라이버 입스는 지독한 것이었다. 신유진은 지난해 KLPGA투어에 데뷔했지만 20개 대회에서 단 한 차례만 컷을 통과하며 상금 순위 121위에 머물렀고, 같은 해 시드순위전에서 11위에 오르며 어렵사리 올 시즌 KLPGA투어에 남을 수 있었다. ▲ 신유진(사진: KLPGT) 지난 비시즌 어떤 준비를 했는지 묻자 신유진은 "입스라는 게 심리적으로 제일 크게 오는 거니까 마음 편안하게 일단 제 스윙을 찾아가려고 노력했다"고 돌아봤다. 비시즌 피나는 노력으로 드라이버 입스의 터널에서 벗어날 수 있었던 신유진은 지난 달 'NH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에서 공동 8위에 오르며 정규투어 첫 톱10 진입을 이뤘다. 신유진은 "작년에 그런 고생을 하고 이룬 첫 톱10이어서 그런지 뭔가 해냈다라는 생각도 들었고 후반기 가면서 제 성적이 좀 더 많이 궁금해지는 그런 한 해가 되겠구나라는 생각을 했다."고 말하며 환하게 웃었다. 제 2의 루키 시즌이나 다름 없는 올 시즌 어떤 목표를 가지고 있는지 묻자 신유진은 "골프를 친다라는 생각보다는 좀 더 제 것에만 (집중하고), '내 삶을 즐기자 재밌게 치자 스트레스 받지 말고...'라는 생각으로 올해 시즌에 임하려고 한다"고 밝혔다. 남은 이틀 경기 운영에 대해 "퍼팅 라이 읽는 게 좀 어려운 골프장인 것 같아서 세컨 샷을 최대한 제가 좋아하는 퍼트를 많이 남기기 위해 공략해야 될 것 같다."고 밝힌 신유진은 이번 대회 목표를 묻자 "이번 대회도 톱10"이라고 답했다.
  • [시황] 코스피, ‘외인·기관 사자’ 7거래일 만에 장중 2700 돌파 코스피가 외국인과 기관 매수세에 7거래일 만에 장중 2700선을 넘어섰다.7일 코스피지수는 오전 9시15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38.52포인트(1.43%) 오른 2728.02를 가리키고 있다. 이날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28.75포인트(1.07%) 오른 2718.25로 출발해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투자주체별로 개인은 2035억원 순매도 했고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815억원, 244억원 순매수 했다.코스피 시가총액 상위종목 대부분이 올랐다. 삼성전자(0.90%)와 SK하이닉스(4.28%), LG에너지솔루션(1.71%), 현대차…
  • [BIO 2024] “이틀 만에 1100명”…글로벌 러브콜 쏟아진 셀트리온 세계 최대 제약바이오 전시회 ‘바이오 인터내셔널 컨벤션(바이오 USA)’ 셀트리온 단독 부스의 분위기가 심상찮다.현지시간 5일 미국 샌디에이고 바이오 USA 전시장 내 셀트리온 단독 부스에서 만난 셀트리온 관계자는 “역대급으로 부스 분위기가 좋다. 전시 이틀 차인 전날(4일)까지만 1100명의 관람객들이 우리 부스를 찾았다”고 말했다.셀트리온은 2010년부터 15년째 바이오 USA를 찾는 단골손님이다. 첫 바이오시밀러 제품 임상을 진행하던 시절부터 바이오 USA에 매년 참가한 셀트리온은 현재 전시장 메인 위치에 대규모 단독 부스를 …
  • 셀트리온 “항암 바이오시밀러 베그젤마, 日 점유율 12% 기록” 셀트리온이 판매 중인 전이성 직결장암, 유방암 치료용 바이오시밀러 ‘베그젤마’(성분명 베바시주맙)가 일본에서 판매 1년만에 두 자릿수 점유율 달성에 성공했다고 5일 밝혔다. 아이큐비아와 시장 데이터에 따르면 베그젤마는 지난해 1월 일본에 출시된 이후 올해 4월 12%의 셀트리온이 판매 중인 전이성 직결장암, 유방암 치료용 바이오시밀러 ‘베그젤마’(성분명 베바시주맙)가 일본에서 판매 1년만에 두 자릿수 점유율 달성에 성공했다고 5일 밝혔다. 아이큐비아와 시장 데이터에 따르면 베그젤마는 지난해 1월 일본에 출시된 이후 올해 4월 12%의
  • 셀트리온, 유럽서 ‘옴리클로’ 3상 데이터 발표…“현지 공략 속도” 셀트리온은 ‘2024 유럽 알레르기 임상 면역학회(이하 EAACI)’에서 알러지성 천식 및 만성 두드러기 치료제 '옴리클로(프로젝트명 CT-P39)'의 글로벌 임상 3상 후속 데이터를 공개했다고 4일 밝혔다.EAACI는 전 세계 알레르기 및 임상면역학 관련 전문가 1만여 명이 참석하는 국제학술대회로, 올해는 지난달 31일부터 이달 3일까지 나흘간 스페인 발렌시아에서 열렸다.셀트리온은 이번 학회에서 CT-P39 300mg과 오리지널 의약품 300mg을 투약한 만성 특발성 두드러기 환자 409명의 글로벌 임상 3상 24주 결과를 포스터…
  • [바이오USA 2024]셀트리온, 첫날 500명 부스 찾아…SK·롯데바이오 '파트너 확보' 총력 셀트리온 등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바이오 기업이 글로벌 시장 공략을 위한 파트너십 확대에 승부수를 걸었다. 검증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수주 확대, 연구개발 가속화, 투자 등 파트너 확보가 글로벌 시장 경쟁력과 직결된다는 판단에서다. 3일(현지시간) 개막한 ‘바이오 USA 셀트리온 등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바이오 기업이 글로벌 시장 공략을 위한 파트너십 확대에 승부수를 걸었다. 검증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수주 확대, 연구개발 가속화, 투자 등 파트너 확보가 글로벌 시장 경쟁력과 직결된다는 판단에서다. 3일(현지시간) 개막한 ‘바이오 USA
  • [시황] 코스피, 외인·기관 매도에 2660대 후퇴..석유·가스株 ‘희비’ 코스피가 외국인과 기관의 매도 공세에 3거래일 만에 하락 전환하면서 2660대로 내려왔다. 경북 포항 영일만 앞바다에 대량의 석유·가스 매장 가능성이 확인됐다는 정부 발표에 급등했던 관련주들은 주가 희비가 엇갈리는 모습을 보였다.코스닥은 소외됐던 종목들을 중심으로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3거래일 연속 상승 마감을 이어갔다.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20.42포인트(0.76%) 내린 2662.10에 거래를 마쳤다.지수는 전장보다 13.79포인트(0.51%) 낮은 2668.73으로 출발해 장중 약세를 이어갔…
  • [BIO 2024] 덩치 커진 K-바이오…美中 바이오 갈등 전운 속 ‘더’ 빛났다 “확실히 중국 기업 부스도, 중국인도 줄었습니다. 그 관심이 한국 기업에 몰리는 것 같아요”‘2024 바이오 인터내셔널 컨벤션(바이오 USA)’ 현장에서 만난 한 국내 기업 대표는 첫 날 전시를 둘러보고 난 소감을 이렇게 말했다. ‘생물보안법’ 발의로 격화된 미국과 중국의 바이오 갈등 속 국내 기업의 반사이익을 단번에 느낄 수 있는 대목이다.6월의 첫 월요일, 캘리포니아의 화창한 햇살 아래 미국 샌디에이고에서 막을 올린 2024 바이오 USA는 첫 날부터 전시장을 찾은 이들로 북적였다. 정식 오픈 시간인 정오 경에는 등록 데스크가 …
  • [개장시황] 코스피, 외인·기관 매도세에 0.51% 하락 출발…2668.73 아시아투데이 김동민 기자 = 코스피 지수가 외국인과 기관 투자자들의 매도세에 장 초반 약세를 보이고 있다. 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는 전일 대비 13.79포인트(0.51%) 내린 2668.73으로 장을 시작했다. 개인은 1352억원어치 사들이고 있는 반면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227억원, 1203억원 팔아치우면서 지수는 하락 중이다.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중 SK하이닉스(0.15%), LG에너지솔루션(0.30%), 삼성바이오로직스(0.13%), 셀트리온(0.78%) 등은 오르고 있다. 반면 삼성전자(-0.66%), 현대차(-1.89%), 삼성전자우(-0.49%), 기아(-0.25%), KB금융(-0.76%), POSCO홀딩스(-0.27%) 등은 떨어지고 있다. 코스닥은 전일 대비 0.1포인트(0.01%) 내린 844.62에 장을 시작했다. 개인과 기관은 각각 362억원, 89억원 순매수 하고 있다. 외국인은 403억원 순매도 하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중..
  • [BIO 2024] 셀트리온, 바이오 USA서 해외 파트너십 강화 나선다 셀트리온은 이달 3일부터 6일까지(현지시간)까지 나흘간 미국 샌디에이고에서 열리는 ‘바이오 인터내셔널 컨벤션(이하 바이오USA) 2024’에 참가해 글로벌 파트너십 강화에 나선다고 3일 밝혔다.올해로 31회를 맞이한 바이오USA는 바이오 업계에서 세계 최대 행사다. 셀트리온은 지난 2010년부터 매년 참가해 회사의 경쟁력을 알리고 있다.셀트리온은 이번 바이오 USA에 참석해 해외 네트워크 확대에 집중, 글로벌 탑티어 바이오 기업으로 도약한다는 목표다.셀트리온은 전시장 내 단독 부스를 설치하고 기술 경쟁력을 알린다. 의료 현장에서 2…
  • 셀트리온 ‘램시마SC’, 유럽서 변경허가 승인 권고…치료옵션 확대 셀트리온은 유럽의약품청(EMA) 산하 약물사용자문위원회(CHMP)로부터 ‘램시마SC’의 투여 요법 추가 및 용량 증량 허용을 위한 변경 허가 신청에 ‘승인 권고’ 의견을 받았다고 3일 밝혔다.램시마SC는 셀트리온이 기존 정맥주사(이하 IV) 제형인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인플릭시맙’을 세계 최초로 피하주사(이하 SC) 형태로 개발한 제품이다. 인플릭시맙 성분을 보다 간편히 투여할 수 있도록 개선해 글로벌 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다. 미국에서는 ‘짐펜트라’라는 제품명으로 공급하고 있다.셀트리온은 크론병(이하 CD) 및 궤양성 대장염(이하 …
  • 셀트리온 '램시마SC' 용량 늘려 변경허가 유럽 CHMP 승인 권고 획득 셀트리온은 유럽의약품청(EMA) 산하 약물사용자문위원회(CHMP)에서 ‘램시마SC’의 투여 요법 추가 와 용량 증량 허용을 위한 변경 허가 신청에 ‘승인 권고’ 의견을 받았다고 3일 밝혔다. 램시마SC는 기존에 정맥주사(이하 IV) 제형인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인플릭시 셀트리온은 유럽의약품청(EMA) 산하 약물사용자문위원회(CHMP)에서 ‘램시마SC’의 투여 요법 추가 와 용량 증량 허용을 위한 변경 허가 신청에 ‘승인 권고’ 의견을 받았다고 3일 밝혔다. 램시마SC는 기존에 정맥주사(이하 IV) 제형인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인플릭시
  • [마감시황] 기관매수세에 코스피 반등…코스닥은 외국인 ‘사자’ 아시아투데이 손강훈 기자 = 코스피가 저가 매수세 유입 효과로 반등에 성공했다. 특히 기관과 개인이 매수세가 눈에 띄었다. 코스닥은 외국인의 순매수로 역시 상승세로 마감했다. 3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는 전일 대비 1.08포인트(0.04%) 오른 2636.52로 장을 마쳤다. 외국인이 1조3405억원을 팔았지만 개인과 기관이 각각 2882억원, 1조592억원을 사들였다.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중 LG에너지솔루션(0.91%)와 KB금융(0.89%)만이 상승 마감했으며, SK하이닉스(-3.32%), 현대차(-1.56%), 삼성바이오로직스(-0.27%), 셀트리온(-0.62%), POSCO홀딩스(-0.14%)는 하락했다. 삼성전자와 기아는 보합세를 보였다. 코스닥은 전일 대비 7.99포인트(0.96%) 오른 839.98를 기록했다. 외국인이 2439억원을 사들인 것이 긍정적 영향을 미쳤다, 개인과 기관은 각각 2173억원, 199억원을 매도했다.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
  • [개장시황] 코스피 이틀 만에 상승 출발…2659.59 아시아투데이 손강훈 기자 = 2거래일 연속 1% 이상 하락을 기록했던 코스피가 상승 출발했다. 미국 금리인하 기대감 저하에 따라 미 국채금리가 오르자, 이탈이 심했던 외국인 투자자들이 오늘은 순매수를 보이고 있다. 3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는 전일 대비 24.15포인트(0.92%) 오른 2659.59로 장을 시작했다. 개인이 1267억원을 팔고 있으나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75억원, 1161억원을 사들이는 중이다.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중 SK하이닉스(-2.25%)를 제외한 나머지 종목들은 모두 상승세다. 삼성전자(1.09%), LG에너지솔루션(1.83%), 현대차(0.58%), 삼성바이오로직스(0.58%), 삼성전자우(0.82%), 기아(1.95%), 셀트리온(1.30%), KB금융(1.40%), POSCO홀딩스(1.49%)가 오름세로 거래 중이다. 코스닥은 전일보다 5.26포인트(0.63%) 오른 837.25를 기록하고 있다. 외국인은 89억원을 팔고 있으나 개인과..
  • 셀트리온·대원제약, 신사업 추진 '스타트업' 발굴 나선다 셀트리온과 대원제약이 유망 스타트업을 선제적으로 발굴, 세포 치료제나 디지털치료제(DTx) 등 신사업 추진 동력으로 활용한다. 치료 접근법(모달리티)이 다양화되고, 기술개발 속도가 빨라지면서 자체 기술을 넘어 외부 기업과 협업 전선을 구축하는 오픈 이노베이션 경쟁도 치 셀트리온과 대원제약이 유망 스타트업을 선제적으로 발굴, 세포 치료제나 디지털치료제(DTx) 등 신사업 추진 동력으로 활용한다. 치료 접근법(모달리티)이 다양화되고, 기술개발 속도가 빨라지면서 자체 기술을 넘어 외부 기업과 협업 전선을 구축하는 오픈 이노베이션 경쟁도 치
  • [마감시황] 코스피, 삼전 파업 여파로 1.67% 하락 마감…2677.30 아시아투데이 김동민 기자 = 삼성전자의 파업 소식과 이차전지주의 약세로 국내 증시가 1% 넘게 하락한 채로 마감했다. 2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는 전일 대비 45.55포인트(1.67%) 내린 2677.30으로 장을 마쳤다. 개인은 1조2727억원어치 사들였지만,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조392억원, 2648억원어치 팔아치웠다. 시가총액 상위 10개 기업인 삼성전자(-3.09%), LG에너지솔루션(-5.00%), 현대차(-1.51%), 삼성바이오로직스(-2.42%), 삼성전자우(-2.54%), 기아(-0.33%), 셀트리온(-1.11%), POSCO홀딩스(-2.35%) 등은 하락했다. 그러나 KB금융(1.30%)은 상승했다. 코스닥은 전일 대비 12.56포인트(1.48%) 내린 838.45를 기록했다. 개인은 2530억원 순매수 했지만,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706억원, 1681억원 순매도 했다.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중 에코프로비엠(-5.59%), 에코프로(-4.65%..
  • [개장시황] 코스피, 외인·기관 매도에 0.12% 하락 출발…2719.56 아시아투데이 김동민 기자 = 엔비디아 강세로 장 초반 반도체주들이 소폭 상승세를 보이고 있지만, 이차전지주들이 하락세를 이어가면서 국내 증시도 힘을 쓰지 못하고 있다. 2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는 전일 대비 3.29포인트(0.12%) 내린 2719.56으로 장을 시작했다. 개인은 2406억원어치 사들이고 있는 반면,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323억원, 2148억원어치 팔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중 삼성전자(0.52%), SK하이닉스(1.23%), 삼성전자우(0.48%), 기아(0.16%), KB금융(1.04%) 등은 상승 중이다. 그러나 LG에너지솔루션(-0.14%), 현대차(-0.38%), 삼성바이오로직스(-1.07%), 셀트리온(-0.94%), POSCO홀딩스(-1.44%) 등은 하락 중이다. 코스닥은 전일 대비 1.41포인트(0.17%) 내린 849.60을 기록 중이다. 개인은 617억원어치 순매수 하고 있지만,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78억원, 362억원..
  • [시황] 코스피, 美 증시 휴장에 관망…2722.85 마감 코스피가 밸류업 공시 시행에도 미국 증시 휴장에 따른 관망세로 횡보했다.28일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0.14포인트(0.01%) 하락한 2722.85로 마감했다. 이날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7.47포인트(0.27%) 내린 2715.52로 출발해 보합권 내 등락했다.투자주체별로 개인은 1452억원 순매도 했고,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456억원, 1107억원 순매수 했다.코스피 시가총액 상위종목 중 삼성전자(0.52%)와 SK하이닉스(0.50%), 셀트리온(0.72%), KB금융(1.05%) 등은 올랐다. 반면 LG에너지솔루션(…
  • [개장시황] 코스피, 이차전지株 약세에 0.01% 하락 마감…2722.85 아시아투데이 김동민 기자 = 코스피 지수가 이차전지 우량주들이 약세를 보이면서 소폭 하락한 채로 장을 마감했다. 2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는 전일 대비 0.14포인트(0.01%) 내린 2722.85로 장을 마쳤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454억원, 1114억원어치 사들였지만, 개인이 1455억원어치 팔았다. 시가총액 상위 10개 기업인 삼성전자(0.52%), SK하이닉스(0.50%), 삼성전자우(0.80%), 셀트리온(0.72%), KB금융(1.05%) 등은 올랐다. 그러나 LG에너지솔루션(-1.23%), 현대차(-0.19%), 삼성바이오로직스(-1.32%), 기아(-0.08%), POSCO홀딩스(-1.42%) 등은 하락했다. 코스닥은 전일 대비 3.02포인트(0.36%) 오른 851.01을 기록했다. 기관은 988억원어치 순매도 했지만,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988억원, 67억원어치 순매수 했다.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중 에코프로비엠(-4.75%), 에코프로(-2.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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